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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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초봄을 맞아 제301회 임시회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비회기중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의원연구활동 및 집행부와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집행부는 물론 의원 상호 간에도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시민의 뜻이 주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2월 28일 교육부의 동의를 얻어 성남시에 과학고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고, 운영업체의 경영난으로 2023년 1월부터 문을 닫았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어제부터 정상화 되었습니다. 과학고 유치와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오신 성남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청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인사가 만사입니다.“ 신상진시장은 낙하산인사를 즉각 철회하십시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가 모든 일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공정한 인사는 공정한 정책을 만들고, 공정한 정책은 공정한 미래를 만듭니다. 그러나 지금 성남시는 공정함이 무너진지 오래이며 성남지역 사회에서 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 인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5년 1월에 임명된 성남시 청소년 청년재단 대표이사, 이 인사가 과연 공정합니까? 전직 구청장 출신으로, 퇴직후 10여년간 정치권에 들락거리며 보인 과거 정치적 행태에 비추어 볼 때 과연 새롭게 시작하는 성남시 청소년청년재단의 대표로서 성남시 청소년 청년의 미래를 위한 행정을 어떻게 맡길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우려스럽고 후안무치한 인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자료화면) 1) 2022년 3월 2일, 성남시 퇴직공무원 114명과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2) 2022년 4월 18일, 성남시 퇴직자 공무원 120명과 국민의힘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기범 위례·복정·양지·산성동 시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신상진 시장의 일방적 행정이 성남시를 어디로 끌고 가고 있는지 경고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위례동 업무 2부지 매각추진은 명백한 졸속 행정이며, 시민을 무시한 처사입니다. 먼저 사진 보시겠습니다. 위례 업무 2부지는 지리적으로 남위례역 사거리에 있으며, 사진에 2-1은 1,600평, 2-2는 5,430평으로 두 필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례동의 가장 요지에 위치한 땅입니다. 다음 신문기사 보시겠습니다. 성남시장은 위례 업무 2부지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여, 활용방안을 결정하겠다고 연초에 시민과의 대화에서 말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도 채 안되어 집행부는 업무 2-2부지 매각으로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신상진 시장이 직접 부지매각를 검토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신문기사와 담장자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미 행정 내부적으로 용역을 시작하기도 전에 매각 결정을 내렸다는 것 아닙니까? 주민설명회나 용역 결과도 없이 공공용지 매각을 졸속으로 시장 혼자 결정하는 것이 대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매각을 반대하는 세 가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성동·양지동·복정동·위례동 구재평 의원입니다. ▶ 1만 2천 가구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는 지난해 입주를 앞두고 서울시와 큰 갈등을 겪었습니다. 당초 학교용지로 기부채납 받은 중학교 설립이 학생수 감소라는 이유로 무산된 후 해당 부지의 용도 전환을 추진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신설’ 등 교육 호재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있어야 할 ‘학교’의 부재로 반발했습니다. 결국 서울시는 인근 중학교의 제2캠퍼스. 즉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렇듯 ‘주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무용(無用)’하고, ‘무기력’합니다. ▶ 추정사업비 11조 1천억 원으로 조성된 위례신도시의 2013년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12년이 지난 지금. 3년간 멈춘 위례신사선은 기약도 없고, 트램은 아직 공사 중이며, 위례과천선의 노선은, ‘위례’를 지나지 않습니다. ▶ 25년 현재 위례동 전체 인구는 4만6천여 명. 그 중 19.8%의 학령인구는 성남시 1위입니다. 성남위례의 고등학교 학령인구만 1,100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선배․동료․언론인․공직자 여러분! 김장권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정자교 등 교량 안전과 관련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2023년 4월 5일 오전 정자교 사고 현장입니다. 정자교 사고 이후 탄천 전체 교량 보수공사를 1,4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내교는 전면 재시공 중이며 나머지는 7월이면 거의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금곡교는 교량의 캔틸레버 철거 후 이전과는 다른 튼튼한 지지대를 시공하여 그 위에 인도 전용 철골 구조물로 캔틸레버를 신설 시공하여 튼튼하고 안전하게 시공되고 있습니다. 정자교는 현재 보강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중 안전과 관련하여 한가지 문제점을 시민께서 지적하시어 본 의원이 현장을 몇 번 점검하여 보니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전 정자교 사고 시 캔틸레버에 매달려 있었던 상수도 배관 무게도 일부 원인으로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이후 상수도 배관의 탄천 아래 지하로 시공되는 것이 검토되었으나 설계 단계에서 하천법에 저촉 되어 무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상수도 배관의 경우 정자교 차도 교량 아래와 인도 철골 캔틸레버 사이에 매달려 있는 상황이며, 기술 안전 설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내1·2, 정자1동 지역구 의원 서은경입니다. 얼마전 신상진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화면 in) 성남시가 ‘희망도시’로 몇 가지 성취를 이루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화면 out), 보여주기식 행정과 무책임한 정책으로 시민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첫째, 졸속 행정, 시민 무시 프로야구경기장 건립입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리모델링하겠다며 KBO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중원구청 및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서 프로야구장 건립 요구는 없었습니다. 지난해 8월, 갑작스러운 시장의 지시로 야구장 건립이 추진되었고, 부실 용역이 초스피드로 진행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예산입니다. 다른 지자체들은 수 년전 유사한 사업에 기업의 지원을 받고도 2,000억 원 안팎을 투입했지만, 성남시는 기업지원 없이 323억 원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2만석 경기장에 주차장 공사비조차 포함되지 않은 이 계획은 신뢰성도 현실성도 없습니다. 신 시장은 "향후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지만, 가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자동·금곡동·구미1동 정용한 의원입니다. ▶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정치평론가인 ‘노엄 촘스키’가 한 말입니다. 우리가 ‘선전·선동’으로 해석하는 ‘프로파간다’라는 단어는 신문기사에서, SNS에서, 여론조사에서도 ‘민주주의 사회’의 ‘양념’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오늘 저는 분당을 들썩이게 하는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관련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 지난 문재인 정부는 교육의 평등성과 기회를 강조하는 일부 특목고 폐지와 제한을 추진했습니다. ▶ 특목고의 ‘특’자조차 옳지 않다며 반대한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아들을 비롯해 초지일관 특목고 폐지를 추진한 교육감과 조국 장관 역시 자녀들은 특목고로 진학했습니다. 어느 국민, 어떤 학부모에게라도 정부 주도의 특목고 폐지와 제한 정책…. 씨알이 먹히겠습니까? ▶ 24년 현재 경기도 인구 천4백만 명. 이 중 11.3% 148만 명 정도가 학령인구이고, 전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7일간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덕수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의결에 앞서 정용한 의원, 서은경 의원, 김장권 의원, 구재평 의원, 박기범 의원, 성해련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물론 의원 상호 간에도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시민의 뜻이 주요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5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8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한다. 이후, 19일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지난 11일 제300회 임시회 폐회 중 제6차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업무를 청취하며 성남시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적극 소통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이영경 의원은 도시개발행정과의 업무를 청취하며 “선도지구 공모 과정에서 주민들의 동의율을 확보하는 게 매우 힘들었고, 특히 올해 선도지구에서 탈락한 아파트 단지들이 추후 특별정비구역을 신청할 경우 재동의를 받기에는 몇 배는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자동의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하며 선도지구 공모처럼 MOU 체결이 가능하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향후 특별정비구역 선정 과정에서는 특히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유형별로 안배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재개발과에는 “생활권계획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함에 따라 추경 등을 통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재건축과에서는 서현공공주택지구(서현동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2일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성남시 분당구지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사단 법인으로서 노인들이 부양의 대상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존경 받는 어른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 이덕수 의장은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늘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일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성남시의회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성남시 위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을 비롯해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장(외식업 중원구지부장) 김선웅 외 9개의 유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 및 공중위생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 법규 개선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한, 다가오는 5월 예정된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위생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위생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위생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생 개선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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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군수 시의원(신흥2 신흥3 단대동)은 최근 일반 종량제쓰레기봉투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없다는 시민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성남시 자원순환과에 자료를 요청하여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실무자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결과, 2024년 하반기 소각용 종량제봉투 50L 64만매(월 16만 장, 4개월분), 75L 90만매를 제작했으나, 예상보다 판매량이 많아 재고가 빠르게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50L 봉투는 1월 셋째주 경, 75L 봉투는 2월 넷째 주부터 지정 판매소에서 소량 공급되는 상황이 발생해, 일반 시민들이 종량제봉투를 원활히 구매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3월 7일 50L 8만 매, 75L 6만 매가 추가 입고되면서 공급 차질이 해소될 예정이며, 추가로 80만 장을 발주하여 향후 정상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의원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일시적 물량 부족이 아니라 성남시의 부실한 수요 예측이 원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특히, 올해부터 사업장용 종량제봉투가 폐지되면서, 기존 사업장에서 사용하던 물량이 일반 종량제봉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3월 11일, 성남시의회의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박주윤 위원장 주재 하에 제6차 회의를 개최하여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성남시 내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 집행부의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인력과 조직의 확충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설정을 통하여 성남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주대책에 대한 조속한 협의와 주민들의 의견 반영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주윤 위원장은 “성남시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 위촉식을 열어 박형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를 입법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박 교수는 경기도의회에서 입법정책담당관과 지방서기관으로 근무하며 30년간 지방자치 및 자치입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위촉기간은 2027년 3월 10일까지로 앞으로 2년간 자치법규 재·개정 등에 관한 입법관련 자문과 의회운영, 의안심사 처리, 그 외에 주요 부의안건에 대한 자문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 역할을 할 것이다. 위촉장 수여 후 이덕수 의장은“의회 입법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자치법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명쾌한 자문을 부탁한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지위가 공고히 되도록 자문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