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활동은 인천교육청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교육 ▲ 청렴 서한문 게시 ▲ 공직기강 점검 ▲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안내 등이다. 특히 민원인과 직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품 등 수수 금지 안내문을 게시하고, 현관 전광판에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를 송출하는 등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직업계고 졸업생 41명이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3명,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공무직 7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자는 일반행정 9명, 세무 3명, 관세 2명, 선박기관 1명, 일반기계 2명으로 문곡고 6명, 인천금융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3명, 인천중앙여자고 4명, 인천해사고 1명, 정석항공과학고 2명 등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채용 합격자는 계산공업고 1명, 인천기계공업고 1명, 부평공업고 1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7명(졸업생 1명 포함), 인천디자인고 1명, 인천소방고 2명이다. 이들은 2025년 1월 1일자로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에 임용됐다. 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에는 인천기계공업고 1명, 서울시 지방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1명, 해양경찰공무원에는 인천해사고 2명이 합격했다. 올해 신설된 직업계고 상업계열 출신 교육공무직(교육행정실무사)에는 7명이 합격했으며, 문곡고 4명, 문학정보고 1명, 인천여자상업고 2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2025년 늘봄지원실장 임용 예정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늘봄지원실장은 늘봄과정의 계획 수립, 편성·운영, 평가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교육전문직원(임기제 교육연구사)으로 2025년 3월 1일 각 학교에 처음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임용 예정인 늘봄지원실장 92명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이해 및 방향 안내 △늘봄학교 운영 우수사례 발표 △ 늘봄학교 운영 실무 실습 △소통과 협력 강화 등으로 구성되어, 늘봄지원실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늘봄지원실장이 학교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별 추천 DVD 코너’를 운영한다. 매달 계절이나 기념일 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DVD를 전시하며, 청렴 관련 영화 1편을 포함한 6편을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1월의 주제는 ‘새로운 모험의 시작!’으로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해피 디 데이’ 등 6편의 DVD가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원하는 영화를 관내에서 감상하거나 1인당 5편까지 대출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인천 시민에게 주제별 추천 DVD 서비스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영화 속 이야기로 일상의 활력과 문화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선정된 월별 주제는 △1월 새로운 모험의 시작! △2월 음악과 함께하는 영화들 △3월 끝까지 기억할 독립운동 △4월 안녕 친구야 △5월 가족의 따뜻한 품 △6월 푸르른 나무와 숲 △7월 우리가 살아갈 미래 사회는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9월 두근두근 액션의 세계로 △10월 스포츠 영화로 보는 감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디아스포라 인천’을 주제로 2월 6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상반기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강의(Zoom)로 운영하며 한국이민사박물관 김상열 관장과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배성수 유물관리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나라 첫 공식 해외 이민의 출발지인 인천의 이민사와 제물포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삶을 살펴본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4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과 ‘그림책과 함께 문해력 쑥쑥’, ‘신나는 창의 수학’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또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김주혜 작가는 지난해 10월 한국 작가 최초로 러시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을 받았다. 주안도서관은 이를 기념하여 작가의 작품과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작들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세계 속의 한국 작가’를 소개한다.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이자 수상작인 '작은 땅의 야수들'를 비롯해 톨스토이 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의 대표작 등 15권의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1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5, 6학년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책 나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책 나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스테디셀러,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공동체, 지구환경, 어린이 경제, 독서 이력 등 다양한 주제의 독후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6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 마지막 차시는 2월 26일 화요일) 주안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월 13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방송통신대학교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2,000여 권의 방통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에서는 부평도서관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5년부터 방통대 중앙도서관과 협약을 통해 매년 신규 교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방통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누리집에서 신청받아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교재를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및 무료 택배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년 ‘다문화가족 그림책 만들기’ 및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결과로 발간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와 다문화 유관기관에 기증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그림책은 1년여 간의 프로그램 결과물로 다문화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다문화가족 그림책’과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기를 담은 ‘놀이로 하나 되는 우리’ 2종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된 다문화 그림책 12종을 출판했다. 그림책은 싱가포르 셍캉도서관을 비롯해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등 다문화 유관기관과 다문화 밀집 학교에 배부되어 다문화 인식 개선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다문화 교육으로 다문화 학생과 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세계시민을 잇는 다문화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지정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17만 종 이상의 전자자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통합전자도서관은 구독형부터 소장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월부터는 교보문고와 연계하여 12만 권 이상의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 희망 도서 신청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회원이나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인천 시민 인증 절차를 진행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읽걷쓰’기반의 새로운 도서관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 활동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와 미래지향적인 도서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인천 시민뿐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667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어 높은 관심 속에 마감됐다. 앞으로, 북구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은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 2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이 확정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외부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 10개 학교에서 운영하는 67개 프로그램 강사이다. 모집 분야는 △학습지원 △문화예술 △체육 △기타 프로그램이며, 14일부터 20일까지 강화교육지원청 또는 인천시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재공고 21일 부터 31일)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초중학교의 학교 회계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교 회계 이월액 및 불용액 사유 분석, 목적사업비 등 세입예산 조정, 사업예산의 적기 집행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등을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 이월·불용액을 줄여 학교 회계 재정집행 목표(99.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서산 및 예산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례 공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시범운영지원청으로 지정된 서산교육지원청과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준비를 위한 예산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여하여,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시범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체계 및 운영 사례 ▶학교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접근 방식 ▶질의응답 등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맞춤통합지원이 모든 학교에 정착되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 직업계고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탐색대 운영계획 발표, 교육감 격려사, 팀별 활동 계획 발표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철저한 준비 과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부모들이 준비한 영상 메시지는 해외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는 인천 직업계고 2학년 학생 중 학교별 추천을 받은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8박 10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영국 West London College에서 요리, 비즈니스, IT 등 다양한 직업교육 과정을 체험하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글로벌 패션 산업의 중심지인 International Fashion School을 방문하여 패션 디자인, 마케팅, 브랜드 관리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의 우수 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2025년 제110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읽걷쓰 활동을 하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을 소개하는 글쓰기 △영어로 한국을 소개하기 △내 안의 K-스타 찾기 △한국 정원 만들기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K-푸드 만들어 보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탐구하고 세계 속 한국의 발전상을 경험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76개교에 106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식당 미설치 학교 및 노후 급식시설 현대화 △급식 종사자의 질병 예방 및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환기시설 개선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 교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관내 54개교의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화하여 조리 중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부터 급식 종사자를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수요자가 만족하고 종사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급식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휴원 중이던 인천남부초등학교이작분교장병설유치원의 재개원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작분교장병설유치원은 2024년 3월 1일부터 휴원 상태였으나, 2025학년도에 3세 유아 1명이 입학 의사를 밝히면서 재개원을 준비하게 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유아 한 명이라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점검, 교육 과정 준비, 교재교구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아의 안전과 교육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교육인프라 확보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2025년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교육지원청의 신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도 교육감은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애써준 덕분에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었다”며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또 한 발 전진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 사업의 효율적이고 적합한 진행을 위해 본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란다”며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정확한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학교 현장 요구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올해의 사업도 잘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신년업무보고는 지난 6일 2025년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에 관한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본청부터 진행됐다. 앞으로 13일 강화교육지원청, 15일 남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 16일 11개 직속기관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