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전시, 강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은 ‘뉴노멀시대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코로나19를 겪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계된 현재 그리고 가깝고도 먼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행사로는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메타버스 도서관 방탈출 ▲도서대출 이벤트 북콘 ▲그림책 아트프린팅 원화 전시 ▲꿈틀꿈틀 미래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중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시민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22일 토요일에 운영하며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숲을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성남 50년, 그땐 그랬지’ 역사 특강도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역사 제자리 찾기를 주제로 ‘영화 남한산성 속 역사 찾기’, ‘8.10. 성남(광주대단지) 민권운동’ 등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024년도 예산 수립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 참여 범위로는 용인도시공사 업무전반을 아우르는 문제를 개선하는 사업이 해당되며 대규모 투자개발사업, 개인 및 법인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제외된다. 용인시 거주 주민뿐 아니라, 용인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고객만족 ⇒ 주민참여예산 ⇒ 제도안내 ⇒ 주민참여 예산사업 제안서 다운로드)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6월15일까지 홈페이지, 방문, 우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은 부서별 사전검토를 실시하고, 필요시 주민평가단 심사 후 2024년도 도시공사 예산에 반영되며, 반영된 예산은 용인시와 의회 승인 후 최종 결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중 공모를 받아 차기연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 신청도 가능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식목일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천을 위한 대한민국 2050 탄소 중립 전략’에 동참하고자 지난 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축구센터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들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식재 수종으로는 서양측백나무(에메랄드그린)를 선정했는데, 공사 관계자는 공해와 추위에 강한 수종으로 동백죽전대로와 고속도로가 인접한 미르스타디움 환경에 적합한 수종이라 판단하여 80주를 식재했다고 전했다. 또 가족이 심은 측백나무 앞에 직접 디자인한 가족만의 팻말을 꽂아 그 의미가 더욱 특별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용인시 녹색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탄소중립 활동에 공사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 봉사활동 등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임직원 봉사단체‘나눔벗봉사단’사회공헌 활동 및 전사적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탄소중립을 실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25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광명시 권역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30일에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도덕산 출렁다리 일대에 무궁화 묘목 총 90여 주를 심어 무궁화 등산로를 조성하고, 나라꽃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자연보호 중앙연맹, 광명문화원 등 지역 유관단체가 협력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최근 전사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사용 및 이면지 사용, 흑백인쇄를 권장하고 No paper 직원 채용 전형 등 종이 없는 회의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 검토하여 추진하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단체 및 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공사 본부와 광명동굴 앞에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을 배치하여 진행됐으며,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동굴을 방문한 관람객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공사는 2019년 이래 5년째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자발적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상생을 위해 공사가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3월 31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1년 용인지방공사와 용인시설관리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용인도시공사는 12년 동안 도시개발, 공공시설운영에 힘쓰며 용인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용인시 산하기관장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용인시정연구원 이상대 원장,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용인시축구센터 박상섭 상임이사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2011년도에 입사한 입사자의 축하 영상과 2011년도에 태어난 임직원 자녀들의 축하 영상을 깜짝으로 준비해 임직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찬용 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공사 창립 12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영상을 보내주신 이상대 원장님, 백숙희 센터장님, 김혁수 대표이사님, 박상섭 상임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기존의 딱딱한 행사 분위기를 전환해 직원들을 위한 행사로 탈바꿈 할 수 있게 함께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또한 커피차와 떡케이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2년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 정책 유공 표창은 여성 관리자 육성, 신규채용, 청년고용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와 지방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독려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추진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에 공사는 ‘여성 관리자 확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표창을 받게 됐다. 공사는 관리직의 성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여성 관리자 확대 추진 등 균형 잡힌 인사관리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리더십을 주제로 한 명사초청 특강과 여성 직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한 노력은 공사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직원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배려와 협력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자동 육아휴직제도 시행, 모성보호제도 운영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통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위해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 해피빈 콩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인 ‘스마트e음’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탄천종합운동장은 2021년부터 장애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비, 독거 어르신 식사 지원금 기부 등 성남시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으며, 플로깅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지난 28일 화성국민체육센터 내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화성서부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행복화성 1530 바르게 걷기교실’참가자를 대상으로 체력인증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HU공사와 화성시서부보건소는 2014년에 시민 건강증진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HU공사에서는 체력인증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성서부보건소에서는 기초의학 및 혈액검사를 상호 제공하면서 화성시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섰다. 2023년에는 HU공사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실시하는 ‘행복화성 1530 바르게 걷기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3월 28일과 10월 24일에 체력인증 및 운동 처방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는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4월 13일, 10월 12일에 기초의학 및 혈액검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HU공사 권배성 스포츠사업처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화성시민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 및 단체와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9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대상지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도시공사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9일 지구 지정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광명과 시흥 2개 지역에 걸쳐 총면적 1,271만㎡(약 384만평)의 대규모 사업지구로써, 지난 2월부터 LH 주관 도시 기본구상을 위한 국제공모가 진행 중이다. 지역 참여형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3기 신도시는 지방공사들이 사업시행자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나 지방공사 재정 여건상 지분참여에 한계가 있어 지역 의견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나 광명시흥은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지구로써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되는바 사업참여에 보다 많은 자본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광명도시공사와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타당성 검토 및 현안 이슈 공동 대응을 시작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 및 정기적 운영을 통한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지역 의견 개진과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두 공사가 상호협력하여 개발이익 지역 재투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세계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앞서 공사 재난안전실은 ‘2023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을 수립해 연평균 15%의 에너지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23일 발표했다. 먼저 사업부서 실무 담당자와 에너지절감 방안 회의를 개최하고 공사가 수탁·관리 중인 건축물 및 설비에 대한 최근 3년간의 에너지 사용량을 파악했다. 이어 에너지 사용 증가 요인을 분석하고 취약부문의 효율을 개선하고자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세부 실행 계획으로 에너지 절감형 자재와 설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대기전력 시스템 구축, 출입구 자동문의 버튼식 교체, 외부 연결 공간 이중문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취약부문 효율 개선에도 집중한다. 냉·온수기 타이머 설치, 체육시설 내 샤워기 절수헤드 교체, 조도 감지를 통한 등기구 자동 점·소등 등 일상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해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참여, 시설별 전기 사용 현황에 맞춰 계약 방식을 변경하는 ‘맞춤형 전력 서비스’를 통해 전기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 24일 용인도시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미술과 예술에 관한 지식 나눔’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미술 작품에서 출발해 작가의 인생 스토리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평소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관련된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이를 공사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준비한 내용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강연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최상’ 이었다고 전했다. 시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한 것은 창립 이후 처음이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원론적인 주제에서 탈피해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로 1시간 30여 분간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했다. 강의를 들은 모대리는 “오늘 이 강연을 통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었던 미술과 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좋은 강의를 들려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림들이 위치한 해외 곳곳의 전시관들도 임직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시장은 그림의 가치, 작가의 인생뿐만 아니라 나아가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노상주차처는 지난 23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가졌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이란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방식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실천 항목별 참여 설정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는 노상주차처 임직원이 모여 생활 속 실천을 통한 ‘50만 포인트 적립’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이행 적극 동참 및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노상주차처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간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확대, 종이 영수증 없애기, 취약계층 정기 후원 및 물품 기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저탄소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2일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고졸인재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특성화 고교 2곳과 다자협의체를 발족하고 고졸 인재 채용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광명도시공사의 고졸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5단계 절차’가 소개되었으며 향후 다자협의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고졸인재지원 및 채용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2일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고졸인재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광명시 일자리창출과,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 특성화 고교 2곳과 다자협의체를 발족하고 고졸 인재 채용의 발판 마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광명도시공사의 고졸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5단계 절차’가 소개됐으며 향후 다자협의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고졸인재지원 및 채용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 직원 일동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해피빈 콩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저소득 수급자 홀몸 어르신 중 자녀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 사정으로 부모님 부양이 어렵거나, 오랜 기간 보호가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어버이날을 만들어 드리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어버이날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제작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시설관리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사랑의 헌혈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2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철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직원들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여 사전 예방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일반직 대상 산업재해 처리 실무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내부직원이 사내강사가 되어 광명동굴 현장 직원 대상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올해 안전사고 없는 원년의 해를 만들고 직원들의 안전인식 함양을 위해 외부 강사 및 내부 직원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과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공사 사업장 및 운영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광명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광명제16R 공공매입 임대주택 21세대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485건이 접수되어 평균 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계층의 경우 모집정원 9세대에 375건이 접수되어 41.67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운영유형은 행복주택으로, [대학생, 한부모가족/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무주택 및 광명시 주거기간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임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접수는 신설된 공사 청약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됐으며, 고령자, 장애인 등의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현장 접수를 진행하여 시민 편의를 높였다. 공사는 지난 13일, 모집정원의 4배수로 서류 제출대상자를 발표했고 대상자에 한해 15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서류 제출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방문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4일 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찬용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직원과 용인시 출입기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 사장은 2023년 공사 주요업무 계획을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 창출 △혁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공사 운영 투명화 네 가지 키워드로 소개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플랫폼시티 개발이익에 대한 재투자가 어떻게 이루어질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최 사장은 “광역교통 개선대책과 기반시설 지역 내 재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라며 숨김없는 답변으로 투명한 공사 운영 철칙을 내비쳤다. 또 교통약자지원이동차량 운전원 처우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나와 최 사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이용자와의 인식 공유 힐링탐방 프로그램에 이어 운전원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다. 최 사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자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공사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주요 사업현황 설명회 등 소통의 자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에서 운영 중인 광명메모리얼파크는 3년 만에 돌아온 윤달기간에 개장 유골 봉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치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특별 운영 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구차 도착 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유족들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직원 친절 교육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윤달기간 동안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하는 유족과 추모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