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과 청렴 가치 내재화를 위해 청렴 작은 문화제 ‘맑음:온(ON)’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쉽게, 재미있게, 함께하는 청렴’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청렴 메시지를 담은 홍보 배너 전시회 △부패 발생 상황을 가정한 부패·공익 신고 모의 훈련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홍보 캠페인 △부패의 상징을 없애는 부패 풍선 터뜨리기 이벤트 △짧지만 알찬 청렴 틈새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삼척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명표 교육장은 “청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때 진정한 가치가 된다.”며, “이번 문화제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시군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함께하는 의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도내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 행사는 첫째 날 의정상 시상을 시작으로 둘째 날 체육행사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도내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 등 약600여명이 평창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진삼 의장은“이번 행사가 의정 역량을 결집하고 도의 발전을 위해 의원과 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10월 한 달간 평창군 전역에서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전개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지난 차량 중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다회 체납체량은 지자체 간 징수촉탁을 통해 등록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영치가 가능하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단계적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 영치 활동은 자동차 번호판 인식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차량 소재지 추적 후 방문 영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전액 납부가 불가능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영치 보류, 분할납부 등 납세자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재준 군 세정과장은 “성실납세 문화 정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 보호와 분납 유도로 균형 있는 세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9월 26일 평창소방서 참사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참사랑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창군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참사랑회는 올 1월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석 나눔까지 더해 올해에만 두 차례 지역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근태 평창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창소방서 참사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9월 26일 오전 10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전문의 주민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아주대학교병원 안재홍 안과 교수가 ‘실명 유발하는 노년 질환과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는 노년기에 주의해야 할 안과 질환과 이에 대한 예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한 주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안과 전문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의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보건의료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과 질환 진료에 관한 간단한 자문 시간을 진행하여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강좌가 우리 군민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노년기 안과 질환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국가 예방접종(무료 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보건기관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13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어린이 접종은 대상에 따라 기관이 구분된다. 미취학 아동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진부 연세내과의원, 한사랑의원에서만 접종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는 보건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단,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기관별 사정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사전 문의해야 한다. 접종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산모 수첩 등 서류 지참)는 9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창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연휴 춘천으로 놀러 오세요.” 춘천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대표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 대상은 △춘천사이로248 △삼악산 관광지 △구곡폭포 관광지 △청평사 관광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등이다. 특히 구곡폭포, 삼악산, 청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무료 개방되며 춘천사이로248은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연휴 중 일부 단축 운영되며(10~18시), 7일은 휴장한다. 한편 시는 연휴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주요 관광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추억이 만나는 시간, 춘천애니토이페스티벌이 다음달 열린다. 춘천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2025년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춘천 대표 가족 참여형 축제 행사인 ‘춘천애니토이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꿈꾸는 아이, 꿈꾸던 아이’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개막식은 어린이를 위한 축사 없는 개막식으로 참여형 퍼포먼스와 마칭밴드 공연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행사장에는 이은결 스페셜, 브레드이발소 싱어롱쇼, 베리와 함께하는 헬로카봇 싱어롱쇼, 애니메이션 상영회, 버스킹 공연, 다함께 그리는 컬러링북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강원콘텐츠코리아랩·강원메타버스지원센터·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 시립도서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고 전시도 볼 수 있다. 일정 및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춘천애니토이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무대 공연 입장권은 29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유럽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지시간 25일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과 만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춘천 최초의 유럽 자매도시 협약으로 춘천시는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정평이 난 파르마시와 앞으로 문화·교육·미식·예술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와 북미 중심으로 이뤄진 춘천의 국제 교류 범위를 유럽까지 넓히는 전환점이다. 시는 파르마시와 교류를 통해 ‘춘천형 글로벌 미식관광 모델’을 비롯해 청년·문화 중심의 국제협력을 이어간다.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춘천국제마임축제와 파르마 베르디 페스티벌을 상호 교차 초청해 시민과 예술인 교류를 확대하고 양 도시 예술단체의 공동 공연과 전시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청년 분야에서는 강원대–파르마대 교환학생과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청년 스타트업 교류로 미래세대 중심의 협력 모델을 만든다. △미식 분야로는 춘천 닭갈비·막국수와 파르마 프로슈토·치즈를 앞세운 공동 미식행사와 브랜드 홍보를 통해 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읍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24일에는 결운2리 경로당을 찾아 건강 밥상 차리기와 건강체조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올바른 식단 구성법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 동작 중심으로 마련됐다. 건강 밥상 차리기 교육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법과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절별 신선한 식재료 활용법과 저염·저당 식단 조리법을 안내했다. 이어진, 건강체조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근력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동작들이 소개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과 혈당 측정, 당뇨병 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많이 뻣뻣하고 외출이 어려웠는데, 직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4,000여 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1억 8백여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 1기분과 9월 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1기분은 2024년 하반기 사용분에 대해, 2기분은 2025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하거나 명의 이전한 경우 차량에 변동사항이 있었던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단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가 추가로 부과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국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행하는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사업비 등에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2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는 서양화, 엑셀·파워포인트 실무과정, 베이커리, 바리스타 자격증반,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반 등 18개의 프로그램에 대해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홍천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강좌별 모집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가 무료이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 및 교재비가 발생할 수 있다. 홍천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2기 프로그램은 10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 등은 홍천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홍천군 평생학습관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상반기에도 40여 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해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에 선정된 (재)홍천한우사랑말이 ‘사랑말 플리마켓’을 9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말 플리마켓은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사랑말 한우 주차장에서 열리며, 지역 가공품, 농산물을 판매한다. 특히, 플리마켓 오픈 기념으로 민속놀이, 떡메치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말 플리마켓은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은 3년간 5억 9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여 농촌의 성장 동력 확보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사장 윤성일) 위탁 홍천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훈)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2025년 제4회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홍천군가족센터 세계문화축제는 강원도민과 홍천군민, 그리고 홍천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다양한 세계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홍천군가족센터 꿈다울예술단의 부채춤팀의 세계문화축제 기념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오후 14시부터 다문화전통춤과 다양한 예술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홍천군가족센터 꿈다울예술단이 중국, 캄보디아, 일본, 베트남 전통춤을 선보이며, 인제군가족센터 레인보우난타가 난타 공연을, 평창군가족센터 사쿠라가 우쿠렐레 무대를 준비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저녁 공연에서는 지역 공연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 타오름의 사물놀이, EJ크루(대표자 허은준)의 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와 산하 6개 지부(문인, 미술, 국악, 음악, 사진작가, 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홍천종합예술제'가 오는 9월 27일 오후 4시 홍천무궁화공원에서 성대하게 개막한다. 올해 예술제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그리고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꾸며져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천미술협회는 도자기 및 부채 채색 체험을 진행하며, 홍천사진작가협회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홍천문인협회의 제53회 회원 시화전 '미약골 40년, 시로 물들이다' ▲홍천사진작가협회의 특별전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가 준비되어 있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본격적인 축하공연이 열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내면 구간 시외버스 휴업으로 운행이 중단되는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전세버스와 대체 노선을 임시로 운영한다. 이번 임시 운행은 2025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두 차례 편도 운행으로 진행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20분 ▲내면 버스터미널(창촌리) 출발 → 서석 버스터미널 → 화촌면 경유 → 홍천 버스터미널(홍천읍) 도착의 홍천행 노선, 오후 6시 30분 ▲홍천 버스터미널 출발 → 화촌면 → 서석 버스터미널 경유 → 내면 버스터미널(창촌리) 도착의 내면행 노선으로 운영된다. 홍천군은 “예기치 못한 교통 공백으로 군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신속히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버스 운수사와 긴밀히 협의해 노선 조정과 함께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일상과 생업을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이번 조치가 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노래, 춤 그리고 활동을 통해 영어에 거부감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뚝딱! 신기한 영어상자(유아 6·7세)’, 그림책을 함께 읽고 주제 장면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북아트 기법을 적용해 표현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그림책(초등 1∼3학년)’, 책을 통해 나와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책으로 여는 생각 놀이터(초등 4∼6학년)’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긍정적 영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그림책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하반기 그림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 제작소’에서는 ‘나는야 어린이 그림책 작가(초등 3∼6학년)’, ‘나의 첫 그림책 만들기(성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부터 제본까지 그림책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예술·토론·독서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과정이 진행된다. ‘그림책과 예술로 쑥쑥 자라요(유아 3·4세)’, ‘그림책 창의 융합 예술놀이(초등 1∼3학년)’, ‘그림책 독서토론 논술(초등 4∼6학년)’, ‘그림책 그림으로 만나는 Me-Time(성인)’, 청소년·성인 온라인 독서모임 ‘두껍지만 가볍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보건소와 함께하는 10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건강과 여유를 함께 누리고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전통시장 일대를 돌며 음식문화 개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바꿔요, 건강한 식문화’ 및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를 주제로 음식문화 개선 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해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나트륨·당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도 알렸다. 또한 시장 주변 음식점을 방문해 ‘좋은 식단 실천’과 ‘적정량 제공으로 남은 음식 줄이기’ 등을 홍보하며 음식점 영업주와 종업원들이 음식문화 개선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