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구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계용역사인 ㈜아이엔씨 엔지니어링에서 기본계획안 및 추진 경과 등을 발표했다. 숭의로터리 분수대는 지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더 이상 낡은 시설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해져 현재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이에 미추홀구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 원을 받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용역보고회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완성된 계획안을 수립, 올 하반기에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숭의로터리의 상징성과 가치는 보존하면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환경 숭의로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소속 유선화 선수가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하계유니버시아드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선화는 지난달 29일 경남일반 최은정, 한국체대 김지은과 한 팀을 이뤄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83점으로 헝가리 대표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선화는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팀과 개인이 모두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화의 소속팀 미추홀구청의 이영훈 구청장은 “유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최고의 사격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폭염대책 기간에 상황관리 전담 T/F팀을 설치‧운영하고, 150명의 재난도우미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상황관리, 온열질환 감시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선다. 폭염대책으로는 경로당, 공원 등 무더위쉼터 87곳 지정, 건널목 등 164개소에 그늘막 쉼터 제공, 살수차 2대를 활용한 간선도로 구간 살수 작업 등이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용정근린공원, 어린이교통공원에 생수 무료 냉장고를 시범 설치했으며, 미추홀구 21개 동이 모두 참여하는 생수 나눔 캠페인도 펼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우리나라도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폭염대책으로 주민들의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8월 2일부터 12주 동안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을 지원하고자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은둔·고립 청년 지원가 양성 과정’을 인천 최초로 진행한다. (사)임마엘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청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 은둔형 외톨이의 이해와 특징, 진단, 지원 프로세스 및 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은둔·고립 청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자조 모임을 만들어 미추홀구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고립 청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시행하여 이들이 안전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8일 구청장실 및 주안7동 민원 현장에서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진행했다. 미소 만남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1월 첫 만남을 진행한 후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이날 만남의 주제는 도로변 건설기계 불법 주기 개선 요청, 건축물 진출입로 허가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주안 쌍용아파트 인근 인도 확장 요청 등 3건이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사안별 면담을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인도 확장의 건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는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경진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전국 15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64개의 사례를 응모했다. 주최 측은 1차 심사에서 선별된 172개 사례를 대상으로 2차 현장 발표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미추홀구는 자원순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통합플랫폼 ‘에코서클’과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을 개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코서클은 주민, 대학, 기업이 함께 리빙랩을 통해 기획한 부분, 기업의 ESG기금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한 부분, 지속 가능한 추진 체계를 구축해 환경 자원순환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전국 확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찬사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환경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주안스포츠문화센터(이하 센터) 중 3층 체육시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주안4동 舊 재흥시장 부지에 건축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시설물로 2021년 11월 착공하여 지난 5월 준공했다. 지상 1층은 45면 규모의 주차장, 2층은 공동체 공방과 다목적홀 등 생활문화시설, 3층은 헬스장, 요가실, 탁구장 등 체육시설로 꾸며졌다. 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탁구, GX프로그램 등 생활체육프로그램은 이달 말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안동 주민들의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많아 3층 체육시설을 우선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라면서 “문화시설도 철저히 준비해 개관하여 주민과 어우러지는 스포츠문화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노뎁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진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미추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안전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회가 2023년 미추홀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생 25명은 자연재해와 각종 생활위험 대처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다.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위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관심은 많았지만 배울 곳이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다양한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을 잘 아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교육을 마친 여러분들이 지역에서 나와 이웃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0월 안전교육 지도자 양성 교육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관교중학교 맞은편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을 1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주민 소통 민생현장 속으로’ 건의 사항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을 위주로 진행됐다. 구는 둘레길 진입로 철계단과 침목계단을 목재데크 계단으로 교체했고, 우기와 해빙기에 질척이던 구간에는 침목디딤목과 보행매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은 공약사항이기다 하다.”라면서 “효율적인 예산 투입으로 지금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청해김밥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미추홀구에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청해김밥 이명옥 대표는 해마다 후원금, 쌀, 선풍기 등을 미추홀구에 기탁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있는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별도로 후원 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 싶었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웃과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해 실천해 주신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면서 “기부해 주신 감사한 마음을 관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한 후 국공립으로 재개원하여 80여 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이영훈 구청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 확충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다.”라면서 “시설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님 이하 보육 교직원들께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을 돌보아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주안3동을 시작으로 학익1동, 주안2동 등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 아이들이 행복한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미추홀구 공약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5대 공약 등 주요 공약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미 추진 완료한 사업은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부진한 사업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은 변화의 중심 미추홀구, 따뜻한 동행 미추홀구,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 건강과 안전지킴이 미추홀구, 구민과 공감하는 미추홀구의 5대 분야, 78개 공약, 108개(중복 6개 제외)의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노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아이사랑꿈터 확충, 셉테드 안전 귀갓길 사업,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종합책임제 운영 등 61개 공약은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이며, 나머지 53개 공약이 정상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추진율은 53.5%이다. 구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부진 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약사항 추진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 게시, 구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최기건 부구청장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인천터미널 복합시설 증축공사 현장, 용현학익1블록 현장 등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 현장 25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일 취임 후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 현장을 파악하여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 부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주요시설의 운영방안과 사업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을 마친 후 최 부구청장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검토한 후 개선방안을 모색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고독사를 예방하고 스마트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입 예정인 ‘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의 시행에 앞서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1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7월 중 도입 예정인 이번 서비스의 진행 과정 및 시스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서비스는 AI가 구에서 선정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78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및 복약 여부 등 대상자에 맞춰진 시나리오에 따라 통화를 한 후 데이터를 분석하여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 전달하게 되어 있다. 통화 과정에서 대상자가 3회 이상 전화를 받지 않거나 대화 중 위험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행복커넥트’관제센터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파악하며, 위기 상황 시에는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위급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자살고위험군 등 사회적 고립이 높은 1인 가구의 경우 ‘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등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마을복지사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소․더․함 시네마토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회 곳곳의 모순으로 기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태익, 서태수 감독의 영화 ‘복지식당’을 관람한 후 김지영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의 위기가구 발굴 필요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더불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잠재된 복지자원의 발굴, 인적안전망 구축, 주민주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매주 수요일 행정복지센터 강의실에서 정보취약계층 자녀의 소프트웨어 학습 지원을 위한 ‘방과 후 코딩교실을 7월 한달 간 운영한다. 코딩교실에서는 3D펜과 이족보행로봇을 이용해 3D프린팅, 3D펜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피지컬 컴퓨팅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 수강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공모사업에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응모, 선정되어 진행됐다. 코딩교실 강사 이진아 채울샘협동조합 이사는 “아이들이 코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보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정부지원 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부모와 함께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 100여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행정안전부 소속 전문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했다. 김옥순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실천 주간은 구민 편익 증진, 불편 해소를 위해 갖춰야 할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분위기를 구정 전반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구는 자체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의미, 주요 사례, 적극행정 공무원의 혜택 및 보호제도 등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구는 7월 중점사업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을 통한 구민 만족도 제고’로 정해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금의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 기존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적극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수봉공원 인근 4개 동 7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이영훈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안전한 지역 사회를 도모하고자 실시했으며, 수봉공원 인근 4개 동인 ▲숭의4동(통장자율방범대·새마을자율방범대) ▲용현1.4동(자율방범대·한마음자율방범대) ▲도화1동(자율방범대) ▲주안2동(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에서 참여했다.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가 다소 낮은 편으로 자율방범대의 활동이 안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합동 순찰과 같은 구청장의 격려가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더욱 활발한 순찰 활동을 하게 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내 가족, 이웃을 지키는 방범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전보다 더 활발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