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폭염기가 끝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2024 군포핫플레이스’ 하반기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반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군포핫플레이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 중심의 공연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았으며, 군포의 명소 반월호수공원에서 창작국악·클래식·대중음악·재즈 등 특색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상반기에도 6회에 걸쳐 총 18개 팀이 공연을 진행, 성황리에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시민들이 반월호수공원을 찾으면서 ‘군포핫플레이스’는 매회 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더 웜스(밴드)’, ‘유피리밴드(국악)’, ‘오브앙상블(클래식)’, ‘앙상블 더 거문고(국악)’, ‘세룰리안 블루(재즈)’ 등 18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전문 공연예술단체들의 라이브 공연이 반월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군포국민체육센터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장애인친화 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장애인친화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강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PT발표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지난 5일 최종심사 결과를 통보하였다. 군포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평가에서도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으로 명실공히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공공체육시설로서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 최우수 수상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그 동안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인 친화 노력이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1동주민자치회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본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안)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인 3개의 주민자치형 사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사업안을 최종 통과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활동 보고 등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날 투표를 위해 참여한 주민은 200명 정도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산본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인 라온하모니카팀, 노래교실팀이 축하무대를 하였고 노루목 국악합창단도 멋진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원영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회의 3년차로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이번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산본1동의 여러 사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산본1동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치과병원과 SK브로드밴드가 함께하는 제9회 군포실버가요제가 오는 10월 16일 본선 대회를 앞두고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실버가요제는 2016년 시작되어 매년 10월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개관을 기념하여 열리는 군포의 대표적인 실버문화축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 가요제는 군포시 거주자(군포시 소재 재직자 포함) 만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8일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한다.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과 함께 건강한 노년을 기원하는 의미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9월 30일까지다. 제9회 군포실버가요제는 MC 조영구의 사회와 가수 강진, 강유진, 양기웅의 축하무대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며 SK브로드밴드의와의 협력으로 질 높은 컨텐츠를 제작해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치과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KT재무서비스센터와 보흥전기를 포함하여 행사가 열리는 기간까지 더 많은 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2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군포시 생활임금 시급을 2024년 11,050원 대비 2% 인상된 11,270원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군포시의 생활임금은 정부가 발표한 내년 최저임금 시급인 10,030원 보다 1,240원이 높게 설정되었다. 월 급여(209시간)로 환산하면 235만 9천610원이다. 이번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수준, 근로자 평균 임금상승률, 가계지출 등을 고려하고 시 지방재정 여건과 물가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되었다. 군포시 생활임금은 기존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하여 노동자의 생활보장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군포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임금제도 민간 확산을 위해 생활임금을 토대로 임금을 주는 기업에게 생활임금제 시행 기업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전경혜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결정이 노동자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나아가 민간부문까지 확대되어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설운영 및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동안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대비하여 ▲체육, 환경, 교통 시설물 하자 보수 ▲소독 및 방역 등 환경관리 상태 점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유무 확인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의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연휴 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모두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반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체계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는 최근 금정역세권 개발사업 및 주거환경정비 사업 등으로 급격한 도시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시 경관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경관계획 재정비 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여러 전문가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석해 경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활발히 공유했다. 특히, 주민들은 공원녹지 공간 확대, 수리산 환경보존 보존, 그리고 공공장소의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경관계획은 우리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향후 경관계획 재정비 과정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24년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과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영치, 체납안내문 전자문서 발송(카카오톡), 체납자 소유의 가상자산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20일에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현재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로, 경기도청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명단이 공개된다. 공개범위는 성명(법인명, 대표자), 연령, 주소(법인소재지), 체납액 등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조회와 실태조사를 통한 정리보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산본도서관에는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 '도서관 음악회 1, 2',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 '메이커스페이스 특별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클래식 렉쳐 콘서트' 총 6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9월 2일 진행된 '댕댕이와 함께하는 독서캠프'에서는 휴관일을 활용하여 반려견과 함께 도서관의 책들을 즐길 뿐 아니라 전문 반려견 훈련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교육과 에코백 전사체험, 포토존 체험을 즐겼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함께 독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음악회'는 9. 20., 27. 두 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 9.20.에는 공연자 어니스트뮤직의 재즈공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9.27.에는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공연자 오즈컴파니의 음악과 함께 독서에 빠져드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1일 '도서관과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문해력'특강에서는 초,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을 100% 활용하여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 청년 교육생을 9월 6일부터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하반기에는 ㈜가스트론, ㈜코아전기, 한빅솔라(주) 등 총 3개사가 참여하고 25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연구소 및 기술영업팀, 국내외 영업부, 기획 및 문서관리 등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참여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참여기업 인사담당자 면접을 지원함으로써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이하 남부기술교육원 용역)을 추진하려는 시의 계획에 의문을 표하며, 심층 검토를 예고했다. 시의회는 현재 제276회 임시회(9월 2일~11일)를 운영 중인데, 2024년도 군포시 제3회 추경안 심의 중 다수 의원이 도시계획과가 상정한 남부기술교육원 용역비 4억원의 편성 타당성 및 효용성 확보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혜승 의원은 “추경안에 용역의 구체적 방향성 제시도 없고, 다른 도시계획과의 연계나 필요성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고, 신금자 의원은 “서울시의 관련 용역에 군포 이야기는 없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용역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표했다. 시의회와 시에 의하면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남부기술교육원 운영을 2026년 2월 말 종료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이와 관련 2차례 용역을 시행했으나 군포시와의 협상이나 협력이 언급된 부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시가 3천100억원 상당 가치로 추정되는 해당 시설 활용․매각 방침을 정하지 않았고, 향후 관련 용역 시행 계획조차 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자체 브랜드 공연인 ‘2024 브런치클래식’의 하반기 첫 공연을 오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수리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샹제리제 거리에서’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낭만주의·인상주의 음악가들의 숨은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박승유 지휘자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윤유경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직 클라리네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해설자로 참여, 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공연에서 첫 곡으로 연주될 드뷔시의 ‘Danse’는 피아노 독주곡으로 작곡됐으나, 이후 라벨이 오케스트라 편곡을 진행해 드뷔시의 섬세한 터치와 라벨의 대담한 편곡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이어지는 ‘첫번째 랩소디’는 파리 음악원 클라리넷 시험을 위해 드뷔시가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라리넷의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서 포레의 ‘가면과 베르가마스크’가 연주된다. 루이 14세 시대의 음악과 춤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 중소기업으로 주변 기업환경, 사업의 시급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기반시설 최대 4억원, 노동환경 최대 40백만원, 지식산업센터 최대 60백만원, 작업환경 최대 20백만원, 소방시설 최대 70백만원 지원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 시 총 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5년(2020년~2024년) 사업 수혜 기업,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기업, 최근 2년 이내 사업 선정 후 포기 또는 취소 사실이 있는 기업은 지원이 제외된다. 모집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세부사항 및 신청 서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군포시청 기업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5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군포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군포시민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경기도 희망보듬이를 소개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였다. 더불어 고독사 예방 사업을 위하여 사회적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하여 고독사위험군 및 사회적고립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조사 일정을 홍보하는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 등 복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홍보하여 군포시민의 복지 접근성을 한 층 강화하였다. 향후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발굴된 대상가구를 위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하고자 계획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9월 28일까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숏폼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청플 개관 전(10월 1일 개관) 청플 공간과 운영프로그램을 청년 및 시민들에게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숏폼영상 촬영을 위해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청플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청플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주제로 청년공간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은 세로형 숏폼 콘텐츠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적합하게 시청될 수 있는 파일로 30초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로 영상과 함께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300만 원이며,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편 50만 원 ▲최우수상 2편 각 30만 원 ▲우수상 3편 각 20만 원 ▲장려상 5편 각 10만 원 ▲참가상 40편 각 2만 원으로 최종 선정작은 10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최광돈 청플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9일 오후3시 시청에서 시민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도시분야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 개발 최종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날 설명회는 통합 개발 최종안, 향후 계획,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금정역 통합 개발 최종안은 ▲ 구조 계획안 ▲ 타당성 분석 결과 ▲ 조감도를 제시하였으며, 특히 이전의 대안보다 높아진 B/C값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인정된 결과를 제시하였다. 군포시는 이번 최종안을 토대로 금년 8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사업 시행 협약을 조속하게 체결하여 교통의 요충지인 금정역이 지역발전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본구상 2단계인 복합환승센터 건립은 2025년에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규모 및 건립 방식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해당 용역 추진시 시민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주관하는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유공표창과 경기도의회의장 특별표창 ’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 의무구매 비율 초과 달성, 구매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노력 등을 통하여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찾아가는 전시전 및 우선구매제도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 독려 활동 등을 진행하여 2023년에는 2억 4천2백여 만 원을 구매하여 공공기관 의무구매 비율 대비 270% 이상 초과달성했다. 배재국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5일, 자활기업 ‘다드림’의 창립총회를 가졌다. 자활기업 ‘다드림’은 군포시 산본 레미안에 위치한 CU편의점으로 창업예정이며, 올해 초부터 경기광역자활센터로부터 교육 및 컨설팅을 받으며 자활기업 출범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일제, 지승은 공동대표를 선출하면서 자활기업 ‘다드림’의 출발을 알렸다. 조일제 공동대표는 “지승은 대표와 함께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선배 자활기업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 ‘다드림’을 잘 운영해서 자활동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의 1호 자활기업 영진크린 서용식 대표는 “선배 자활기업으로써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약속할 것이며, 한국자활기업협회에 가입하여 동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군포시 자활기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송선영 센터장은 “7년만의 자활기업 창립총회에 감개무량하다. 사업단에서 열심히 발전해 온 두 공동대표가 용기와 의지를 다져 적절한 시점에 자활기업으로 나가게 된 것에 감사하다. 다드림 자활기업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시의 정책 자료 조사의 적극성 부족을 지적하고, 조사 결과 반영 및 활용의 능동성 강화를 요구했다. 특히 지난 5~6월 시행된 ‘군포시 시정현황조사 및 정책 컨설팅 용역’ 결과에서 시정운영 평가에 대한 긍정적 답변 비율이 2021년 상반기 89.3%에서 11.6% 하락한 77.7%로 집계된 것과 관련해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는 점이 제276회 임시회에서 강조됐다. 이에 대해 이동한 의원은 이번 임시회 예결특위에서 “시정운영 부정 평가의 주요 이유가 성과 없는 행정(37.2%)과 예산 낭비(17.9%) 그리고 소통 부재(17.3%)인데, 시가 조사 결과를 제대로 시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대책을 마련해 2025년 행정에 반영해 달라”라고 부각했다. 이동한 의원은 앞서 예결특위 추경 심의 중 시가 해당 용역비 3천500만원 중 집행 잔액 200만원을 반납하는 것과 관련해 다음 용역 시에는 오히려 예산을 증액, 조사 표본(시민 700명)을 늘려 시민 의견을 더 많이 수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시가 사업 성과 분석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4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치매극복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국악소리향의 국악 공연,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홍나래 전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한 생활로 치매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밖에 치매어르신 작품 및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억전시관과 치매극복 포토존, 건강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정보도 제공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을 널리 알려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친화도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