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로타리클럽은 지난 4일 연천군청을 방문, 주택침수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7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세트를 기부했다. 연천로타리클럽의 이번 기부는 예상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수철 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피해를 복구하고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센터회원 15명과 직원이 함께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만들어 1인 가구 및 센터 등록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밝고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송편과 모둠전을 직접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추석맞이 명절 음식 만들기를 통해 청년 회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여러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구덕 센터장은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통해 회원분들이 함께 나눔의 행복함을 느끼고, 다 같이 모여서 명절 음식을 만들면서 사회성 증진 및 정신건강 회복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부터 질병, 장애, 주거환경 여건 등으로 인해 혼자의 힘으로 이불 등의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뽀송뽀송 이불빨래 세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 장애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평소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이나 겨울철 의류 등의 빨래를 오랜 기간 세탁하지 못하고 사용 할 경우 위생 상태나 건강에 좋지 않은 어려움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원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빨래를 수거하고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하여 세탁 및 건조까지 완료 후 전달까지 하는 서비스로서 9월부터 매월 1회(둘째 주 수요일)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이용자의 욕구와 만족도가 높을 경우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빨래 세탁사업을 추진하게 돼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8사단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은 4일 추석을 앞두고 군남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생필품 키트 40상자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풍 가족봉사단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 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28사단 전차대대 신현승 대대장과 김진혁 주임원사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차대대 태풍 가족봉사단이 어디든 찾아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풍 가족봉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 물품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맞춤형복지팀은 기부받은 물품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YES연천’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소영 변호사 강의로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 뒤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 ‘앗! 드럼 쿵쿵타’의 드럼 공연과 가수 정수정의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은금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며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 연천군에서는 양성평등을 사회보편의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등 8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는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활용해 맛을 내고 육수에 율무가루를 혼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출품한 ‘미금치 율무포기김치’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치 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읍방위협의회는 3일 추석을 앞두고 육군 5사단 사자여단에 방문, 군장병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아가 군정업무의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애쓰고 있는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었다. 현승민 연천읍방위협의회장은 “국방을 위해 항상 헌신하며, 특히 각종 재해재난 위기 시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힘써 준 점에 대해 연천읍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읍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만전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현달 연천읍장은 “최근 폭염 속에도 연천읍민을 위한 지속적인 희생과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 장병들도 이번 추석 명절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에서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공사감독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건설기술교육원에 위탁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사실무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하고 원활한 공사진행,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업장관리를 통한 체불방지 등을 도모하고자 추진했으며, 6급이하 시설직과 시설직렬 이외 공사감독공무원, 기타 교육희망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종료 후 모바일 평가방식 도입을 통하여 평가점수가 60점 이상일 경우에만 수료로 인정하여 교육대상자의 집중력과 이해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체불방지를 위한 사업장관리 방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등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나아가 실무 중심의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하여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소속직원들의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 9. 3. 관내 통일교육담당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미래 체험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통일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통일미래 체험으로 이루어져 교사들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교사들은 가상현실을 통한 통일 7년 후를 경험하고, 분단의 상징인 38도 표지판, 1989년 붕괴한 실제 베를린 장벽 그리고 북한에서 발원한 한탄강과 임진강이 서로 만나 하나로 합쳐지는 합수머리 전망대를 체험하며 연천이 한반도의 중심으로서 통일미래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며 이를 위한 통일미래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연천 지역 학생들이 통일 한국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이를 위해 교사들의 공감대 확산 및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통합 쌀 브랜드명 선정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신품종 쌀 ‘경기15호(연진쌀)’ 개발에 따라 연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쌀 브랜드명을 추가로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연천군의 특색과 이미지를 반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500여 작품이 선보였다. 이중 ‘연천오늘햇쌀(햇살을 품은 건강한 연천쌀)’과 ‘연천찬米(연천의 찬란한 역사와 자연, 뜰에서 재배된 쌀)’가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나, 최종 브랜드명은 기존 네이밍 후보였던 ‘매일첫쌀 연천쌀(매일 먹고 싶은 신선한 쌀)’이 채택됐다. 연천군은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 또한 향후 연천쌀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진벼는 기후변화에 강한 특성과 우수한 품질로 연천쌀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천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윤 의원은 연천군은 전형적인 인구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 지역이며, 인구 유출에 의한 인구 감소는 지역경제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실질적인 인구 유입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인구 유입을 위한 방안으로 첫째 지역 내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둘째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연천군으로 전입 증가, 셋째 교통여건을 개선해 수도권과 연천 간 물리적 및 심리적 거리감을 줄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제언하였다. 윤 의원은 “연천군의 인구 유출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연천군은 다시 한 번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영철 부의장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영철 부의장은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으며, 이를 위해 체육시설 및 근린공원과 학교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곳에 맨발걷기 산책로 설치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일정구간을 시범지역 사업으로 설정하여 황토 맨발걷기 구간으로 개선하고 먼지털이 기계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쾌적한 시설과 신발보관소의 설치, 둘째 주거밀집지역 주변 및 학교 내에 맨발걷기 체험장 조성이 필요, 셋째 주거밀집지역 인근 뒷동산과 체험시설 주변에도 맨발걷기 산책로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박영철 부의장은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민 모두가 생활속에서 맨발걷기를 즐기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이 3일 열린 제287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는 우리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를 막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조례 제정에 적극 나서야 함”을 제언하였다. 박 의원은 “대북전단의 살포는 접경지역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이며,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켜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에 걸림돌이 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생계를 위협함”을 주장하면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남북 관계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박 의원은 “연천군의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북전단 살포 금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결정이 필요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며 생각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3일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정회설치및육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금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두영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영철 의원 외 6인 발의)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외 6인 발의) 안건 6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박영철 부의장)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 방안(윤재구 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방안 촉구(박양희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김미경 의장은 후반기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2024년 연천군 인문독서 북토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특강은 전재구 대표를 초청하여 '와인과 인문학'을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전재구 대표는 25년간 5,000회 이상 술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한 전문가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회장, 한국국제소물리에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루이스 바의 총괄대표이다. '인문독서 북토크' 강연 중 참여 신청자가 가장 많았던 이번 강연은 전 대표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와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와인의 문화적 가치, 와인의 역사적 장면들, 와인과 사람. 영화와 드라마 속 와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표는 코로나19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와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와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강의로 와인 시음도 함께 했다. 특히 전 대표는 와인은 음식이며 문화임을 강조하며, 실제 우리가 자주 접하는 삼겹살, 생선회와 같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일 종합복지관에서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연천군 지회장 신동철을 관리단 대표로 10명의 공인중개사를 관리단원으로 위촉하였고 부동산 중개 목표의 활동 의지를 확인하며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안전한 부동산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위촉된 관리단 활동은 모니터링 점검 대상 선정(불법행위 의심업체), 합동점검, 행정처분, 결과 보고로 이루어진다. 위촉된 관리단은 연천군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관리 및 동참 유도 적극적인 홍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안전전세관리단과 공인중개사의 안전전세 길목지킴운동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한 전세를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업소임을 군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안전 스티커 및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공인중개사의 주요 세부 실천과제는· 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정보 제공 · 위험한 중개 물건지 제공금지 · 임차인 전세게약 전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 전세계약 특약조항 추가 ·임대인에게 중개 시 필요한 자료 제공 · 계약 후 임차인의 피해에 대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임산부들이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태교, 모유수유 중요성 및 방법, 신생아 돌봄 준비, 출산과 산후과정 이해 등의 내용으로 5주간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임신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상반기 출산준비교실은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주간 연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연천군 거주 임신 16주 이상 산모는 참여 가능하며 연천군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지난 30일 전곡역앞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전곡 So~Cooool~치맥페스티벌에 방문하여 아침밥 먹기 및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군수, 김미경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과 한창기지부장, NH농협 연천군지부 임직원이 참여하여 전곡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용 연천쌀(1Kg)을 배부하며,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홍보에 나섰다. 한창기지부장은“농협은 쌀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고자 전국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연천군협의회 사업실적 보고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클래스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평화통일을 위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설명자료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는 31일 회원 15명이 함께 연천읍의 취약계층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사전에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여 답사한 후, 당일 천장 도배 및 주방 리모델링 등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전문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여 수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연천군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수리 및 정리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3가구를 선정하여 활동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김경식 회장은 “이번 우수프로그램을 통해 연천군 내 집수리 및 생활개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분들에게 튼튼하고 깨끗한 주거공간을 지원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후의 활동도 지역복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