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주택화재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화재 발생 주의보를 알린다. 가평은 겨울철에 굴뚝(연통) 과열 및 화목보일러로 사용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전년도는 11월 ~ 3월까지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50.8%를 차지하여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26일에는 가평읍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에 불을 피우다가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일부가 불에 타서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이재민이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주변에 가연물 적치 금지(장작, 기름 등) 및 연통청소▲전기장판을 장시간 사용금지 및 사용 후 전원끄기▲쓰지 않는 전기는 사용하지 않기(누전, 합선 예방)▲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소화기, 화재경보기)로 화재 피해 발생 조기에 저지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 불 및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이다.”라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가정마다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생활화해달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6일 가평배수펌프장 유수지에서 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 대비 재난대응 장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폭설에 대비하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형 제설장비 7대가 동원됐다. 김동석 방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방재단원의 개인 역량과 단체 협동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방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72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겨울철 폭설은 물론 여름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평소 재난위험지역 예찰, 무더위쉼터 점검,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가평읍 대곡리 씨씨할인마트 일대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스테이83에서 씨씨할인마트까지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와 폭 15m, 연장 210m의 도로개설 사업에는 군비 11억1,000만 원이 투입됐다. 군은 이번 도로개설에 따라 이 일대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개발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씨할인마트 주변은 기존 3개 진출입 교차로에서 차량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특히 신규 도시계획도로가 접속되면서 비정형 4개 진출입 교차로가 형성돼 교차로 횡단이 어렵고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다. 이에 가평군은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씨씨할인마트에서 시가지로 진입하려는 보행자들은 전용도로가 없어 차도와 혼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전교차로 완공으로 보행자 안전 문제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 지역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입지가 가능한 지역인데다 기존 시가지와 인접해 도시확장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총 4가지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평가 결과는 (가), (나), (다) 3등급으로 나뉘며, 가평군은 151개 시‧군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가평군은 2023년 (다)등급에서 두 단계나 상승하며 이번 ‘최우수’ 성과를 이루어냈다. 군은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목표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과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가평군의 이러한 노력은 서민 생활 안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또봉이통닭‧더진국 가평목동점은 최근 가평군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국밥 200인분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봉이통닭‧더진국은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 두 차례 경로당을 대상으로 후원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철 대표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준비한 국밥이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해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데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국밥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엄지안마원은 26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용석복 원장은 “가평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안마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엄지안마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한파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50가구에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평양수발전소 공모사업으로, 기초생계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노재풍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겨울이불과 전기요를 통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주 공공위원장은 “올해도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읍 지사협은 이번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을 끝으로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로보큐브테크㈜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26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로보큐브테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기부한 총 3,500만원 중 일부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가평군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주산업개발㈜은 최근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기장판 30개를 기탁했다. 류임상 대표는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청평면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신 류임상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전기장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 대표는 청평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성금 및 물품 후원을 비롯해 겨울철 주민 통행이 많은 인도의 제설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월과 11월의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지사협 위원들은 복지 취약가구와의 1대1 결연사업을 통해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했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단합해 제6기 상면 지사협이 지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왈준 공공위원장은 “복지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민관이 하나 되어 주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심국제중학교 1학년 김수진‧김지윤‧박소빈‧한지민‧전설아‧임선우 학생 6명은 26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관한 ‘2024 함께학교 학생 토론대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뒤, 상금 중 100만 원을 모교에, 나머지 100만 원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학생들이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악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말을 맞아 가평군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 조은마트의 김수동 대표는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 김수동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조은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군은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은 군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평군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군민들로부터 총 175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이 중 9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 이후 군민 선호도 조사와 가평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어린이·청소년·일반 부문에서 각각 1권씩 총 3권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어린이 부문에서는 임정은 작가의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이 선정됐다. 이 책은 노플라플라 박사와 함께 다섯 개의 체험관을 여행하며 플라스틱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환경 교육 도서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환경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 부문은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이 선정됐다. 청각 능력이 탁월한 주인공 제성이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사라진 존재인 ‘비스킷’을 돕기 위해 펼치는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일반 부문에서는 『반려의 말들(김소연 외 4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 책은 다양한 반려와의 교감을 통해 우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 6개 기관·단체가 최근 연합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조두영 청평면장,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청평면은 주민들과 기관단체가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은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청평면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청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평원산업과 서울철물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원산업 김범준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철물 김신자 대표는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두 분이 각자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청평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소재 현리중앙교회는 지난 24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를 기탁했다. 현리중앙교회는 2019년부터 성금과 성품 기부, 조종초·중·고 졸업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경로당 찐빵 전달, 월 1회 거리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손동찬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현리중앙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은 지난 23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앞 회전교차로에서 2025년 새해맞이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설악면의 희망과 행복을 상징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점등식에는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설악면 이장협의회장, 체육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점등식을 준비했다”며 “2025년 새해에는 모든 설악면민이 풍요롭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 청평면사암연합회는 23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435봉지(1kg 들이)를 기탁했다. 청평면사암연합회장 황학 스님은 “이번에 기탁한 떡국떡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청평면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떡국떡은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에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한 나눔 활동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계절김치 나누기, 명절 음식 나누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부녀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설악면이장협의회 회장과 관내 이장들은 최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덕준 설악면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이 성금이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온정이 전달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설악면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행의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설악면 이장협의회는 30개리 이장들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면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