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베베키즈팜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영양제 50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구 검암동 소재 ㈜베베키즈팜은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영양제를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윤진 대표는 “서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아인병원이 휴대용 휠체어 노인 목욕 보조기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추홀구에 있는 아인병원은 서울여성병원에서 다양한 진료과를 갖춰 최근 확대 개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응석 원장은 “지역 사회 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구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목욕보조기를 서구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3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 5kg 231통을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서구 내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명절 물품 후원 등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임 회장은 “이웃들에게 정성 담은 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이인경 건축가를 제2대 서구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건축·도시 디자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격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고자 역량 있는 건축가를 참여시키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건축사로 지난 2020년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공사 설계 공모, 루원복합청사 건립사업 건축 설계 공모 입상 등을 통해 건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위촉에 따라 이인경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서구의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공간환경·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 조정 등을 수행한다. 이인경 건축가는 “서구의 가치 향상과 쾌적한 공간환경 디자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건축가와 힘을 합해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서구 전역에 걸친 대형프로젝트를 가치 있고 품격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구 60만 도시의 외형에 걸맞은 서구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춰 짜임새 있게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2일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4센터가 이웃돕기 성금 6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4센터는 앞서 지난달 30일 자체 플리마켓을 진행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전용훈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센터인 ‘서로e음가게’를 지난해 8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로e음가게’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하는 재활용품에 대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한 후 유가 보상을 시행하는 거점 수거시설이다.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시작됐다. 유가 보상은 주민이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재활용품을 ‘서로e음가게’로 가져오면 품목 및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로 입력하고,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 또는 계좌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품목별 단가는 투명페트병은 크기 상관없이 개당 10원, 알루미늄 캔은 kg당 600원, 서적은 kg당 70원 등이다. 서구는 올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을 연계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 게시돼 있으며, CO2CO 앱과 수퍼빈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는 현시대에 시급하고도 중차대한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루원시티 주상7블록 루원린스트라우스 더린시티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관계자와 입주예정자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준공을 앞둔 공동주택에 대해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 등 입주 전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입주예정자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범석 청장은 시공관계자에게 “그동안 점검을 통해 지적된 하자의 보수를 신속히 이행해달라”면서 “이달 16일 입주가 예정된 만큼 시공상 문제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주예정자에게는 “공동주택 하자 문제와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등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이를 해결하고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준공 전 철저하게 점검하고 면밀히 검토해 사용검사를 처리할 계획”이라며 “모든 입주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8일 서구 내 대형 건설 현장 관계자 180명과 공사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와 건설업에 계신 모든 기술인이 함께 노력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달라”며 “우리 서구가 안전 시공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박준배 사업지원실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 현장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책임과 역할, 중요성을 설명했다. 서구 건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교육을 계속 시행해 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한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앞서 인구 60만을 돌파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한 인천 서구가 9일 진행 중인 ‘서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4월 서구는 인구 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앞으로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인구 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조직 구성을 위해 조직진단을 시행 중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여러 비교 분석과 부서별 심층 면접 조사를 통해 도출한 기능분석 결과, 행정지구 조직개편안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감축 분야 ▲신규 수요 및 현장서비스 분야 ▲기능분석을 통한 기구 통·폐합 등 정비안 ▲본청과 검단출장소 간 기능 조정안 ▲보건소 기능 재 개편안 등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향에 중심을 두고 개편안을 제시했다. 구는 진단기관이 약점으로 분석한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진단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측면과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7일 서구 시설직 및 도시주택국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구정 운영 방향과 7급 이하 공직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청렴 교육, ▲민선8기 정책방향 특강, ▲건설계약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정책방향 특강에서는 서구 구정목표인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 실현을 위해 ▲도로 개설 및 확충,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 ▲주차가 편안한 도심 환경 조성, ▲구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기반 조성,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하천 조성, ▲생활체육활성화와 문화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올 한해 추진해 나가야할 구정 주요 정책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에서는 박노열 동일기술공사 지사장이 ‘건설계약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 지사장은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공사계약과 감사사례를 위주로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주기적으로 수준 높은 직무교육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청사를 짓고 지난달 2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인천 서구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8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었다.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곶로 100에 마련된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49억 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649.33㎡로 조성됐다. 지난 202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 4월 공사를 마쳤다. 주요 시설은 1층에는 민원실, 북카페 등이 자리 잡고 2층에는 주차장이 3층에는 동대본부, 주민자치사무실, 강의실이 4층에는 회의실, 공유부엌,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이날 개청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단장한 보금자리에서 주민분들께 더욱 향상된 행정복지 서비스는 물론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가정2동 청사가 미래를 선도하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계속 되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인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도 서구 가정로406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는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가 7일, 대기질 개선사업으로 저소득 가정 친환경 보일러 지원 사업비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는 지난 2015년 인천시와 관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소외계층 사회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용진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환경개선과 이웃 사랑에 보탬이 되는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사업 취지인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일, 서구청장을 비롯해 도시‧복지‧공원녹지‧기업지원 분야 관련 부서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구 가좌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약 15만㎡ 부지에 아동·노인 돌봄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거점 생활SOC 건립, 보행환경 개선 등 기반시설 정비, 지역기업과 연계한 마을 특화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노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 세부내용 설명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가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과업내용은 ▲상위‧관련계획의 검토 ▲가좌1동 지역 현황 분석 ▲가좌1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제시 ▲가좌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및 절차이행 등이며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분야별 계획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정책·사업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사항 및 특성 등을 분석해 해당 지역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담은 주민체감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업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97년 개장해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했던 ‘사계절 썰매장’에 대한 대체 시설 도입을 검토 중인 인천 서구가 5일 관련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서구 관계자와 서구의회 의원,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평가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책임연구원의 추진상황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제시 등으로 이뤄졌다. 앞서 서구는 썰매장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체육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의견을 대체시설 검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촌동 소재 사계절 썰매장은 기후 변화, 시설 노후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다. 구는 썰매장 부지를 구민이 만족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체시설 도입 검토를 진행 중이다. 구는 4개월간 진행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썰매장 운영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해 도입이 가능한 시설을 선정하고 운영방식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든 연령층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 공간을 재구상할 것”이라며 “서구 모든 주민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3월부터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방재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대상 3천852곳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구는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관계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해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 여름철 기상 및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선제적인 비상대응 체계 가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이 기간 24시간 재난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양수기, 흡착마대 등 수방 자재 배치와 점검, 가동훈련을 완료했다. 아울러 구는 지하·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재해취약주택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을 15억 원을 들여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다세대 주택, 공동주택 등의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침수방지를 위한 차수판 설치에는 3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탈출을 위한 개폐식 방범창 설치에도 2억 3천만 원을 투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일 ㈜그린화학와 토성개발주식회사가 이웃돕기 물품으로 감염병예방 장갑 5만 장과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소재 ㈜그린화학은 비닐가공 전문회사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방호용 비닐가운과 장갑 등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토성개발주식회사 역시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건축사업 회사로 서구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강범석 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서구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일 전문직업협의회단체인 ‘SNS컨설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부모 가정 자녀 장학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NS컨설팅은 한부모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1년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SNS컨설팅은 회원들과 함께 당하동 어린이공원, 검단농협 등에서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과 아모레퍼시픽, 바다애, 권오길손국수 등에서 협찬을 받아 이번 기금을 마련했다. 이성봉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민간단체의 나눔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구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해 구민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강범석 구청장이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인 석남3동을 찾아 지역주민, 석남3동 주민자치회, 사업 관계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석남3동은 지난달 3일 석남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화) 주민제안서 접수로 시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공모, 재상사업 필요성, 사업계획 적정성·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3년간 최대 33억 원을 지원해 기반 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정비, 노후 주택 집수리·빈집 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앞선 공모 선정에 대한 노고 격려와 사업대상지의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한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의견을 제시했다. 강범석 청장 역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강 청장은 “사업 추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이에 따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1일 원활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을 위해 올해 보조금 지원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동주택 대표자, 입주대표회의 회장 등 지원대상 단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원사업 절차, 의무 및 준수사항, 사업 시행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지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공동주택관리 지원,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노후 공동주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31일 오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인구 60만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식수 행사에는 강범석 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조재길 회장, 어린이대표 2명 등이 참여했다. 구는 기념식수로 100년생 소나무를 정했다며 “100년을 산 소나무처럼 60만 인구 돌파 이후에도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를 꿈꾸며 계속해서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구는 전국에서는 2번째로 인구 60만 명을 넘었다. 4월 기준 내국인 인구 60만15명으로 서구 인구는 인천 최초로 60만을 넘어섰고 전국 자치구 중 3월 기준 65만8천 명의 서울 송파구 다음이다. 강범석 청장은 “구민들께서도 인구 60만 돌파를 기분 좋은 일이라 생각하시고 함께 축하해 주길 바란다”며 “커진 도시 외형만큼 구민과 함께 내실을 다져 서구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인구 60만 돌파를 기념하는 기념식과 음악회를 하나은행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청라동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