[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고객지원센터 민원 예보’를 통해 시민들의 불만 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일 밝혔다. ‘고객지원센터 민원 예보’는 HU공사로 3년 동안 접수된 3천여 건의 민원 상담 및 처리 현황을 바탕으로 불편 유형별 분석 후, 특정 시기에 시민 불편 초래가 예상되는 민원 사례를 발굴하여 관련 부서의 개선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31일 최초 발령한 ‘2023년 2월 민원예보’에서는‘강추위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위 속 장시간 버스정류장 대기로 인한 불편, 혹한기 시설물 파손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선제적 개선을 유도했다. HU공사 고객지원센터는 월간 단위로 특정 시기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례뿐만 아니라 사회적 현안, 주요 정책 관련 주제 등 특정 민원 이슈 민원 예보도 발령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예보를 단순 발령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에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가 모니터링 총괄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민원은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화성시 동탄·남부·서부노인복지관 및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2023년 실버 공원봉사대’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버 공원봉사대’는 65세 이상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공원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순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HU공사는 ‘실버 공원봉사대’사업이 주민참여형 공원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실버봉사대의 공원 환경정비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자의 활동내역 확인 및 안전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참여형 공원 관리 모델의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민 안전 강화에 기여하는 일자리 창출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외주차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니어클럽과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주차장 서비스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공헌 등을 이행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담기관의 인프라 및 자원 활용 ▲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지원 등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 계층에게 새로운 활력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맞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경부선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역사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1(일직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경부고속선 출발 선상에 자리한 역으로 의미가 깊다. 실제로 광명역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고속선이 시작된다. 하행인 천안아산역 방면으로 가는 모든 KTX는 광명역 이후로 가속도를 내어 고속 운행을 시작한다. 광명역의 역사 규모는 전국을 통틀어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데 부지 면적 8만 평, 건축 면적 1만5,000평에 달한다. 역 건물 길이는 가로 300m, 세로 150m에 이른다. 역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2층 구조를 갖췄는데 거대한 규모 특성 상 ‘광명국제공항’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경부고속철도 착공 당시 광명역 건축은 계획조차 없었다. 그러나 건설교통부가 서울과 수색, 서울과 안양 구간의 지하 건설 계획을 지상화로 변경하면서 경기도 안양권 역 건설 추진 논의가 본격 이뤄졌다. 한강 이남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 서울역 수요 분산 등을 목표로 해당 지역 내 시종착 기능을 수행하는 역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당초 남서울역이란 명칭으로 신설 계획을 구상했으나 지난 2000년 9월 광명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새해부터 시작한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1차 시범운영을 마치고, 보다 많은 시민 의견을 정식 운영에 반영하고자 2월부터 시범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운영방식은 자유수영만 시행하며, 유료로 운영된다. 1차 시범운영 기간 중 1일 2~3부로 시행하던 자유수영을 1일 4~5부로 시행하며,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시민 누구나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 운영시간 및 일별 회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관내 수영장 개장을 고대하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올 한 해 격월로 헌혈봉사를 진행키로 대한적십자사와 약속하고, 27일 23년도 첫 번째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들은 미르스타디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 올라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우리 공사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체 헌혈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은 물론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정연구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등 용인시 협업 기관도 합동으로 참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6일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문제의 적극적인 발굴과 해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 공유 ▲기타 양 기관의 상생협력과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광명사협은 ‘함께하는 협동의 가치가 경제를 움직인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청년기업·여성기업 등의 조합원과 함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공사는 그에 대한 첫걸음으로 2023년 사회적경제 제품 총구매액 목표를 전년 대비 5%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공사로서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숙명인 만큼, 사회적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기업과 연대함으로써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설을 맞아 22일,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19,271여 기가 안치되어 있으며, 이날 제례는 무연고 유골 423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합동제례는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해오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운영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공사의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옹벽, 석축,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및 안내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적으로 각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 조치했으며,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구간이 발견될 시 이른 시일 내 조치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설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전체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기흥 환승역 주차장을 제외한 32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학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찬용 사장은 “설 연휴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을 통해 고향을 찾은 주민 여러분의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항상 시민 여러분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명절 연휴 동안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시민 참여 및 소통 확대 방안의 하나로, 2024년도 사업예산에 반영할‘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1월부터 5월까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접수된 의견을 해당 사업부서에서 검토 후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공사 운영 관리시설 불편 사항 개선사업, ▲편익 증진 및 시설 이용 활성화 사업 등이며,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공사의 사업 및 시설 개선에 목소리를 내고 싶은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공사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게시판 또는 주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광명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총 9개의 공영 및 부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주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며, 대상 주차장은 ▲노상공영주차장(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등 총 9개소이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연휴 기간 상황 근무를 편성하여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공영·부설주차장 위치와 설 연휴 기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소통 및 참여를 통한 고객 중심 경영의 실현을 위해 17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2023년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의 ▲고객 응대 친절도 ▲시설·환경의 편리성, 쾌적성, 안전성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사 사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사 주요 행사 참여를 비롯, 시민 심사위원,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1월 17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 모니터링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토 ․ 일요일 및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용인평온의 숲 봉안시설 평온마루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한시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1일 9회 운영하며 각 시간대별 150가족(4명 이내)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입장 시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유가족 휴게실과 추모(제례)실을 폐쇄하여 음식물 반입 및 음복을 포함한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용인평온의 숲 관계자는“봉안당 방문 인터넷 예약제 실시는 다수의 고인(23,000여 분)이 안치된 장소에 혼잡이 가중돼 발생하는 추모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기시간 단축으로 질서 있는 추모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라며“예약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모든 추모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평온의 숲에서는 손 소독 장비 구비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1일 2회 이상의 자체 소독 등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 코로나19에 철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회장 윤명식)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노동조합과 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국 척수장애인 경기도협회,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신갈무료급식소에 성금 총 430만원을 기부했다. 양희정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우리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노동조합은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제1회 시설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난안전TF팀의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위원회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건축, 기계, 소방, 전기, 환경 등 각 분야별 외부 전문위원을 포함하여 내·외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안전 대책 마련과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2023년에도 반기별 시설관리 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 한 해 동안 시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신고센터 운영, 중대재해 모의훈련, 정기 안전·보건 점검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시에서 위탁받은 타워형 주차장 6개소에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음성인식 비상벨은 버튼을 누를 수 없는 상황의 범죄에 노출됐을 때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라는 구조요청어만으로도 비상상황임을 인식해 영상과 음성이 송출되는 제품으로, 공사는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응모, 당선돼 별도의 예산을 소요하지 않고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처인구 2개소(금학공영주차장, 중앙공영주차장), 기흥구 2개소(상갈공영주차장, 신갈공영주차장), 수지구 2개소(풍덕천1 공영주차장, 풍덕천2 공영주차장)에 비상벨을 설치했으며, 비상상황 시 24시간 운영하는 ‘용인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 영상과 음성이 표출돼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최찬용 사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혁신제품을 설치했다”라며 “설치되지 않은 주차장에도 추가로 설치를 추진해 범죄 없는 도시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3일 우수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전체 사회복무요원 중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 근무환경, 업무강도 등을 고려하여 사장 표창자와 특별휴가 포상자 등을 구분하고, 총 12명을 포상했다고 전했다. 포상 이후 사회복무요원과 간담회를 진행한 최찬용 사장은 “여러분들의 노고로 공사가 발전하고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됐다”라며 “공사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사회복무요원 기운충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공사 직원에게 십시일반 모은 2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재직 중인 직원 K씨는 지난 12월 13일 오후 9시 36분 거주 중인 원룸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재도구 및 개인물품 등 화재피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집에 있었던 K씨는 간단한 개인 소지품만 가지고 집 밖으로 급히 대피해 다행히 인적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이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한 사실을 안 직원들은 내부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직원을 도와주자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모금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2021년도에 입사한 K씨는 평소 성실하고 자신의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써 이를 아는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최찬용 사장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많은 금액이 모여 우리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해당 직원이 하루빨리 마음의 걱정을 떨쳐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6일 ‘2022년 디지털정부 발전유공 포상’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공사가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광범위하게 도입하여 시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탄소배출량 3.2톤을 절감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성과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 그간 공사는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위한 구비서류 간소화 △주차요금 감면차량 자동 감면 △스포츠센터 이용료 감면서류 간소화 △공공계약 대가지급 서류 간소화 등 종이서류 감소와 더불어 고객 대기시간을 절약하는 시민 중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디지털 서비스 전환에 따라 행정정보 공동이용 및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를 도입한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