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영북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생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영북면 기업인협의회는 영북면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이 뜻을 모아 구성된 단체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북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북면 관내로 전달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지원이 시급한 가구를 중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북면 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돼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지원 특화사업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준비 단계부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했다. 바자회에서는 포천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 등 떡류를 중심으로 판매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재료비와 제작비를 직접 부담해 상품을 준비했다.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만드는 나눔 행사’라는 취지가 부각됐고, 행사 당일에는 많은 주민들이 현장을 찾아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금은 향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의 기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소중하게 모인 기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위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열정이 이번 행사를 가능하게 했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과 ‘사랑의 식품꾸러미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끼니를 거르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 15가구를 대상으로 즉석국과 라면 등 간편 조리 식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랑의 식품꾸러미 배달’ 사업은 몸이 불편해 직접 요리가 어려운 홀몸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죽, 삼계탕, 햇반, 귤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식품 지원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포천이동식품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이동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일구 포천이동식품 대표는 “사업장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인중학교(교장 황만식) 학생들이 김장김치 10kg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인면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만식 관인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관인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관인중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장김치는 취약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관인중학교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주제로 한 김장나눔 활동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주민 주도의 상시 환경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가산면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환경감시원은 가산면에서 추천한 2인(이장협의회장, 인근 이장)을 위촉했다. 감시원은 축산과 축산환경팀 직원 2명과 함께 농장 인근을 도보 및 차량으로 순찰하며 주변 환경 상태를 수시로 살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순찰 과정에서 악취 관련 특이 사항이 확인될 경우 농장 관리자와 즉시 소통해 시설 관리 강화나 환경 개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고강도 악취 발생 시 발생 시간·요일·장소 등을 관리일지에 기록해 체계적인 현황 관리와 데이터 축적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실제 거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시 관리 활동을 통해 농장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현장 중심의 확인과 정보 공유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환경 관리에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한 단계 더 상자(Box)’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카드와 함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 등으로 구성돼,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보호대상아동 17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보호대상아동은 생활과 학습 환경의 변화로 불안과 긴장을 느끼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물품 지원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정서적 메시지를 전해 아동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매우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대상아동에게 작은 선물이자 큰 응원이 되어,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2025년 크리스마스 행사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올까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고, 복지관이 준비한 선물을 행사 당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아동과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술 공연 관람과 뷔페 식사권을 제공해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잠옷을 받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뤄져서 너무 좋았고, 산타와 사진도 찍고 아빠와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아동의 보호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잊고 지냈는데, 복지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가족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상진 관장은 “크리스마스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설렘을 주는 날”이라며 “오늘 하루 복지관이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 가족이 함께 웃고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2026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산정기준(안)에 대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산정의 기준이 되는 적정가액으로, 과세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물건의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산정기준에 따라 시장이 직접 결정·고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은 차량, 기계장비, 선박 등 10개 유형의 물건을 대상으로 물건별 기준가격에 경과연수별 잔가율 등을 적용해 산정된다. 기준가격은 제조가격과 거래가격, 출고가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진다. 2026년 기타물건 기준가격 산정 대상은 총 13만 789건으로, 전년도 12만 7,402건 대비 3,387건, 약 2.7% 증가했다. 물건 유형별로는 차량과 기계장비의 비중이 가장 크며, 일부 시설·선박·차량에 대해서는 내용연수와 잔가율, 구분 기준이 조정됐다. 그 외 기타물건의 경과연수별 잔가율은 전년도 기준을 유지한다. 포천시는 오는 2025년 12월 중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2025년 12월 18일부터 30일간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 개선과 주거환경 향상을 목표로 △일반 및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공성 시설물 보수 지원 △노후 승강기 수선·교체 지원 △공동주택 가로등 전기료 지원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분야별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신청 요건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 유형별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기간 내 제출해야 하며, 이후 포천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각 단지의 여건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접수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2025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재정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계획 대비 추진 실적을 분석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며, 적기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는 그동안 재정집행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집행계획과 실적을 점검하는 등 재정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포천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와 ‘재정분석 개선도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연말까지 지속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생경제와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집행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행정 절차와 보상 협의 지연 등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이월·불용 예산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집행이 부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남은 기간 내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19일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 5대 비위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대책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공직 3대 비위 근절 대책인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 비위에 더해 스토킹과 공금 횡령·유용을 포함한 것으로, 보다 강화된 공직 기강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책 확대의 배경에는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 음주운전 은닉·방조 등 중대 비위에 대해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에 별도의 징계 기준을 신설할 예정인 점과, 최근 유사 비위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가 반영됐다. 포천시는 비위 근절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의 부서별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통해 비위 행위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5대 비위가 발생할 경우 비위 정도와 관계없이 중징계 의결을 요구하고, 징계 처분과는 별도로 인사·재정·복지후생 등 전반에 걸친 추가 불이익 조치를 병행해 비위 행위를 강력히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8일 경기도 주관 ‘2025년 도세 특별징수대책 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 시(장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한 특별징수대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부채납 감면 점검과 법인 세무조사, 각종 감면에 대한 사후관리 등 세원 관리 전반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포천시는 지방세 감면 제도 적용의 적정성 검토와 세원 누락 방지를 위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세 특별징수 분야에서 세정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감면 사항 점검과 법인 관련 취득세 관리, 일시적 2주택 등 감면 사후관리 분야에서 현장 중심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감면 제도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정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원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납세 형평성을 높이는 데 세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세 특별징수대책을 비롯한 세원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평과세를 실현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8일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및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내 가축방역 거점 소독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방역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훈 의장은 이날 소흘읍과 신북면에 있는 거점 소독초소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한 임종훈 의장은 준비한 위문품(라면 10박스)을 전달하며, 매서운 한파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임종훈 의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우리 시 축산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근무자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다.”라며 “추운 날씨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방역 활동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영중면 의용소방대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라면, 휴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중면 의용소방대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봉사 활동의 연장선으로, 대원들은 평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랑 나눔 릴레이’를 통해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성호 영중면 의용소방대장은 “화재 현장에서의 열정만큼이나 이웃을 돕는 일에도 뜨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이웃들의 추운 겨울을 녹이는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도 늘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대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소재 수택목장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영중면에서 이어지고 있는 목장주들의 ‘릴레이 기부’ 흐름에 동참한 사례로, 축산업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택목장은 2대째 운영 중인 목장으로, 오용근 대표는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평소에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기탁 금액을 대폭 늘리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켰다. 오용근 수택목장 대표는 “영중면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축산 선후배들이 많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영중면장은 “영중면에는 이웃을 가족처럼 여기며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목장주분들이 많아 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군내면 농촌지도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3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군내면 농촌지도자회는 매년 꾸준히 쌀 기부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내면 농촌지도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쌀은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 자작동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 1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씩 12개월간,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와 매칭해 지원될 예정이다. 자작동기업인협의회 승인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층 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자작동기업인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영북면 소재 바위식당과 ㈜작은행복이 함께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식사와 식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서 바위식당은 불고기전골, 도라지무침, 두부조림, 계란장조림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작은행복은 머핀, 오리고기, 떡 등 식품을 후원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유봉숙 바위식당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작은행복과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한 끼와 식품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민간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이웃을 돌보는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는 만큼,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작은행복은 난방유와 식품 후원 등 포천 관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카페 웅이나무’가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카페 웅이나무’는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포천지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으로, 소흘읍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카페 웅이나무’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한부모가정에 정성껏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