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17일 지속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장애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환경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자녀들이 직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약 20여개를 제작했다. 공사는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버려지는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 창조 경험과, 자원 재순환 교육을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경험을 통해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공사가 제작한 20여개의 업사이클링 화분은 올해로 개관 18주년을 맞은 용인시처인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업사이클링을 통해 정부의 탄소저감 정책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에 ‘임진각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통합 운영 관리 방안 수립’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모집 및 심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선정된 총 12개 사업 중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파주시가 선정됐다. 공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현장답사 및 데이터 기반 분석을 실시하고 지역맞춤형 사업 추진지원으로 임진각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통합 운영 플랫폼 및 서버 네트워크 구축과 통합 관광 인포메이션 데스크 운영, 관광 기념품 판매 제작, 생태종합관광센터 내 지역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공모 방안 수립을 통해 임진각 관광지가 생태평화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다양한 관광 컨설팅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과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여 파주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분야별 빅데이터 전문가의 다양한 컨설팅으로 관광객 편의시설 및 니즈 충족을 통해 임진각을 세계적인 안보·평화·생태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 출자·출연기관 간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생태인문학’강의를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광명시 청소년재단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숲 연구소 1호를 창설한 남효창 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산림생태학으로 석사학위를, 산림환경정책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학교 산림환경정책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숲을 연구하다가 귀국, 2000년까지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생태교육과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에 직접 연구소를 설립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숲 생태탐방을 진행하며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개발, 숲 생태전문가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와 숲’,‘나는 매일 숲으로 출근한다’, ‘숲, 다시 보기를 권함’,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등이 있다. 남효창 박사는‘인간의 삶과 나무의 삶을 통해 바라본 생태인문학적 고찰’을 주제로 지구환경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생태인문학 특강은 시민에게 열린 강좌로 수강하고 싶은 광명시민들은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4일, 제273회 용인특례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의결됐다. 해당 조례는 용인시 산하 공공기관의 소속 근로자가 직접 비상임이사와 동일한 지위와 자격으로 정해진 임기 동안 이사회 의결권 행사 등 기업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노동이사의 대상기관(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용인시가 설립한 공사 및 공단,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출자·출연기관) △노동이사의 자격(용인시 산하 공공기관 소속 노동자 중 1년 이상 재직한 자) 및 권한(비상임이사와 동일한 권한) △노동이사의 책임(시민의 복리증진 및 공익성) 등의 제반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은 즉각 환영의사를 밝히며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직접 기업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라며 “이번 계기로 민주적인 회사경영과 성숙한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해 시민들께 한층 더 발전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1회 2023 광명도시공사 발전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광명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사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시 관계자, 그리고 유관기관들이 참석하여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의 인사말과 이번 포럼 주관을 맡은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김홍배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사례와 공사 참여전략(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공사 도시재생사업 추진전략(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공사 개발사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추진전략(선권수 (주)도시전략연구소 대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승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2부에서는 공주대학교 김성길 교수, 서울대학교 정창무 교수,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간복지본부 조우현 본부장, ㈜대한콘설탄트 조종렬 부사장, ㈜델코리얼티 최민성 대표,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과 1부의 발제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심층 토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토종 민물고기 이동전시관’을 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서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종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업 사업으로 쉬리, 각시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12종이 전시되며 민물고기 관련 도서 전시 및 환경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물고기 색칠하기, 증강현실 체험, 부채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민물고기 관련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생태 체험이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둘째·넷째 주 월요일 전체휴관) 자세한 내용은 수정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화재복구공사 시공업체인 벨포코리아 유한회사 서지몽 대표에게 공사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벨포코리아 유한회사는 지난해 용인미르스타디움 화재복구 시공업체로, △신속한 화재 피해 파악 및 복구계획 수립 △세부적인 자재 및 장비 조달 일정 파악 △철거, 건축, 전기, 기계, 소방, 통신 등 모든 공종 참여 △야간 및 주말 작업을 수행하여 공기단축 △시설복구 작업과 점검을 병행하여 시설물 시스템을 정상 가동하여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용인미르스타디움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찬용 사장은 “화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복구공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것에 대해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용인도시공사가 수탁 받아 관리하는 시설로 지난해 6월 7일 지하주차장 방화로 인해 73억여 원의 시설 피해를 입었으며, 약 2개월 후인 8월 25일부터 ‘2022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9일‘2023년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노동자로부터 임단협 안건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상위 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단체교섭 실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희정 위원장은“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여 낙후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노동자가 없도록 사측에 강력하게 의사를 표할 것”이라며“성공적인 임단협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배움터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지식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계층별·수준별로 제공한다. 수정도서관은 디지털배움터 사업 운영기관인 ㈜에프엔제이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주민이 디지털 세상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시민의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제공 ▲교육 문화 전파 및 인프라 활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활용에 대한 협력 등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디지털배움터와 협력해 지역주민 특성에 맞는 교육 운영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정보전략실은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성과시상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성남시 시정발전 부분 성과심사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성남시 성과시상금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우수자를 발굴, 근무 의욕 고취 및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정보전략실은 ‘노상주차장 사전정산 시스템’ 자체개발 및 ‘번호판 교부관리 프로그램’을 타 지방공기업에 기술 지원하며 시민의 편의성 향상과 지방공기업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후 정보전략실 직원 일동은 시상금이 성남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사업 등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받은 시상금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내부고객 신뢰향상을 위한 소통 교육을 통해 ESG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외부 전문강사를 통한 갈등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에서 갈등관리를 주로 수행하는 3급에서 7급까지 약 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술과 갈등관리, 리더십 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김민정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는 ‘신뢰향상을 위한 의사소통스킬 교육’이라는 주제로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 인식 변화, △갈등관리 방안, △세대 간 소통방식의 차이 등 사례를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다양성과 포용력을 가진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통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광명도시공사는 구성원 모두가 배려하고 소통하는,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전사적 타운홀미팅 소통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6월 한 달간 ‘환경의 달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민, 특히 자라나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유도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 및 실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제로웨이스트 강연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어린이 환경교실 ▲플라스틱 장난감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중 토종 민물고기 12종을 수정도서관 3층 모두의 공간에 전시해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리는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 등을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아 재활용 관련 비영리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6월 7일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VR(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용인시재활용센터 선별 및 지게차, 대형차량 운전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사는 VR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위험 요소를 체험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지게차 작업 3대 필수 안전 수칙 ▲지게차 사고 사례를 통한 작업계획서 알아보기 ▲컨베이어 수리 중 끼임 사고 등이었으며, 체험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현장감 있는 VR 체험 교육으로 사고 당사자가 된 듯한 기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고 대응력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고, 현장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안전사고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공사 차원에서 더 안전한 현장 만들기와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 이하 진흥원)이 7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의 중독성,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배명곤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지목했다. 배 원장은 “최근 전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는 지난 2일 광장지하차도에서 분당소방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차도·터널 내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관계 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하차도·터널은 작은 사고 하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사는 시나리오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현장 위주의 실전 훈련을 지속 추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밀폐공간에서 발생 우려가 있는 질식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전체 사업장의 밀폐공간 관리·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밀폐공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근로자가 작업을 수행하는 밀폐공간은 대부분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로 산소 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건강장해와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 폭발 등 위험이 있는 장소이다. 이번 밀폐공간 관리·운영개선은 공사 전체 사업장 중 저수조, 오수시설 등 밀폐공간 내부작업이 있는 장소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안전보건표지 부착상태를 확인했으며, 추가적으로 밀폐공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서일동 사장은 “밀폐공간에서의 질식재해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노력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전국 최초로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와 함께 ‘수도권 재난안전협의체’ 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3개 公社는 올해 3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공동 대응을 통한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해 ‘수도권 재난안전협의체’ 사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3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주요 공통시설인 장사시설과 관련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본 협약이 체결됐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재난자원 지원 ▲유사기능의 시설공유 협력 ▲인적교류 및 정보·기술공유, ▲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항, ▲화장시설 공유에 대한 운영 규정 등이며, 오는 7월부터 시행하게 된다. 본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은 “재난 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선도적으로 재난안전협의체를 구축하였으며, 앞으로도 화장시설 외 협약 분야를 확대하여 다른 기관에 귀감이 되도록 하고 적극행정에 추진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3개 도시공사 간 재난안전관련 협의체를 구축하여 재난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제8회 광명시청소년진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부스 등 66개소가 마련된 가운데 광명시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되었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 모의면접’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광명도시공사 직무소개, △1분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자, 심사위원 역할 변경 모의면접 체험 등 총 3가지 파트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중 참가자 스스로 지원자와 심사위원 역할을 정해 가상의 면접상황을 겪어보는 체험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민이 모이는 곳에 광명도시공사가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시민지향형 직무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대한민국 100대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내부의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더 캔들’ 클래식 공연은 POP, 영화 OST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을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동굴 안에서 2,000여 개의 촛불이 만드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프라이빗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6월 10일(토), 24일(토) 2회에 걸쳐 개최되며, 광명동굴 영업시간 종료 후 18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티켓 비용은 ▲VIP석 40,000원, ▲R석 35,000원, ▲S석 30,000원, ▲A석 25,000원, ▲B석 20,000원으로 광명동굴 입장료를 포함하며, 네이버 ‘더 캔들 광명’ 예약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도심 속에서만 진행되던 이색적인 클래식 공연을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며, “연중 12도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광명동굴인 만큼 공연 관람객은 긴팔 겉옷, 담요 등 보온에 유의하시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공연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봉담 상리 1·2 공영주차장 2개소에 ‘범죄예방 최우수시설’인증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제도’는 관할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방범 상태, 접근통제 관리, 시설물 관리 운영 체계 등을 정밀 진단·평가한 후 범죄예방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HU공사는 상리 1·2 공영주차장 2개소의 인증을 위해 CCTV 추가 설치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주차장 내 과속 방지턱 설치 등의 안전 점검과 환경 개선 활동을 거쳐 해당 인증을 취득했다. HU공사에서는 상리 1·2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총 6곳의 공영주차장에 범죄예방 최우수 인증을 취득했으며, 앞으로도 관할경찰서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안전한 시설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안전한 시설물 이용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 공사의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관할경찰서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공사의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