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부채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힐링·나눔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작년 태평3동 복지관에 전달된 여름 물품 3종 세트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부채’를 선정, 지난 7월 1일부터 약 4주간 방과후 청소년들이 직접 부채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올해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을 어른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원한 여름나기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 내가 정성껏 만들 물품이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쓰인다는 사실이 너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힐링·나눔 동아리 활동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운영 중인 반려해변 제도에 오이도 해변을 경기지역 해변 최초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전국 125개 반려해변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 보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입양하게 되었으며, 재단 경영과 청소년 프로그램에도 환경보전의 가치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9월 14일 첫 시작으로 연중 임직원과 함께 해변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7일 시흥시 물왕호수 일대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환경봉사 활동은 시흥시청소년재단의 환경봉사ㆍ야외활동(아웃도어) 직원동아리 ‘낭만캠퍼’의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왕호수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구슬땀을 흘렸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환경봉사ㆍ아웃도어활동 직원동아리를 구성하고,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부지런히 환경정화ㆍ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오는 9월에는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5일 AM10:00 제3회 남양주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FIFA온라인4 등 3개 종목)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개 종목 50개팀, 청소년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3층 다목적강당, 다목적강의실, 창의력실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본 대회는 올해로 3회째 개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게임문화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1층에는 농구 슈팅머신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청소년과 시민들이 다함께 즐기며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이와 관련,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통해 행복지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청소년국제교류 공모사업인‘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스쿨’(이하 캄보스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캄보스쿨' 은 7월 24일부터 7월 31일, 6박 8일 동안 국내 대학생 15명과 캄보디아 대학생 15명이 함께 캄보디아 현지에서 초등학교 시설 개선과 문화 교류, 교육봉사 등 교류 및 봉사활동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쿨렌트 마이(KULEN THMEI) 초등학교의 재학생들이 신발을 벗고 뛸 수 있도록 야외 교육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언어 교육, 부채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쿨렌트 마이(KULEN THMEI) 초등학교에서는 학교의 감사장, 현지 청소년의 마음을 담은 야자열매를 선물로 전달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윤호현)은“처음 만난 캄보디아 대학생 참가자들이 한국 참가자들과 어제 만난 친구처럼 빠르게 친해졌다. 흙바닥 위 책상을 놓고 공부하던 초등학생들에게 깨끗한 타일 바닥 교실을 선물해주고 온 것에 참가자 모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도서관이 오는 7일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디즈니로 떠나는 영어 여행’ 강의 참가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의는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2시 반까지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강의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를 보며 등장인물의 대사에 나오는 영어 단어와 문장을 학습한다. 영화의 배경 지역인 멕시코의 예술과 문화 등도 배운다. 강사로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영어 동아리인 ‘LAMP’ 회원들이 참여한다. 강의 신청은 모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현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영어강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강의가 아이들이 영어와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8월 5일에 진행되는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보드게임 활동「구해줘! 친구」참가자를 모집한다. 학교폭력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숏츠로 제작하여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진행에는 학교폭력 예방 전문강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유와 초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무분별한 학교폭력의 정보 속에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을 습득하여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URL(https://naver.me/5Bvzg40D) 로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12일 개관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흥천도서관에 다문화 도서 470권이 비치됐다. 해마다 늘어나는 지역 내 다문화 인구를 위해 가장 거주 인구가 많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4개국의 어린이도서와 일반도서로 구성됐으며 추후 다양한 경로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문화도서를 추가 구입 할 예정이다. 이주민과 선주민의 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여주시 도서관은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여주도서관 로비에서 [다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다문화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상반기 중 여주시 7개 도서관과 [여주시 가족센터]가 협업하여 [세계문화여행], [초등논술, 그림책으로 생각을 키우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문화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흥천도서관도 지역 내의 흥천초등학교와 흥천중학교, 여성농업인센터와 협업하여 하반기 중 다문화가족을 위한 [원예치료수업], [다문화도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1인 1개 한정) 받아 갈 수 있는 ‘아이스크림 zone’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신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이벤트로 진행되는 ‘아이스크림 zone’은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후원을 받아 7월부터 운영을 시작, 8월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스티커 사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문화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놀이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를 연중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 27일(목)~29일(토) 2박3일간 하남시 자매도시인 영월군을 방문하여 하남시 청소년들과 영월군 청소년들이 함께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금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하남시와 영월군이 국내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하면서 청소년기관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이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1년부터 교류활동을 실시했고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월군에서 진행한 청소년 교류활동이었다. 더욱이 금번 청소년 교류캠프는 하남시, 영월군과 함께 안양시도 참여하여 3개의 시·군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하남시와 영월군, 안양시 청소년 60여명이 함께 한 1차 청소년 교류캠프는 영월군청 최명서 군수와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하남시 일자리경제국 최길용 국장의 답사 그리고 교류활동 경과보고 및 향후 계획 등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자매도시 청소년교류활동이 시작됐다. 3개 도시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 활동을 시작으로 별마로 천문대에서의 영월 밤 야경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7월 29일(토), KOICA 글로벌 연수생인 4개국의 청소년분야 관계자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간의 교류활동이 추진됐다. 이번 교류활동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이 주관하여 모로코, 코트디브아르, 그레나다, 도미니카공화국 4개국 청소년 분야 관계자 10명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을 견학해 청소년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중남미 스카우트 회원국 지도자로 구성된 연수생은 각 국의 청소년 분야 관리자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운동 및 활동 지도역량 연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활동으로 시설 라운딩, 한국 전통놀이 체험, 디지털 수련관 소개, 생태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생태탐사단 소속의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을 맡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박기현 담당자는“이번 만남을 통해 각 국의 다양한 청소년 분야 관계자와의 교류 및 소통을 기대하며 향후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가했던 코트디브아르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현장 사례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청소년들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도서관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영어독서클럽에 참가할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다국어 특화 도서관인 성복도서관은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에서 각자의 영어 수준에 맞는 책을 빌려 읽은 후 책 내용과 관련된 퀴즈를 풀게 된다. 도서관은 교육 전과 후 레벨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실력을 진단해준다. 오는 7일부터 성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 읽는 습관 기르기와 영어 문해력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돕기 위해 영어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며 “영어독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평내호평역 2번 출구에‘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31일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시민이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기 내 비치돼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비대면 자동화 시스템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고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좋은 점을 고려해 평내호평역 내에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결정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주민의 생활권역 안에서 비대면으로 안전하고 손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게 됐다. 스마트도서관 이용은 365일 24시간 상시 가능하며, 남양주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인 최대 3권을 대출일 포함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반납은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평내호평역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평내호평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 7월 덕소역, 2020년 11월 남양주시청에‘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6개 공공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독후활동과 과학, 역사, 공예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강좌를 학년별로 진행하며, 청소년 대상 문학탐방 등 책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께서 더위를 잊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6개 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광명시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더위를 잊고 내면을 채우는 건강하고 알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하안도서관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로봇체험교실' 등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과학 체험프로그램 4개 강좌와 여름방학 코딩 특강 3개 강좌를 연다. 게임 메이커스페이스인 게임창작소에서 VR, AR 기기를 활용한 체험 시간도 가진다. 특히 관내 청소년의 문학적 소양 증진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 청소년 문학탐방을 기획하고 광복 78주년을 기념해 8월 9일(수)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 문학도서관(한옥 공공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은 오는 7월 31일(월)부터 8월까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을 비롯한 18개 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적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 51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 강좌는 기본 5차시 과정으로 구성된다. 책과 거리를 좁혀줄 수 있는 독서 연계 강좌로는 △수리수리 마수리 책놀이(삼괴도서관) △책이랑 놀이교실(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와글와글 그림책 캠프(왕배푸른숲도서관) △손으로 만드는 동화(목동이음터도서관) 등이 운영된다.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독서 연계 과학프로그램으로는 △식물과 놀아요!(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창의력 뚝딱 과학실험(샘내작은도서관) △슬기로운 과학독서교실(정남도서관) △과학아 놀자!(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도서관 과학 실험실(목동이음터도서관)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는 미술, 역사, 요리, 팝아트, 경제, 코딩,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이 26일 더운 여름을 맞이해 손수 만든 오이소박이 20통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쿠킹클래스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로 이뤄졌다. 전달된 오이소박이는 용문면사무소에 설치된 ‘용문면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돼 지역 내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직접 만든 음식을 내가 사는 지역에 나눔 하게 되어 무척이나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함께 하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초·중학교 취학의무를 유예했거나,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복지·건강·자립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어·수학·영어·과학과 같은 학습 외에도 쿠킹·미술·한문·난타·악기·독서·전산 자격 과정 등 다양한 자기계발 자격훈련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9월 8일 수요일 10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부모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끌리는 부모는 표현이 다르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자녀 양육 시 겪게 되는 자녀와 부모 간 소통의 격차를 줄이고 상호 간의 이해와 공감을 위해 소통과 표현 방법을 전달한다. 특강의 강연자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명예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이민규 교수는 ‘1%행동심리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및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 역임, 분당심리센터 내마음쓰담 자문교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실행이 답이다》《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생각의 각도》《표현해야 사랑이다》《질문하면 달라진다》등 다수의 베스트 셀러를 집필했다. 특강 신청은 7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청소년상담복지센터>열린마당>공지사항) 및 온라인(https://forms.gle/bcnYZ6AHd3F7CK4E9,)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여성합창단이 ‘2023 울산 전국합창경연대회(7.18~19)’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최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여성합창단이 창작민요 ‘어기영차’와 미사곡 ‘상투스(SANCTUS·거룩하시도다)’ 등 2곡을 불러 참가한 총 19개 팀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시여성합창단은 대상 수상으로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양재훈 성남시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지휘자 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는 성과도 냈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성남시여성합창단(단장 구선)은 1972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 여성합창단이다. 최근까지 50여 년간 성남시의 각종 행사에서 400여 차례의 합창 연주회를 펼쳤다. 매년 국내 합창대회에 출전해 ▲2012년 베트남 국제 합창대회 은메달 ▲2014년 제17회 전국환경 노래합창대회 장려상 ▲2018년 춘천 전국합창대회 장려상 ▲2019년 광주 합창대회 동상 ▲2022년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 등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시는 성남시여성합창단에 연간 7700만원의 운영비와 행사사업비, 성남시 아트리움 연습실 등을 지원해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관희)는 2023년 7월 22일(토) 10시,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성남시청소년의회」 당선증 교부식을 진행했다. 금번 당선증 교부식에서는 2023년 7월 22일부터 1년간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18명의 청소년의원들에게 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당선증과 의원배지를 수여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 다짐을 위해 대표 청소년의원 2명의 윤리헌장 낭독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의원 당선을 축하하고자 성남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제8대 청소년의회 의정활동과 실효성 높은 입법활동 자문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진행, 전대 의장의 깃발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의원은 약 20일간의 선거 기간 동안 성남시 청소년 1,005명이 투표하여 선출되었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바쁜 학사일정 중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의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추진될 의회에서도 성남시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의회’는 성남시 조례 제3676호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대표 청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가 아동과 관련된 정책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한 ‘도전 골든벨’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올해 5차 아동참여위원회 정책공유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도전 골든벨’에는 50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주입식 위주의 권리교육에서 탈피해 재미와 흥미를 더한 골든벨 퀴즈는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관한 기본 권리를 담은 ‘유엔 아동권리 협약’과 아동의 기본 권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퀴즈 행사에 이어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퀴즈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동참여위원은 “골든벨 퀴즈에 참여해보니 아동의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관련 정책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받은 용인특례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참여위원의 정책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