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예산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예산 편성 및 집행과 관련한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인천교육재정 현황을 공유하며 현안 상황에 대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교육재정 여건 ▷인천교육재정현황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 ▷통합배부사업 ▷투자심사 ▷보조금사업관리 등이다. 특히, 연수는 단계별로 추진되어 ▷ 1단계 전기관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 안내(학교 포함) ▷ 2단계 예산집행 유의 사항 카드 배부 ▷ 3단계 예산업무 역량강화 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인천교육재정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예산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3일,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세계 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한 책임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튜브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역사와 정책 방향,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추진 과제로는 △글로벌 이슈 및 해결 방안 탐색 △다국어 교육 △학교별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과 글로벌 자원을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됐으며, 각 학교는 이 중 한 가지 이상을 운영계획에 반영해 교육지원청에 제출하고 컨설팅을 받게 된다. 연수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운영 방안 설명과 함께, 선도 교사들이 실제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및 읽걷쓰 기반 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에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교육현안 숙의 토론’을 개최하여 교육 현안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교원 마음 건강 지원 및 학생 안전 확보 방안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방안 △방학 중 돌봄 공백 방지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학교 현장 지원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청 차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및 인천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소통의 날’에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참여단은 ▶결대로 진로센터 운영 ▶부평지역 중학교 통학 문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인천시의회 나상길·박종혁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를 출범시키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남촌도림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헌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장, 김성훈 남촌도림동장, 이시연 인천남촌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학생 주도 학습 운영, 이웃과 함께하는 문제해결 수업을 목표로 협력을 약속했다. 남촌도림동 관계자는“앞으로‘올바로·결대로·세계로’ 나아가는 사회적 관계망을 바탕으로, 주민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 주도적 마을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남촌도림동의 아동·청소년이 지역을 이해하고,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경청하고 동행하는 낭독필사’를 주제로, 작가이자 독서지도 전문가인 최유림 강사와 함께 4월 2일부터 8주간 대면으로 진행된다. 선정 도서는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이며, 도서는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나눔과 배려의 읽걷쓰 디지털 필사 봉사활동’을 상시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들이 신간 도서 또는 요청 자료를 MS워드로 입력하여, 데이지(DAISY) 자료 제작의 기본자료를 만드는 활동이다. 작성된 필사 자료는 음성/점자 변환이 가능한 디지털 문서, 데이지(DAISY) 형태로 제작,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DREAM)’에 업로드되어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화도진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 필사를 넘어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과 정보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9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 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읽걷쓰 인천교육 역점정책과 연계하여 학교 도서관 동아리, 한 학기 한 권 일기, 특수학교 대상 ‘희망! BOOK 돋움’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 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책을 출판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 도서관 운영 실무, 사서 직업 탐색,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학교 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도서관 활성화와 인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도서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 출판을 통한 성취감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다문화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동화 프로그램 ‘세계 동화 놀이터: 두 개의 언어, 하나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자원활동가(5기) 중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활동가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 독서프로그램으로, 3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8회차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 및 지역 아동(초등 4학년 이하)은 3월 14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 방과 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수학의 개념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창의수학 보드게임’과 체스를 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꿈나무 체스교실’이다. 또한, 6월과 9월에는 ‘꼼지락 힐링 공예’, 하반기(9~11월)에는 ‘코딩으로 놀자! 마이크로비트 체험’과 ‘마음쑥쑥 그림책 책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습자 모집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공동 운영한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현재 40여 개 지역 서점이 참여 중이며, 처리 기간 단축으로 이용자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서점의 도서 구매율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누리집과도 연동되어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홍보로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과 1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와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 운영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는 AIDT(AI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목표로, 중학교 교사 대상 맞춤형 디지털 도구 활용 연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연수 구성, 효율적인 운영 방안, 상호 협력 방안 등으로, 교사들이 질 높은 디지털 기반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DT 도입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2일 학생살핌집중기간을 맞아 부평경찰서와 함께 부광중학교, 부흥중학교에서 등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배포 활동을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증가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용현초등학교에 25억여 원을 투입해 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용현초등학교는 일반 교실 3실, 소강당(체육활동실), Wee클래스(상담실) 등 총 6개의 교실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새로 지어진 모듈러 교실은 지상 2층, 연면적 936.24㎡ 규모로, 2024년 10월부터 제작 및 설치를 거쳐 완공됐으며, 간이 스프링클러 등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증가에 따른 교실 여건 개선과 모듈러 교실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창의융합진로교육’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진로교육 역량강화 ▲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하대와 협력해 더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연계 영어체험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외국어마을을 방문해 시설 및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동부 지역 연계 영어체험활동은 초, 중학교 학생들이 인천외국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읽고, 쓰고, 체험하며 맞춤형 영어 학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실, 급식실, 조리실 등의 안전 및 위생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준비 사항을 점검하여 수업 진행 방식과 교육 콘텐츠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 속 영어 체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며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으로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강화군과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시작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및 특화 교육을 지원하는 ‘강화 학생 성공 버스’ 상호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 추가 배치 및 외국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강화군 내 학교 체육시설 활용도 증진,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학교 시설 이용 보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인천교육의 지표가 되고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 금요일 유아 대상 ‘동화구연체험관’을 운영한다. ‘동화구연체험관’은 ‘아기 돼지 삼 형제’ ‘요술 항아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유아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등장인물들과 상호작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유아 대상이며, 참여 희망 기관은 3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문학 강좌 릴레이’의 일환으로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의‘왜 세대는 충돌하는가?’ 강좌를 개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세대 간 공존을 주제로 4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 4회 운영되며, 세대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소통과 공존 방안을 제시한다. 오찬호 작가는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세상 멋져 보이는 것들의 사회학'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참여 신청은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메이커 ICT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대상 ‘마인크래프트 코딩’, 성인 대상 ‘유튜브 미디어 리터러시’, ‘실생활에 활용하는 3D프린터’,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으로 쉽게 배우는 디지털 생활’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3월 26일부터 각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3월 18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접수’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고 비회원도 가능하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딥페이크, 가짜뉴스 판별법 등의 디지털 윤리교육으로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