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전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광명동굴에 요상한 생명체가?!'를 1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00년 후의 광명동굴이라는 상상 속 미래를 배경으로, 버려진 장난감과 AI 로봇이 유기물로 변화해 독특한 생명체로 재탄생한 세계를 담고 있다. 관람객은 장난감의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쓰임새와 생명력을 얻는 과정을 체험하며, 순환 경제의 가치와 지구를 위한 행동의 중요성을 예술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전시 작품 색칠·환경 퀴즈를 만나는 '돌연변이 워크북' △ 자원 순환 개념을 배우는 '장난감 셀프 분해 워크숍' △버려진 장난감 해체·재조립 후 자신만의 돌연변이를 만드는 '그림이 된 장난감'(예약 필요)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하여 광명시 내 5개 권역(광명동,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에 장난감 기부함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부 받은 장난감은 폐기되지 않고,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로 재활용된다.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이전보다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확대하고 실제적인 탄소중립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증 요건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 탄소중립 정책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 분야를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19개로 늘렸다. 신설된 분야는 ▲기후의병 추천하기 ▲배달음식 다회용기 이용 ▲가정용 태양광 설치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입 ▲하이브리드차 구입 ▲도시가스레인지 인덕션 교체 설치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민 주말농장(1세대 1텃밭) 등 총 8개 분야다. 나눔장터 참여 및 물품 구매, 나무 심기, 내 그릇 사용하기 등 6개 분야는 접근성 부족, 실천 인증 기준 단일화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삭제했다. 또한 가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관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경로당의 운영 상태와 난방설비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배순기 브라운스톤 1차 경로당 회장은 “우리 고령자들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자녀처럼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파와 폭설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철산4동은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경로당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특보 발령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건강채움 운동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13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춰 ▲근력강화운동(만 30세 이상~60세 미만) ▲체형교정요가(만 30세 이상~60세 미만) ▲은빛요가(만 60세 이상) 등 3가지 운동 교실이 8개 반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경기 광명시 소하로 196)를 방문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광명e지’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작년 한 해 동안 6천여 명의 참가자를 배출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를 참관해 관내 기업 글로벌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6명이 현지시각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 CES를 참관하며 4차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과 세계시장의 주요 트렌트를 살피고,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CES 광명시 단체관 참가 기업을 모집했으며, ▲내장형 인공지능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 ‘㈜뉴로센스’ ▲확장현실(XR) 솔루션을 개발한 ‘파란두루미 주식회사’ 등 관내 2개 기업이 임차료, 장치비, 통역비, 항공료 등을 지원받아 지난 8일 열린 CES의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동경로 추적기술이 적용된 영상감시장치를 개발한 ‘㈜월드씨앤에스’ ▲측압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된 거푸집 센서를 개발한 ‘㈜폼이즈’ 등 또 다른 관내 2개 기업도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이어 9일과 10일 시 관계자들은 ▲삼성, LG, SK 등 세계적인 대기업이 혁신 제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소하1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5명과 연임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발전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며,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세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해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과 소통하며 소하1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며 “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3기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하안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19명과 기존위원 26명을 포함해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자, 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민주적 과정의 상징”이라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용만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위원들과 더욱 새로운 하안4동을 만들어갈 생각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하안4동 주민자치회는 ▲이웃 만남 프로젝트 ▲우리동네 탄소중립 활동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교육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김장 담그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1동에서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철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 21명, 당연직 1명, 연임 11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6일 회장으로 선출된 황선영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과 더 열린 소통을 하겠다”며 “철산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올해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대상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시 단속하던 전년과 달리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영치 활동을 병행해 체납자들에게 경각심을 심고, 체납액을 해소해 조세정의를 실현할 계획이다. 광명시 전 지역이 단속 대상이며,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한다. 특히, 광명시 차량이 아닐지라도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따라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번 단속의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체납 2건 이상이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아울러 분기별 한 번씩 경기도 31개 시군과 함께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차세대 ARS(자동응답시스템)(전화 142-211)로 체납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와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체납자는 세정과 체납관리팀으로 전화해 영치 유예를 상담받을 수 있다. 유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광명시민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일일명예시장은 시민주권이 일상화되는 자치시대를 위한 시민 참여행정 제도이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은 민선8기 시정 가치인 ‘혁신·성장·상생 실현’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선정된 일일명예시장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박승원 광명시장과 함께 각종 회의와 행사에 참여해 광명시 발전 방향과 정책을 제안한다. 지난해에는 11명의 일일명예시장이 위촉돼 활동했다. 평소 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을 원하는 시민 또는 타인을 일일 명예시장으로 추천하려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또는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명예부시장제’를 도입해 광명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2020년부터 이를 ‘일일명예시장’으로 전환해 2024년까지 총 48명의 일일명예시장이 활동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7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구급차량 공백에 대비하여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펌뷸런스 대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펌뷸런스란 소방 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구급 현장에 출동하여 구급차의 공백 시간동안 응급 처치를 실시 하거나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이번 펌뷸런스 대원 교육훈련은 구급전문교육사(소방장 박승원, 윤희대, 소방교 김주은)를 통해 Team CPR 실습교육 및 기본 외상 처치술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충 서장은 “구급차의 공백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펌뷸런스 출동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들에게 의료공백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광명시가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명시흥 지구를 본격 개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민이 바라는 이상적인 미래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신년 브리핑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와 쾌적한 환경, 탄탄한 생활 SOC를 갖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시흥 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 1271만 4,000㎡(약 384만 평)에 6만 7,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지다. 특히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이 지역의 지구계획을 승인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지구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자족 용지 확보, 대규모 공원 녹지 조성, 첨단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계획이 추진된다. 광명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 규모에 달하는 135만㎡의 자족 용지를 확보해 파크스퀘어, 어반스퀘어, 커뮤니티스퀘어와 같은 혁신 산업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산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공동주택 옥상 안전 출입을 강화한다. 시는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13년이 지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동개폐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데 약 60만 원이 드는데 이 중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잠긴 상태의 출입문을 자동화재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하면 신호를 보내 개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평상시에는 출입문이 잠겨 자살과 청소년 비행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개방돼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자살 및 청소년 비행 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있어 옥상 상시 폐쇄를 제안한 경찰서·교육청와 화재 발생 시 대피 공간 확보를 위해 옥상 상시 개방을 요구한 소방서의 안전 방침을 모두 반영한 적극행정의 결과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3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주택과에 방문이나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제1별관 3층)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해 대비 평점이 큰폭으로 상승하여 우수등급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분야별로는 사전정보 39.99점(40점 만점), 청구처리 45점(45점 만점), 고객관리 15점(15점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기초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점수(94.23점)보다 5.76점이 높은 99.99점을 얻어‘최우수’등급평가를 받았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수준을 더 높여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관내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쉼터 운영 상태와 난방설비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는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였다. 또한, 소하2동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따뜻한 옷을 착용하고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체온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황용운 동장은 “한파쉼터는 추위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 공간으로, 한파 특보 발효 시 적극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소하2동은 앞으로도 한파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5년 제3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하안3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4년 11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으로 신규 36명, 연임 11명을 포함해 총 4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등으로 마을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하안3동 주민들을 대표하는 역할인 만큼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16만 원 상당의 전기요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전기요 지원과 더불어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필요에 맞춰 생필품과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며, 연간 5회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돕고 있다. 센터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개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상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엄영기 위원장은 “대상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란주 동장은 “우리 동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철산3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30명과 연임위원 14명을 포함해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마음담음분과(기획·행정) ▲마음품음분과(복지·소통) ▲마을돋움분과에(교육,문화,예술)로 나뉘어 철산3동 주민의 자치활동을 비롯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철산3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성껏 노력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위원 16명을 포함해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목감천 감성살롱 ▲뉴(new) 환경지킴이 ▲실버 스마트교육 ▲힐링체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의제를 발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6개 주요 개방형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14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관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총 34개소 50대로 늘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기존 벤치 철거와 함께 진행해 겨울철 시민들에게 난방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새마을시장 정류장 ▲경기항공고등학교 정류장 ▲하안사거리·12단지 정류장 ▲하안사거리·7단지 정류장 ▲구름산·광명시보건소 정류장 ▲광명시민체육관 정류장 등으로, 노인보호구역 및 취약계층 거주 단지 설치 요청을 우선 반영해 설치했다. 박승원 시장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류장 현황 조사와 시설 교체 수요를 파악해 온열의자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