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초·중·고 학습지원담당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문항을 개발한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교원의 역량 강화와 시스템 활용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시스템의 주요 특징 ▲활용 방법 ▲콘텐츠 구성 등으로 구성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될 향상도 검사에서 보다 나은 지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습지원담당교원들이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을 정확히 진단하고, 보정자료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이력 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까지 10년간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중학교 3년, 직업계고 3년, 졸업 후 4년을 아우르는 3단계(Pre-Job Edu, Present-Job Edu, Post-Job Edu) 체계로 구성됐으며, 고졸 취업 지원을 넘어 전 생애주기 기반의 직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1단계인 ‘Pre-Job Edu’(중학교 3년)는 ‘직업교육 바로알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직업교육 호기심 탐색 ▲직업계고 이해도 제고 ▲직업교육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단계 ‘Present-Job Edu’(직업계고 3년)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전공 탐색과 직업 기초능력 향상, 가치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강화한다. 3단계 ‘Post-Job Edu’(졸업 후 4년)는 졸업생을 위한 계속 지원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이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15일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의 특별 지시로 추진된 이번 대책은 부교육감 주관의 ‘찾아가는 간담회’,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단기 처방이나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역량 강화, 현장 적응 지원, 수평적 소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함께 성장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선안은 신규 임용 전·후를 기준으로 ▲사전 역량 강화 ▲현장 적응 지원 ▲업무 지원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임용 전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실전형 연수로 개선되며, 공직 적응 안내서, 학교 행정 업무매뉴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합 제공하는 챗GPT 기반 ‘신규공무원 가이드 챗봇’을 도입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발령 연계형 실무 수습 제도’를 개선하고 급여 업무에 대한 표준 인수인계 자료를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신학년 학습준비비’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9일부터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셋째 이후 자녀로, 해당 학생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 학습 관련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포인트는 인천 지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정보는 ‘제로페이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전용 제로페이몰도 운영될 예정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5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셋째 이상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와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6월 중으로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은 12월 말까지 상시 가능하지만, 지급된 포인트는 2026년 2월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소멸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특수학교 110개교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교원 온쉼표’ 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교원 온쉼표’는 학교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학교는 △사제동행 활동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 △교원 소진 예방 및 피해 교원 지원 △상호존중주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청람중학교에서는 상호존중주간을 맞아 ‘스승의 날’ 기념 캠페인 ‘선생님 사랑합니다!’를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사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굣길 인사 캠페인을 벌였으며, 전 교직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사제간 인증 샷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상호 존중 문화 조성과 예방·치유 프로그램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6기 「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윤정 작가의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 비대면 강연을 5월 29일 오후 7시에 ZOOM으로 진행한다. 국내 1호 비폭력대화 국제공인 트레이너인 이윤정 작가는 한국형 부모 프로그램인 ‘기린부모학교’를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가족 간 사랑과 이해, 배려를 증진하는 비폭력대화 실천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5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22일(목) 오후 7시, 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인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도서관, 공원, 광장 등 시민 일상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는 ‘포트레스 크리에이터스’ 팀이 ‘개항, 리믹스 – 과거와 오늘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인천의 역사와 이야기를 퓨전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몽골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 ‘떠나자! 구석구석 지구촌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부평도서관 1층 나래울실에서 운영되며 ▲ 책 속 몽골 만나기 ▲ 가축 문화와 생태 ▲ 몽골의 역사와 칭기스칸 ▲ 도전 골든벨 퀴즈 등으로 구성되어, 몽골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갤러리 나무와 갤러리 다솜에서 기획전시와 공모 전시를 연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가족의 의미와 세대 간 예술적 교감을 담은 서양화 작품을 선보이는 ‘가족 작가 초대전’이 진행된다. 아크릴화와 유화로 표현된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여유와 평온함을 전하며, 전시 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들에게 예술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스페인 산티아고(Santiago)로 가는 여정 속에서 자연의 웅장함과 경이로운 장면을 담아낸 ‘산티아고(Santiago) 가는 길’ 전시가 마련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만난 자연과 사람들을 주제로, 작가가 여정 속에서 느낀 감동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두 전시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가족 작가 초대전’은 5월 29일까지, ‘산티아고 가는 길’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공휴일 휴관) 열린다. 전시 관련 문의는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청렴 교육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는 초등돌봄전담사들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탁금지법의 대상이 되는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돌봄전담사의 세심한 관찰과 대응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학생 대상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를 주제로, 흡연의 폐해, 금연의 중요성, 친구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내용 등을 담은 창의적인 숏폼 영상을 제작하여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5월 30일 발표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우수작은 금연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생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한글책임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1‧2학년 국어 교과 시수가 34시간 증배됨에 따라, 저학년 교사의 수업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글책임교육 개념과 실제 △‘한글또박또박’을 활용한 한글 해득 수준 진단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의 지도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경인교육대학교 이지영 교수는 ‘교사가 알아야 할 한글 교육 개념 6가지’를 주제로 실천 전략을 제시했고, 인천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된 보완교재 ‘찬찬한글’과 ‘한글이 트이는 동시’를 활용한 현장 적용 사례도 함께 공유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2022 개정 교육과정은 문해력을 바탕으로 기본 학습 역량과 소통 능력, 미래 사회 대응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한글 해득을 위한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제‧정서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시행되지 않는 초‧중‧고 중 공모를 통해 총 184개 팀을 선정하고, 팀당 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당초 178개 팀 운영을 계획했으나, 340개 팀이 신청하면서 대상이 확대됐다. 교사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교사 1명이 학생 1~6명과 팀을 이뤄 멘토링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학습, 문화, 정서, 진로 등 다양한 활동을 연중 5회 이상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정서적 안정, 학교생활 적응력 등을 높이고, 교사와의 관계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2024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사의 100%가 내년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고, 93%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학교 적응력(30.4%), 교사와의 관계(29.6%), 또래 관계(22.5%), 학습 태도(16.1%) 향상 등의 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8년 9월 개원을 목표로 미추홀구 용마루 지구에 일반학급 9개, 특수학급 2개 총 11학급 규모로 (가칭)용마루유치원(공립단설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원 설립은 지역 내 유아 수 증가와 보호자의 유치원 선택권 확대를 위한 것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설은 2022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협의를 진행하며 추진한 결과물로, 인천시교육청은 다양한 활동공간과 친환경 학습환경을 갖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가칭)용마루유치원의 신설로 원도심 유아들의 교육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염원이었던 유치원 설립이 실현돼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는 공간으로 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한층 강화해 본격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화된 정책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응, 회복, 제도 정비 전 영역에서 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2025년에는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을 1,510학급으로 확대 운영하고 ‘교직원교실’,‘보호자교실’도 60교에서 실시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자료 ‘돋움 프로그램’(12종, 61차시)을 개발·보급하고, 교직원·학생·학부모 공동 참여 ‘상호존중 캠페인’을 연 4회 정기 운영하여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고있다. 2024년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한 시교육청은 전담·위촉 변호사를 통해 총 389건의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전문 상담 및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 3,670건의 상담·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소송비 및 배상책임 지원도 확대해 교원의 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교원 심리 회복 지원도 강화하여 202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말까지의 공약 이행자료를 바탕으로 ▲공약 완료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등 3개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실천해 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교육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인천 시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 성공과 시민의 신뢰를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약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백세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까지 30차시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자세 교정 스트레칭 ▲하체 근력 강화 운동 ▲통증 관리 운동법 ▲밸런스 운동 등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지역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읽걷쓰 실천가를 양성하기 위해 5월부터 서구 관내 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에세이, 자서전 등 참여기관의 희망 장르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6~10차시 글쓰기 창작 과정을 지도하고, 결과물을 모아 기관별 책 출간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9종의 책이 발간되어 75명의 시민 저자를 배출했으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시민 저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였고, 올해는 높은 참여자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게 됐다. 5월 8일부터 9월 1일까지 5개월간 9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읽걷쓰’ 시민 실천가 양성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독서공동체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 증진 및 다문화가정 문화 이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5손도손 5월은 도서관에서’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5월 17일 다문화가정 부모 대상 자녀 언어 발달 및 다중지능 자극 책 놀이 활동 ‘말랑말랑 내 아이를 위한 책 놀이’ ▲ 5월 24일 초등 1~3학년 자녀 동반 가족 대상 도자기 핸드페인팅 ‘5월, 우리 가족 이야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및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모든 가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특히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5월 24일에 ‘상주 작가와의 만남’과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오후 1시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강원임 작가가 에세이 ‘날마다, 도서관’을 주제로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 30분에는 인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요기조기 음악회’가 도서관 야외 쉼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