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고 참여자 간 상호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에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빠르니세탁, 한아름두부 등 총 16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5일 감사원의 ‘도시개발사업 복합개발시행자의 초과사업비 부담의무 해제 등 특혜 제공’과 관련한 감사 결과에 따른 손실 보전 방안으로 지난 2월 27일 사건 당사자들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주안2·4동 도시개발사업 복합개발시행자의 초과 사업비 부담 의무 해제 및 협약이행보증금 납부 의무를 부당하게 면제함으로써 복합개발시행자에 특혜를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받았다. 감사 결과 구에서 복합개발시행자가 선집행 한 47억 원을 협약이행보증금 50억 원 중 미납부한 45억 원에 대한 납부로 간주해 납부 의무를 부당하게 면제한 점, 용지 매매계약 시 복합개발시행자와 정한 사업비가 초과할 경우 복합개발시행자의 대주주가 초과 사업비를 부담하도록 약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와 PF 대주단이 대주주의 초과 사업비 의무 부담 해제를 요구했을 때 구의회의 의결을 받거나 대비책을 마련하지 아니한 채 해제해 줌으로써 구의 재정적 손해를 초래한 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초과 사업비 374억여 원에 대한 손실 금액이 확정되는 경우 보전 방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 59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황추연 부장을 초빙해 안전 보건 관리체계 핵심 요소, 재해유형별 대책 및 사례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 교육을 받으니, 경각심이 생긴다.”라며, “현장에서 일을 할 때 이번에 배운 안전 수칙들을 기억해 철저히 지키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쉼터, 공원, 에코센터 등 27개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공공일자리가 이뤄지는 만큼 사례에 맞춰 산업 안전과 사업장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참여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전 교육을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완료되며, 하반기 공공일자리는 오는 5월 중으로 공고 및 접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새 학년 첫 등교일에 맞춰 문학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문학초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무단 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안전을 지도 했다. 또한,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해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우회전 신호등 적색일 때 우회전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 생활화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며, “횡단보도 설치,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안전 펜스 설치, 미끄럼방지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을 일정 소득 이하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전세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청년으로 제한했던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소득요건 또한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보증료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는 온라인(정부24) 또는 미추홀구청 주택관리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사전 조치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라며, “저소득층의 경제적인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29일 인천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서 ‘공로 휘장’을 수상했다. 공로 휘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외부 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 휘장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동안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미추홀구 기부 심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20대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부금품을 자발적으로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한 자발적 기부금품 여부, 반대급부 없는 순수한 기탁금으로서 행정 목적 수행을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지를 심의 의결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도급, 용역, 위탁 사업 담당자, 관리감독자, 일반 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모든 사업장과 건설공사 50억 원 미만 공사 사업장에 전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사업수행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세이프티컨설팅 최승훈 대표이사를 초빙해 도급 사업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 도급의 정의 및 적격 수급업체 선정, 도급계약 시 명시해야 할 사항, 사고 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해사고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책임 의식을 갖고 보다 철저한 점검과 사전 조치로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미추홀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구의원,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노인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올해 역점 추진 사업 보고를 듣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질의와 고령 친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제2기 인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구는 충분한 발전 동력을 얻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8대 중점 영역인 외부공간과 건물, 교통, 주택, 의사소통과 정보, 시민참여와 고용, 지역사회지원과 보건,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통합과 관련한 기존 사업을 검토 보완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구의 노인인구 비율은 19.7%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만큼 고령 친화에 적합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모든 구민이 평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 능력 발전을 위해 ‘2024년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내 정착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올해 4개 팀을 선정해 활동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및 청년 활동 연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문제 해결, 취업 및 창업과 관련된 경제활동 등 청년들이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이며, 특히 청년 복지 5대 과제 중 하나인 은둔 고립 청년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는 우선 선발된다. 미추홀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지역 사회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는 21일 용현자이크레스트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고운, 꿈가득 어린이집 2개소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 2개소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한 후 국공립으로 재개원하며, 고운어린이집은 45명, 꿈가득어린이집은 37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들께서도 세심한 돌봄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학익동과 주안동 등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와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의사회는 지난 15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안동 그랜드하우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공 회원 2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 아울러, 미추홀구보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대영 회장은 “고령화와 감염병 발생, 의료기술 발전 등 의료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의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 행복하고 활기찬 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관내 취약계층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의사회는 구민의 건강관리에 힘쓸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사람과 사회의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회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8일 구 의류재활용연합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0kg 40포를 전달받았다. 임동재 회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2022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 마스크 5천 장, 쌀 80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주안5동 통장자율회는 6일과 7일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다자녀,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156세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직접 포장한 떡국떡 총 200여 개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영민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라며, “떡국떡을 받은 우리 이웃들이 희망 가득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일 ‘구민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건의 사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9월 21개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2주간 수렴한 총 179건의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사업 부서별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세부 추진 현황은 완료가 81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 중인 사업이 65건, 추진이 불가한 사업이 33건으로 분류됐다. 분야별 현황으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녹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로 분야 세부 사항은 도로보수 요청이 가장 많았고, 교통 분야 세부 사항은 공영주차장 설치 등 주차난 해소 요청에 대한 사항과 교통 신호체계 개선 관련 사항이 많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중장기로 분류된 사업은 조속히 성과를 내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더불어“사업추진 완료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공유복지 플랫폼 명칭 공모 당선작으로‘온통복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접수된 56개의 명칭을 대상으로 지난 1월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와 플랫폼 개발 전문가의 평가와 전국 중복 명칭 선별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온통복지’는 ‘온 미추홀구민과 통하고, 따뜻한 온기와 통하며, 온전한 이야기로 통하는 공유복지 플랫폼’을 뜻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께서 뜻있는 이름을 지어주신 만큼 ‘온통복지’가 미추홀구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온통복지’를 통해 구 민관복지자원을 한 곳에 집중해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를 개설해 민관복지기관 실무자 간 소통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일부터 ‘온통복지’에서 관심 복지자원을 등록하는 사람을 무작위로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통복지’는 미추홀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도시 숲 우수사례인 수인선 바람길 숲을 견학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몽골 준모드시 대표단 4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몽골은 전 국토의 76.9%가 사막화,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고, 산림면적은 7.8%로 급감하고 있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환경난민이 발생해 숲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몽골 준모드시와 상호교류를 통해 기술 전수 등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수인선 바람길 숲이 미추홀구를 넘어 전국적인 도시 숲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표단(이순걸 군수 외 8명)도 도시 숲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며 수인선 바람길 숲이 선진지 견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0기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보장조사 및 지역사회보장지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민간공동위원장은 조흥식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부위원장은 안은주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센터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흥식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며 해답을 찾는 협의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제10기 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각 기관, 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위원은 공공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법인, 단체, 시설의 대표자 등 위촉직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6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새마을회장으로 추호성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 추호성 회장은 지난 6년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미추홀구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식주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솔선수범해 근면, 자조, 협동, 나눔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각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마을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새마을운동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지도자협의회 노진호 회장, 부녀회 강화옥 회장, 직장공장 협의회 김경미 회장이 각각 새로운 임기를 맞았으며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설 명절을 대비해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공연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민간 전문가로 이뤄진 구 안전관리 자문단과 미추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관련 사전교육, 훈련 상태, 전기 등 시설물 이상 유무와 인파 밀집상황,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이다. 구청은 합동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설 명절 전까지 보수, 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라며, “구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