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범계역 롯데문화홀에서“2024 안양과천 국악누리 한마당”행사를 실시하였다. 국악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거점 예술교육 특색사업으로“국악누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 국악을 취미 또는 전공으로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해주고자 기획되었다.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고 흥을 돋우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야금 합주 '춘접무곡 1악장', 해금합주 '진도아리랑', 국악동요 '모두 다 꽃이야', 삼도사물놀이, 판소리 '수중가 중 ‘고고천변’', 해금․대금합주 '아리랑', 가야금․소금 합주 '선녀와 나무꾼', 경인교대 풍류회의 'Fly to the sky'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희 교육장은“K-팝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문화예술적 가치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 국악만으로 이루어진 음악회는 그동안 없었는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국악교육의 저변 확대 및 인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3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 ‘가족놀이캠프’를 운영했다. ‘가족놀이캠프’는 가족 간 소통으로 구성된 놀이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동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여는 놀이 △관계 형성 놀이 △대화 놀이 등을 통해 자기 개방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매개로 가족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경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가 정착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25일 화성오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협력 강사를 초빙하여 비대면 원격연수로 진행되었으며, 피해학생 맞춤형 지원 및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 이해를 통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의 이해 △피해의 심각성 △피해자 지원내용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상담현장에서 적절한 지원과 개입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관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들의 보호와 적응력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방과후 공유학교 운영 기관인 선한꿈터작은도서관에서‘좋은 소리 작은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방과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음악적 성장을 축하했다. 학생들은 바이올린, 우쿨렐레, 플롯, 칼림바 등 다양한 악기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마음껏 표현했다. 지역교육협력과 이경임 과장은 “방과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중요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25일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상에 오른 윤성근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체육행사가 여러분의 노고를 참시 내려놓고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청원경찰 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마음껏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손임성 화성 부시장과 김충범 광주 부시장, 이재관 전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청원경찰협의회는 청원경찰 간 유대강화 및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개인당 3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좌장을 맡아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를 10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재하며, “시·군 간 재정 격차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도 내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보조율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조정은 경기도와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의 지방보조금 운영 방식에서 도지사의 자의적 판단 개입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Dr. Heruimin)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청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에서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된 ‘경기도 야외도서관 독서문화 페스타’가 8,264명이 방문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타는 야외도서관 공간을 제공하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도민 마켓’ 3가지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새말초등학교 6학년 1반 합창단과 장애인 합창단 아인스바움 윈드챔버 등 문화 소외계층과 장애인 예술인 등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또 에코백·샴푸바·그림엽서 만들기 등 친환경을 주제로 한 경기RE100 체험 행사가 특색 있었다. 도민들에게 이색적인 야외도서관 공간을 제공하는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행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진행되었는데, 단 이틀 동안 운영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한 달 이상 운영되어 도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더불어 9월 28일 진행된 ‘독서골든벨’ 프로그램과 ‘목공놀이 체험장’도 많은 성원을 받았다. 도내 예술단체·예술인·동호회 등 총 24개 팀이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은 8월월 31일부터 10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토론과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소개 및 전면배차 안내, △AI 상담원 소개 및 사용법 안내, △경기도형 바우처 택시 운영 △제4차 이동지원센터 네트워크 협의회 △특별교통수단 운영 현황 및 업무공유 등이다. 민경선 사장은 “도내 각 지역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제도개선의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관내 접수․배차는 시군 이동지원센터, 광역 접수․배차는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담당하던 이원화 된 업무를 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통합 접수하는 전면배차는 지난 7월 남양주, 구리에서 처음 시행하였으며, 이달에는 포천·양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현직 검사를 초빙하여 마약예방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강사로 나선 이수환 검사는 마약 범죄 수사 및 법적 대응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였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연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 연수는 마약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8일 경기도청사 외벽에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플래카드가 게시됐다. 지난 24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가족의 요청을 받아들인 데 따른 조치다. 김동연 지사는 서울 ‘별들의 집’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유가족이 “경기도 희생자분들이 많은데 추모 플래카드를 걸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 그게 뭐 어렵겠느냐. 저는 매일 그런 (추모의)마음”이라고 바로 수락했다. 이어 도청건물 외벽과 경기북부청사에 추모의 글을 게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기도는 즉시 159명의 희생자를 의미하는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추모 플래카드를 제작해 나흘 만에 도청사와 북부청사에 게시했다. 추모기도 별도 제작해 청사 앞에 게양했다. 도는 28일부터 31일까지 플래카드와 추모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안전예방핫라인과 사회재난 합동훈련 등 수요자 중심의 도민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하남시와 하남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하남시 관계자들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지역 교육 현안,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 공모 신청과 관련한 구체적 지원 협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을 위한 4개의 중점 교육활동과 12개의 추진 과제가 함께 논의 되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하남시장은 다양한 지역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및 인성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며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선정되면 우리 시와 협력을 토대로 특색있는 교육 모델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하남 교육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하남시의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5일 저녁 수원 장안문 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 참석해 시장상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의 관광콘텐츠를 찾고 활성화해 고객 유입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오감만족 축제를 위해 추억의 교복 콘테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북 타고’ 행사에도 직접 나서 장안문 거북시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채영 의원은 “장안문 거북시장은 특유의 활기와 따뜻함으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라며 “건강한 재래식 먹거리부터 다양한 현대적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각지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장안문 거북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이 더욱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이하 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도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의 운영체계를 개선하여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초등정책국장은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부부처의 다원화로 인한 시스템적 문제와 학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덕적, 수행적 인성함양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인성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챙김 명상 인성수업은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 인성범주인 도덕적, 수행적 인성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학부모-학생 인성교육 실천학교인 박달초, 벌말초, 문원초 5~6학년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수업 내용은 호흡명상, 바른자세 명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호흡명상은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여 명상하기 ▲바른자세 명상 수업은 신체 밸런스 개선과 내 몸 알아차리기를 배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수업에 참가한 학생은 ‘눈을 감고 조용히 호흡에 집중해보니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분주한 학교 생활 속에서 내면을 살피는 명상수업을 통해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라고 수업 후기를 전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타인과 협력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정직한(H.O.N.E.S.T) 안양과천교육 실현의 일환으로 2024년 청렴 쑥쑥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내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모두가 행복한 갑질없는 직장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갑질 예방교육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사례 공유, 개인정보보호법 이해교육 및 “뱃살 쏙쏙 청렴 쑥쑥”구호와 함께 과천서울대공원 둘레길 걷기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함께하는 청렴 문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청렴정책으로 △구성원 간 조화 △청렴 의무 준수 및 점검 △ 청렴 의무 준수 및 점검 △갑질 실태 모니터링 실시 △관리자 솔선수범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 강화를 위한 청렴정책이라는 6대 추진전략를 수립하여 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박기형 감사과장은 “바쁜 여건에도 청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워크숍에 참여한 교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자율적이고 균형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육도서관이 이달 30일부터 ‘2024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4 하반기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는 2025학년도 초·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에서는 학교생활, 독서교육, 자녀교육, 인성교육, 다문화․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교육 등 총 5개 분야에 22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초등 13개(다문화 및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강좌 포함)와 중등 9개 강좌를 마련했다. 초등 학부모 대상 강좌는 ▲행복한 학교생활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하기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핵심 문해력 총정리 ▲내 아이를 위한 진짜 문해력 수업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까불까불 놀아야 사랑 에너지가 충전된다 ▲발달이 느린 아이를 위한 성공적인 학교생활 ▲초등학교 첫걸음: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입학 준비 등이다. 중등 학부모 대상 강좌는 ▲부모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독서 이야기 ▲국제바칼로레아(IB) 학부모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아트경기 팝업갤러리’를 개최한다. 매년 독창적인 기획으로 선보이는 아트경기 팝업갤러리는 올해 서울과 수원 그리고 오산에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The Collection Art Fair · Exhibition 아트경기 x arte k》를, 10월 31일부터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 그리고 11월 8일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Y0UNG》 전시를 선보인다. 《더 컬렉션》은 아트경기 협력사 아르떼케이의 기획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아트경기 작가 18인의 작품 58점을 현대백화점 본관 지하 1층과 별관 더 로비 공간에서 선보인다. 100만 원 이하의 작품부터 500만 원대까지의 작품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추었다. 이 외에도 미술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국내외 대가들의 원화와 판화도 함께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나라의 11번째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전시와 교육이 이뤄지는 특별한 공간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31일 문을 연다.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2014년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경기도가 약속했던 사항으로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에 건축연면적 2천963㎡(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50억 원(국비 125억 원, 도비 125억 원)을 들여 완공됐다. 역사문화관은 ▲지하 1층 수장고 ▲지상 1층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다목적홀, 강당 ▲지상 2층 하늘정원 등으로 구성됐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의 상설전시실에는 ‘인류의 공동 유산’을 주제로 한 남한산성의 탁월함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신라부터 근현대에 이른 남한산성의 역사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인터렉티브(쌍방향)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남한산성 축조에 기여한 벽암대사의 진영(眞影·고승의 초상화) ‘국일도대선사 벽암존자 진영’과 남한산성을 방문한 헨드릭 하멜의 ‘하멜표류기’ 등도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병자호란의 기억’을 중심으로 남한산성에서의 47일간의 항전을 다룬다. 조선시대의 다양한 무기류들을 통해 화포의 발달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