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사랑과 정성을 더해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 25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소외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나눔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김상철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순기 부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위례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난 12일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안전지도처 및 서울도시철도ENG 등 지하철 안전 분야 전문가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하철안전체험장의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교육 효과성 ▲시설 및 체험 장비 적정성 ▲안전교육 교수자료의 전문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하남시안전체험장의 우수성을 평하며, 교통안전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현실감 있는 체험시설과 교육 매뉴얼 개발의 필요성을 자문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이러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 반영하여 2025년도 지하철안전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교육 운영진은 대중교통 안전수칙 및 비상 상황 대응법 등 교수 매뉴얼을 최신화하기로 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 조재영 시설장은 “논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욱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 매뉴얼과 체험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H한성소방이 2024년 11월 12일 겨울을 맞이하여 미사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SH한성소방 이승헌 대표, 장수진 이사는“작은 나눔이지만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100만원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을 위한‘김장김치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사2동 박종현 동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좋은 취지의 성금이 훈훈한 겨울나기 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H한성소방은 초이동에 소재한 소방시설 전문 회사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하남시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2일 하남시 교산동 족구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 이희근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0㎏가 미사강변사회복지관,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하남시장애인후원회 등을 통해 하남시 취약계층 120가구에 각 10㎏씩 전달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매년 하남시 내 체육단체와 장애인단체에 지원금을 기부하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하남시와의 상생구매 협약을 맺고 설‧추석 명절 등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에 1억7천3백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근 하남시 기업인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이어온 대학생 장학금 지원도 11월 중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감일동의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감일동 가을철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은 이현재 하남시장과 통장단,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 방위협의회 7개 단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 지정된 구역에서 길거리의 담배꽁초, 비닐 등 많은 양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감일동 유관 단체연합회는 감일동 일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본걸 유관단체연합회 회장은 “감일동 주민들이 깨끗해진 감일동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감일동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최근 ’24.11.2.기준 백일해 (의사)환자 30,332명, 소아·청소년 연령대 중심 전국적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및 개인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발작성 기침을 유발한다. 이 질환은 감염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콧물, 가벼운 발열, 기침)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발작성 기침과 숨을 깊이 들이마실 때 나는 특유의 "흡" 소리가 특징적이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영아와 고령층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최근 국내에서 1세 미만 영아의 첫 백일해 사망 사례가 발생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1세 미만 영아는 중증 합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1세 미만 영아의 보호를 위해서는 영아뿐만 아니라 임신부와 영유아를 돌보는 성인(부모, 조부모 등)도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남시보건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시는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은정 연세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하남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한 3가지 요소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 ▲도시에 특화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세계적으로 산업․경제에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시가 갖추어야 할 요소와 이를 위해 마련해야 할 대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술혁신의 시대의 동향을 이해하고, 업무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하남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1일 하남시는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스마트시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은정 연세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하남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한 3가지 요소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빅데이터 ▲도시에 특화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를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세계적으로 산업․경제에 화두가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시가 갖추어야 할 요소와 이를 위해 마련해야 할 대책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기술혁신의 시대의 동향을 이해하고, 업무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하남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자원봉사단체 '어깨동무' 와 '나눔의 향기‘는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담가 어깨동무에서 100개, 나눔의 향기 20개, 총 120개의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깨동무봉사단 대표는 “올해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고자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특히 김장김치는 겨울철 필수적인 음식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장1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자원봉사단체의 기부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어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김장김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시리즈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콘텐츠경쟁력지수, 디지털소통지수 등을 평가하여 우수 기관을 시상한다. 하남문화재단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 등 총 5개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소셜미디어 운영 트렌드에 발맞춰 숏폼 형식의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적으로 시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하남문화재단 신입인 ‘나신입’이 문화예술과 관련한 현장에서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하하하 나신입' 시리즈를 통해 문화예술 관람 예절을 비롯해 재단의 사업 정보를 재미있고 친숙하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 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적극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역 시계탑 앞에서 자매도시인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재배된 사과와 건고추 등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농특산물 홍보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군에서 생산된 사과, 배, 샤인머스켓, 건고추, 고춧가루, 건나물, 착한송이버섯 등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군은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 내륙 산간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산림과 접해있는 비탈진 농경지에서 농산물이 재배된 덕분에 빼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직접 농산물을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복권 이벤트를 통해 영양군의 농특산물과 장바구니를 획득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 쇼핑몰 ‘온심마켓’을 통해 영양군의 특산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부의 땀과 정성으로 어렵게 키워낸 소중한 농산물들을 하남 시민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작은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오는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91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한다. 의료급여란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층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복지 제도로, 건강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계층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로 인식하도록 도와 무분별한 의료급여 이용을 예방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신장1동(7일 오전 10시) ▲미사2동(8일 오전 10시) ▲덕풍3동(8일 오후 2시) ▲신장2동(11일 오후 2시) ▲미사1동(12일 오전 10시) ▲감일동(12일 오후 2시) ▲덕풍1동(13일 오전 10시) ▲덕풍2동(14일 오후 2시) 등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대상 인원수가 적은 천현동과 미사3동, 감북동, 위례동, 춘궁동, 초이동에 거주하는 신규 수급자의 경우에는 개별 방문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은 ▲의료급여기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9일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겨울의 추위가 다가오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21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11월 봉사활동으로 2024 이웃사랑 나눔실천“겨울 손 맛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이번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21기 사랑나눔가족봉사단, 하남사랑나눔가족봉사단,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만든 김치는 저소득층 다문화 130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복지대상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물론이며, 유관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오전부터 배추와 무를 손질하고, 고춧가루와 젓갈을 버무려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윤기재 새마을협의회장과 김경자 부녀회장은 “유관단체와 후원자분들이 이번 김장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조대근 미사3동장은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으며, 관내 유관단체 회원들이 보여주신 솔선수범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소재(하남시 위례대로4길 29)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 지난 11월 8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위한“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해달라고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남시에 소재한 나래에너지서비스㈜은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로 편리한 지역난방 및 냉방을 공급하는 회사다. 특히 나래에너지서비스(주)는‘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로 미사3동과 하남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사3동 계좌 '더 행복한 풍산'에 기부되어,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에 사용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성한 나래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근 미사3동장은“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나래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토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를 무대에 올렸다.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 쇼'공연 제목 그대로, 배우 홍지민을 필두로 뮤지컬 갈라쇼부터 서커스, 벌룬, 마술, 비보잉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 쇼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전연령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세대간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 중에 관람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객석의 관객들 모두 한마음으로 공연을 즐겼고, 출연진 모두 무대와 객석의 공간적 간극을 해소하는 쉴틈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공연 관객은 “오늘 공연에 5살 자녀와 부모님을 모시고 오게 됐다. 보통 가족 공연은 자녀 관람을 위해 부모들은 보호자의 역할로 관람하는데 오늘은 같이 온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즐거워했다. 이처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12월 27일~28일 송년음악회와 발레 '호두까기 인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HUIC(휴익) 상자 나눔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HUIC(휴익) 상자 나눔은 즉석밥, 고추장, 간장 등 맞춤형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하남시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자 이름에 공사의 영문 약자인 ‘HUIC’과 유익에 나눔을 플러스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하남도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공사 대회의실에 모여 맞춤형 생필품 휴익(huic) 상자 120개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상자는 11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하남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공사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닿은 HUIC(휴익) 상자가 하남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하남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개선, 교육개선, 문화지원, 취약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함께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2024년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를 실시했다. ‘휴익(Huic) 모두드림 하우스’는 하남도시공사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각 동에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추천하였으며, 10가구를 선정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싱크대, 전기 공사, 수납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단열벽지, 창호공사, LED 조명 등 대상자가 희망하시는 공사를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지난 11월 7일에 진행한 전달식에는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하남도시공사 이정훈 본부장,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 신상우 동장, 하남도시공사 시민참여형 리빙랩 4기 조선영 운영위원, ㈜누리나루 안애영 대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여했다.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11월부터 난임부부 시술비를 기존 ‘난임부부당 25회’(인공수정 5회, 체외수정 20회) 지원하던 것을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당 총 25회’로 제한됐던 시술 지원이 ‘출산당 25회’로 늘어나면서 첫 아이 임신을 위해 25회의 시술 지원을 모두 소진했던 부부도 둘째, 셋째를 가질 때 추가로 25회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본임부담률 연령 구분도 폐지되어 45세 이상 여성도 45세 미만 여성과 동일하게 난임시술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져 의료비 부담을 덜게 됐다. 아울러 난임시술 과정에서 공난포·미성숙 난자 등 본인 의사와 무관한 비자발적 사유로 시술에 실패하거나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경우, 신선배아는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는 최대 5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하남시는 올해 5월부터 ‘경기도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불량 등 의학적 판단에 의해 난임시술이 중단된 경우 최대 50만원을 지원했는데, 이 지원사업과 별개로 ‘난임부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8곳이 장서 점검을 위해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도서관 자료실을 순차적으로 휴실한다고 밝혔다. 장서점검은 도서관리시스템의 장서데이터와 실제 장서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고, 분실·훼손된 장서를 파악하는 작업으로 2년마다 진행된다. 장서점검 기간은 ▲미사도서관 11월11일~15일 ▲신장도서관 11월18일~22일 ▲나룰도서관 11월25일~29일 ▲어울림작은도서관 12월2일 ▲덕풍도서관 12월2일~4일 ▲일가도서관 12월5일~6일 ▲세미도서관 12월10일~12일 ▲위례도서관 12월17일~20일이다.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도서관 자료실만 휴실하고, 열람실·문화교실 등은 정상 운영한다. 점검 기간에 해당도서관 자료의 대출 및 상호대차 서비스가 중단되며, 자료의 반납예정일은 점검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된다. 진일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장서 점검은 장서 상태를 파악해 더욱 원활한 도서서비스와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