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서하어린이집은 12월 23일, 아나바다 장터 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만 6천원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실천으로, 서하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아이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절약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하어린이집 최해성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선)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오학동에 위치한 학동감리교회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라면 200박스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동감리교회의 목사는 "교회는 언제나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학동감리교회에서 보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학동감리교회의 나눔 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에서 원생들과 부모님들이 힘을 모아 총 675개의 라면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타이곤 태권도장의 원생들과 부모님들은 몇 주간 기부 활동을 준비하며, 각자 라면을 모은 후 이를 한데 모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라면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대 타이곤 태권도장의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누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잘 전달될 예정이다"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타이곤 태권도장의 모든 원생 및 부모님,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월 22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꿈초롱·예꼬·꽃누리 어린이집이 가을 장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금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어린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 꿈초롱 어린이집의 박문종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와 더욱 깊은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산북면 소재 상품중학교를 관내 중학교 최초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 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치매와 함께하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상품중학교는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캠페인 참여, 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응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치매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려 문화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파트너 교육 및 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2일 호성엘리베이터(주)에서는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진성 전무는 “승강기유지관리전문 업체로서 회사는 이천에 소재하고 있지만 30년 이상 운영해 오면서 인근지역인 여주에도 주요 고객이 많아져 3년 전 여주에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하며, “여주시 지정기탁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 뜻을 직원들과 함께 해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 며, 기부 소감을 밝히셨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주시 저소득층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성엘리베이터 박관우 대표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가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기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3자녀 이상으로 한정됐던 다자녀 기준을 2자녀 이상 가정으로 변경하여 보다 많은 가정이 다자녀장려금과 다자녀 가정 입학축하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다자녀장려금의 지급 시기도 기존 ‘신청한 달부터 지급’ 방식에서 ‘대상 자녀의 1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부터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둘째 이상 자녀가 1세가 되는 시점부터 지원이 이루어지며 매월 5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출생 시기에 따른 다자녀장려금의 신청 가능 시기는 다음과 같다. ∎ 2025년 이전에 출생한 셋째 이상 자녀의 경우 → 조례 시행 이후에도 종전 규정을 적용받아 즉시 신청 가능 ∎ 2026년 이전에 둘째 자녀로 출생한 경우 → 개정 조례에 따른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며 둘째 자녀의 1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 가능(5세까지 신청 가능) ∎ 2026년에 둘째 자녀로 출생한 경우 → 개정 조례 적용 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관내 기종이 서로다른 스마트승강장을 통합제어하고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의 장애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통합제어 시스템 구축을 착수했고 해당 시스템이 12월에 구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주시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한파 및 폭염 등 재난 상황에서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승강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승강장마다 기종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여 통합 관리가 어려웠고 온열의자,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물에 대한 장애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시설물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어려워 이용하시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승강장은 기존 개방형 승강장보다 규격이 커, 보도폭이 협소한 구 시가지 구간에서는 설치가 제한되어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스마트승강장 및 편의시설을 확대설치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승강장 제어 시스템을 운영 중인 지자체의 경우, 승강장 제조업체가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해당 플랫폼을 타 시스템에 연계하여 운영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이용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3일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FC 운영 전반에 대한 재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2026년 화성FC 예산 감축 방안 마련 ▲성과 지표 정량화 및 공개 ▲화성FC 정체성 마련 등 집행부와 화성FC에 화성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운영 방안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6년 화성FC는 120억 원이라는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는 2025년 대비 88% 증액된 금액으로 선수 영입 및 구단 운영에 집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예산 대비 운영 성과를 도출하여 화성 시민이 예산 편성에 대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운영 성과 평가를 위한 지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화성FC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축구를 통해 화성 시민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FC의 예산 집행 및 운영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 의원은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화성시 체육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의원(동탄4·5·6동)은 23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탄 5동에 위치한 풀무골 수변공원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치유, 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수년 전부터 진행해오던 풀무골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2021년 토지소유권 등기 이전과 관련된 소송 진행으로 인해 2024년부터 공사가 중단됐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어 “2025년 9월 소송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6년에는 공원 조성이 완료되어 주민들의 산책, 휴식, 생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실행”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화성특례시민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모든 공직자와, 시민의 무거운 짐을 함께 짊어주신 모든 의원들에게 고생 많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화성특례시민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드린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3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5분발언을 청취한 후, 각 상임위원회 조례 안건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례회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고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41건의 안건 중 보고 2건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계류 중인 건을 제외한 일반안건 36건에 대한 중 35건이 원안가결됐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화성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5분 자유발언 요지 김종복 의원은 ‘풀무골 수변공원 조성사업 조속 추진’을 요청하면서 도시관리계획과 공원조성 계획이 확정되고 단계별 사업이 진행돼 온 만큼, 소송 종료 이후에는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을 재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생활 속 휴식과 치유 공간으로서 수변공원의 기능을 하루빨리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산책과 휴식, 생태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수변공원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 추진과 적극적인 실행”을 당부했다. 이용운 의원은 ‘화성FC 예산의 크기가 아닌, 그라운드에 남는 책임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23일 오후 준공을 앞둔 ‘광명소하신원아침도시’를 방문해 입주 예정자 10여 명과 함께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입주 전 발생할 수 있는 하자와 분쟁을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축·소방·조경·기계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공동주택품질관리단 소속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전반적인 시공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광명소하신원아침도시’는 소하동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소하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공동주택이다. 총 7개 동,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372가구가 2026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박 시장은 건축 마감 상태를 비롯해 주요 시공 품질과 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과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공동주택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작은 하자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입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입주 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23일 ㈜카카오모빌리티(CEO 류긍선)와 교통안전 및 학생안전 교육 분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5년 기업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VR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협력하여 진행하던 과정에서 생명 보호 및 안전 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안전 교육 노하우 및 시설 지원 ▲학생 안전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직원 교육 협력 등이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체험하기 어려운 위험 상황을 가상 현실로 구현하며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다양화, 고도화할 수 있는 디딤돌이 하나 더 놓아졌다”며 “학생안전교육을 넘어 국민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23일 포천도시공사와 ‘교육 협력 및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과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수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천 지역의 공간·시설·현장자원을 연수 프로그램에 연계함으로써 연수 운영 장소의 다변화와 지역체험터 발굴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사항은 ▲각종 연수 및 교육훈련에 교원의 경기미래교육 직무 역량 강화 지원 및 포천도시공사 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 지원 ▲포천 지역 체험 공간과 현장 자원을 연계한 지역체험터 발굴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장소 확대 ▲연수 운영에 필요한 시설·공간·장비 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 ▲산정호수 등 주요 연수 연계 장소에서 연수생 주차 편의 제공 등 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제3기 의정모니터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제3기 의정모니터단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모니터단 활동 보고와 모니터단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한 답변과 시의원 및 단원 간 자율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조언을 건네주는 모니터단 활동은 의회 운영에 있어 매우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게슈탈트하일렌이 관내 한부모가족 5가정에게 ‘2025년 희망씨앗 가족 장학금’ 총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씨앗 가족 장학금’은 한부모가족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으로, 생활비‧교육비‧돌봄비 등 긴급한 지출로 인한 재정적 위기 상황을 일시적으로 완화해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가정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 데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한부모가족에게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게슈탈트하일렌은 관내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0년 2월 11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부모 양육 상담(코칭) △자조모임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가 남양주시가족센터에 500kg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구리·남양주·포천 지역 여성 기업인을 중심으로 약 60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기존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로 승격되며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새롭게 출범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2025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 취임식 및 송년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남양주시가족센터는 전달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해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연계와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가 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의 수돗물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해, 녹물 발생 우려가 큰 노후 주거지의 생활 불편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부식이 진행된 옥내급수관을 교체해 녹물 발생과 수질 저하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올해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586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시는 급수관 노후로 반복적으로 제기되던 녹물 관련 민원을 예방하고, 교체 비용 부담으로 공사를 미루던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이 시민 건강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도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사업을 이어가 시민 중심의 수질 환경 개선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생활 기반 사업”이라며 “2025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지원을 이어가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자비사랑연꽃회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50포(190만원 상당)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불교태고종 경기동부교구 소속 사찰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남양주시의 △관음사 △대성석가사 △성불사 △무량사를 비롯해 이천 청정사, 장호원 무량사, 파주 성심사 등이 참여했다. 기탁된 백미는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탄허진각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드시며 희망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러 사찰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신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비사랑연꽃회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스님들과 불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2009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별내동 자원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별내동 자원봉사단에서 열린 바자회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협의체를 통해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전우 단장은 “봉사단원들의 활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별내동 자원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별내동 자원봉사단은 반찬 나눔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