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지석 의장은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지자체 의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지석 의장은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캠페인 참여 소감과 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인구 문제 해결이 더 이상 중앙정부의 몫만이 아닌 지방정부와 의회가 함께 나서야 할 핵심 과제이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정책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과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 의원은 5월 23일 서석라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서석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이번 사업은 서석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라며, “커뮤니티센터, 작은 영화관, 장터 야외무대 등이 일상 속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그동안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기재 추진위원장님, 신영재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함께 치하했다. 끝으로 그는 “홍천군의회도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향상을 위해 함께하겠다”며, 서석면의 더 큰 번영을 기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전 세계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세계적인 무예”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멋지게 빛나기를 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경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홍천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당부도 전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쓴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과 조직위원장 주진만 교수, 그리고 태권도계의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3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와 남양주시체육회가 후원하고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15개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조성대 의장,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이상기 의원, 박은경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남양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 윤해원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개식선언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수여 △축사 및 격려사 △우승기 반환 및 시타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그라운드 골프는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사고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통의 기회를 함께 키우는 귀중한 생활체육이며, 오늘 이 대회가 승부를 떠나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서로 간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도읍 차산리에 풋살장 겸용 그라운드골프장과 금남리 그라운드골프장 시설개선 사업이 금년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이처럼 우리 시의회도 어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5월 23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LH,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 재건축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복정2지구 내 학교부지 및 공공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김태년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된 LH 복정2 사업 관련 업무보고회에서 제기된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부지 확대 건의에 대한 후속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성남시의 공공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입장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승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과 강상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이 함께 참석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LH는 복정2지구 행복주택 사업의 본청약을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올해 6월 중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지구 내 학교 및 공공부지의 최종 활용 방안에 대한 조율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군수 시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법적 허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성남교육지원청의 입장과 더불어, 향후 예상되는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지난 22일, 시니어 기자단과 면담을 갖고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양시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와 사회적기업 나들이(사회적경제뉴스 운영)가 함께하는‘시니어 기자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시니어 교육생들은 실습의 일환으로 직접 김운남 의장을 취재했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문해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변화”라며, “특히 고양시는 고령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과 같이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이 시니어분들의 인생 2막에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이러한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기자단은 김운남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의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실제 기사 작성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하여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참여자는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동작구 시의원, 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농심‧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참여 기업‧기관‧지자체 대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정원참여자 및 수상자 등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14일(수)부터 5월 22일(목)까지 9일에 걸쳐 진행되었던 제32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5월 22일(목)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기에 처리된 안건들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어린이문화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으며, △장미1,2,3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결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심도 있는 안건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의원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도 투명한 재정관리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송파구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2일 홍천교 및 둔치주차장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군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교 붕괴, 차량 추락, 위험물 누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고난도의 상황 속에서도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군의 재난 대응 능력에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을 비롯해 홍천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도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긴밀한 협업을 보여줬다. 박 의장은 “홍천은 지리적으로 넓고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인 만큼, 오늘과 같은 훈련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대비책”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이 바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자 희망”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홍천군의회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함께하겠다”며, 현장에 함께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밝히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운 입법 고문 2명(채수근 전 수석전문위원, 이하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입법 고문으로 위촉된 채수근 국회 전 수석전문위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며 입법․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입법 전문가다. 또 이하영(경인교대 교수) 박사는 인천시의회와 공동으로 시민 대상 입법과정을 교육하는 ‘시민참여 조례입법아카데미 공통 과정’을 운영해 온 입법 교육 전문가다. 이날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 정해권 의장은 “이번 신규 위촉은 인천시의회가 새롭게 도입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에 따라 입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 시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 초안에 대한 자문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의회의 입법 고문은 기존 3명에서 총 5명으로 확대됐으며,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입법 자문 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입법 고문 위촉을 계기로 조례의 입안 단계부터 정책의 타당성과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공포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해 “지방의회 운영 현실과 행정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라며, “특례시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번 개정으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회는 사무기구 내 하부조직에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입법지원과 정책기능 강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은 창원특례시의회를 제외한 4개 특례시의회에서는 복수담당관 설치가 법적 근거 부족으로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화성특례시의회를 비롯한 수원, 용인, 고양특례시의회에서도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되어, 의회 운영의 자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과 복합 민원 증가로 인해 의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광역시에 준하는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의 5개 특례시의회 의장이 공동 건의한 결과이자, 지방의회의 기능적 독립성과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의회가 향후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역사, 동물, 교통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 시의회 21일 3개의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은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소개 ▲의원연구단체 회원 소개 ▲질의응답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의회는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에 근거해 2025년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서를 심의‧승인했다. 하남시는 미사·위례·감일·교산 4개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행정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 평균연령 40.9세의 젊은 도시에 속해 인구와 도시 변화에 따른 적합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정 조직의 전략적 관리 방향 제시가 중요한 때이다. 이에 시의회는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지역 정체성 확립, 하남시 교통체계 및 교통안전시설 적정 검토, 반려동물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서비스의 다각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나선 것. 올해 출범한 의원연구단체는 ▲하남시 역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0일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안건 관련 사전 조율에 나섰다. 이날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3개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시 집행부 27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 청년정책관 등 9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19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측은 안산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잔동30블록 공영주차장 공유재산 처분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위원들은 보고된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더라도 공사비 상승에 따른 예산액 변경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으며 구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공유재산 처분 관련해서는 매각 전에 학교부지 확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고잔동30블록 공영주차장 고도화사업 관련해서는 서둘러 처분하기보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큰 틀의 발전계획의 수립 후에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문화예술과 등 9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19일 ‘서울시립대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시와 산학연이 협력해 설립한 연구 거점으로, 첨단 반도체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늘날, 민간 중심의 산업 생태계 속에서 서울시립대가 공공성을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는 매우 시의적절하며, 미래지향적인 결정이다”라고 밝히며, “오늘 개소하는 반도체연구센터는 단순한 반도체 실험 공간이 아니라,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도 공공형 기술 인프라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반도체연구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서울시와 손을 맞잡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김인제 서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20일 입법고문으로 ▲최민수 박사(입법고등고시 5회), 법률고문에 ▲유지훈 변호사(사법시험 44회), ▲김정수 변호사(사법시험 49회), ▲이찬 변호사(사법시험 53회)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은 '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전부개정함에 따라 총 4명으로 구성 및 운영되며,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시 쟁점 입법에 대한 자문, 의정활동 및 의사운영 관련 현안 검토, 시의회 관련 소송 수행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들은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회의 의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경행 의장은 “앞으로 2년간 광주시의회 입법·법률고문으로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고문들께서 의회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며,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히 자문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5월 20일 공포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과 관련해,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조직 운영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 지방의회는 하부 조직을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복수담당관제 도입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의 조직 자율성과 기능적 독립성 확보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개정은 특례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존 단일 담당관 체계의 한계를 넘어, 보다 책임 있는 의정 수행이 가능한 구조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결실은 윤원균 전 의장을 비롯해 5개 특례시의회 의장들이 함께 힘을 모은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특례시에 걸맞은 제도와 권한이 실질적으로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장은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특례시의회다운 의정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세계 벌의 날을 맞이해 생태계 파수꾼인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서울시의 꿀벌 보호 정책과 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년 5월 20일은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로 2017년 국제연합(UN)이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세계 벌의 날' 지정과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와 기업들이 다양한 꿀벌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준호 의원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 수를 보호하고, 도시양봉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서울시 꿀벌 보호 및 양봉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조례 시행 이후에는 꿀벌 ESG 포럼을 개최해 기후변화와 살충제 사용, 밀원식물의 감소 등으로 사라져가는 꿀벌 서식지 보호를 위한 민관협력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서울시는 해당 조례에 근거해 다양한 꿀벌 보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양봉 기술지원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도시공원 내 밀원식물 식재 △꿀벌 정원 조성 △한강 야생벌 살리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서울시민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해 25개 자치구 대표 선수단과 시민들을 응원하고, 서울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기원했다.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축제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 강남갑), 김형재 시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의 경우 이날부터 이틀간 9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파크골프·풋살 등 동호인 10개 종목과 스포츠 스태킹·농구 슈팅 등 시민참여 10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다. 김형재 의원은 이날 개회식에서 강남구 등 25개 자치구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며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축제 분위기를 함께했다. 김형재 의원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의미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