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2025 안산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안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안산대학교와 한양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자원과 전문 강사진을 활용해 주말 집중형,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두 대학은 프로그램 편성부터 강사 연수, 운영까지 과정을 전담하여 학생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두 대학을 최종 선정했으며, 프로그램 품질 점검·현장 모니터링·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운영의 질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은 희망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주말 집중형 프로그램은 학생이 해당 대학에 방문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주말 집중형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9일(금) 17시부터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주도성과 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며 진로 탐색과 설계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학부모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교는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학교에서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지원’참여 기업 3개 사를 대상으로 미국 ‘MTC Ignite Worksho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인천테크노파크와 유타대학교가 협력하여 세계 최대 바이오헬스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미국 ‘MTC Ignite Workshop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 3개 사가 앞선 단계에서 배운 기초 지식을 실제 실행 가능한 단계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현지에서는 전문가 강연, 1:1 컨설팅, 투자자임상의업계 리더와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 발표 행사(Pitch Event)를 열어 참여 기업이 시장 포지션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기기 기업에 필요한 규제, 보험,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미국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잠재 투자자, 파트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대표 특산물과 지역 브랜드를 선보이는 플리마켓 ‘여주여기마켓’이 지난 9월 13일과 14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진행된 첫 주말 행사에서 참여업체 상품이 완판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앞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지역민과 서울 시민들에게 고른 관심을 받으며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상품 완판이라는 성과는 출렁다리 현장에서 처음으로 기록됐다.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청년 창업 브랜드 제품이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여주만의 매력을 담은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여주여기마켓’은 오는 9월 21일까지 주말 기간 동안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운영되며, 이후 11월 말까지는 재단 주최로 정례화해 여주만의 특화된 플리마켓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의 가치 있는 상품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콘텐츠 융합을 통해 여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한강 출렁다리가 단순한 관광 명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과 유튜브 생방송, 현장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수와진의 선행이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수와진의 공연에 감동한 여주 관내 식당 ‘여내울’사장님은 즉석에서 1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수와진의 뜻깊은 활동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또한 수와진이 여주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 식사까지 정성껏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지역 내 훈훈한 나눔 분위기로 이어졌다. 신륵사 관광지 내 ‘초계국수’ 식당 역시 수와진과 함께하는 자선활동을 응원하며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 수와진은 오랜 기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공연과 방송을 통한 모금 운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 여주 활동을 계기로 지역 시민들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과 참여에 나서며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되고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수와진의 숭고한 뜻과 지역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여주가 사랑과 나눔의 도시로 거듭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0만 2,479건, 51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일반 토지에 대하여 과세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 본세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하며,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두 번 부과된다고 한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및 ARS(142211)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여주시 지역 발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어 납기 내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힘내GO카드’ 사업이 정부 정책과의 중복으로 실효성과 차별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힘내GO카드’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 지원 사업으로, 2024년 시범사업 당시 지원액이 단 23일 만에 조기 소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도는 올해 본예산에 150억 원을 편성했지만, 정부가 유사한 ‘비즈플러스 카드’를 도입하면서 이번 2차 추경에서 80억 원이 감액돼 70억 원으로 조정됐다. 안 의원은 “정부와 도 사업 대상이 일부 중복되고 지원 조건도 유사한 상황에서, 경기도가 별도로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특히 용도 제한, 지원대상 중첩, 신청 제한 조건 등으로 인해 도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정책을 실행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이제는 정부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정책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며 “중복 지원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찾아와 어르신 개인별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며 맞춤형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눈높이에 맞는 설명 덕분에 가정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까이서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건강상담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껏 끓인 삼계탕 한 그릇에 따뜻한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세교동 관내 23개 경로당에 각 10마리씩 배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사각지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특히 17일에는 세교상가에 장소를 마련해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이웃을 초대해 작은 효 잔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건강을 담은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하신 소도영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방문해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마술공연, 만들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성을 돋아주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봄 종 모빌과 제기를 만들어보고 직접 제기를 차거나 파라슈트에 제기를 올려 다함께 놀이를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변재홍 위원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해맑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준비를 해주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감성 지원 프로그램은 총 4회로 진행되며 11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가을꽃을 심었다. 이번 꽃 심기는 비전1동 월곡동 469-11번지, 죽백동 114-3번지, 만세로 1700번지 일부 구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을꽃을 대표하는 국화꽃 600본을 심어 청명한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참여자들은 주변 지역에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도 기여했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비 오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게 가을의 향기를 선사하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함께한 부녀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가을국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이음터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의 하나로 ‘흙 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음터 장애인직업훈련센터 소속 장애인 20여 명과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서로 도와가며 EM과 황토를 섞어 공 모양으로 만든 흙 공 300여 개를 빚었다. 완성된 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8일 배다리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배꽃축제에서 배다리 호수에 던져 수질 개선과 환경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필임 회장은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지역 주민이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함께한 비전1동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참여한 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나눔센터와 지역 주민이 가꾸어가는 배다리 생태공원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눔 회원 12명은 양념 소불고기 및 얼갈이 열무김치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정성스레 조리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문호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신장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지역 상인이 가게에 두었던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은 성금을 익명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상인은 평소 가게를 찾는 손님들과 함께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돼지저금통을 마련했으며, 일정 금액이 모이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싶다”는 뜻과 함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전달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상인과 손님들이 함께 실천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보여주며,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화승상사와 매월 10만 원의 성금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의체가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의 성과로, 기부금은 송북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승상사 대표 전광재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민간 자원 발굴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신 화승상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현덕 이웃사랑 꾸러미 배달을 진행했다. 이번 꾸러미 배달은 홀로 살아가는 홀몸노인께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위생용품 등 다양한 꾸러미를 제작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까지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김태옥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소외된 홀몸노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온정과 현덕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꾸러미 배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에 기여하고, 이웃 살핌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바이린 다사랑 동호회로부터 햇반, 김, 라면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조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한국바이린(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린(주) 다사랑 동호회는 지난 명절에 이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생활안전협의회 그리고 고덕지구대는 지난 15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비하는 활동으로,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궁2리의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이혜정 자원봉사 나눔센터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궁2리 일대 마을 정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유용상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깨끗한 고덕면을 가꾸는 데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동하 고덕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적극 참여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와 고덕지구대에 깊이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17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의 후원을 받아 관내 어르신 5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서서갈비 진위점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한 끼를 선물하고 있으며, 이날도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고기, 식사 등을 제공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따뜻한 환대에 감동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형빈 서서갈비 진위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탄면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식사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자리를 마련하신 대표님과 직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주민들의 신체·정서적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위 동천보건진료소와 은산보건진료소에서 원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만의 유리병 정원 만들기’ 원예프로그램은 60세 이상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1일까지 격주로 수요일에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직접 용기에 식물을 심어보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꾸며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완성된 유리병 정원을 통해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과 소소한 대화의 시간도 늘어나게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농촌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커 보건진료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사회 건강 불평등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킴스볼링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 남구청을 비롯해 전국 15개 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양다솜) △여자일반부 2인조전 1위(양다솜·신혜빈) △여자일반부 3인조전 3위(강수진·오누리·장련경)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3위(오누리)에 올라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는 2023년 제42회 대회 우승 이후, 지난해 아쉽게 2관왕 도전에 실패했던 설움을 씻는 값진 성과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평택시는 지난 6월 열린 제2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올 시즌 최강팀에 한 걸음 다가섰다. 평택시청 볼링팀 오용진 감독은 “무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