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국회 내에 국비확보 전략 상황실을 개소하고, 국회예산 심의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이무철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개최하고 국회단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상황실에는 김만호 예산과장을 중심으로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며 서울본부와 함께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 단계마다 심의동향 파악 및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도는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국비 9조 5,16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상임위 단계에서는 감액 방지에 주력하고 예결위 단계에서는 미반영된 주요 사업들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 대응 주요사업으로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주요 SOC 사업, 그리고 꼭 필요한 지역 현안 사업 등 50여 건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김진태 도지사와 지휘부를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늘(31일)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내 조경수로 활용된 구상나무 120본(0.3ha)을 식재했다. 구상나무 식재는 주행사장으로 활용되던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 (기존 휴양치유관 앞) 내에서 진행됐으며, 김동일 부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45만 여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지난 22일 성황리에 폐막한 산림엑스포를 기념하고, 수목정비를 통해 산림엑스포가 남긴 소중한 유산을 보존․관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김동일 부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사장 내 산림자원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은 시설물 해체․반출 작업, 부스테이너 및 무대 철거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중 대형텐트까지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이후 부지 평탄화 작업을 거쳐 12월말 당초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의 모습으로 복원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누전으로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도내 18개 시군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축물 또는 시설 단위로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실시하는 대피훈련으로, 도내 관공서(민원부서, 상황실 제외), 공공기관, 초중등학교 및 다중이용시설(일부 대형마트 및 영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건물 내 직원 및 도민 등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지정된 대피구역 등으로 대피하며, 대피 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의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18개 시군 일부 구간에서 실제 차량이 운행 중인 상황 하에 실시될 예정이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화재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하여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의 반복이 중요하며, 이번 훈련으로 자신과 가족, 직장 동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3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25일(월)까지 운영한다. 앞서 노세주(조각), 최종용(회화) 등 선정작가 전시에 이은 세 번째 전시에서는 김전기 작가의 사진 작품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흔치 않은 장소들'展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14일(화)까지 2주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전기 작가는 강원도 해안 일대에 남은 ‘군사시설의 흔적’과 그곳에서 비롯된 ‘장소에 대한 사유’를 사진으로 표현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사라지거나 기능을 상실한 군사시설이 위치한 장소인 해변과 주변 풍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거나 시립미술관(033-640-4271)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김전기 작가는 사진을 통해 익숙한 바다에서 마주하는 낯설고 흔치 않은 장소로 관람객을 초대한다.”라며 “작품을 통해 작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개최한 “2023년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방문객이 800여 마리의 반려견과 방문하여 반려동물 건강검진 행사 및 다채로운 공연(버스킹 공연, 인형극, 마술공연)을 즐겼으며, 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특별한 행사의 공익성을 강화하여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화 캠페인’ 및 ‘국가에 헌신한 퇴역 군견 입양 홍보’를 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안재완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에서 추진하는 공익사업을 알릴 수 있었고, 현장에서 도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31부터 11월 4일 까지 4박 5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야마나시현과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와 토야마현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 참석차 이루어졌다. 먼저 김진태 도지사는 11월 1일 부터 2일 까지 2일 간 열리는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5개 시도와 일본 측 11개 도도부현에서 참석할 예정으로 '저출산․고령화, 지방창생․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한일 양국의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김진태 지사는 회의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는 한편 일본 지방정부의 주요 시설 현장도 시찰할 계획이다. 또한 2일차에는 일본 주요 요인과 만나 한일 양국간 지자체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4일차에는 토야마현에서 우호교류 3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협정 갱신을 체결할 계획으로, 기념행사에는 양 지자체 푸드 페어링행사와 한류문화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우리 도 특산물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속초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속초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성별 격차 없는 균형 있는 발전과 사회·문화·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각 단체 회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속초! 편견 없이 소통하는 여성!!’을 주제로 평등한 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범시민적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테너 태우석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21세기 남녀평등헌장 낭독,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대회사, 주제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는 ‘나’ 다운 삶을 위한 힐링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사회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 개최로 양성평등 실천에 앞장서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정책 실현을 통해 시민은 하나로 뭉쳐지고 돌봄과 안전이 실현되는 미래로 나아가는 속초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10월 30일 대화면 더위사냥축제장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하여 평창군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축협, 행정,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2023년 평창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평창군과 관내 농·축협이 주최하고 평창군농어업회의소, 농업인학습단체(5개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로 농업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체육행사, 장기자랑까지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에서는 각 분야별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미니드론 체험, 임대농기계전시 등 전시․체험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이번 행사는 우리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농업인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커피향으로 가득했던 강릉이 11월 월화거리를 은은한 와인 향으로 채우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강릉의 모습을 선보인다. ‘강릉바다와人’을 주제로 '2023 강릉와인축제'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어 서서히 와인의 매력에 스며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월화거리가 가득 채워진다. 오는 2일 오후 4시 초대형 ‘강릉벙클와인 조형물’을 공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음악가들의 특별한 라이브공연과 전통시장 및 월화거리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매일 와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자유롭게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시음존 ‘와인 라운지’를 운영하고, 와인과 관련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오후 7시에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강릉의 특산물과 어울릴 와인의 조합을 알아볼 수 있는 ‘선셋 와인아워 in 월화거리’가, 와인 OX퀴즈를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품을 증정하는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 봉산서재 유림회가 주관하는‘봉산서재 추계 다례제’가 29일 오전 11시, 황성현 평창부군수, 김성기 평창군의회 부의장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평면 봉산서재에서 열렸다. 봉산서재는 율곡 이이 선생의 부친 이원수 공이 수운판관 시절, 지금의 판관대에서 신사임당과 4년간 거주하는 동안 율곡 이이 선생을 잉태하여 이를 기리는 곳으로, 율곡 이이 선생과 화서 이항로 선생의 존영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15일이 되면 주민들과 함께 다례제를 봉행하고 있다. 제례는 황성현 평창부군수가 초헌관, 심상용 평창향교 전교가 아헌관, 김성기 평창군의회 부의장이 종헌관, 신현구 봉평면 번영회장·송문석 봉평면 이장협의회장·김종윤 봉평면 체육회장이 분헌관을 맡아 봉행했다. 곽문규 유림회장은“이번 다례제가 율곡 이이 선생의 사상과 가치 계승의 산물로써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봉평 주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소 럼피스킨 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춘천시 거점소독시설과 축산농장을 찾아 현장 방역상황과 운영체계 등을 점검했다. 현재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국내에 유입된 후 전국 농가 60곳이 확진됐으며, 우리 도는 양구군 국토정중앙면(10.24.), 횡성군 우천면(10.26.), 양구군 해안면(10.28.), 고성군 죽왕면(10.28.) 으로 총 4곳이 확진됐다. 김 지사는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 소독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CCTV 장비 상태 등 방역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방역 근무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춘천의 한우 사육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축산 농가의 내외부 방역상황과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백신접종 전까지는 꼼꼼한 방역이 가장 중요하다” 면서, “럼피스킨병의 매개체가 파리, 모기 등인 것을 고려해 서식지인 축사 근처 풀숲, 웅덩이 등에 방역을 강화하고, 소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의심이 될 경우 신속히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10월 27일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지진 등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300여 재난주관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불과 80여 일 앞둔 상황에서 강릉 올림픽파크 내 강릉하키센터의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경기장 일부 붕괴와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 연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되도록 추진했으며, 훈련에는 도와 강릉시 실무 주관부서, 유관기관, 각종 단체와 군, 경, 소방 등 총 19개 기관 단체에서 26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재난 상황에서의 단계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훈련이, 강릉하키센터에서는 경기장 붕괴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점검하는 현장 훈련이 실시됐다. 토론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28일 13:30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2023 대관령면민 걷기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관령면건강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관령면 기관·사회단체, 대관령면사무소가 후원한다. 대관령면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을 출발하여 송천길-제이마트-힐탑아파트앞-강산아파트-강변길을 걷는 3.4km 코스이다. 또한, 코스완보자 전원에게는 경품추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관령면건강위원회는“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대관령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28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평창군과 영월군 청소년 300여 명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에 눈높이 맞는 E-스포츠대회 2개 종목을 포함하여, 청소년문화 공연 페스티벌 15개팀, 체험부스 40개를 운영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특색있게 꾸며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청소년 한마음축제는 평창군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드림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영월청소년수련관이 공동 개최하며 평창과 영월의 청소년들이 축제의 장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함께 자라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자유롭게 발산시키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7일 오후 4:15에 경상북도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 핵심 미래산업인 반도체, 바이오헬스 육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각 부처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전국4대 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먼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한 오색케이블카가 연내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2개의 인허가 및 심의절차 중 11개를 이행해 1개의 절차만을 남겨두었고, 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중앙부처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오늘의 회의 주제가 지역소멸인데, 미래산업이 유치되면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사람이 모이니, 미래산업 유치가 곧 지역소멸대응의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미래산업인 반도체와 바이오헬스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편입될 것을 요청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탄면 마하리 어름치마을는 어름치마을 생태체험 이벤트(플라이낚시 캠프)를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박 2일간 미탄면 어름치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름치마을 생태체험 이벤트(플라이낚시 캠프)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소규모 이벤트 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며 미탄면 어름치마을(대표 김정하)이 진행하며 2022년에 소규모로 시작됐으며 매년 프로그램 및 체험을 확대, 진행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미탄면 어름치마을 알리고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농촌체험마을에 활력을 주고 마을주민의 화합 및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진행되며 예약을 통한 참가자 등록 및 마을을 방문한 관광객 등 20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어름치마을 생태체험 이벤트(플라이낚시 캠프) 운영 프로그램으로 수서곤충 교육 및 채집, 플라이낚시 캐스팅 및 실전연습, 타잉 등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숙박, 식사 등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소규모 이벤트 축제가 지역마을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평창군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26일 이틀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한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가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시군,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함께 준비하고, 도내 13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했다. 첫째날 개최된 주민자치대상에서는 7개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정선군 고한읍주민자치회의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고한읍 청소년 교육봉사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둘째 날에는 도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개최 되어, 열띤 응원 속에서 강릉시 사천면 주민자치센터의 '풍물단 얼쑤' 프로그램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18개시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관, 강원2024 홍보관 등 풍성한 전시 프로그램과 강릉시립교향악단&합창단 특별공연, 시군 특산품 장터, 네이버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동해명품대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들도 함께 진행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민일보는 10월 27일, '2023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방시대·강원시대의 새로운 약속’을 주제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며,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 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주민자치회 및 이통장연합회 등이 참석하여,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이뤄낸 각계각층의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시대에 부합하는 자치분권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1부 개회식(10:30)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담은 특별한 강원인들의 영상 메시지를 상영한다. 이어 ‘지방시대,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이정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지방시대·강원시대를 여는 2023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균형발전 강원선언’ 결의을 통해, 각계각층의 지방자치 주체들이 힘을 합쳐 지방시대 내실화·고도화를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하게 된다. 2부(13:00~15:00) 포럼에서는 ①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강원특별자치도, ②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겨울철 별자리 관찰캠프』행사를 11월 16일, 17일(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토성,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와 겨울철 별자리 강의를 포함해 내 별자리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별자리 이젤 만들기 체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속 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지기선 소장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자리를 온 가족이 함께 바라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색 축제인 ‘속초 동네심기위크’를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3일간, 칠성조선소(속초시 교동 664-110)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상인·주민·관광객 등이 낮과 밤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참여형 축제로 재도약이 필요한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며,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추진기관인 속초시 로컬크리에이터 칠성조선소 주관으로 실시한다. 이번 ‘속초시 동네심기위크’는 단순 행사에서 벗어나 재도약이 필요한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에너지를 심고, 속초의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속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그 시작으로 10월 27일 칠성조선소 뮤지엄에서 오경아 정원디자이너를 비롯한 가드닝 전문가를 초빙하여 속초시민 대상 가드닝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며, 아카데미는 10월 27일(금) 오전, 오후 2회에 나눠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진행된다. 또한 10월 28일~10월 29일 2일간 펼쳐지는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