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시민 자율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최대 10개의 독서동아리를 지원하고 선정된 동아리에는 활동 장소 대관, 온라인 활동 지원, 30만 원 상당의 도서 등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가 확산하고 더 많은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그림책 스트리밍 북 대출 서비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는 고양이 모양의 디바이스에 북카드를 꽂아 그림책 화면과 동화구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발달을 지원한다. 참여 기관에는 디바이스 1대와 북카드 80장을 2개월간 대여할 수 있으며, 기간별로 8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신청 받을 예정이며, 상반기 신청은 2월 4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기관 대출 외에도 단체 견학 프로그램, 방학 중 유아실 상영 등을 통해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4일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결대로 토닥임 북 콘서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유설화 작가의 그림책 '슈퍼토끼', '슈퍼 거북' 등을 소개하고 저자가 되기 위한 토의·토론, 질의응답, 이야기 나눔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그림책 완성 과정과 손톱 스케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육 과정에 제시된 ‘장갑책 시리즈’의 캐릭터별 특징과 학교 교육 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읽걷쓰 교육에 대해 매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학교 현장에서 읽걷쓰 교육과정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방학 기간 중 선생님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앞으로도 더욱 알찬 연수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겨울방학 중 내방 언어치료 및 학부모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별 언어치료와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였으며, 학부모들은 전문가 조언으로 가정 내 치료 및 관리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치료 덕분에 아이가 한 단계 성장했고, 자녀 교육 상담에 힘입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동안 학부모들이 느끼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언어치료 지원으로 학생들의 성장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개 초등학교 특수 교육 대상 학생 10명을 대상으로‘2025 특수 교육 대상 학생 겨울방학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방문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사회적 발달과 창의력 및 인지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림책 원예테라피, 메이킹 베이킹, 궁중떡볶이 요리하기,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강화도령 화문석 견학과 빙어낚시를 하며 강화 지역의 특성을 알고 겨울철 체험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친구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6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1월 24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단계적 도입에 발맞춰,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컨설팅에는 교육과정 전문 교무부장 8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 편성표를 점검하고 수업일수, 교과별 시수,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살펴본다. 특히, 3 부터 4학년의 학교 자율시간 편성에 대한 세심한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과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늘봄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늘봄과정 운영을 위한 기관 간 교류로 학교 지원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늘봄과정과 지역 기관의 연계를 지원하고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돌봄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인천형 늘봄학교의 가치를 확산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용현초등학교 모듈러교실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 증가에 따른 교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듈러 교실 증축 공사(6실 규모)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학교 교육을 지원하고,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 미래교실 구축 대상 30교(교실형 일반지역 27교, 교실형 도서지역 3교)를 선정, 미래형 학습 공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부터 추진된 미래교실 사업은 현재까지 235교에 구축을 완료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 참여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간 수업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을 설계하도록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공간 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와 인력풀 및 컨설팅단을 운영해 대상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구성원의 필요와 요구를 미래교실 구축에 반영하여 학습, 놀이,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강릉에서 열린 정기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용마루초등학교가 신설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용현2동에 위치한 용마루 지구 내 (가칭)용마루초등학교는 2028년 9월 특수 1학급 포함 31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용현2동(용마루지구) 신설학교 설립과 관련하여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소통협의회를 통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 용마루 지구는 실제 입주가 완료된 이후에 주민등록 자료를 여러 차례 확인한 결과, 향후 입학할 학생수(취학예정아동수)가 많아 현재 배치교인 용현초의 과밀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0월 안정적인 학생 배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학교 신설 추진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에서 용마루초는 용마루지구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용현초의 과밀 해소와 원도심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필요성 및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중투심 통과로 용현초의 과밀 해소와 용마루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평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강화군 교동도의 폐교를 리모델링해 2023년에 개원한 난정평화교육원은 학생, 교직원, 시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화체험교육을 제공한다. 평화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8종 △시민 4종 △전시관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형과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실천과 체험 중심의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5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상반기 읽걷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부터 6월까지 △저자학교 △한 책 읽기 △책 놀이 △독서 동아리 등 총 15개 강좌로 운영된다. ‘저자학교’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책으로 출판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 놀자 놀자 숲에서 놀자(초등 3 부터 5학년) △ 그림책, 내 손으로 만들다(일반시민) △ 일상 걷고 찍고 쓰고 전자책 출판하기(일반시민)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책 읽기’에서는 이재문 작가의 신작 ‘마이 가디언’를 작가와 함께 읽고,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등을 진행한다. ‘책 놀이’는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유아 6~7세) △만지작 책 놀이(유아 6 부터 7세) 등을 운영한다. ‘독서 동아리’는 △ 책 꿈나무 어린이독서회(초등 2~3학년) △책 둥우리 어린이독서회(초등 4 부터 5학년) △낭독, 함께 즐기고 나누다(일반시민) △ 필사와 감상: 디지털디톡스 함께 시작하기(일반시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는 인하대 교수진의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1학기에는 전공필수 3개 과정과 전공선택 3개 과정이 오전과 야간에 운영된다. 학습 상담은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과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3일, 퇴직 5년 이내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퇴임기 인생 2막 플러스 연수’를 실시했다. 퇴직 교원들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연수에서는 ▲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 연금 바로 알기 ▲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안내 등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전반적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퇴직 후의 교육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인천 이음 센터를 안내하여 퇴직 교원의 사회적 기여와 지속적 활동을 지원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퇴임을 앞두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원연수원 관계자는 “퇴직 교원들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을 위한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2일 관내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8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 적응지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특수 교육 대상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지원과 학령기로의 원활한 연결,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지원자료를 공유하고,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막막했는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아의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화 관내 학교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인사제도 설명, 관사 입주 및 출퇴근 현황,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전입 직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직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지역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를 완공했다. 강남중학교 교사동 건물에 조성된 진로센터는 VR 체험실, 다목적 교육실, 사무실, 동아리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결대로 진로센터는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교육 인프라”라며 "학생들의 꿈과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외 교육활동 참여를 위해 ‘강화성공버스’를 운영한다. 강화성공버스는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유·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내 체험학습 차량 지원 △캠퍼스형 작은 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간 이동 차량 지원 사업으로 내가초등학교 통학버스를 활용해 1학기 동안 학교당 2회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교육발전특구 지원예산과 강화군청 교육경비보조금으로 버스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성공버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정책을 실현하고,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청소년센터 관계자들과 ‘2025년도 늘봄학교 운영 고도화를 위한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4개의 청소년센터에서 운영될 학교 밖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설 구상, 이동에 따른 학생 안전대책, 운영에 따른 인력·예산안 조율, 토요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신규 배치 예정인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2월 19일 센터별 홍보 및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부교육지원청-청소년센터-학교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늘봄학교 협력 운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늘 2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5학년도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프로그램, 강사, 공간, 예산 등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서면․유선․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 점검,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점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등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학기 늘봄학교 운영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