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18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의 일환으로 팜파티를 열었다. 이번 팜파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평창토종연구회’에서 토종종자 및 토종먹거리를 보존하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수고객 및 외부초대객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강소농 자율모임체‘평창토종연구회’는‘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이라는 가치 아래 운영된 강소농육성사업 교육과정을 마친 농가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의 공동목표인 토종작물을 보존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행사는 평창토종연구회 회원 농산물 홍보, 토종먹거리 시식 및 전시, 강소농 활동 성과물 전시로 이루어졌다. 이영숙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장은“이번 팜파티를 통해 토종종자의 소중함과 토종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참석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연구하고 생산을 시도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자율모임체 회원의 사기를 복돋으며“앞으로도 농업환경 변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음악창작소에서 10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2023년 음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지역 음악인들의 곡 발표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한다. 2023년 음원 제작지원 사업은 4월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보컬 4팀, 밴드 3팀 등 총 7팀의 지역 음악인들에게 6개월 동안 전문 프로듀싱,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프로필 촬영 등 음원 제작 및 발매의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쇼케이스 공연을 통해 곡을 선보이는 지역 음악인 총 7팀 중 보컬 4팀은 전문 작곡, 작사, 편곡 및 세션 연주자가 참여, 밴드 3팀은 자작곡으로 전문 멘토링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발라드, 퓨전국악,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곡 발표 및 소개 인터뷰 등 지역 음악인과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쇼케이스 공연은 음악을 좋아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쇼케이스 공연 이후에는 지역 음악인 및 대중음악 관계자들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조성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월 19일 오전 10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산림청과 산림조합 등 유관단체와 참가자들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사기 진작과 작업 기술향상에 기여하고 기능인의 중요성과 역할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특별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반부터 12시, 1시부터 4시까지 경진을 실시하고 4시 40분부터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는 8개팀 28명이 참가하여, 벌목(기계톱을 사용하요 정확하고 신속하게 벌목하는 경기)과 분해결합(기계톱 작업부를 신속하게 분해·결합하는 경기), 맞춤절단(내려베기, 올려베기를 통해 원목 2개를 절단하는 경기), 정밀절단(원목 2개를 아래면의 손상 없이 완전하게 절단하는 경기), 가지치기(벌도된 나무의 가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자르는 경기)의 5개의 종목으로 진행되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 및 등산객의 무사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제47회 소금강 청학제’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 청학제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소금강 청학제는 함태식 연곡면장이 초헌관을, 피기철 연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아헌관을, 김형섭 연곡면 삼산2리 노인회장이 종헌관이 되어 청학제례를 진행한다. 식전공연으로 난타, 어린이합창단 및 그린실버악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준비되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47회를 맞이하는 소금강 청학제는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산신제를 봉행해 오던 가운데 소금강이 1975년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듬해부터 행사를 거행해 오면서 강릉시 연곡면 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로 발전해 왔다. 연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청학 제례 행사는 토지신, 산악신, 용왕신을 모시며 지역주민의 풍년과 어민들의 풍어, 산악인과 탐방객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 깊고 중요한 행사”라며 “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강원의 사계 '가을': 양성원 & 엔리코 파체’의 무대가 오는 22일 오후 3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기도 한 첼리스트 양성원은 그의 오랜 음악파트너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함께 듀오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을 처음 찾는다. 국내에서는 엔리코 파체와 듀오로 함께 연주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로 구성,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5개의 민요풍 소품’, 멘델스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선보인다. 양 감독은 대관령음악제운영실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구성한 이유 등 간단한 작품소개를 했는데, 슈만과 멘델스존을 나란히 배치한 것은 대조적인 환경에서 자란 두 음악가의 삶이 음악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후반부에서 야나체크와 슈트라우스의 작품을 배치한 점에 대해 두 음악가는 동시대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18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서 국가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27회째를 맞이했다. 이 날 행사는 중앙 및 강원도 노인의 날 기념식 이후 개최하게 되며,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주관, 속초시번영회 후원으로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는 기념식으로 식전공연인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와 세대통합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2부는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한국전통춤 명인인 김향숙의 태평무와 미스터갓의 트롯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속초시승격 60주년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로, 속초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다 함께 누리는 건강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4일 고성군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인‘함께 성장하는 대회’에 참가하여 특별상과 참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동아리 경연대회는 도내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12개 시군의 학습동아리 19개팀이 참가해 난타, 악기연주,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평창군은 2개팀이 참가하여, 김민성 외 8명으로 구성된‘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은 고향의 봄, 개똥벌레 등 하모니카 연주곡으로 특별상을, 석혜숙 외 6명으로 구성된‘평창골사람들’은 꽹과리를 들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통춤인 조흥동류 진쇠춤으로 참가상을 수상했다. 평창군의 2개팀 모두 평생학습센터에서 학습하는 수강생으로 구성됐으며,‘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하모니카 동아리로 평창군 평생학습축제와 강릉산불 및 강풍피해 자선공연에 참가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고,‘평창골사람들’은 진쇠춤, 설장구, 민살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우는 동아리로 월정사요양원 봉사 공연, 코로나를 이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월 18일부터 이틀간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학술행사를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 학술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강원산림포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道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산림보호협회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산림 방향에 대해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13시 30분 개회식에서는 차두송 (사)강원산림포럼 이사장,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직위원회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양양군 조영호 부군수, 양양군의회 오세만의장, 강원산림포럼 우종춘 고문 등이 참석한다. 이어 14시부터 진행되는 주제세션 1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의 강원 산림재해 대응과 전략’을 주제로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道 산림과학연구원, 상지대학교 산림과학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생명의숲, 강원대학교, 강원영동 생명의 숲에서 참여하여 패널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에서 주관하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여 오는 18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1전시실에서 개막식 및 시상식이 개최된다. ‘신사임당 미술대전’은 강릉이 낳은 겨레의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기리는 미술 공모전으로, 신사임당의 고귀한 일생과 학문적·문화적 가치 및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고 전국 단위 공모에 따른 미술 작품 전시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지난 6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작품 공모전 공고를 통해 총 43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227점이 입상했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섬유, 입체 외(조소, 도자, 목공, 디자인, 기타) 분야가 1부로 진행되며 대상은 황윤진 작가의 한국화 “Vanitas”라는 작품이, 서예, 문인화, 손글씨(캘리그래피), 전각 분야의 2부 대상은 이지현 작가의 문인화“매화1”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신사임당 미술대전 수상작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 10. 16 강원특별자치도는 대규모 세수부족 상황에 대응하는 세출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기정예산 대비 4,700억 원 이상 세수결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방교부세)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024억 원 (지방세) 취득세 1,741억 원, 지방소비세 400억 원 등 [2023년도 정리추경] 도는 대규모 세수부족에 따른 대책으로 우선, 세출구조조정 및 집행시기 조정, 세외수입(도비보조금 반환금 등) 확충을 통해 부족재원을 절감(3,100억 수준)하고, 나머지 부족재원은 도 내부기금을 활용한 재원조달(1,600억 수준)을 통해 세수결손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급격한 경제여건 악화로 교부세 및 지방세 동반 감소에 따라 자체 세출절감에도 불구하고 채무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외부차입이 아닌 도 내부기금을 활용하여 자체 해결할 계획이다. 지역개발기금 500억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100억 원 수준 [2024년도 당초예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16 반도체 1호 투자유치 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 문막공장을 방문하여 기업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문규 한림대 명예교수와, 인테그리스코리아 김재원 한국 총괄대표, 이성용 문막공장장, 이정용 생산부 매니저 등이 참석했으며, 인테그리스코리아 기업 소개와 문막공장 증설 투자계획, 애로사항 등을 듣고, 문막공장의 주요 생산제품 및 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도정 출범 이후 1년여간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실태조사 등을 통해 필요한 인력, 테스트베드, 부지, 기반시설, 기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산업에 대한 글로벌 정세 및 정부정책 기조에 맞춰 강원 지역의 수도권 인접 등 입지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여, ➀인력양성, ➁테스트베드 구축, ➂부지조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탄면체험마을연합회 제5회 미탄면체험마을연합축제를 10월 16일 오후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일간 미탄면 체육공원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5회 미탄면체험마을연합축제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소규모 이벤트 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며, 미탄면 체험마을 6개소 포함 9개 마을이 함께한다.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2017년과 2019년 4회 진행했으며 올해 5회째 진행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농촌관광을 알리고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농촌체험마을에 활력을 주고 미탄면 마을주민의 화합 및 지역공동체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행되며 지역기관 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500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탄면체험마을연합축제 운영 프로그램으로 난타공연, 평창아라리보존회 길트기 풍물공연 및 평창아라리 소리·전통춤 공연, 우쿨렐레 공연, 플리마켓, 풍선아트, 마을별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상설 농특산물판매와 먹거리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소규모 이벤트 축제가 지역마을을 홍보하고 지역적·계절적 비수기를 극복고 평창군을 홍보하여 평창군이 발전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16일 고성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평창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관내 사회단체 회원, 군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에서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날 홍보부스에서 ‘평창 디지털관광주민증’홍보 및 가입안내와 평창군 주요 관광지 홍보 및 참여 이벤트를 통해 군정홍보에 적극나서고, 다양한 답례품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남은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입장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미탄면 농촌다움복원사업 추진위원회’는 16일 농촌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준공된 미탄면 웰컴센터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 평창군의회 의원, 지역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웰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미탄면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다움복원사업에 선정, 총 19억 8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민 숙원사업인 멧둔제 옛길 정비, 플라이낚시 체험장 조성, 주민 활성화를 위한 웰컴센터 등이 준공되어 다양한 체험 및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농촌지역은 도시에 비해 교통망, 기초생활인프라 등 시설이 미비하여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시설 또한 낙후된 상태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게 농촌의 현실이다. 이번에 준공된 사업을 통해서 지역주민에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 등을 적극 지원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꾸준히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5일째를 맞이하면서 종반부로 돌입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가 관람객들에게 산림엑스포와 강원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산림엑스포 주행사장 내에는 매일 12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솔방울전망대, 각 전시관, 주차장, 매표소, 메인게이트, 체험존, 야외전시존, 솔방울전망대무대, 보건의료센터 등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관리를 비롯해서 행사장 안내, 주차관리, 통역 등의 역할을 최일선에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각 지점별로 본인이 맡은 역할 외에도 행사 전반에 대한 문의에 대해 대응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동 종합안내소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의 요청이 있기 전에 먼저, 사진 촬영 제안을 하면서, 관람객들이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도 주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대부분이 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인력으로 일일 고성 55명, 속초 36명, 인제와 양양 2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오는 20일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에서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의 로드쇼를 진행한다. '화란'은 지난해‘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화로, 영화의 대부분을 춘천에서 촬영했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에서 촬영하는 영화의 관내 소비금액을 정산하여,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로드쇼는 '화란' 측에서“촬영에 도움을 주신 춘천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혀 성사됐다. 10월 20일 11시 30분부터 CGV 춘천, 메가박스 춘천석사 11개관에서 김창훈 감독과 주연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참석하여 무대인사와 사인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중기가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란'은‘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이다. 지난 5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4일만에 관람객 120만명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한 132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20만 1,022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50만 8,893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69만 2,12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2%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개막 18일만에 100만명의 관람객을 달성했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추석 황금연휴와 한글날 연휴 후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도 일일 평균 3만 명 가까이 꾸준히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82%의 일반관람객이 찾아오는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 푸른지구관 등이 입소문을 탄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뛰며, 체험하며, 놀며 쉴 수 있는 2천평 규모의 힐링광장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조직위는 분석하고 있다. 또한, 4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20여개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14일 스페셜데이 경찰 무료입장을 시행했으며, 21일 당일도 경찰제복을 입거나 신분증을 제시한 경찰들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추진한다.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3일을 지나 종반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 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인력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행이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내 경찰인력은 총 88명이 매일 30명 이상씩 투입되어 치안과 경비, 질서유지, 교통 통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를 앞두고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통일교차로 신호 간격을 조정하고, 좌회전 대기 구간을 늘리는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조직위 교통 통제 인력과 협업하여 행사장 방향 또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 체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통 통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장 내를 수시로 순찰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내 시군의 날 행사에 18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지역 홍보의 기회와 더불어 시군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막일인 9월 22일 횡성을 시작으로 9월 25일 원주, 26일 태백, 27일 속초, 10월 4일 강릉, 5일 춘천, 6일 동해, 10일 영월, 11일 화천과 양양, 12일 정선, 13일 고성과 철원이 참여했고, 16일 평창, 17일 양구, 18일 인제, 19일 홍천, 20일 삼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총 참여 인원은 6천명 이상으로, 시군 관광지 및 특산품 등의 홍보는 물론, 원주 매지농악보존회, 강릉 실버악단, 춘천 시립합창단, 영월 장릉낮도깨비, 정선 아리랑 등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공연까지 함께 진행하여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아울러, 시군에서는 산림엑스포 행사장 회장 조성을 비롯하여, 전시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 솔방울전망대 조성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갖고, 관람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도와 시군이 상생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와 국립산림과학원 공동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 산림관련 국내외 10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한 가운데 개최됐다. 12일 열린 국내 파트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조성·육성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임업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0년간 이룬 국토녹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미래 우리 숲의 바람직한 모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3일 열린 국제파트는, "국토녹화 50주년, 미래 산림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산림공학 기술”을 주제로, 미국 산림청 관계자와 Miller Timber Service 매튜 마티오다(Matthew Matitioda) 수석 부회장, Thompson Timber Company 에릭 톰슨(Eric Thompson) 대표를 비롯하여 북아리조나 대학, 오래건 주립 대학, 일본 우쓰노미아 대학, 캐나다 라발 대학교, 강원대학교 및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 국내외 1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