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2.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4회차‘ZE-TRO(제-트로)’를 중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 ‘ZE-TRO(제-트로)’는 ‘Zerowaste’와 ‘Retro’를 합친 합성어로써, 가치 소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은 친환경 소비트렌드 및 레트로 열풍을 반영하여 기성세대와 MZ세대들의 간극을 좁히고, 청소년들이 가족 구성원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의 장으로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히랑피랑 등 청년창업팀 5팀, △감성한스푼 등 지역공방 3팀, △알키미아 등 청소년 동아리 12팀, △청소년운영위원회 은가비 등 자치기구 8팀 등, 다양한 부스들이 ‘레트로’와 ‘환경’을 컨셉으로 한 체험부스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ZE-TRO(제-트로)’라는 컨셉에 맞게 에코텀블러백 만들기, 리싸이클링 부스 등다양한 환경 체험 부스와 복고 메이크업 및 촬영, 추억의 뽑기 등 복고 체험 부스, 그리고 청년창업팀과 지역 공방들의 목공 소품 및 라탄 소품 등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8월 25일 목요일 미얀마와 한국 참가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가족부 청소년 국제교류공모사 업‘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일명 : 메미스쿨】의 졸업식을 끝으로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20회 진행된 온라인 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메미스쿨’프로그램은 온라인(ZEP, ZOOM)을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UN에서 2015년부터 2030년까지 국제사회 공통의 목표로 결정된 SDGs(지속가능 발전목표) 17개 목표를 주제로 양국의 주제 관련 현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위한 양국 참가자들의 토의가 진행했다. 그 외에 한국속담, K드라마 속 명대사 등을 활용한 한국어교육, 홈트레이닝, K- 뷰티, 업싸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라의 어려운 상황에 많이 지쳐있는 미 얀마 참가자들을 위한 집단상담도 진행했다. ‘메미스쿨’에 참여한 미얀마 참가자 대표 모이(여 19)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매 회차 기다림의 연속이었고 프로그램이 진행된 2달여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8월 29일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로 성인지교육 『성평등 가치, 같이』를 진행했다. 이번 성인지교육은 사회문화적 경험의 차이로 인해 여성과 남성이 서로 다른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특정 개념이나 정책 등이 특정 성에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지, 직업에 따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개입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성인지 관점을 갖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이번 교육에서 성(性)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청소년들이 겪은 차이와 차별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상에서 사용하는 성차별적 언어 찾기 ▲성역할 고정관념 벗어나기 ▲대중매체 속의 성 고정관념 알아보기 ▲일상에서 사용하는 성차별적 언어를 성평등 언어로 고쳐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지 관점을 갖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성평등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제12회 빅데이터 기반 성남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정책제안대회는 10회째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남시의 더 나은 일상 회복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또는 정책 제안’을 주제로 운영한다. 지난 8월 29일, 데이터 자료집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을 돕기 위해 데이터 교육집을 별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또한, 9월 3일 킥오프 워크숍을 통해 대회 설명회, 사회참여와 정책제안서 작성 교육,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안서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데이터 컨설팅 후 본선 대회를 통해 성남시장상,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성남시의회 의장상,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하게 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에서 더 나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의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소속 환경동아리 에코수호대는 지난 8월 30일 안양천변 수해복구지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에코수호대 동아리는 환경보호 및 기후위기 예방 캠페인 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안양시 지원 동아리 소속으로 박달중학교 1~2학년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을 뜻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청소년 및 MZ세대를 주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이에 발맞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양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활동을 기획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에코수호대 기장 손준우 청소년은 “등하교를 할 때마다 안양천 일대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안양천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8월 28일 경기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간을 달리는 청소년독립운동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다양한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돼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대문형무소, 김포독립운동기념관, 최용신기념관, 수암마을전시관, 만해기념관 등 5곳을 방문해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답사 이후 슈링클스를 활용하여 그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를 위한 편지를 작성하고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관련 내용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강권을 되찾기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안양을 달리는 청소년’을 포함하여 경기도 공모사업 환경프로그램 ‘찾아가는 제로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24일 CJ 도너스 캠프 및 안양문화고와 연계한 뷰티 동아리 체험을 운영했다. CJ 도너스 캠프에서 주관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부문에 관련된 창작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꽃보다 美(미)라클’ 동아리를 구성해 계절별 테마에 맞는 메이크업과 패션 활용법을 내용으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동아리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은 “평소 관심이 많은 메이크업 활동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매 시간이 기다려진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교과학습부터 사회참여활동, 진로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10회 운영한다. ‘세계를 담은 식탁’은 한국청소년 8명, 외국인 유학생 8명이 4개 조로 나누어 참가국의 집밥처럼 푸근하고 친근한 음식를 만들어보며 역사∙문화를 배우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4개 조의 8가지 음식을 관내 청소년과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청소년 셰프 요리대전’을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카페에서 진행하였다. 관내 9세~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미식 평가단] 100명을 모집하여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리고, 요리대전에 출품하는 요리 소개를 해당 국가 청소년 셰프가 직접 해줌으로써 청소년 미식 평가단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청소년 미식 평가단으로 참여했던 노규린(동백고 1학년) 청소년은 “4개 조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어느 조를 뽑아야 할지 고민이예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현장에서 먹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청소년 셰프 요리대전의 우승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신나는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 교육에 나선다. 시는 중부초등학교(8.30)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26곳 초등학교를 돌며 ‘깔끔 미녀와 야수 왕자의 손 씻기 대작전’ 공연을 펼친다. 사전 신청한 해당 초교 1~2학년 3900명이 관람 대상이다. 성남지역 소재 교육 극단 ‘하늘 꿈’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저분한 생활 습관 때문에 잔병을 자주 앓는 마법에 걸린 야수 왕자와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깔끔 미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왕자와 미녀가 식중독균이 잔뜩 묻은 불량 간식으로 유혹하는 악당을 물리치고, 마법에서 풀려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신나는 율동과 노래, 환상적인 조명으로 무대를 꾸며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싱겁게 먹기, 부정·불량 식품 먹지 않기에 관한 메시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관한 교육효과를 높여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 씻기와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2010년부터 학생과 교사들의 호응 속에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공연을 이어오다 코로나19로 중단해 이번에 2년 11개월 만에 재개하게 됐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은 8월26일(금)과 29일(월) 양일간에 걸쳐 전사적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범람한 성남시 탄천변 수해복구 현장지원에 전 직원이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 현장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의 수해 지역 복구 작업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 직원 110여명은 분당구 벌말교 탄천변의 산재 되어 있는 부유물 잔해와 쓰레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일간 분당구 벌말교 기준으로 도촌동 방면의 시민들이 통행하는 산책로 주변 복구 작업을 펼치며 복구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성남시 출연기관으로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며, 수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ESG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지역 사회참여, 각종 기부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꽃차, 미술, 음악을 주제로 한 ‘가을학기 성남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꽃말과 꽃차에서 찾는 행복 ▲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 ▲음악 역사와 인문학 총 3개 강좌로 야탑평생학습관, 위례평생학습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꽃말과 꽃차에서 찾는 행복’은 9.19.~9.29. 매주 월요일 총 2회 진행하며 장미꽃차와 메리골드 꽃차에 대해 알아보고 꽃차를 마셔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림으로 보는 돈의 역사’는 9.15.~9.22. 매주 목요일 총 2회 진행하며 화폐의 탄생과 변천사, 팬데믹 경제의 비밀에 대하여 알아본다. ‘음악 역사와 인문학’은 9.30.~10.7. 매주 금요일 총 2회 진행하며 시대별 음악 역사와 음악으로 보는 세계사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번 인문학당 강좌는 120명 참여자 모두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 → 야탑/위례평생학습관 → 가을학기 성남인문학당)을 통해 선착순 접수 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위례평생학습관 문학 특강 '읽고 쓰는 즐거움'을 운영한다. 경기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강좌는 ▲도전! 오늘부터 나도 작가 ▲영화로 읽는 시대와 사랑 ▲인문 경영 독서 토론 ▲세계 문학 독서 토론 총 4개 강좌로 위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도전! 오늘부터 나도 작가’는 9.20.~11.8. 매주 화요일 대면으로 총 8회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작가의 글쓰기 비법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글쓰기에 대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글쓰기 기본 과정이다. ‘영화로 읽는 시대와 사랑’은 10.14.~12.2. 금요일 대면으로 2개 반을 격주로 운영하며 원작 소설에 관한 짧은 특강을 더해 감상의 깊이를 나누는 영화 토론 강좌이다. ‘인문 경영 독서 토론’과 ‘세계 문학 독서 토론’은 9.23.~11.28. 비대면 실시간 Zoom으로 총 4개 반이 격주로 운영되며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해석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독서 토론 강좌이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 → 위례평생학습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5일(목) 용천중학교(교장 서정희)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과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 및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은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활동을 통한 문화욕구 충족 및 자기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날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용천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제선택활동(연극수업) 1차시를 진행하였으며 이 연극수업은 주1회 총14차시로 진행된다. 또한 9월 1일에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3D프린팅 전문가, 특수분장사, 조향사 등)을 선정, 1일 전문 직업인 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청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의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장자호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구리시의 여러 아동·청소년기관과 함께 “줍깅! 마을놀이터 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줍깅! 마을놀이터 2”는 2008년부터 청소년들의 다양한 주말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연간 운영 중인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산책, 조깅활동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고, 내가 사는 지역의 환경정화에 기여하며, 야외활동을 통한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주체성을 길러주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들이 함께 공동사업으로 진행한다. 주요 참가 기관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구리환경교육센터 등이다. “줍깅! 마을놀이터 2”는 2022년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초, 중, 고 연령의 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장자호수공원에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이상일)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제10회 청소년축제 꿈머굼이 오는3일14시부터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고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청소년과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장으로써 마련됐다.△수지청소년문화의집 개관10주년을 기념한 활동사진 전시회,추억의 즉석사진관(메모리얼존)△지역 내다양한기관과 청소년자치기구가참여하는다양한부스체험(커넥트존)△지역주민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무대,이벤트(페스티벌존)등 총3개 주제의10여 종의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의 운영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누리봄’이,지역주민을 위한재능기부 공연에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도담’이 중심이 되어실제 운영에 참여한다.축제 곳곳에서 청소년기고유의 에너지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47개 강좌의 수강생 740명을 모집한다. 모집은 ▲12주 단기 과정(대면 수업) ▲12주 ‘On-air’ 과정(비대면 수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단기과정은 재봉틀 기초와 홈웨어, 샌드위치와 샐러드, 커피바리스타 취미, 등 28개 강좌, On-air 과정은 아이패드로 이모티콘 작가되기, 여행영어회화, 상황별 사진촬영 등 19개 과목을 개설해 9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단기과정은 대면, On-air과정은 온라인 줌(zoom) 또는 네이버 밴드로 강좌를 진행한다. 배움과 채움 과정을 수강하려는 18세 이상의 성남시민은 기간 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접속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8월 27일 학습지원 자원봉사 중인 대학생 멘토와 드림스타트 멘티 아동 88명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 아동의 정서·심리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문화체험은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급식왕” 관람과 참여 아동에 대한 심리적 지지 및 대화의 장 마련하기 위해 “한 끼 식사”로 진행한다. 성남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성장멘토링 참여 멘토와 멘티 아동이 직접 만나 공연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 사업의 효율성 또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수호천사 성장멘토링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2014년부터 관내 가천대학교 등 3개 대학교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을 배치해 취약계층 아동(0세~만12세) 412명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생태공존 ‘나비효과’ 3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등록된 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저탄소 생활 실천문을 작성하여 환경문제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500년이 지나야 플라스틱이 분해된다고 하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앞으로 텀블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다. ”,“환경교육이라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보드게임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 배출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시간이 신기했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올바른 분리수거 및 환경을 위한 행동은 불편하고,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과 가족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누구보다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에 관심을 두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10회 운영한다. 지난 19일과 20일 국제교류 참가자 16명(한국 청소년 8명, 외국인 유학생 8명)이 4개 조로 나누어, 참가국의 요리와 관련 문화를 알리는 요리 영상 촬영을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실시하였다. 한국 청소년 2명, 외국인 청소년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자 준비한 음식 소개 및 만드는 방법, 음식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으로 참여한 IOLANI DAVIS(미국)는‘모든 활동이 너무 신나고 즐겁다. 여러 나라 청소년이 음식을 만들고 맛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기쁘고, 통역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청소년들은 ▲1조 콩국수(대한민국), 무라외이닉(우즈베키스탄), 후이궈러우(중국) ▲2조 궁중떡볶이(대한민국), 라이스푸딩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하여‘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개소식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다.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 개소식은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하여 현장에 참석과 Zep 활용 사이버 공간으로 참여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함께 진행했다. 메타버스‘판교청소년환경센터’는 4가지 테마의 환경교육 가상공간을 구축했다. 첫 번째 공간은 판교공원 (금토산)에 사는 생물들을 가상공간에서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는 ‘에코파크’와 두 번째 공간은 국내외 청소년들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국제청소년환경포럼 강연장’, 세 번째 공간은 금토산을 실사로 그대로 구현하여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를 위한 생태 교육장 ‘금토산’네 번째 공간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생태탐사단 수피아의 성과와 역사가 담긴‘수피아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타버스 판교청소년환경센터는 8월 1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국제청소년환경포럼’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진행하고,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한 살아있는 온라인 교육 생태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