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명품 대화초 김장잔치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대화면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김장잔치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김장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김장마켓에서는 배추김치 10kg에 8만원, 총각김치 7kg에 8만원에 판매하며, 택배도 가능하다.(택배비 별도) 체험부스에서는 김장에 필요한 기본 위생용품이 제공되며, 10시부터 16시까지 김장담그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화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대화면의 자랑인 명품 대화초와 평창 고랭지배추 등 지역 청정 농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김치를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박용호 대화면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 및 위축된 지역 농가가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명품 대화초 김장잔치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면 남녀새마을협의회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강릉 아레나에서'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선행도민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봉사 부문에 김선숙(61세·여) 씨, 나눔 부문에 김상복(55세·남) 씨, 가족사랑 부문에 박일호(49세·남) 씨, 고향사랑 부문에 박영주(81세·남) 씨다. 봉사 부문 수상자 김선숙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강릉시 고임돌봉사단 회장직을 수행하며 독거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운동에 지속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섰다. 나눔 부문 김상복 씨는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로 국가와 국민의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는데 34년간 성실히 임해왔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17년간 꾸준히 기부하여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가족사랑 부문 박일호 씨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평소 국가에 대한 헌신과 노력으로 맡은 바를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희귀질환을 가진 자녀를 위해 수년째 자녀의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환을 앓고 계신 노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힘쓰며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는 28일 오전 10시에 국가지정문화재 ‘속초 조양동 유적’ 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 지역주민과 함께 2023년 하반기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시민행사를 실시한다.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는 전국 주요 문화재 현장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알고, 찾고, 가꾸자!’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일반 국민들이 문화재지킴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국적인 규모의 문화재 가꾸기 참여의 공간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재를 가꾸는 봉사문화의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속초시는 문화유산교육 전문기관인 만지는 박물관(대표 : 황자정)과 함께 동북아 문화교류의 산증인으로 역사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조양동 유적에서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조양동 유적 일원 쓰레기 및 잡목 제거, 배수로 정비 등의 문화재 보호 활동과 함께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활동과 청소년문화재지킴이들의 해설활동도 병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와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는 10월 28일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전국단위 버스킹 경연대회 ‘속초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월 28일 14시부터 진행되는 ‘속초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지난 8월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과하고 9월과 10월에 현장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 팀(일반인 6팀, 청소년 5팀)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노래와 랩, 댄스, 태권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청소년팀의 무대를 시작으로 홍대 대표 락밴드 ‘스프링스’와 90년대 붐뱁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힙합 뮤지션 ‘OTOW’, 마크 로스크를 선망하는 힙합 뮤지션 ‘로스코’, 발칸 집시음악을 들려줄 ‘집시유랑단’, 독특한 음색이 돋보이는 ‘찬온’, 강변가요제 대상을 받은 ‘사운드힐즈’까지 총 6팀의 무대가 이어져 그간 준비했던 본인들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팀과 일반인팀의 결선 공연 이후 19시부터는 ‘속초 버스킹 페스티벌’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축하공연에는 흥겨운 레게음악을 선보이는 ‘킹스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협의체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오대산천 건강길조성 준공 기념 및 주민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그동안 비대면 걷기를 시작으로 오대천 주변 마땅한 걷기길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으나 진부면 숙원이었던 오대산천 건강걷기길 완공에 따른 제5회 주민걷기 행사를 진행하는 의미있는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 건강위원회는 걷기행사를 위해 걷기길 주변으로 6월부터 9월까지 황화코스모스 파종과 꽃길 가꾸기를 꾸준히 진행에 왔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걷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걷기코스는 송어축제장 야외무대에서 출발하여 송정교(송정2리)를 지나 건강걷기길 1.1km 코스와 엘림커피숍을 중간지점으로 하진부교를 건너 출발지점에 돌아오는 4km 구간이며 코스 완주자에게 홍보물품과 경품까지 두 배의 기회가 주어지는 흥미로운 걷기가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진부면 건강걷기길 조성과 이번 걷기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2학기 연중 교육프로그램이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와 '직업 진로 특강'으로 도내 학교 4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음악 전공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및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 2학기 프로그램에는 오보에,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4개 분야로 마련될 예정이다. 하반기 첫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는 10월 27일 강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리며 오보이스트 윤성영이 강사로 참여한다. 윤성영은 화려한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성을 겸비한 오보이스트로 체코 프라하 국제콩쿠르 오보에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동 2위를 수상했으며, 2021년 프랑스 사프란 재단에서 열린 오보에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한 오보이스트다. 강원예고 오보에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약 100분간 진행하며, 그의 한계 없는 음악 세계와 음악적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서 11월 1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전채안이 강사로 참여하며 강원대학교에서 마스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10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아트센터 3전시실에서 지역작가 초대 ‘2023 로컬 아티스트 릴레이’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명의 작가 눈으로 전시공간의 쓸모를 다시 발견하고 예술적 감성은 물론 실험적이고 독특한 조형언어로 표현된 새로운 감각의 작품을 보여 주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김요한 작가는 ‘프레임아웃(FRAMEOUT)’이라는 주제로 영화나 영상의 피사체가 화면과 화면 밖의 모습을 표현하는 대형 구조물과 기계 장치들을 충돌시켜 독특하고 입체적인 공간성을 보여 준다. 안미희 작가는 일상의 사물과 자연 등을 소재로 한 4m 길이의 섬유예술 설치 작업과 짜거나 엮는(위빙) 기법 등 다양한 섬유 기법을 응용하여 아름다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작품을 보여 주며, 공간과 조형성 사이의 조화로 색다른 전시공간을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이 참여하며 전시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영상 및 스틸카메라 촬영 경험과 위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기존의 일반적인 전시공간과 미술 장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24일부터 29일까지 2023 지역작가 초대전 ‘제2회 양양오색민화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중 4번째 전시이며, 우리 전통 민화에 나타난 다양한 주제를 오방색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양양오색민화회 회원들은 “민화를 그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어느덧 조선시대의 한 서민이 되어 그림 속에서 노닐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라며, “전시를 위해 작품을 표구할 때면 긴장되고 수줍은 생각이 들지만, 많은 분들이 서민의 그림인 우리 민화 전시회에 오셔서 깊어 가는 설악의 단풍과 함께 우리 조상들의 오방색을 즐기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립박물관은 2016년부터 매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을 시민과 작가의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최초로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20개가 선정되며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지자체와 국민발굴단 추천을 받아 국민발굴단 심사,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는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속5일장, 무릉별 유천지, (삼척) 환선굴·대금굴,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양구)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고성) DMZ 평화의길이 포함됐고, 지역 문화 콘텐츠에는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 단오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선) 아리아라리를 비롯해 (춘천) 마임축제, 감자빵, (원주) 한지문화제, (강릉) 커피축제, (삼척) 정월대보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3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 반도체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하여, SK하이닉스, 인텔, DB하이텍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한전자공학회, 대학 등 산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반도체 동향 및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도체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행사는 정부, 국회, 의회, 반도체 관련 기업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반도체에 대한 정부 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윤인호 인텔 디렉터와 심대용 SK 하이닉스 전 부사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가 좌장이 되어 정부·지자체·협회·학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은 이상기 DB하이텍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의 세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도청 앞 광장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도 소속 선수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체육의 위상을 높이 올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거리행진, 축하공연, 사진촬영 등 선수와 도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강원선수단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 우리나라가 획득한 190개 메달의 11%를 차지하며 강원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한민국 수영의 황금세대를 이끌고 있는 쌍두마차인 황선우, 김우민 선수도 강원선수단 소속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황선우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뒤이어 개최된 전국체전에서는 체전 5관왕에 등극하며 전국체전 사상 첫 3년 연속 MVP에 등극했다. 김우민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하고, 한국 선수단 MVP에 올랐으며, 전국체전에서는 4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한국 평영 최강자로 불리는 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에서 평가한 2023년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에서 특·광역시, 도, 지방산림청, 산불지원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는 4개 분야 8개 세부지표로 이루어진 정량평가(산불예방 및 홍보, 산불대응, 타 기관과 협력도)와 자율적으로 제출한 우수사례인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량평가 지표 중 1) 산불발생시 지휘권자의 직접 지휘 여부를 확인하는 현장통합지휘권자 현장지휘율과 2) 산불 발생시 상황별로 즉각 도민에게 알렸는지를 평가하는 산불진화상황 브리핑 실적에서 만 점을 받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산불발생시 앞장서 직접 지휘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알린 대응력을 인정받게 됐다. 한편, 도에서는 영동·영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응할 수 있는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존의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강원도 산불방지센터로 확대개편, 22.10.22.부터 전국 최초로 산불 전문 전담기관인 산불방지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산불발생시 신속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지역의 문화 자원과 인문을 활용한'2023 속초학 아카데미'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10월 28일까지 모집한다. 2023 속초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콘텐츠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소양과 지식 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속초학 아카데미는 속초문화의 정체성과 ‘속초’ 지명의 음운론적 고찰, 속초의 민속 예술과 전설, 속초의 도시 형성과 변천사, 이산가족이 생겨난 속초의 애환과 사회 문화적 측면 등 현재 직면한 한국 사회의 과제에 대한 탐구를 하면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장은 “속초학 아카데미는 지역의 성인(20세 이상)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속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문화의 특징을 공부할 수 있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주행사장인 강원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부행사장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에서 31일간 열린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10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월 22일 12시 기준으로 방문객은 총 142만 1,712명으로 주행사장 63만 7,358명, 부행사장 78만 4,354명, 일 평균 4만 5,861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가을철 축제와 다양한 행사들과 연계하여 4개 시군, 공동개최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 버스 50회를 운행하여 1,300여명의 관람객이 민통선 북방 통일전망대 및 냉천리검문소~송강저수지 등을 탐방했으며,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와 산림엑스포 입장권 연계 행사(입장권 2만원당 1만원 상품권 제공)로, 고성사랑상품권(1만원권) 1만 1,600여장을 제공했다. 높이 45m, 길이 왕복 1.2km로 설악산 주요봉우리와 울산바위,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전망대는 행사기간 7만 5천여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한 달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22일 오후 4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이날 폐막식에는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와 권혁열 도의회 의장, 4개 시군 시장군수를 비롯하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유럽연합대사, 유관 기관장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식전공연과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산림비전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제4회 임업인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폐막식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폐막식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강원 무형문화제 제27호인 고성 어로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31일간의 행사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업인들에게 수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임업인대상 시상식도 이 자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 비전이 담긴 비전선포 퍼포먼스와 함께 내빈들의 격려사, 도지사의 폐회선언으로 31일간 진행했던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며, 도민을 비롯한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동물 행동교정 전문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캠페인’ 및 ‘국가에 헌신한 퇴역 군견 입양 홍보’ 등 공익성을 강화하여 차별화된 도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안재완 과장은 “이번 축제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알찬 준비를 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1일의 행사기간 현장에서 합숙하며, 쉬는 날 없이 일하는 조직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많은 기관·단체·개인들이 격려품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먼저, 조직위원장인 김진태 도지사가 행사기간 다섯 차례 행사장을 방문하여 조직위 직원들과 유관기관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으며, 도의회에서도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김용복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이 조직위 직원 격려를 위하여 간식을 전달해왔고,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도 격려품을 전해줬다. 또한, 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해서 행정국장, 산림환경국장, 산업국장,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총괄센터장, 디지털산업과장, 환경과장, 에너지산업과장, 디지털산업과장, 바이오헬스과장, 그리고 도청 노조위원회에서도 간식을 전달해왔다. 시군에서도 격려의 손길이 이어졌다. 함명준 고성군수,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서, 지승섭 고성부군수, 이관우 영월부군수, 최종훈 삼척부시장, 강선구 정선부군수, 황성현 평창부군수, 그리고 춘천시 성기문 역점시책추진단장, 춘천시 회계과, 양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10월 거리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10월 23일 삼척, 10월 25일 강릉, 10월 26일 원주, 10월 29일 삼척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강원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예술가에게 문화가 있는 날 공연기회 및 재정 지원과 지역 내 활동 기반을 통해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0월 23일 18:30부터 20:10까지 진행되는 삼척 공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인 ‘삼척 장미공원 잔디광장’에서 로맨스를 주제로 펼쳐진다. 삼척 거리공연 참여팀은 ▲‘남매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 듀오’ 원기타듀오(양악) ▲‘스트릿댄스의 구성과 브라스밴드의 신나는 펑크음악에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락킹 댄스가 베이스인 퍼포먼스 팀’ 두다스트릿(무용) ▲‘전통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선을 허물어 관객들과 직접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팀’ 타악그룹 언락(판소리) ▲‘풍선과 마술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하는 해피 벌루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양 낙산비치호텔에서 10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특별자치도 시대의 지속가능한 강원산림 심포지엄”이 100여명의 산림관련 전문가가 함께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5개 학술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강원산림포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道산림과학연구원, 강원도산림보호협회 그리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했다. 18일 13시 30분 개회식이 끝난 뒤 진행된 첫 번째 주제 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의 강원 산림재해 대응과 전략’을 대주제로,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채희문 교수의 ‘기후변화에 따른 강원지역 산불 발생 특성과 관리 방향’, 한상균 교수의 ‘산림재해에 대응한 임도의 역할’, 산림과학연구원 장진환 녹지연구사의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물의 식물계절변화 모니터링’, 상지대 산림과학과 이학준 교수의 ‘기후변화 시대의 강원도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전략’, 산림조합중앙회 김만일 책임연구원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고려한 산지 토사재해 특성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고,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 가족센터는 10월 21일 한화리조트에서 평창군민을 대상으로“평창군 가족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족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지역사회주민이 어울려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군의 미래인 아동들의“꿈의 오케스트라 평창”,“베트남 모자춤”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여성단체장 3명과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이 있으며, 2부에서는 가족들간의 새롭고 다채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 더믹스공연, 마술공연, 캐리커처 체험, 세계전통의상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최미자 평창군 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들에게 즐겁고 추억을 선사할“평창군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