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농업인 단체 신년 인사회’를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단체와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회의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농업인 지원 정책 안내, 농업인들과의 감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단체 신년 인사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만큼,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 농업인들 덕분에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흥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술 지원은 물론, 판로 확보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북부권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그림책 원화를 통해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단순히 자료 제공 공간을 넘어 예술과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로 확장하고자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 원화 전시는 책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의 디테일과 색감, 구성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이 단순한 읽을거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매개체임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은 월별로 다채로운 주제의 원화 전시를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제를 살펴보면, ▲소래빛도서관은 1월 ‘반짝이’(양선, 소원나무), 2월 ‘우산놀이’(정희지, 위즈덤하우스), 3월 ‘지하수 열차’(고수진, 책읽는곰), 4월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사계절)을 전시한다. ▲대야도서관은 2월 ‘엄마가 화났다’(최숙희, 책읽는곰), 3월 ‘가정통신문 소동’(송미경, 위즈덤하우스), 4월 ‘쓱쓱 싹싹’(은희, 북극곰)을 ▲목감도서관 2월 ‘나야나’(김지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시흥아트센터에 품격 있고 예술성 있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정책과 주관으로 ‘시흥아트센터 미술작품 제작ㆍ설치’ 공모를 대행한다. 시흥아트센터는 시흥시 최초의 전문공연장으로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예술이 상행하는 창조적인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걸맞은 미술작품을 설치하고자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전 접수는 1월 2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경기도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타 기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건축물 미술작품 1점을 선정하며, 최종 결과 발표는 최종 심사가 끝나는 2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에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미술작품은 시흥아트센터 정문 앞 약 36㎡(폭 6m, 길이 6m) 공간에 설치되며, 미술작품 설치비는 2억 7,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설치는 시흥아트센터 준공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응모 자격은 나이 만 19세 이상(2025년 1월 6일 기준)이며, 작가 1인당 한 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1개 작품에 최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살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누수 없는 행정을 이어가고, 민생 안정 도모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 안정관리 ▲위생ㆍ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수송관리 ▲안전ㆍ방역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각종 사건ㆍ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11개 반(▲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87명으로 구성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 관리와 불공정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ㆍ점검을 강화하고, 가스와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기간 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온정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한전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한전 관계자는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기부지만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하나님의교회는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극세사 이불 25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명절이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지내길 기원하며 ‘설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설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된 기금을 사용하여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지역주민이 든든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전복죽, 참치 통조림, 김, 과일 등 14종의 식품류를 담아 정성껏 포장했으며, 총 3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직접 배달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동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직접 포장한 꾸러미를 댁까지 가져다드리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모든 주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등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행복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국물, 참기름, 과일 등 6만 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개별 전달됐다. 올해 설맞이 행복 꾸러미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우선으로 전달돼 주민주도의 사업을 통해 건강증진 및 안부 확인에 힘을 쏟는 모습이 돋보였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덕자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특히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에게 꾸러미를 제공해 추위 속에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사업추진 소감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추위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된 행복 꾸러미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 간 나눔이 가득한 따뜻한 장곡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날 10가구를 방문해 건강 먹거리(1인당 1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 지역주민이 평소 결식아동에 대해 관심을 두고 설 명절을 맞아 협의체로 후원금 100만 원을 후원하면서 시작됐다. 따뜻한 정성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가 아이들을 돌보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지원은 방학 중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번 지원사업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희망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내수 침체 등으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상생캠프’에 적극 참여해 골목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침체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전 공무원이 대야ㆍ신천권 내 활성화되지 않은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하고 상권을 탐방하는 내수 진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선물을 구입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렵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지역 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소비할 것을 독려하는 현수막을 대야·신천 상권 일대에 게시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4개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는 지난 20일, 4개 상인회(댓골ㆍ시흥일번가ㆍ솔내거리ㆍ신천역세권로데오거리)가 참여하는 골목상권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 꾸러미는 쌀, 떡국떡, 만두, 김, 사골팩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으며,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1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순여 민간위원장은 “거북섬동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이번 행복 꾸러미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도서관은 지역 서점과의 협약을 통해 ‘2025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새 책으로 빌려 읽고 반납할 수 있게 해 독서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에 갖춰지지 않은 희망 도서를 신속하게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월 1인 1권, 연 12권 이내로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1회 7일 연장할 수 있다. 시흥시도서관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누리집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책 도착 시 발송되는 알림톡을 확인하고, 회원증을 지참해 협약 서점을 방문하면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시흥시도서관 모바일 앱(App)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장곡동에 있는 ‘섬마을책방(시흥시 섬말길 44)’이 새로운 협약 서점으로 추가돼 총 12개의 협약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만약 거주지 인근에 협약된 동네서점이 없는 경우에는 희망도서 신청 제도를 통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흥시,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등 26개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 현장에서는 17개 기관별로 일대일 맞춤형 기업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설명회는 시흥시 중소기업 및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2025년 시흥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 곳에 담은 시책 안내서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시흥시청 누리집(일자리경제포털>시흥경제>경제소식)에서도 언제든지 열람 및 내려받기를 통한 활용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이 관심을 두고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해 예진산부인과의원은 연휴 기간 응급분만실을 운영한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에 관한 내용과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의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과 시흥시청 누리집,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 정보제공’ 및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원시설, 공영주차장, 소각장 등 8개 부서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체크리스트에 의한 토목·건축·기계·소방·전기분야 이상 유무 ▲시설보안 및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비상근무 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최신화 여부 ▲자위소방대 및 설비 법정선임 최신화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각 사업장의 관리감독자 및 업무담당자를 통해 즉시 개선 및 보완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 앞서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으실 수 있도록, 안전 공백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을사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방위여단을 포함한 관내 16개 부대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시흥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흥시와 관내 군부대 간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특히, 재난 상황 발생 시 군부대의 지속적인 협력을 논의하며, 시민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지킬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제설 활동 등 재난 예방 활동을 함께 추진한 군 부대에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재난관리 업무 활동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주시는 일선 지휘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북한의 도발과 탄핵정국이라는 혼돈의 상황 속에서 시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 확립에 전력을 기울여 주시고, 재난 발생에 따른 지원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시흥시에서 설 명절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클린힐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정왕본동 및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총 1,444개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린힐 이상업 대표이사,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순정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 품목은 세탁세제 732개, 섬유유연제 192개, 주방세제 520개로, 이는 정왕본동과 정왕1동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힐은 친환경 생활용품을 생산ㆍ판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상업 ㈜클린힐 대표이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역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광신사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 ㈜광신사는 시흥시 방산동에 있는 제조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광신사 관계자는 “신현동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는 신현동을 위한 나눔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신현동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쌀 기부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광신사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부받은 백미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그린마트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종남)에 쌀 100포를 후원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마트는 작년 추석과 설 명절에도 각각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활동 외에도 마트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심각한 주차난을 앓고 있는 빌라 밀집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해 왔다. 마트 내 개방 화장실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 향상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그린마트 최경환 전무는 “50년 가까운 세월을 군자동에 터를 잡고 살아오며 그간 군자동 체육회, 장학회 등 많은 지역단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20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수정화(주)는 지난 2023년 7월 거북섬동 개청 이후 매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동 지역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꼼꼼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거북섬동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청수정화(주) 대표는 “2025년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달해 준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장곡동 꿈나래유치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꿈나래유치원 재원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마다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법도 배우는 일거양득의 유치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경숙 꿈나래유치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식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아이들이 책도 읽고 기부도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 기탁해 줘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