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뮤직 피크닉' 행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생활과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에는 '다시, 봄'을 테마로 공연팀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가 ‘봄의 소리 왈츠’, ‘쇼팽 왈츠 2번’ 등 봄과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관현악 7중주로 연주하며, 4월에는 'Dance & Waltz'를 테마로 공연팀 남양주시 교향악단이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카 쿰파르시타’ 등 경쾌한 춤곡들을 현악 5중주로 연주한다. 이어 5월에는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테마로 공연팀 바싸르 오케스트라가 뮤지컬 캣츠 OST ‘Memory’, 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등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목관 5중주로 연주하며 해설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6월에는 '클래식 세계 여행'을 테마로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기획 연주가 진행되며, 평내시민합창교실의 찬조 출연으로 시립합창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3년 2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프로그램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법정공휴일 포함)로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 2분기 프로그램에는 자기개발과 탐구과정의 △키즈드로잉 △프로젝트 창의미술 △사이언스Q 스쿨 △바둑 교실 △한국사/세계사 △코딩교실 등 다양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좋은 사진 DSLR △기초데생&수채화 △서양화 △바이올린 △드럼 등의 인문•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한 강좌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완화 조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대면 수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이번 2분기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강좌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일자 및 프로그램을 확인 후 기한 내에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2023년 올해의 한 책으로 ‘존엄을 외쳐요’ 인권 그림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한 책이란 책을 매개로 여러 세대의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범시민 독서캠페인이다. 지난 2월 중원도서관은 4권의 도서를 선정해 올해의 한 책 시민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오프라인 투표로 함께 진행됐다. 4주간의 시민참여 투표 결과 ‘존엄을 외쳐요’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선정된 ‘존엄을 외쳐요’는 올해 75주년이 된 세계인권선언을 우리 시대에 맞는 구체적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 쓴 인권 그림책이다. 이어 △우리가 세상을 바꿀거예요 △선생님, 세계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등 3권의 책이 순서대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경기도 공모사업 ‘2023년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 본 사업은 기초 기술 훈련과 직장 체험 등을 통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의식을 향상시키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 ▴1단계 (진로 상담 및 진로 적성검사 ) ▴2단계 (자립 동기 부여 ) ▴3단계(기초 기술 훈련) ▴4단계(직장 체험) 등 총 4단계 과정에 걸쳐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센터는 본 사업 유치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부여 및 취업 의지 고취를 통해 건전한 성장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8045-5012)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활동가 12명이 2인 1조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1주 1회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집 개방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면 단위 도서관을 활용하여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조손, 장애아동, 그룹홈 가정의 아동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꿈과 함께 도서 배달'프로그램은 첫해 77가정 125명, 복지시설 4개소 34명의 아동이 참여했고 지난해는 103가정 15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활동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장 김진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차세대융합기술 연구원과 함께 하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운영했다. □ 이번‘함께 즐기는 SW·AI 교육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운영한 캠프로, ◦ AI 카메라를 활용한 SW 프로그래밍과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가운데, 파이썬 코딩의 기초 이해를 통해 로봇의 표정과 움직임을 제어하는 나만의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미라클’소속 중등 청소년 34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했다. □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코딩을 여러 차례 접해 보면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나만의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창의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3월 3일(금) 백남준아트센 터와 지역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 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용인미래교육센터 김지연 센터장과 백남준아트센터의 김성은 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예술문화교육 자원을 토대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분야 의 다양한 참여를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예술센터의 활용을 통한 관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 채로운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운영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사업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함께 공유 확대하는 것이다. 백남준아트센터의 김성은 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은 우리의 의무이며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기회로서 청 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와 현시대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향후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진로교육외에 진로정책 흐 름에 맞는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은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정서적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한 통합적 지원을 비롯해, ◦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한 2차 피해 예방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게 된다. ◦ 특히 센터는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1:1 통합 예술 치료 및 사후 관리 및 폭력 피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센터는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 나아가 해당 가족의 치유를 위해 사회 안전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5일「SW·AI 융합 플러스 캠프(디지털 새싹캠프)」 교육을 수료했다. □ 본 교육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휴닛로보틱스와의 연계로 2월 한 달간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37명이 참여해, ◦ ▲드론 코딩 제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엠봇 ▲로봇팔을 통해 배우는 인공지능 로봇 프로그래밍 등 코딩과 인공지능에 대해 학습했다.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중 청소년이 주도하는 디지털 미디어 활동을 계획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고양시립도서관 10개관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독서클럽 ‘꼬북클럽(GO! BOOKCLUB)’을 운영한다. 꼬북클럽은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지는 독서 동아리다. 프로그램은 기존 강사 중심의 독서 수업과 달리 담당 사서와 독서토론 강사가 함께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기획된 커리큘럼에 따라 선정된 책을 읽고 ▲ 1단계 자유 글쓰기 ▲ 2단계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 3단계 책으로 생각 넓히기 등 토론과 글쓰기 중심의 수업에 참여하며 된다. 어린이들의 모든 활동은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담아 꼬북클럽 웹매거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땡스기브(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가 협력기관으로서 커리큘럼 구성, 웹매거진 관리, 강사 파견 등 공동 기획에 참여한다. 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도서관별 대면 수업, 6월 낭독극 진행, 7월 고양시립 도서관 연합 작가와의 만남, 9월 1일~3일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 참가가 계획되어 있다. 꼬북클럽은 각 도서관별 15명씩(별꿈 도서관 10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9월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시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서마라톤을 실시한다. 독서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달리기 1m로 환산해 독서량으로 완주하는 온라인 독서경기이다. 마라톤 코스는 3km·5km·10km·20km·풀코스 42.195km 등으로 ▶도서관 ▶킨텍스 ▶서오릉 ▶행주산성 ▶장항습지 ▶일산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명소 6개로 구간을 나누었다. 독서마라톤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일정 분량씩 독서하면서 독서마라톤 게시판에 서명, 저자명, 하루 동안 읽는 쪽수, 독서일지(50~200자)를 작성하면 된다. 전체상위 1,000명에게는 11월에 완주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일 조금씩 책을 읽고 그 기록을 쌓아간다면 어느새 독서습관과 함께 성취감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마라톤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겨울방학 학습·체험 프로그램 『계묘한 겨울방학』 수료식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계묘한 겨울방학』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하여 ‘목공수업, 집단상담, 메타생태체험’의 프로그램과 정서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수료식’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ZEP’ 내 구축된 판교 메타버스 타운에서 동시 진행됐다. 수료식은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해 2주 동안의 자녀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수련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료식 진행 중 학부모들이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해 자녀들에게 평소 말하지 못했던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료식을 직접 축하해주는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수료식’에 참여한 청소년 노윤호 (판교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이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2023년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응모해 6개 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 본 공모사업은 독립, 호국, 민주, 공익수호 등 4가지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것으로, ◦ 재단 산하 6개 청소년 수련시설이 이에 응모해 전 시설 유치라는 쾌거를 거둔 가운데, 보조금 총 5,15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순국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은 연중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공익수호 음반을 제작하고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을 리코딩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 만안·석수·호계·평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여성독립 운동가를 주제로 한 ‘허벤져스 스토리’를 비롯해, 민주시민 전문 교육 ‘민주의 길’, 역사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북 제작 체험 ‘Hi-story’, 독립운동 명소별 노래지도를 제작해 보는 ‘순국선열지도’ 등 다채로운 보훈 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인 청년 가구 이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광주시로 전입했거나 광주시 내에서 이사한 1인 청년 가구이며 나이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가능하다. 광주시 전출자는 제외되며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실제 이사비용의 최대 5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사비용은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와 간단한 집수리로 전구, 문고리 수리를 비롯해 입주 청소 등 실제 이사에 사용한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로 받으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오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희망을 담은 글을 종이에 적은 후 대형 천에 붙여 태극기를 만드는 ‘함께 만드는 대형 태극기’ 체험이다. 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참여 행사로 수정도서관 이용자라면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정도서관 3층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주요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으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북·영상 큐레이션도 운영하며 ▲ 3.1운동 일기 ▲대한 독립 만세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봉오동 전투 등 총 30점의 책과 영상을 추천 및 소개한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기념행사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3월부터 비산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책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미술 분야 특성화 도서관인 비산도서관에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민 그림책 작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올해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일러스트의 기초 과정부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 과정에서는 일러스트 강좌를 비롯해 글쓰기 기법에 관한 이론교육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연말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 창작과정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12월에는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고,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그림책 출판과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판된 도서는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비산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다. 관내 초등학생은 누구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편 석수도서관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수필이론 학습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수필 기초반’을 거쳐 심층적 작품 분석 및 개별 창작물 완성 과정을 지도하는 ‘심화반’까지 단계적 수업이 이뤄지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 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여성가족부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이번 공모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심사를 통해 본 센터를 포함한 총 15개 기관이 선정됐다. □ 센터는 미디어 과의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2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센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2 ~ 3학년 청소년이 포함된 23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중 2박 3일 프로그램 일정으로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 특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스스로 해결하고 개선해 치유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개입과 사후 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 민미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국가보훈처‘2023년 보훈 테마활동’공모에 재단 소속 3개 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며,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국가보훈처‘2023년 보훈 테마활동’사업 공모에 성남시청소년재단의 3개 시설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사업 주제는 각각 △ 6.25 참전용사에 대한‘잊혀진 영웅들을 찾아서(리멤버0625) △ 역사탐방 및 웹툰제작 활동인 '우리들 마음속의 별이 되어 잊지 않겠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발자취를 주제로 한‘듣고, 보는 항일역사(HI-Story)’이다. 재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애국심 고취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호국보훈도시인 성남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훈 테마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전국 최대 규모인 6개 청소년수련관과 2개의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아리솔)는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예술을 주제로 기획된 2023년 아리솔의 주말체험활동은 작년부터 운영되어 온 기존의 스포츠 활동에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 테마를 추가로 다루어 청소년들의 신체 능력 발달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운영한다.이에 따라 도자기 공예, 그리고 트릭아트 전시 관람 등 미술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들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도자기체험학교에서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과 닮은그릇을 선택하여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했는데, 즐거운 추억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어좋았다.”라고 하였으며, 다른 참여 청소년은“트릭아트 뮤지엄에서 똑같은 작품인데도표정과 행동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주제를 잡아 사진을 찍고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시)수정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주말에도 바쁘게 일하시는 부모님 대신, 청소년에게 주말체험활동을 통해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주말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사춘기 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방한용품, 수건, 여성용품 등 직원들이 기부한 구호물품과 일백만원의 구호금을 21일 전달하였다. 지난 15일부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은 강진으로 큰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구호물품을 모으고,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 으로 모금하는 사회적 책임이행 금액의 일부인 일백만원 구호금도 함께 튀르키예 대사 관 공식 기부처로 전달하였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에 보낸 물품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였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 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 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 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www.yiy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