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선의 개통은 고양시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오전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소재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현충탑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다산 선생의 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먼저 예기치 못한 여객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새해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항상 열린 자세로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정약용 묘역 방문에 앞서 다산역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시무식’에서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 등 의회 운영에 대한 새해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신년사에서 ‘3급 직제 신설’, ‘사무처장 직급상향’, ‘지방의회법 제정’ 등 도의회의 주요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의회 청사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 부의장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는 중앙정치의 격랑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방파제”라면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인정받고, 이 성과가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경기도의회가 한층 더 강한 의회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성과 우수자들에게 유연한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발탁승진 탄력적 운용’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를 높이고 성과 창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위원실 장기 근무 실적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전문 직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김영수 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문화복지부위원장, 위영란, 유재호, 김상균, 최은희, 이해남, 배현경 의원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분향소를 찾았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와 무안군의회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고 수습 등과 관련하여 화성특례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무안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참사 희생자 179명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는 가운데, 배정수 의장과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를 표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부상자들도 조속히 회복하시길 기원한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그 아픔을 같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인해 우리 모두가 큰 슬픔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용인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고충을 겪고 계신 줄 압니다. 그 고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용인특례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협조로 지난 한 해 큰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열한 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역사에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선두적인 지방의회로서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현충탑 뒤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 ‘풀뿌리 민주주의 힘으로 경기도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단, 경기지역 보훈지청장·보훈단체장·공공기관장, 경기도 부지사 및 실국장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차례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김 의장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새해에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시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부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5년 을사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유진선 의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온갖 불확실성으로 몹시 혼란하고 어려운 상황으로 의회는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시민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양특례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이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양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제도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일상에 기대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예로부터 부와 풍요, 다산을 상징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한 꺼풀 허물을 벗어 성장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현명함과 지혜, 그리고 미래를 향한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탄핵 정국 속에서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후폭풍이 여전한 먹구름으로 우리 앞에 드리워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민생을 옥죄는 고금리·고환율·고물가 ‘3고(高)’의 위기와 저주가·저수출·저성장이라는 ‘3저(低)의 파도’까지 몰려올 것으로 우려됩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며 더 강하고 새롭게 태어나듯, 우리 또한 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 새로운 희망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난관을 헤쳐가는 도민 여러분의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한층 더 단단한 각오로 여러분 곁에서 작지만, 확실한 버팀목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27일 “2025년 묵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 통합과 독립의 길을 걷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금 의장은 이날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년 을사년 분단 대한민국의 안보는 북-러 군사동맹으로 한층 불안정해졌고 경제상황도 예단하기 어렵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된다면 극복 못 할 어려움도, 넘지 못할 산도 없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5대 5 여야 동수라는 협치의 시험대를 넘어 하남시민들께 실질적인 결실과 성과로 보답하는 값진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생각이 다른 사람, 반대편에 선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열어 손을 내밀고 진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오로지 하남 발전을 위해 열 명의 의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통합의 길’을 걷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광연 의장은 ”1991년 부활한 지방자치는 집행부와 의회라는 두 바퀴로 30년 넘게 달려와 어느덧 어른으로 성장했지만 의회는 아직 홀로 서지 못한 채 예산권도, 조직권도, 감사권도 없는 상황“이라며 ”2025년을 ‘지방의회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모든 새해가 특별하지만, 2025년은 특히 우리 화성시민에게 특별한 설렘으로 다가오는 해입니다. 그것은 바로 대망의 화성특례시가 첫발을 내딛는 해이기 때문인데요. 저 역시 특례시의회 의장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새롭고 아직은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워야 성장이 있다”라는 말이 있지요. 특례시의회 출범은 새 도전인 만큼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결국 그것이 성장으로 가는 길이란 걸 알기에 기쁜 마음이 큽니다. 지난 한 해도 화성시의회는 성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치열하게 의안을 심의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을 찾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025년은 더 성장해 보려 합니다. 외적인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탄탄한 내적 성장을 이뤄보겠습니다. 화성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 스물다섯의 의원들은 일자리, 경제, 복지, 교육, 환경 등 정책의 내실을 하나하나 다져가겠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어떤 성장을 꿈꾸고 계신지요? 그 어느 때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24년 갑진년이 지나고 지혜와 혁신,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지켜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 덕분에 우리는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양평군의회에 대한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양평군민 여러분께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에 귀 기울이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더 나은 양평을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31일 오후 5시 평내호평역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하여 분향했다. 평내호평역 분향소는 남양주시에서 처음 마련한 곳으로, 이날 조성대 의장은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첫 번째로 방문하여 분향했다. 조성대 의장은 분향을 마친 후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국민 한 사람으로서 애통하며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1월 예정됐던 미국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했다. 성남시의회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간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 주관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CES를 참관하고 우수 해외수출기업 방문을 통하여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전격 취소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출장에서 ▲‘CES 2025’참관 ▲K-SBC(성남비지니스센터) 방문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방문 ▲GBC(경기비지니스센터) 방문 ▲라구나 우즈 빌리지 견학 ▲스타트업 생태계 플랫폼 PLUG AND PLAY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성남시의회가 사고수습과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판단되어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31일 오전 수원역사 로비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의회는 31일 시의회 의정홀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4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무식에 앞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올해 종무식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자 정부가 정한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금광연 의장과 정병용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한 해를 뒤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더욱 알찬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금광연 의장은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179명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하루빨리 이번 사고가 수습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타까운 일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 금광연 의장은 “다사다난한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문을 했다고 밝혔다.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인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헌화를 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항공기 참사로 허망하고 애통한 심정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모두는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의회는 내년 1월 4일까지 7일간의 국가애도기간 동안에는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애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수원역사 로비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합동분향소는 수원역사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 2곳에 설치됐으며, 도민 접근성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덕수 의장은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