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부천제일시장, 고리울동굴시장을 찾아 설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유통구조의 변화 및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실어 주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 주요인사와 간부공무원 등도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설 명절 용품을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경기침체와 내수위축의 어두운 그림자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하고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동장 배용숙)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으로 덕정역 주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회천1동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도 이날 덕정역을 찾아 행사에 동참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여자들은 “깨끗한 우리 마을, 품격 있는 회천1동 만들기”를 위해 3개조로 나뉘어 덕정역 주변과 시가지, 빌라 밀집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 A씨는 “상가 거리와 골목길을 중심으로 우리 주민과 상인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환경정화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쾌적한 환경조성뿐 아니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회천1동을 만들기 위해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역곡공원 내 ‘숲속 작은 책방’에 비치할 자율적 시민 기증도서를 2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숲속 작은 책방’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역곡도서관 인근 역곡공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서가이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자연 속 쉼과 함께 마음의 양식도 쌓을 수 있는 특화서비스로, 공원 이용시민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숲속 작은 책방’ 비치 도서가 자율적 시민 기증도서로 운영되고 있어 소소하지만 문학창의도시 부천으로서의 역할과 자율적 시민 참여 책 선순환이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도서는 3월, 6월, 10월에 ‘숲속 작은 책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추천도서 목록과 다양한 시정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희 별빛마루도서관장은 “자율적 시민 참여로 만들어지는 숲 속 작은 책방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작은 ‘쉼’과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품 또는 음식폐기물과 혼합 배출하는 불법 배출 생활쓰레기는 일정 기간 수거하지 않는 ‘불법쓰레기 미수거’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되지 않고 생활쓰레기와 혼합되거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투기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의 규정이 강화되면서 재활용품이나 불법폐기물이 혼합되는 경우 최장 10일까지 쓰레기 반입이 정지되는 제재 강화에 따라,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청소대행업체의 철저한 수거원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돼 집중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시에서는 공무원만이 아닌 시민단체도 함께하는 합동단속을 강도 높게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배출 생활쓰레기는 일정기간 수거하지 않고 경고스티커 부착 후 무단투기를 조사하여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단투기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대행업체에 대해서도 생활쓰레기를 바르게 수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공무원의 수거 현장 확인을 통해 품목별 분리수거 여부를 점검하여 그 결과를 성실이행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코로나19로 중단됐던“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1월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350명 내외의 지역 중소기업인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FTA활용지원센터를 비롯한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상공회의소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여 다양한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반영하듯 총 50여건의 상담 중 26건이 자금과 관련한 내용으로, 금리의 급속한 인상에 따른 운영자금 부족 및 추가적인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해 많은 문의가 있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문의가 뒤를 이었다. 한편 조용익 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향후 다시 뛰는 부천을 위하여 미래성장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과거의 대표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을 것이며,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기업지원과와 부천산업진흥원의 역할을 고도화 할 것”임을 언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사회적기업 ㈜위드플러스시스템(대표 김승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생필품 선물세트 600개(2,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위드플러스시스템은 특수시설경비와 건물관리,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근로자 파견 등 시설 유지관리 및 서비스 업체다. 지난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현재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전체 근로자의 90%가 취약계층으로 우리 시 거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저소득층 등에 연간 2억여 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승모 ㈜위드플러스시스템 대표는 “뜻깊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기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위드플러스시스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에 기반을 둔 3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올해 실물경제 회복과 미래먹거리 확보·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2일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내세웠던 미래발전 비전인 ‘공간복지·경제도약’ 중 경제도약 선언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부천시는 올해 ▲지역기업 존치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트랙 지원 강화 ▲1,576억원 투자로 일자리 2만개 창출 목표 ▲활기찬 지역상권 조성 및 성장하는 소상공인 육성 등 세 가지 ‘경제도약 업무계획’을 18일 발표했다. ◆ 지역기업 존치 및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투트랙 지원 강화 부천시는 부천에 뿌리내린 지역기업을 잘 가꾸면서 첨단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선도기업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을 함께 이끌 연계 기업들을 연쇄적으로 부천에 끌어들인다는 청사진이다. 오는 2025년 분양을 목표로 분주히 준비하고 있는 대장 신도시 내에 친환경 선도기업 SK그린테크노캠퍼스를 유치하고, 이를 토대로 삼아 특화산업 고도화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그리고 있다. SK그룹 산하 7개 연구개발(R&D)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7일 부천 산업발전을 위한 새해 첫 행보로 로봇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로봇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익 시장의 주재로 부천 로봇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부천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리에는 부천산업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자를 비롯해 로봇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근 원자재 가격급등, 사업공간 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워진 경영상황을 언급하며 ▲대장동 등 산업단지 세부조성계획 ▲ 로봇 사업화를 위한 법제도적 문제 ▲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재정지원 확대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조 시장은 “부천시가 과거 대표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로봇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기업인 여러분들의 현장경험이 필요하다. 기업들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시의 역할을 찾아 함께 해결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면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원스톱 기업민원창구’를 통한 해결과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간담회 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장인 로보파크 현장을 둘러보고 관내 로봇기업에서 제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창의실에서 41개 G2B 회원사 간 홍보 협력 강화를 위해 G2B 홍보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년 만에 열린 대면 회의로 38명이 참석하여 부천시와 회원사 간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G2B 홍보네트워크는 관내 대학, 병원, 기업, 공공기관과의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홍보매체를 활용해 부천시민에게 적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천시-캐릭터 ‘부천핸썹’ 민간협업 확대 ▲유한대학교-유일한기념홀 공간설계 및 전시연출·제작설치 사업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 2023년도 국민연금 급여액 5.1% 인상 ▲부천소방서-재난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등 회원사 주요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시민들이 각종 혜택 및 복지정책을 적기에 누리고 부천에 사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G2B 홍보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주요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좋은 정책이 있어도 시민들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와 여러 기관이 시행하는 좋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와 지난 16일 설명절을 앞두고 부천시청 앞에서 사랑의 떡국떡(4kg, 170포 / 425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 설날 떡국떡 기부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받은 떡국떡은 부천시 통합돌봄과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남일우 회장은 “경기침체 및 유통환경 변화로 전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이웃돕기를 솔선수범해주시는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남일우 회장님을 비롯한 상인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자율방재단 단장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김태웅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임기 동안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재단장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6기 단장으로 위촉된 김태웅 단장은 2020년 1월 1일부터 3년간 5기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 12월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3년간 6기 단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태웅 단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부천시 자율방재단을 이끌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함은 물론, 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재단의 봉사단체로써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천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및 ‘부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08년에 설립돼 겨울철 제설활동, 여름철 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 자연재난 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재난 예방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해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주요 추진계획 심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뤄졌다. 부천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비전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살고 싶은 마을, 사람의 가치가 우선인 행복도시 부천’을 설정하고, ▲자치역량 강화 ▲공동체성 함양 ▲민관협력 구축 등 3대 목표와 15개 주요사업을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위원회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2023년 5대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부천시가 밝힌 5대 시정계획은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이다. 부천시는 올해 맞는 시 승격 50년을 도약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해 미래를 향한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의 새 비전으로 ‘공간복지·경제도약’을 제시한 것에 더해 이와 함께할 다른 민생친화 정책들도 상세히 밝힘으로써 부천의 발전 로드맵을 더 세심히 챙겼다. ◆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시민 소통’을 내세웠던 민선 8기 부천시정은 올해에도 그 기조를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청 1층 종합상담실에서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진행하는 등 공감소통과 열린 시정 구현을 목표로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반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7월 개설을 목표로 민원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준비한다.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신의 수상한 재능을 지원합니다”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출품작으로 공모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월 1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2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1:1 멘토링에는 장르영화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기획개발에 밀도를 더하는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는 올해 BIFAN 개최 기간(6월 29~7월 9일)에 마련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8~9월에 피칭 교육을 갖고 10월에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비와 괴담비급 클래스 교육, 후반작업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4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5편 내외로 선정해 총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단편 제작지원’ 선정작은 2024년 3월까지 영화를 완성해야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에서 2-3월 감정노동자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감정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증진(세움) 정기 강좌는 스트레스에 의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한 ‘SNPE(바른 자세 척추 운동)’, 감정노동 심리적 회복과 이완을 위한 ‘싱잉볼 명상’,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마음힐링 훌라댄스’, 올바른 근육 사용법으로 활력을 되찾기 위한‘내 몸을 위한 소도구 필라테스’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움강좌는 주 1회, 2달간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과정당 각 2만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단, 각 과정별 15명 정원이며 ‘내 몸을 위한 필라테스’는 10명 정원이다. 건강증진(세움) 세움테라피 특강으로는 감정노동자의 마음 치유를 위한 ‘레인보우 컬러테라피’참가자를 모집한다. (2회기, 재료비 2만원 별도)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감정노동자에게 개인심리상담과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한다. 개인상담은 1회기 1시간, 8회 무료이고, 석박사 이상 상담심리사 자격 등을 가진 전문상담사가 상담한다. 센터 내 상담실에서 개인상담을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제1회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시 행복한마을만들기위원회는 부천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해 지난 2013년 12월 출범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주요 추진계획 심의,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소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뤄졌다. 부천시는 2023년 마을만들기 사업 비전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살고 싶은 마을, 사람의 가치가 우선인 행복도시 부천’을 설정하고, ▲자치역량 강화 ▲공동체성 함양 ▲민관협력 구축 등 3대 목표와 15개 주요사업을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위원회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의 심의를 위해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위원회의 권한을 위임받은 소관 안건을 심의한다.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가 2023년 5대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부천시가 밝힌 5대 시정계획은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이다. 부천시는 올해 맞는 시 승격 50년을 도약 원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계획을 힘 있게 추진해 미래를 향한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용익 부천시장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천의 새 비전으로 ‘공간복지·경제도약’을 제시한 것에 더해 이와 함께할 다른 민생친화 정책들도 상세히 밝힘으로써 부천의 발전 로드맵을 더 세심히 챙겼다. ◆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시작과 동시에 가장 먼저 ‘시민 소통’을 내세웠던 민선 8기 부천시정은 올해에도 그 기조를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청 1층 종합상담실에서 ‘시장 민원 상담의 날’을 진행하는 등 공감소통과 열린 시정 구현을 목표로 ‘열린시장실’을 운영한다. 디지털 기반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7월 개설을 목표로 민원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준비한다. 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5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제53대 총회장 및 제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년예배에서는 새로 당선된 총회장 이금숙 목사와 이사장 김원교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당선인들이 앞으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부천시를 위해 힘써주기를 바라며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의 임원진 등 350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주요 내빈으로 조용익 부천시장, 김상희 국회의원 및 시의원 6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금숙 총회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민족의 미래를 내다보며 저출산, 통일, 그리고 각 분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하겠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을 돌볼 것”이라며 “부천시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교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힘써주신 임원진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교회가 마음을 합하여 시정을 이끄는 시장님과 국정을 이끄시는 국회의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돕는 기독교 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시민들에게 빛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2023년 부천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돼있다. 저소득층 대상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실적, 2023년 연간 자활지원 계획, 유관기관 협업사항, 사업 개선방안 등 자활사업의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151억의 예산이 반영된 2023년 자활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원미지역자활센터·소사지역자활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등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센터별 테마사업 신규 발굴 및 유사 또는 실적부진 사업 통합운영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침체로 가장 먼저 위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 일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마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12일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센터 직원 및 다문화가족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추진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육 ▲다배움·다채움 등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등 2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욱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 다문화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우리 센터에도 통번역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관련 사업 등 연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는 찾아가는 다문화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가족생활을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적응 시책을 강화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