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2025년 3월 1일 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59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인사 발표를 통해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를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 구성원과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임지를 지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로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학생의 잠재적 역량 발현을 위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759명으로,▲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보직 변경 3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3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4명,▲교육전문직원(교육연구관) 교육부 전입 1명,▲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보 2명,▲교(원)장 중임 18명, ▲교(원)장 전보 34명, ▲교(원)장 승임 64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5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안 처리까지 단위 학교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안내 △동행, 희망을 만드는 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이해 △학교문화 책임 규약 운영 △학교폭력 예방 교육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다. 2025학년도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컨설팅, 수업자료 제작 등으로 학교의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변화하고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 상황과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중등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3일, 4일, 6일에 걸쳐‘AIDT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영어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AIDT 중등 영어 도입을 앞두고 교사들의 실질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AIDT 중등 영어 리더 교사 연수를 이수한 강사들이 진행했으며, 현장 활용도가 높은 AIDT 및 에듀테크 활용법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관내 영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 AIDT와 기존 수업의 조화로운 운영 및 AI 에듀테크 사용법을 활용하여AIDT가 교육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월의 휴먼북으로 박정혜 씨를 선정하고,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함께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의 휴먼북’은 매달 1명의 휴먼북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과 다누리 내부에 게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키우기와 책 놀이 활동 경험을 가진 박정혜 씨가 선정됐다.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은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누리 누리마루에서 진행되며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청소년들이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을 만들어보는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나만의 웹툰’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 → 다누리 소식 → 교육·강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가와 7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1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직원, 학부모 등 인천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작가와 7주 에세이 쓰기’는 글쓰기 초보자부터 체계적인 글쓰기를 원하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재 선정부터 퇴고까지 단계별 과정을 배우고 공동 에세이 문집 출판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에세이 써 볼까?’ 저자인 김도현 작가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수강생들은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글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쓰기 동아리 활동과 연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5일 강화군 교동면 17개 마을 이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2025 교동도 리더를 위한 평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동도의 자연환경, 역사, 사회적 자원을 활용한 평화교육 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협조와 이해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평화교육 운영 방향과 운영 일정 공유 △평화교육 자료 개발을 위한 지역 협조 방안 등 평화교육 운영을 위한 유기적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평화교육 체험, 지역행사와 평화교육의 유기적 연결, 현장 체험 평화교육 운영 시 지역 협조 방안 등 난정평화교육원과 지역 사회 간 협력 문화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교동도 리더를 위한 평화 캠프’를 매년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평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동도를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책이랑 도서관이랑’을 운영한다.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 소개, 자료실 이용 방법 안내, 그림책 스토리텔링, 자유 독서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수업 후에는 평생학습관 갤러리 전시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와 독후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린이자료실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개시에 맞춰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 및 예산 집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경비 사업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에게 예산·계약·집행 업무 흐름과 처리 절차,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여 업무 전문성 제고와 청렴한 계약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개념 △공공 계약의 이해 △예산 품의 및 집행 시 유의 사항 △적법한 계약 업무 추진 △계약 컨설팅 사례 공유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담당 저경력 공무원의 계약 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5일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구청, 경찰서, 민간 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 업소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술‧담배 등에 부착하는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며, 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단속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지도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 및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21일 ‘융합 교육 과정의 실제’ 연수에 이어 2월 6일 ‘지역 기반 해양 교육’ 연수가 진행된다. 첫 번째 연수에서는 융합 교육 과정 이론과 실제 적용 방안을, 두 번째 연수에서는 인천 지역 해양 자원과 해양 탐구 중요성을 다루며 교육 과정과의 통합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두 번째 연수는 4단계 해양 탐구 교육 과정 구성 목적으로 해양 기후 변화 데이터 분석, 해양 실험 및 체험, 해양 기술과 SW 융합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로 영재교육원 지도 강사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방법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기반 해양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융합 교육을 구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한 2025년도 자체 감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올해 감사는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소통 감사 △비리의 원천을 제거하는 예방 감사 △공정한 인천교육을 위한 청렴 감사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감사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학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감사 및 학교 자율감사를 시행하여 교육 현장 지원 및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2024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을 마련하여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에 힘쓰고, 시민 감사관 제도 및 감사 처분 기준 정비로 감사 운영 투명성, 공정성, 수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극 행정 관련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 행정 인센티브 및 면책 부여 등 지원을 강화하여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장려할 예정이며, 소극 행정이나 비리 관련 공무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을 구현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25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20개 직종 1,33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전보는 장기 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를 해소하고, 인사 고충 해결을 통한 조직 내 근무 분위기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는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에서 최초로 시행한 늘봄행정실무사와 특성화고 우수 인재 전형 교무행정실무사(통합) 최종 합격자가 포함됐다. 또한, 2025년 3월 신설 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리실무사 등 3개 직종 19명과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를 위한 초등돌봄전담사 4명을 2월 14일 자로 조기 발령했다.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빠른 적응을 위해 2월 24일부터 2일간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복무 관리, 직종별 기본 교육 등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정기 전보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인천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사단법인 부평광장과 함께 17일 오후 7시, ‘우리마을 잇다+읽다’인문학 강연 ‘중국 자유여행의 A~Z: 보이차의 고향 운남’을 개최한다.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강의에는 중국 문화 및 여행 전문가 최종명 작가를 초청하여 운남의 다양한 문화 여행지를 소개하고 중국 자유여행을 위한 준비 사항과 중국 현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300여 곳 이상의 중국 도시를 여행하며 각 지방의 문화와 역사를 기록해 온 최종명 작가는 다양한 언론매체 연재, 방송, 강연 활동에서 중국 문화와 역사를 알려왔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자유여행을 꿈꾸는 시민들이 유익한 여행 정보를 얻고 간접 여행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희망자는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청소년 복지 시설 ‘청소년 쉼터 예꿈’과 함께 2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공감 책방’을 운영한다. ‘다독다독 공감 책방’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성취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정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 예꿈’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번 동아리는 쉼터 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시, 에세이, 서평 등 다채로운 글쓰기 활동을 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되돌아보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 동아리가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어린이놀이시설 지도ㆍ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2~4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 점검 시기, 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이수 시기 등 놓치기 쉬운 사항을 사전 안내하여 학교 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담당자의 업무경감과 급식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2025년부터 학교급식 농산물 시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장조사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 주요품목 약 80개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초 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의 품목별 가격조사 결과를 10일 전·후 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과 나이스(NEIS)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급식 농산물 가격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자료 제공으로 급식 품질 유지와 예산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한 학교급식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연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과 청소년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다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의 정체성 존중 및 다양한 경험 제공, 지역사회 연계 지속 가능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시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고 그린 영어 동화책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작가, 학생, 교사, 학부모, NGO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에는 31교에서 31종 6,200권의 동화책을 출판하여 2024년 21교 21종 4,200권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도 3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 중학생 작가는“이야기를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꼈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인천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프로젝트가 그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2025년 학생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변화를 만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시도교육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대민 접점의 민원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가~마)을 결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심 공유형 친환경 통학버스 ‘학생 성공 버스’ 운영, 민원 분석 기반 중학교 다자녀 가정 선배정 제도 개선 등 현장 중심 민원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교육청 최초 ‘메신저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검정고시 증명서 사전 예약, 민원 대기 중 노약자 건강 체크 기기 제공, 유아 동반 시 유아용 도서 제공 등 소외 없는 민원 행정에도 힘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은 물론 시도교육청 중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민원 해소 방안을 찾고 추진한 결과”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7명, 초등학교 교사 21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9명 등 총 278명이다. 합격 여부 및 성적조회는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가능하며, 성적조회 기간은 2월 10일까지다. 신규 임용 후보자 직무 연수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초등, 특수 초등), 유치원 및 특수 유치원 교사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용 후보자 등록 및 연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