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3일 관내 지역아동시설 정기기부 후원업체인 ㈜후레쉬퍼스트를 감사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레쉬퍼스트는 올해 2월 관내 지역아동시설 33개소에 연간 1억원 상당의 정기후원 협약식을 진행한 즉석섭취식품 전문제조업체이다. 이번 방문에서 지난 협약식을 통해 기부된 물품이 어떻게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영향과 효과를 확인했다. 이어진 임직원과의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대중교통과 주차 문제 등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함께 노력할 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으며, ㈜후레쉬퍼스트와의 협력은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는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인천 서구로!~ 서구로!~ 서구로!~” 12일 개최된 ‘2024년 3월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서 인천광역시장과 2군 8구에 해당하는 군수·구청장 그리고 관계 공무원은 함께 모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인천(서구) 유치에 한목소리를 냈다.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정책회의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발 KTX, ▲공항철도, ▲경인전철, ▲GTX-B, D, E노선, ▲인천1·2호선, ▲서울7호선 청라 연장, ▲서울9호선 인천공항 연장과 공항고속도로,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제1·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며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인천(서구)의 우수한 접근성을 설명했고,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에 최적지”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게다가 인천 서구 인구는 약 63만 명으로 제2의 이상화, 김민선 선수를 배출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365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상생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인천 유치를 위해 300만 인천 시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4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개회사 ▲인사말씀(강범석 서구청장 등)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여하신 자문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기 위한 실천방안과 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급변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서구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공감대 형성과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건의 의견수렴 1분기의 주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었다. 북한주민의 인권문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선정’ 관련,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신청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기원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 인근 주민과 공직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국제스케이트장을 인천으로, K-빙상의 새로운 100년은 인천에서 열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인천 서구는 인구 63만여명으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 2위이며, 매년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도시이다. 또한, 인천 서구는 수도권 2,600만 인구의 배후도시로 확실한 잠재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최적의 입지이다. 국제스케이트장이 오는 2030년 인천 서구 청라에 완공·운영되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인프라를 갖추게 돼 서울 도심 내 30분, 수도권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 국제경기뿐만 아니라 국내경기를 치르기에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게다가 서구의 국제스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의 보조금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심 주택가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상가, 종교시설, 학교 등의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면 시설개선비, 운영보전금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주차장의 시설을 개선하는 비용만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운영보전금(개방주차장 1면 × 2만원)을 신설하여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설개선비는 개방 면수에 따라 최대 3천만 원, 운영보전금은 월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학교 부설주차장의 경우, 10면 이상 개방 시 최대 1억 원에서 3억 원까지 지원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차 공간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한정적 예산으로 인해 주차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없지만,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회원사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우성명 회장 및 회원을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경과 및 올해의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우수기업을 표창하며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내수부진 등 중소기업의 경기가 좋진 않지만 이럴때일수록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과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라며 “이에 서구도 발맞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중소기업인의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상호 간 지식과 정보⸱기술교류, 유대 및 협력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현재 서구 400여 개 중소기업이 소속된 규모 있는 경제단체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7일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카이브(Digital Archive)’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소실될 우려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 영구적으로 자료를 보관하고, 검색과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는 자료 저장소이다. 인천 서구는 63만 구민이 거주하며 구청의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 ▲구에서 생산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필요성으로 인해 2023년 9월 아카이브 구축에 착수했다. 약 6개월 만에 완성된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작업으로 사진(아날로그, 디지털) 약 54만 장, 영상(비디오테이프, 드론, 디지털 포함) 약 2,500개를 디지털화했다. 이 중 일반인 공개가 가능한 자료는 상반기 중으로 대국민 공개 웹사이트 ‘서곶 사진누리’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카이브 구축 최종보고회엔 강범석 서구청장과 부구청장, 관련 국·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용역사 프로젝트 관리자(PM)가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로 발생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금년도 2월까지 중장년층(만50세부터 65세미만) 1인 가구 24,912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 결과 고위험군 360가구, 중위험군 1,683가구, 저위험군 243가구로 총 2,286가구가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자발적인 조사 및 통반장과 담당 공무원의 가정방문, 유선 등의 방법을 통해 조사를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나이, 성별, 거주유형 등 기본실태와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요청 서비스 파악 등이다. 또한 실태조사에 참여한 12,390가구의 설문을 분석한 결과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 1위는 생활비, 반찬 등의 생계형 물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 2위는 주거환경개선, 3위는 안부 확인 순으로 집계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 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서 위험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삼성크린시스템(대표이사 권동옥)에 ‘우리구 착한기업’ 9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삼성크린시스템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시스템에어컨 설계시공, 판매하는 업체이다. 권동옥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8지역이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4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한 라이온스협회는 매년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태 인천지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으로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는 2월 29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7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조귀정 인천서구지부장 등 내빈 및 임원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법령 제·개정 주요 안내 사항으로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 개정사항 및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종식에 관한 특별법 등을 안내했으며, 위생등급제 신청에 관한 안내 및 홍보도 실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식생활문화개선과 발전에 앞장선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인천 서구의 외식업 발전을 선도해 나간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2024년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단체 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2024년 서구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자원봉사단체장 9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주요사업안내, 단체관리 및 실적제출 유의사항, 인센티브 제도 등 자원봉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안내하여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 방법을 논의했으며, 자원봉사 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늘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이 서구 9개 보훈단체가 입주 중인 서구 보훈회관에 정기후원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후원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김장성 조합 이사장과 기업 대표, 서구 보훈단체협의회 조봉선 회장과 각 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협동조합은 보훈회관 운영과 보훈대상자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김장성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후와 활동 지원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기로 했다”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장성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신세계자원을 포함해 ▲선정유리 ▲승용상사 ▲원준설 ▲엔씨알 ▲유창산업 ▲태영상사 등이 정기후원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 중에서도 특히 기업인들께서 서구 보훈 가족과 단체에 대한 후원을 해주셨다”며 “이를 연계할 수 있어 기쁘며 구 또한 이러한 선행을 이어받아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재활용 산업 경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3일 ㈜아이비젼(대표이사 이형근)으로부터 약 3,8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물품(사탕 및 과자 260박스)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사탕과 과자 등은 서구 내 저소득 아동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비젼은 인천 서구에 소재한 아동 장난감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형근 ㈜아이비젼 대표이사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 동안 시설물이 얼고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도로시설물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구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올 4월 말까지 도로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도로 포트홀 ▲보도 침하로 인한 평탄 불량 ▲도로시설물 균열 등 결함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서곶로 ▲봉수대로 ▲중봉대로 ▲경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자 이동이 많은 지하철 역사주변, 교량 및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38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전문업체를 통한 도로시설물의 정밀·정기안전검사와 지하철 역사주변 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자체 순찰반을 운영하여 즉시 조치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실시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해빙기 도로시설물의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서구’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7개 분야 중 2개 분야(소통‧공감, 환경녹지)에서 1위를 하는 등 인천시 군‧구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둬 역동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행정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7개 분야 34개 시책과 7개 분야 우수․특수사례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번 결과는 서구 인구가 60만명을 돌파하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로 인해 인천시에서 인구수 1위, 공무원 1인당 담당주민수 1위, 재정규모 1위, 공무원 1인당 재정규모 1위 및 많은 국․시책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달성한 성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세부 평가항목을 들여다보면 서구가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서구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공공 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대기환경 업무추진 ▲공원 조성 및 관리 행정 ▲생활환경업무 추진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국공립뷰티풀파크어린이집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뷰티풀파크관리공단, 블루텍관리단, 국공립뷰티풀파크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공립뷰티풀파크어린이집은 뷰티풀파크(舊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직장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어린이집이다. 산업단지내 자녀를 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여건을 만들기 위해, 블루텍 사업시행자인 ㈜이안뷰디앤씨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보육시설을 서구에서 무상임대를 받아 지역 기업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3월 4일 개원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어린이집의 원활한 개원과 운영비 및 보육료 등의 행적적 지원을,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은 뷰티풀파크 내 근로개선 향상을 위하여 원아모집 및 재정적 지원, 블루텍관리단은 건물 관리에 대한 지원, 어린이집은 신뢰받는 공보육 실현을 위해 아동들의 안전과 운영관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 함께 잘사는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지역 기업이 함께하는 힘찬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1일, 뷰티풀파크 입주기업 경영인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뷰티풀파크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뷰티풀파크(구 검단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현재 오류동 지역 내 1천80개 업체, 1만1천명의 근로자와 함께하고 있다. 특히,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입주기업의 권익옹호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에는 ‘사단법인 뷰티풀서로이음회’를 설립했다. 해마다 뷰티풀파크 다문화 가정과 근로자 자녀 등에 대한 학자금, 생계비 보조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최형순 경제교통국장, 뷰티풀파크관리공단 이광균 이사장, 뷰티풀파크 입주기업 대표 9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서구정책 및 홍보사안과 현재 시행 중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기업애로사항과 현안 논의 등 현장의 소리를 함께 풀어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영인들과 함께 단지 주변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어려움, 뷰티풀파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기업을 실제로 운영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중 경제분야 평가시책인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에서 10개 군·구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국토부 주관 건축행정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시 주관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어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의 입지를 굳건히 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인천시가 주관하여 군‧구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평가해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수범사례는 함께 공유해 더욱 질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평가는 건축행정 노력도, 녹색건축물 조성 확대, 건축물 안전관리, 지자체의 개선 노력 등 5개 지표로 진행됐다. 특히, 서구는 구민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없는 건축 현장을 구축하고자 관내 건축공사현장 안전 현수막과 안전교육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안전한 건축현장 조성에 힘써왔다. 서구 관계자는 “3년 연속 1위는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만족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