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 빙상 부문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선수 52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과 피겨 경기로 2022년 각종 국제대회 및 ‘2025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안면인식 발열체크 카메라 지원, 시설 소독 방역,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동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FC가 천여 명의 관중 앞에서 천안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화성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1라운드 천안시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김경민과 샌디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화성은 ‘화성FC와 함께하는 화성시민 축제의 날’로 정해 폭죽, 치어리더 공연, 어린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을 맞이했고 공식 관중 1,779명이라는 올 시즌 화성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과 승리를 함께 했다. 화성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6월의 MVP 김진영이 꼈다. 후방 쓰리백 라인은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가 책임졌다. 중원에는 김민식과 공용훈이 섰고 측면에는 김성주와 박우정이 자리했다. 정지용과 김승호가 양쪽 측면 공격을 맡았고 최전방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지난 금요일 등록을 마친 외국인 공격수 샌디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화성이 이날 경기 첫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성주가 왼발로 올린 코너킥을 김경민이 니어포스트 쪽으로 뛰어들며 방향만 바꾸는 센스 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성남시 신상진 시장은 17일 오전 성남시립족구장에서 열린 제19회 성남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석,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오랜만에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오늘 대회에서 여러분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6일 진접읍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궁도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궁도 동호인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인 궁도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궁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남양주시 내 궁도 동호인 100여 명이 개인전 경연 대회에 참가해 일반부, 여자부, 장년부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구리시, 의정부시, 가평군을 대표하는 각 10명의 궁사들이 단체전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궁도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활쏘기에 가장 적합한 정기와 얼이 숨 쉬고 있는 무림정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궁도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궁사이며, 궁도의 멋진 품격을 보여 주는 대회가 되길 소망한다. 앞으로도 김현택 남양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원삼성으로부터 수비수 구대영을 임대 영입했다. 지난 2014년 FC안양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구대영은 4년 동안 안양에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17년부터 아산무궁화에서 군복무를 한 뒤 전역 후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수원삼성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한 뒤 친정팀인 FC안양에 임대 신분으로 돌아오게 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61경기 3골 3도움. 구대영은 좌우 윙백 모두 소화가 가능한 측면 수비수다. 또한 중앙 스토퍼,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그는 안양의 수비 강화는 물론, 공격 옵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안양에서 활약할 당시 이우형 감독의 지도를 받았기 때문에 적응에 큰 무리가 없으리라는 기대다. 안양에 다시 돌아온 구대영은 “안양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어서 복귀를 결정했다. 오랜만에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인사를 드릴 생각을 하니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린다”라며 “처음 신인으로 입단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매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산아이파크로부터 미드필더 김정현을 임대 영입했다. 중동고를 거쳐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데뷔한 김정현은 2016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처음 발을 들이기 전까지 J리그에서 활약했다. 이어 2018년 성남FC에서 두 시즌을 보낸 그는 2020년부터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뒤 올 여름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12경기 7득점 2도움. 김정현은 투지 있는 플레이가 인상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는 능력과 정확한 롱패스 등을 자랑하는 자원이기 때문에 안양의 공격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양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김정현은 “안양이라는 열정적이고 좋은 팀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지금 안양이 승격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서 합류한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팀이 꼭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7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리그 27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월 14일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 경기도 이천시 출신인 프로골퍼 김하니(하이원리조트 소속)는 지난 6월 27일 경기도 광주시 큐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KLPGA 2022 큐캐피탈 파트너스 노랑통닭 드림챌린지 1차전'최종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프로골퍼 김하니 선수는 한내초등학교, 이천양정여고를 졸업했으며, 이 날 만남에서는 아버지(김만준씨)와 역시 프로골프 선수로 활동 중인 남동생도 함께 자리했다. 김하니 선수는“좋은 결과를 가지고 고향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 정규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우승을 통해 이천을 알리고, 어린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7월 9일 이천시 종합운동장 탁구 전용구장에서 탁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2회 이천시 탁구협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60여명의 이천시 남녀 탁구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단식 혼성(선수~7부), 단식 이천부, 단식 남자장수부, 단체전, 복식 남자장수부, 복식 여자장수부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각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상한 가운데 단체전에서는 신하동호회(B) 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어울림동호회(A), 3위는 똑딱이동호회(B), 신하동호회(A)팀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체육행사가 열려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서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친목도모와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명장애이종합복지관의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제 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에서 풋살 A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도장애인축구협회(회장 고영호)가 장애인 축구 발전과 도내 장애인 스포츠 산업 육성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사라봉축구장에서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11인제 축구팀 10팀과 5인제 풋살 12팀 등 22개팀에서 3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진도FC와의 첫 경기에서 8대0 대승을 거뒀고 이어 공차는FC와 1대0으로 승리하였으며, 구례드림FC와의 경기에서도 5대0으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전문 스포츠선수 6명, 경기도대표선수 5명을 포함하여 총1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전문체육 기회 증진을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축구전임지도자(감독) 연계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스포츠선수 문의 및 선수입단관련 상담은 상시 가능하며, 입단테스트 후 축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열린 ‘제52회 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최기선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씨름팀은 준결승전에서 서울시 동작구청을 4대 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용인특례시청을 상대로 4대 2으로 승리하며 지난 2020년 제50회 대회 우승 이후 2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와 함께 역사급(105㎏) 박정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장급(75㎏) 이용희, 소장급(80㎏) 박현욱, 용사급(95㎏) 이장일 선수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씨름팀 감독과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지난 3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이천 장호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중고등축구리그 경기권역 리그에서 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은 경기 H-RESPECT4 리그의 7개팀과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전 경기 무패(7승)를 기록하며 오는 8월 초 경남 창녕군에서 열리는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경기에선 특히 지난 6월 제27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의 결승 상대였던 태성FC와 다시 한 번 최종라운드에서 만나 막강한 팀 조직력과 공격력으로 승기를 올렸다. 전반 20분 이신의(FW)의 빠른 돌파로 포문을 연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2분 김민재(FW), 44분 서동혁(MF)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U18덕영은 지난해에도 전국중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 8강에 진출했다. 노석종 용인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연이은 선수들의 승전보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실력을 발휘해 하반기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8덕영은 16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이곳 검도장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의 훈련이 한창이다. 플레이코치를 겸하고 있는 박병훈(6단) 선수와 주장 조진용(6단) 선수가 번갈아 가며 무서운 기세로 상대의 호구 위로 죽도를 내려친다. 연속된 타격음과 선수들의 힘찬 기합이 훈련장을 가득 채운다. 선수들의 기합 소리에서 뜨거운 투지가 묻어난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유도, 태권도, 볼링, 조정, 육상 등 6개 종목에서 지도자와 선수 등 51명이 활약하고 있다. 시 체육회 소속 씨름팀에도 12명의 지도자와 선수들이 있다. 이들은 올해 각종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오는 8월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이들의 금빛 승전보가 기대된다. 9인의 검사, 한국실업연맹회장배 검도대회서 단체전 우승컵 들어 올려 검도팀 선수 8명은 이인희 감독의 지도 아래 맹훈련 중이다. 다음 달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우승이 목표. 냉방시설 없는 연습장, 흘러 내리는 땀으로 도복이 흠씬 젖어 들었다. 이인희 감독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 모집 기한을 연장한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말까지 대회 준비에 동참할 봉사자를 모집했지만 참여자 수가 적어 3342명의 정원이 충원될 때까지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봉사자로 선정되면 8월25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시작으로 4개 대회의 ▲종합 안내 ▲개‧폐회식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및 물품 배부 ▲환경정비상태 점검‧확인 ▲교통 정리 및 주차 안내 지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별도의 링크를 개설,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준비부터 진행까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주말에도 체육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남양주시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기량을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즐겁고 행복하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여러분들이 남양주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여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치해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도시로 만들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확실히 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열린 ‘2022년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볼링대회에 이어 8월 테니스대회, 축구대회가 연이어 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화성FC 축구단은 7월 17일 19시 천안시축구단과의 홈경기에“화성FC와 함께하는 화성시민 축제의 날”이라는 테마로 홈경기를 진행한다.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 치어리더 공연, 어린이 댄스팀 공연, 6월의 MVP 김진영 선수 시상식, 시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 되어 있으며, 화성FC 사인볼, 배찌 등 관중 대상 다양한 기념품 제공 예정이다. 화성FC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어린이 및 가족들도 초청하여 하이파이브, 선수단 에스코트 키즈 등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소년 축구교실 어린이들에게 선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제공한다. 화성FC는 현재 2022시즌 K3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1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FC 6월의 MVP 김진영 선수는 “팬들이 뽑아주신 6월의 MVP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소감을 밝혔고 “7월 17일 천안전 홈경기에 많은 화성시민분들이 방문하셔서 뜨거운 응원을 해주시면 반드시 무실점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하며 홈경기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가 7일 기흥 ICT밸리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시・군 체육회장 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시작되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도내 31개 시・군 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체육회장, 용인시체육회 관계자 등 77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절된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어려웠던 체육계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다음달,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게 돼 기대와 설렘으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경기도 발전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남은 시간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이 시장은 “8월 25일 용인에서 뵙겠다”며 말을 마쳤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첫 대회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은 다음달 25~27일 용인시 전역에서 치러진다.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는 개회 전날인 24일 시의 대표적 역사유적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2022 안양시 장애인어울림슐런대회가 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장애인체육회와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장애인어울림슐런은 4개의 홀이 있는 폭 41cm, 길이 2m의‘슐박’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퍽’(puck)을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1870년경 네덜란드 전통놀이에서 유래됐고, 2014년 국내 도입돼 남녀노고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대됐다.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종목이기도 하다. 특히 계절에 상관없이 휴게실이나 경로당 등 실내 어디서나 즐기는 게임으로서 월드컵이 2년마다 개최되고 유럽에선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등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안양시장애인슐런협회에는 15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최대호 시장은 대회가 열린 안양체육관을 방문, 그간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 가족 힐링여행 지원, 수어방송 시작,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정비, 장애인복합문화관 추진 등을 거론하며 시의 장애인 정책을 밝혔다. 많은 이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양 만들기에 힘을 모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수영 특기·적성 우수 청소년을 발굴하고자 오는 7월 30일 제3회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배 청소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수영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스스로 동기를 유발하고 설정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 중학교 3학년 및 동연령 청소년 300명이며, 경기 방식은 예선 없이 타임레이스로 진행된다. 1인 2종목까지 참여 가능하며 대회순서는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현장 방문 및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천시 호법면 농어민 문화체육관에서 배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4회 이천시 배구협회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하던 체육행사의 장을 열고 배구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5개팀 270여명의 이천시 남녀 배구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1부, 남자2부, 여자2부로 구분하여 대회가 열렸다. 단체전 남자1부에서는 부발 발리더스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호법배구동호회 호팀, 3위는 진로참이슬팀이 수상했고, 남자2부는 장호원배구클럽이 1위, 호법배구동호회B팀이 2위, 3위는 서희배구클럽이 수상했다. 또 여자부는 슈퍼스타팀이 우승을 했으며, 부발발리더스(여)팀이 준우승, 설봉배구클럽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구는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스포츠가 아니다. 어느 종목보다도 팀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운동이다. 우리 이천시도 시민 모두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이천을 만들어 가는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19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김승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연속 무패 기록을 13경기(6승 7무)로 늘렸다. 이날 경기에서 화성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쓰리백 라인에는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이 자리했다. 중원은 표건희와 공용훈, 측면은 김성주와 박우정이 책임졌다. 조동건이 최전방에 섰고 양 쪽에서 정지용과 김승호가 도왔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맞붙으며 치열하게 경기가 흘러갔다. 이 치열한 흐름을 깬 것은 김승호의 골이었다. 전반 18분 김승호는 두 명 사이를 빠져나온 이후 빠르게 문전까지 도달했다. 이후 강하게 다가오는 수비까지 제친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드리블부터 슈팅까지 김승호의 왼발 능력을 알 수 있는 득점이었다. 전반 37분 양 팀이 이른 시간 이날 경기 첫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화성은 정지용을 빼고 이인규를 투입했고, 부산은 박창호를 빼고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