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다가오는 7월 17일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3층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두 번째 ‘아트살롱 특강’을 개최한다. 음악 분야 예술인들의 취창업을 다루었던 지난 회차에 이어, 이번 행사는 시각예술작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미술시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로는 아르떼케이 대표·케이옥션 작품관리 팀장 김형준과 케이옥션·아르떼케이 홍보담당자 이채린을 초청하여 ‘미술시장과 작가’와 ‘작가를 위한 미술시장 안내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현재 한국 미술시장을 이루고 있는 구조와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작가가 알아야 할 미술시장의 경향을 소개하며, 작가로 활동하며 생각해 보아야 할 지점들을 짚어본다. 또한 Q&A 시간을 마련, 미술시장에 대한 작가들의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 ‘아트경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시각예술분야 작가 65인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6곳을 선정, 경기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오는 15일까지 ‘2024 유아체험교육 및 놀이 이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4일), 어린이집 교원(11일), 경기북부 지역 자발적 교원 네트워크 소속 교원(15일)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30명 내외씩 총 3회로 마련됐다. 과정은 ▲유아체험교육 및 유아 놀이의 본질 이해 ▲교사의 놀이 운영 및 지원 ▲유아 중심·놀이 중심 체험 공간이 놀이에 주는 영향 탐구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질 높은 교원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자 유치원 교원뿐 아니라 어린이집 교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미래형 놀이 체험 공간에서 유아 놀이가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는지 이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놀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교원의 유아체험교육 역량 및 놀이 기획력을 강화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고 선진 유아체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이 7월 광명시부터 시군별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도는 7월 8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갖고 있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가운데 기회소득 지급 기준을 충족하는 7,860명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운영 계획을 경기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군별로 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운영 계획은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대상자에 대한 세부 기준을 소개하는 자료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체육인이 대상이다. 예산확보 및 사전절차가 완료된 광명시의 경우 7월 22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에 대한 개인별 소득 인정액 확인 등을 거쳐 9월 중 1차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범사업 참여가 확정된 화성,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오산, 이천, 구리, 포천,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5개 시군은 시군별 공고에 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포천 우리병원,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의료서비스(왕진버스)를 농촌 지역 내 고령자·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일 포천시 일동면을 시작으로 10일 영북면, 18일 여주시 점동면, 23일 흥천면, 30일 안성시 고삼면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의료진 10~20여명이 농촌지역을 방문해 양방 진료, 침·뜸 시술, 물리치료, 구강관리검사, 시력측정 및 돋보기, 건강관리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진버스는 또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이동 수단 역할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신청을 받았으며 포천 영북면·여주 점동면 등 총 6개 시군 17개 읍면이 선정됐다. 추후 협력병원과의 일정 협의 등을 거쳐 양평군, 이천시, 평택시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 7월 13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서 ‘흥덕농장 여름날 도시농부 잔치’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텃밭 경작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농작물을 수확하고 먹거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감자 수확 체험, 난각칼슘(계란껍질 추출) 만들기, 허브소금 만들기, 다육식물 만들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색소폰 공연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수확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감자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이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작자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에 이어 도내 네 번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경기 북부권역에 조성할 예정인 가운데 파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사업참여 신청을 하고 경쟁에 돌입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마감결과 이들 4개 시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물 보호와 복지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도는 4개 시를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서류심사, 현장평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심사를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업 계획의 타당성‧실현 가능성, 입지 조건 및 적정성 등이다. 최종 적합지로 선정된 1개 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시설구축과 기반 시설(도로‧전기‧통신 등) 조성을 위한 도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공모 사업에 참여한 4개 시 모두 각각의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명소를 조성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8일,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 양주시 관계자와 함께 경기동북부지역 도민들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방안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동북부 지역에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지난달 21일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이어, 양주시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공공의료원은 동북부 권역 전체를 관할 할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하여야 하며, 공공의료인력 수급상황 등을 고려할 때 기존 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인 양주시에 반드시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정부가 발표한 도시개발계획을 신뢰하고 이주한 도민들에게 의료 인프라는 마땅히 최우선으로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김의원은 2023년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5분 자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지난 4일 심재철 신임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경기도의회 원내부대표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국민의힘은 당규 제18조에 따라 시ㆍ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부대표를 원내대표 추천을 통해 시ㆍ도위원장이 최종 임명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 3기 신임 대표단 및 후반기 부의장ㆍ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 선관위는 4일 심재철 도당위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원내대표단 활동을 알렸다. 원내부대표는 원내대표를 도와 당의 원내활동 및 정책조정을 담당하고 도의회 운영 전략을 지원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특히 후반기로 접어드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원구성 및 도정 견제 등 산적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원내대표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상원 의원은 “후반기에 돌입하는 경기도의회에 산적한 현안을 생각하면 원내부대표로서 그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낀다”면서, “그 어느때보다 1,400만 도민의 입장에 서서, 우리 당이 성공적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8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는 통합모델 운영을 위한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서로 다름이 같음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지닌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6월 27일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가칭) 추진 계획(안)을 발표했다.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와 영‧유아 비율 개선 ▲단계적 무상 교육‧보육 실현 ▲통합연수체계 마련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등 5대 상향평준화 과제를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과 운영 결과를 반영한 제도화 추진을 제시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운영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했다. 정책협의체 위원은 학부모를 포함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사, 교수,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교육과 보육 관련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 공유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안)에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2회 수지로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틀간 수지중앙터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2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지역주민이 방문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수지중앙터널은 강웅철 의원이 10여 년간 용인시의원으로 몸담으며 역점을 둔 사업이자 최대의 업적으로, 경기도의원이 된 후에도 수지중앙터널 개통을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강웅철 의원은 2023년 12월에 열린 제1회 수지로드 페스티벌 개통 음악회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 유치를 위해 직접 홍보를 뛰며 적극 가담했으며, 행사 도중에도 지역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강 의원은 “우리 수지 주민 여러분들이 행복한 미소와 흥겨운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면서 “수지중앙터널이 단순히 신봉동과 성복동을 잇는 수단이 아니라 도심 속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이자 삶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복 별누리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아이제이앤아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의 새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별 사회보장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 아젠다 형성을 위해 개최하는 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 구강건강관리 현황에 대해 논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행 조례상으로 지원이 부족한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앞선 발제와 토론을 통해 현행 경기도 차원의 구강건강 증진 사업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장애인 구강진료 사업과 시군 별로 진행하는 구강보건사업들로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학생들을 넘어 노인 및 장애인을 포함해 구강건강 취약계층분들을 포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며 “그래서 이제는 전반적인 경기도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의왕 시청 박지영 문화정책 팀장, 전원만 문화정책 주무관, 의왕시 노래강사 협회 이정희 협회 회장, 김영기 홍보부장, 이은숙 협회회원, 5명이 참석하여, 의왕 가수 협회 교육과 활동가 양성, 홍보콘텐츠 생산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노래강사 급여 제도, 수업의 퀄리티가 낮고, 지역 행사 진행 시 공고문 절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 외부업체 위탁으로 인한 지역 가수와 강사들이 배제되고 있는 부분이 불합리하여, 강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상실감이 상실된 상황이라는 점을 전했다. 김옥순 의원은 “지역 가수 및 노래 강사들의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청 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과 9일 도내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이해 연수를 개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속 학교자율시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이해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장학 자료 개발 및 보급 ▲교육과정 실천 중점학교 운영 등 단계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8일에는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9일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도내 중학교 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이해를 돕는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화 내용 ▲학교자율시간의 이론과 실제 ▲도교육청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 ▲학교자율시간 적용 학교 사례발표 등이다. 특히 사례발표 시간에는 3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 선택 중심의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협력적 교육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모두 함께 만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 실천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8일부터 18일까지 4개 권역별 ‘인성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한다. 정담회는 ▲(1권역) 문화로 밑그림을 그리다 ▲(2권역) 학부모와 세밀하게 선을 연결하다 ▲(3권역)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채색하다 ▲(4권역) 공유와 나눔으로 펼치다(전시하다) 총 4회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지역별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교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투게더(TOGETHER), 인성교육을 스케치하다’를 주제로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 정담회에서는 ▲1교 1인성브랜드 만들기를 통한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 ▲학부모 참여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주제중심 교육과정 상시적 운영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및 지역연계 활성화 지원 사례를 나누고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8일 오전, 1권역 정담회에서는 학교에서 1교 1인성브랜드를 확대 운영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존중·배려·책임·협력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5일 양평상담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경기도의회, 양평군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국세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양평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양평군 관계자들과 소통하여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5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내역에 따른 현안 사항 및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관련 현안 사업 대상, 기간, 규모 등 사업 내용 등 현재 진행 사항 및 추진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그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4년도 상·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확보 방안 및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의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좌장을 맡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에 따른 경기 북부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4일 일산서구청 가와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는 고양시의 사활이 걸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할을 논의해 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전제로 경제자유구역 주체들의 역할 분담 및 시민의 권리 보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이원빈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기 북부는 타지역 대비 지리적 위치·산업 연계성·기반 시설 등 우수한 경쟁력으로 높은 투자수요 확보가 가능하나 법·제도 정책으로 인해 투자 기업 대상 지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타계할 추진 전략 도출”을 제언했다. 지정토론을 맡은 이훈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과 최영수 고양특례시 자족도시실현국장은 경기 북부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짚었다. 조인동 고양도시관리공사 처장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공공사업시행자를 우선 발굴하되 민간기업과 협업해야 할 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7월 4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변재석 의원은 축사에서 고양 출신으로서 이러한 교육 인프라가 고양시에 마련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이곳에서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디어 활용능력을 키워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변 의원은 미디어교육센터가 앞으로 경기도의 미디어 교육을 선도해 주기 바라며,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기헌 국회의원,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EBS 김유열 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미디어교육 직속기관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달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97-2번지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97-2번지 일대는 기존에 설치된 보도블록의 파손과 변색 등으로 인해 보행자들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민원이 계속되어 왔다. 이번에 완료된 보도정비공사는 2023년도 1차 특별조정교부금 1억 6,000만원이 확보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정비 1,575㎡, 안전유도블록정비 215㎡, 수목보호틀 72조 등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졌다. 사업 완료 이후, 지역의 주민들은 “노후되고 파손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통행이 불편했고 도시미관도 좋지 않았는데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행의 안전과 편의는 물론이고 지역의 이미지도 새롭게 변화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보도정비공사와 같이 지역의 발전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는 사업이 제때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회장 이석균 의원)는 경기도 국가유산지킴이(문화재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문화유산 연구회가 진행하는 ‘국가유산지킴이 전문화 방안 연구’ 고도화를 위한 자리로, 연구회장인 이석균 의원을 비롯해 최호운 (사)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 이동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석균 의원은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민간 참여 봉사활동인 국가유산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는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조례 개정 등 전문화 방안 고도화를 위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라며 연구 배경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은 “전국에 산재한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다 잘 가꾸고,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