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1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 경기지역회의’에 참석해 경기도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현재 남북 관계의 어려움과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통일은 민족 최우선의 정책”임을 강조하며,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내세우더라도 우리는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의 평화는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험난한 길이겠지만, 평화의 씨앗을 하나씩 심어가는 데 민주평화통일자문 위원님들의 강한 의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다시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1,410만 경기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홍승표 부의장님과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여주2),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경기지역 자문위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4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10월 11일에 CGV의정부점에서 제대군인과 가족 100명을 초대하여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월의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범정부 차원의 추진으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제대군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국민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단체 영화관람 행사는 제대군인의 헌신에 감사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많은 인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상영관을 대관하여 진행하였다. 영화를 관람한 제대군인은 “ 이렇게 좋은 가을날씨 속에 배우자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과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1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신영수 과장, 정현숙 예산팀장과 함께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하기 위해 안양 비산힐스테이트 앞 생태하천에 돌 징검다리 설치, 안양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 샤워실 환경 개선,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및 휀스 교체 등의 사업을 심층적으로 재검토했다. 이채명 의원은 노후화된 축구장 인조잔디와 트랙 보수를 위한 자유공원 축구장 개선공사, 호계2동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공사, 호계신사거리에서 신기사거리까지의 보도블럭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비 확보를 논의했다. 문형근 위원장과 이채명 의원은 “앞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조를 하여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옛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에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은 청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행사로,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행사에는 3천여명이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보물찾기 행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올해는 사전 예약에 6450여명이 신청했으며, 옛 경기도청과 팔달산 둘레길 일대에 숨겨진 100여개의 디지털 보물을 찾을 수 있고, 인근 상인회와 협업해 주변 상가 이용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채영 의원은 리얼 트레저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참석한 많은 도민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청이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옛 청사 인근 지역 상권이 많이 어렵다고 한다”라며 “옛 경기도청 인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경기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4일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체벌 없는 양육을 독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릴레이 운동이다. 이 의원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긍정양육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실천 원리는 '부모 자신과 자녀의 이해에서 시작하기'와 '서로에 대한 믿음 갖기'를 기본으로 하며, 자녀 알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일관성 유지하기 등 9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된 인식을 더욱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하남 아이스박스링크장에서 ‘하남 아이스하키 공유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참여 학생 18명과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도 교사의 아이스하키 시범 및 기념촬영 등을 함께 하며 아이스하키 프로그램의 시작을 축하했다. ‘하남 아이스하키 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새롭게 실시하는 체육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신청 시작 30여 초 만에 접수가 마감될 만큼 학부모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수업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 종목인 아이스하키 교육을 통한 초등학생 대상 레포츠 교육을 목표로 한다.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저녁 시간, 8주 동안 24차시에 걸쳐 교육활동이 진행되며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스케이트나 아이스하키 경험이 없는 학생도 스케이트 자세 훈련부터 아이스하키 기본 기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하였다. 개강식에 참여하여 첫 수업을 참관한 학부모는 “자녀가 아이스하키를 배우고 싶어 했지만, 레슨 비용이나 장비 구입비가 부담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 목요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2024년 신규공무원, 승진공무원 및 운동부 운영교 관계자와 학부모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예방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직원은 물론, 운동부 운영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교육 대상으로 확대하여 광주하남 교육 현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획하였고, 교육공동체의 참여 여건을 고려하여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 관련 주요 쟁점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장재성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명쾌한 강의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관련 개념들을 숙지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형성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11일 ‘2024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하남시 미사강변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미사강변중학교 학생들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체험관에서 자유발언, 도정질문,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지방의회의 의사진행과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이 하는 일과 역할 등 도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정치는 일상과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 라고 말하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사회를 바꿀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사회와 정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말하며 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1일 화성시 궁평항 해오름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에 참석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에는 다양한 상권이 있으며, 각 시장은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공간인 동시에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놓는 소중한 장소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바로미터이며, 그들의 활성화가 곧 경기도 경제의 활성화를 의미한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경제노동위원회는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최근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회’를 발족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전통시장 유공자들에게 경기도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표창은 지역사회 및 전통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시장 상인들이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1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방문해 김민철 신임 원장을 만났다. 이날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연내 재추진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명절에 잠시 주목받다가 명절이 끝나면 다시 침체되는 악순환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김장철이 시작되기 전에 ‘통큰세일’ 같은 대형 행사를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 진흥원장의 공석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경쟁력 있는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진흥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0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의정부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 도의회 소통협의회’에 참석해 의정부 교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협의회에 함께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봉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 호암초등학교 등하굣길 보행 안전 ▲ 경민여자중학교 급식실과 체육관 마련 ▲ 다온중학교 시설 환경 개선 및 교육과정 특성화, 체육복 구매 부담 ▲ 상우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시행 ▲ 호원고등학교 정문 앞 도로 시설물 관리 부실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질의했다. 이영봉 의원은 이러한 학부모의 질의에 대해 “모든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한 권리”라고 하면서 “학부모님들께서 질의하고 제안한 내용을 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국회 치유산업 포럼’에 좌장으로 참석해, 장기요양보험과 치유산업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이끌었다. 이번 포럼은 치유산업서비스에 장기요양보험을 도입하기 위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민근 신한대학교 대학원 치유산업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정부 부처와 기관에서 추진하는 치유산업 정책들이 공유되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포럼에서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개선과 치유산업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부처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 개정안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고령화 사회에서 치유산업이 장기요양보험과 함께 발전할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치유산업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국민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은 1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 5층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발전방향 연구'의 연구계획을 확인하고 다양한 논의를 통해 연구의 방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북부(접경)지역 발전 전략 연구포럼’ 회원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과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및 연구 수행을 맡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성규 책임연구원(대진대학교 교수), 장욱 연구원(대진대학교 초빙교수) 등이 참석하여 지역 디지털 전환 정책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소성규 책임연구원은 연구 과업의 수행계획과 연구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지역의 성장과 생존, 행정의 효율화, 그리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정책 선호를 반영하여 청년기본소득 구조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장민수 의원을 비롯한 관계 전문가와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장민수 의원은 논의에 앞서 “단 한 번에 완전한 개선을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정책의 지속 가능성과 예측 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29개 시·군에서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청년들이 거주 지역에 따라 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없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기본소득 운영 방식을 지적하며 “시·군비 매칭 사업이 아닌 전액 도비로 사업을 운영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의 청년들이 공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직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내 초·중·고 학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날 박재용 의원은 “지난 회기때 임태희교육감을 상태로 대집행부 질의를 통해 초·중·고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학교별 전학급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확대 추진할 것을 약속받았다”며 “교육감의 답변과는 정반대로 일방적인 TV시청만으로 끝내는 비대면 교육이 전체교육의 46%를 차지하는 소극적인 교육추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는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2496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대면교육 5,740회, 비대면교육 4,967회, 총 10,707회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초·중·고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비대면교육의 비중이 높은 것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교사들 위주로 실시하고 있어 교사들의 비대면 교육 비율이 높은 원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장애인 인식개선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미술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안산 관내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병원학교와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대상들이 예술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경험이 생소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예술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첫 번째로 경기도미술관과 협력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병원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보장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치료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이번 협력사업은 병원학교의 ‘꿈그림 가을소풍’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아암 경험이 있는 아동과 가족이 지난 10월 12일에 경기도미술관에 방문하여 특별 프로그램 '오늘 미술관에서는?!'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동시대미술의 현장전 《사라졌다 나타나는》을 관람하며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작품을 통해 느낀 나만의 감상과 느낌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나의 인형’을 만들었다.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표현된 나의 모습들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회장인 경기도의회 기회포럼(기회소득포럼) 연구단체와 경기도는 12일 제3차 기회소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1차 ‘기회소득, 어떻게 할 것인가’와 제2차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에 이어 제3차 ‘청년기본소득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관계자 토론회’를 주제 마련되었다. 강태형 의원은 토론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제3차 기회소득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년기본소득의 대상, 지원내용, 지급수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했다. 청년기회소득은 사회진출기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 보장을 위하여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연 100만원)을 시․군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 대표 정책이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경기연구원 박진아 연구위원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쟁점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정책적 의의와 한계를 설명하며 청년기본소득의 발전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하여,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사이버 불법 도박 접근성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피해가 양산되어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에게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김광중 교장, 양주고등학교 김용각 교장을 각각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청년기본소득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사회진출기 청년들의 기본소득 개선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기회소득포험)가 주최하였으며, 최민 의원의 비롯한 도의원, 관계 전문가, 청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청년의 정책선호를 반영하여 청년기본소득 구조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자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최민 의원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청년기본소득의 구조개선 방향에 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사례와 도민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피력했다. 최민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이 학업이나 취업 준비 관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 등을 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책 도입 이후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에게는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알렸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경기도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교육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 매체 활용 교수법 ▲환경이야기(황소와 개구리, 바닷물고기 덩치) 활용 교수법 및 교육 운영 사례 ▲손유희(손으로 표현하는 율동) 매체 제작 및 매체 시연 등이 있다. 교육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2025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신청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환경교육지도자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ggyc.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