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쌀전업농김포금쌀연합회는 지난 11일 회원 및 관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및 예산 계획에 대한 심의와 제8, 9대 집행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및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기후변화 대응 벼 재배기술 교육 등 당면현안 사항도 논의했다. 제9대 회장으로 연임된 장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시비량 준수, 생산비 절감 등 고품질 쌀생산으로 어려운 난관를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나가고 김포 지역 적응 신품종으로 개발되어 보급 중인 ‘한가득’ 품종을 김포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항공 방제도 전면적인 친환경 방식으로 할 예정이고 민간공동방제단 운영, 한가득 확대 보급 등 잘 정립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쌀연구연합회원들도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져 주시기 바라며 올해도 고품질 김포금쌀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5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로 총 6번째 선정된 것으로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지역축제 중 경기도를 대표하는 핵심 축제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시·군으로부터 32개의 지역축제를 신청받아 최종 19개 축제를 선정했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2일 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아라마리나 수역을 활용한 ‘수상레저체험’과 육상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중심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아라마린페스티벌 대표 캐릭터 ‘오리’를 활용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덕레이스, 덕콘테스트)과 김포 지역 특산품인 ‘쌀’을 ‘오리’와 연계한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아라마린페스티벌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일 운양역 환승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 교체차량 구입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김포시 교통정책과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전문 납품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의 주요 목적은 특별교통수단 전문 납품 업체별 교체차량을 비교·평가하여, 향후 교체 차량을 선정하는 것이다. 평가방식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담당자 및 특별교통수단 운전원들이 업체별 차량에 탑승하여 점검하고, 평가표를 작성한 뒤 고득점 업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휠체어 및 비휠체어 탑승 공간의 편의성과 안전성, 운전석 보호격벽의 안전성, 승차감 등이 포함됐다. 김포시는 이번 품평회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내로 최종 업체를 선정하고, 특별교통수단 교체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이번 교체차량 품평회를 중요한 첫걸음으로 삼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중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시민이다.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이를 위해 임대주택 연계 지원, 이주 지원,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는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으며, 이주 후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지원과 주거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도 병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셀프 집수리 교실’과 ‘정리수납 교실’이 운영하여, 입주자가 직접 생활 공간을 정리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민원콜센터가 지난해 누적 상담건수 194만 건을 돌파하면서 시민들의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민원콜센터 누적 상담건수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점차 증가하면서 지난해 19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매년 평균 30만여 건에 달하는 전화상담을 통해 민원콜센터가 시민들의 궁금한 점, 불편한 점 등을 속 시원하게 해소하면서 김포시 대표 민원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민원콜센터는 행정 분야는 물론 교통, 생활정보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5명의 상담사를 배치해 평일 08시30분부터 18시30분까지 운영 중이다. 또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화상담에 이어 문자상담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채널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시는 민원콜센터의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더욱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KTis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 특히 상담사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상담매뉴얼을 수시로 현행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10일 김포시청 본관 4층에 직원 건강관리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관리실에는 보건관리자가 상주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응급처치 △혈압·혈당 및 체성분 측정 △소염진통제·해열제 상비약 제공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독립된 심리상담실을 마련해 직원의 정신 건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지난 2월 3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 심리상담사가 주 1회 방문하여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외부 심리상담센터들과 연계하여 원하는 시간에 편한 곳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직원들의 선택권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정 운영의 원동력”이라며, “건강관리실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관리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12월 금연구역으로 지정 후 6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22일부터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번 금연거리 홍보활동은 일회성 홍보가 아닌 장기간(1월~11월) 집중 홍보로 진행되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구래동 문화의 거리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금연문화 조성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 거리 내 흡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주·야간 단속반을 운영해 거리 흡연을 집중 단속 후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금연 안내 스티커 추가 부착 및 안내표지를 활용한 금연 홍보도 병행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금연구역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 금연 집중 홍보로 담배연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가족봉사자 등 총 23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가족 소개, 연간 일정 공유, 가족봉사단 밴드 공유 등 기존 및 신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가족봉사자는 “가족과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올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봉사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현실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단순히 온정을 나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작이라고 믿는다”면서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세대 간 협력과 화합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가족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 쉼’은 지난 2월 8일, 가정 밖(위기) 청소년 지원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의 자원활동가는 이동쉼터의 현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거리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청소년들의 가출 예방 및 가정으로의 복귀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활동가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함께 활동하게 될 이동쉼터 직원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활동가의 청소년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리 청소년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김포시 내 청소년 가출 예방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 ‘더 쉼’은 이동형 청소년쉼터로, 이동상담버스를 통해 김포시 각 지역을 찾아가 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의료, 위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더 쉼’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수요일에는 고촌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드론 활용 능력과 미래기술 분야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996호 ‘날아라 슈퍼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하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참여 청소년은 활동 후 여성가족부 명의의 활동참여확인서 발급과 청소년수련활동 포트폴리오 작성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총 3회 운영되며, △드론 산업 및 관련 진로 교육 △드론의 원리 및 구조 이해 △나만의 창작 드론 모형 만들기 △드론 조종실습 △드론 미션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해당 학년 나이 학교밖청소년 포함)이며, 2월 1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감면혜택 적용 가능)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은영 수련관장 직무대행은 “날아라 슈퍼드론은 급변하는 기술환경 속에서 드론교육과 또래 활동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지역경제과 신설로 실질적이고 속도감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역경제 주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 장기 불황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맞춤형 신속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물가 안정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물가가 4%까지 급등하면서 얼어붙은 상권을 다시 살리고자 시는 TF팀 물가안정반, 편익지원반, 시민홍보반을 꾸린다. 총괄반인 지역경제과를 주축으로 하고, 물가안정반은 취득세재산과, 징수과, 맑은물사업본부가 함께 하며, 편익지원반은 교통정책과, 징수과 시민홍보반은 자치행정과, 홍보기획관, 농업정책과가 함께 참여한다. TF팀의 주요과제는 지방공공요금 인상폭 최소화 및 시기 분산,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 생산품 이용구매 독려, 체납 분할 납부 검토, 모범업소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위한 지정 릴레이 캠페인 추진, 스토리가 있는 개인업소 SNS홍보 등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지역 상권 사각지대부터 구석구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밀착형 ‘맨발걷기 길’ 17개소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넘어 시민 일상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문화거점으로서의 공원 형성의 일환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한 적극행정 결과다. 특히 멀리 가지 않고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도심지 곳곳에 조성한 것이 특징으로, 착공전 노선 검토를 거쳐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접근성이 뛰어난 공원과 녹지 공간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발굴해 △고촌근린공원 △신곡노을공원 △풍년근린공원 △새장터공원 △사우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 △신화어린이공원 △금빛수로 산책로 △장기동 완충녹지 △한강중앙공원 △모담공원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호수공원 △양곡한결공원 △골드밸리제3근린공원 △마송휴공원 △마송금쌀공원 등 총 17개소를 맨발걷기길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운영중인 8개소의 시설 개선과 새롭게 발굴한 맨발걷기길 9개소 조성을 포괄한 것으로, 김포에 총 17개소의 맨발걷기길이 운영되는 것이다. 김병수 시장은 “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올해 1월 1일에 신규임용된 공직자 19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내기 맞이하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공직가치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초임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기본소양교육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책무, 공직자 청렴, 복무관리 등 총 9개의 실내 과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김포시의 역할 이해를 위해 도시안전정보센터, 마산동행정복지센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5개소의 공공기관 및 지역명소 탐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강사로 해당 분야별 실무자 7~8급 선배 공직자가 ‘사내강사’가 되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직렬별 MZ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본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경험담을 공유하고 ‘신규공직자 업무적응 매뉴얼’을 배포하여 실질적인 업무 적응을 도왔다. 총무과장은 “앞으로 우리 시 발전을 이끌어갈 신규공직자에게 따뜻한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겠지만, 동료 및 선배 공직자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중소기업 노동자의 주거 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김포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시비 자체 지원사업의 경우 연 매출 12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월 임차료의 최대 80%를 지원하며, 시비 자체 사업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하여, 1인당 월 20만원 한도에서 실 임차비의 8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비 매칭 사업은 내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30만원 한도에서 임차비의 8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인까지 지원 가능하다. 단, 임차비 차액은 사업주가 부담하며, 보증금 및 관리비도 사업주 또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진행한 ‘시민강사단’ 공개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강사단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모집은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시민 강사들은 향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강연자로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은 시민강사들을 적극 활용하여 씨글라스, 우드공예 등 문학, 명상, 공예, 미술 등 폭넓은 주제로 독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김포시 지역사회 내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를 더욱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민강사단 선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2025년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김포’의 해인 만큼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곡도서관 시민강사단 관련 문의는 양곡도서관으로 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운전면허센터는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3번 출구에서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환승센터(김포시 김포한강 1로 242)내에 위치해 있으며 운전면허시험 응시자를 위한 응시전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운전면허증 발급(적성검사, 갱신, 재발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포운전면허센터는 20명 수용 규모의 학과시험장 및 교통안전교육장, 적성검사와 갱신, 재발급등을 담당하는 민원실 등 연면적 110평 규모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 주변에 설치·운영 중인 김포도시형운전면허센터는 입소문을 타고 매월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센터가 개소한 지난해 5월 1,885건에서 8월 3,389건, 12월 6,737건으로 꾸준히 이용률이 증가했는데, 지난 한 해 약 2만 7천 6백여 건의 운전면허 민원서비스가 제공되어 김포시 뿐 아니라 강화군, 인천 계양구, 일산 등 수도권 서북권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업무별로는 운전적성검사·갱신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는 매년 새해에 진행하는 신년인사회를 지난 달 20일부터 5개 읍면을 거쳐 신도시로 이어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매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권역별 각계각층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해 오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시민이 바라는 방향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주체적인 김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 기반의 시정 운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달 20일까지 예정 되어있는 신년인사회는 현재까지 월곶·양촌·대곶·통진‧하성에서 진행되었고 지난 6일부터는 장기동을 시작으로 7일에는 운양동, 금일(10일)은 풍무동을 방문해 신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나간다. 장기동, 경로당 운영비 인상·대중교통 개선 요구 2월 6일 열린 장기동 신년인사회에서는 어르신 복지 및 교통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주민들은 “경로당 운영비가 월 5만 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증액을 요구했다. 이에 시장은 “운영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예산이 한정돼 있어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보건소는 3월부터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실시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주요 원인이다. 만성질환은 환자 스스로의 적절한 자기관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병증 예방이 가능하다. 김포시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이러한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표준화 교육’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표준화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질환, 영양, 운동’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3주간 진행하며, 관련 기본지식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 방법이 제공된다. 이 교육은 김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보건소 별관 4층 제2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실습과 운동 교육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37회 김포시 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김포시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1986년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2024년까지 162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수상 후보자의 자격은 3년 이상 김포시에 주민등록(등록기준지)를 두거나 김포시의 기관‧단체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는 자격은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일반시민이며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 추천을 받아 3월 중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시상은 ‘김포시민의 날 행사’에 맞춰 이루어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2월 7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연시총회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사업계획 및 기금운영(안)에 대한 승인, 참드림 무농약 재배 공동 운영답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읍면동 분담관리 사항, 김포농업 풍년기원제 추진, 탄소중립 실천 등 당면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에서는 농기계 운전, 낙상 및 넘어짐 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농작업 시 안전 자세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행동 요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습 순으로 진행하여 다양한 사고 발생 사례에 대한 숙지로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광용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해 지회별 회원 확대와 역할 강화, 소통과 단합을 통해 농촌지도자회의 역량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농업여건 변화에 잘 대응하여 김포농업 발전의 중추적인 선도자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농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