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아라동이 2023년 9월 12일 서구 관내 최초 단일 행정동으로서 인구 6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6월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아라동은 검단신도시개발 활성화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검단지역은 물론 인천 서구 지역 인구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검단신도시는 신규 입주 아파트가 대다수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 만큼 많은 행정수요에 따라 신규 입주 시 필요한 행정 절차들을 담은 안내문을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질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인구가 늘어난 만큼 행정수요가 증가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많지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라동에 오신 모든 전입자를 환영하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라동은 주민생활편의 증진을 위하여 9월 25일 SOC(생활복합청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2023년 9월 20일 오후 4시에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인천 서구의 환경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금번 계획은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를 통해 공간성을 강화하고,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과거 환경보전계획(2018~2022)이행평가 ▲상위계획의 검토 ▲서구 환경 특성 조사 ▲지역주민의 환경 의식 조사‧분석 ▲환경 비전과 목표설정 ▲환경정의를 고려한 사회‧경제 부문의 통합계획 ▲환경 부문별 계획 수립과 공간환경구조 구상 등을 포함한다. 서구는 지난해 1월부터 내실 있는 환경계획 수립을 위하여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계획수립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수립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구청 관계자, 전문가 및 서구 주민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으로부터 9월 11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환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인천 서구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 동안 검암경서동에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내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 가좌동 건지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홍보를 진행했다. ‘출근길 찾아가는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에 따라,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을 이어가고자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함께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 17일 검단사거리역과 완정역을 시작으로 29일 석남역과 가정역, 이번 달 7일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에 이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가좌동 건지사거리의 많은 사람들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고,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의 인구수가 광역시 중 2위의 대도심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설치되지 않아 항소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11일 오전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5호선 연장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인천 서구청 주관으로 인천시 철도과 및 서구 지역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통해 검토한 5호선 연장 노선안에 대해 설명하고 아라동, 원당동, 불로동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서울5호선 연장 논의는 2017년부터 시작돼 2021년 7월 확정·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으나 노선계획과 건폐장 수용 등 현안과 관련하여 김포시와 인천시 간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지자체 합의를 도출해내지 못한 상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5호선 연장 노선은 오랜 기간 수도권매립지와 광역교통망 소외로 고통받아온 서구 원도심과 검단신도시 주민들까지 모두가 국민의 기본권인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인천시 노선안이 가장 타당하다”며 “대광위에서 노선을 결정하는 시점까지 인천시 노선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 의원간담회장에서 “2023년 제1회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이후 처음 개최되어 신규 위촉 위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부위원장 호선 및 평생교육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 제출(교육부) ▲2023년 제5회 서구 평생학습축제 개최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에 따른 설계 등 추진사항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방안 검토 등 서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에서 이날 공유한 주요 추진 사업 중 서구평생학습관 확장 이전은 현재 서구청 청사 내 위치한 538.8㎡ 규모의 평생학습관을 구 서인천세무서건물 1~2층을 리모델링 하여 1,136.2㎡ 규모로 확장 이전하는 것으로 시설 개선을 통한 이용률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평생교육법 개정으로 인한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 의무 운영에 앞서 올해 시범으로 운영될 평생학습센터(2개소)는 구민이 평생교육을 근거리에서 누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7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약 165,000㎡(50,000평) 원도심지역에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사회 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물리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사회적․경제적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2023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은 친환경 기업연계 연구기술 테스트 실증과 거점시설 친환경기술 접목사업의 기술력 지원 등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와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 모델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7일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홍보를 진행했다. ‘출근길 찾아가는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에 따라,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을 이어가고자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함께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달 17일 검단사거리역과 완정역을 시작으로 29일 석남역과 가정역에 이어 3번째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청라국제도시역과 검암역의 은 사람들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고, 특히 서울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인천의 인구수가 광역시 중 2위의 대도심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설치되지 않아 항소심 재판시 많은 주민들이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6일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를 초청하여 ‘제80회 서구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했다.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열린 이 날 강연에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를 바라보는 김 작가의 참신한 관점과 해석을 경청했다. 지난해 인간과 휴머노이드(인간의 형태를 띤 로봇)의 공존을 그린 소설 '작별인사'를 출간한 김 작가는 “도덕성에 대한 평가·체면을 고려해 작품을 고쳐 나가는 인간 예술가와 달리, 기계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보다 용감하게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소설가·화가와 같은 독창적인 직업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가 단순노동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을 넘어, 창의적인 분야에 인공지능이 더 빠르게 도입될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한 김 작가는 “창의성은 개인의 스펙이 아닌 문화의 산물”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기계의 창의성이 인간을 앞서는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위한 도구가 아닌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문화양식으로 창의력을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어떻게 하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냐”는 구민의 질문에 김 작가는“실패에 대한 처벌,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5일과 6일 2회에 걸쳐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청렴리더십을 높이고,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과 상호존중의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신민섭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의 정의· 유형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는 공직사회에서 갑질에 대한 인식과 판단기준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서로 이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조직 내 갑질 관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 3차(최종) 신청을 오는 9.18일부터 9.2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대기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서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체비용의 90%(최대 7.2억원)를 지원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277개 사업장에 대하여 총240억원을 노후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으로 지원했으며, 이는 인천시 군‧구 최대 규모다. 또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4· 5종)의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의무화(대기환경보전법 개정(2022.5.))에 따라 부착대상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방지시설 교체비용 지원과 별도로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3차 지원은 올해 마지막 신청접수로 오는 9월 18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방지시설설치‧개선과 IoT설치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9월 22일까지 서구청(환경관리과)에 사업 참여 신청서와 함께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 서구 관내 그랜드 CC 등 4개소의 골프장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4~6월), 우기(7~9월)에 각각 1회씩 진행되며, 우기의 검사시료는 강우량이 발생했을 때에 채취한다. 이번 검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연못, 유출수)에 대하여 다이아지논 등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했다. 골프장의 잔디 및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 및 인근지역의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약 잔류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구민의 안전한 골프장 이용을 위해 잔류농약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8월31일 오후2시 구청 본관2층 대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서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4개 안건, 연희3지구 지구단위계획, 불로2지구 지구단위계획, 당하지구 지구단위계획 2건을 심의해 1건 원안수용, 1건 조건부수용, 2건 재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연희3지구(연희동 712-1번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은 주차장 신설로 ‘원안수용’됐다. 불로2지구(불로동 856-6번지) 지구단위계획은 단독 및 다세대주택용지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로 ‘조건부수용’ 됐다. 당하2지구 지구단위계획 2건(당하동 1115-1번지 외 1필지, 마전동 1064-4번지)은 각각 근린생활시설 신설을 위한 획지 합병, 단독주택 신축을 위한 획지 분할 제안에 대해 ‘재심의’ 의결됐다. 구 관계자는 “서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부구청장이 위원장을 맡고, 서구의원, 교수 등 건축, 토목, 조경, 환경, 교통, 도시계획, 정보통신 등 각계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안건 발생시 개최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자신 신고자에겐 과태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를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경우 관할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소유자 이름, 주소와 연락처 등) 변경시 또는 등록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해야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하지만, 서구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동안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난 10월부터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며, 동물미등록자에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반려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KAWIS)을 통해 분실신고 및 구조된 동물을 확인하여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며 “동물등록을 통해 유기·유실동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가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2023년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구민상은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 등 8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2주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심의위원 총15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이유순(여·58) ▲사회봉사부문 고연실(여·68), 김정환(남·66), 박향순(여·63) ▲환경부문 조정근(남·56) ▲문화예술부문 신영애(여·67) ▲체육진흥부문 최재(남·62), 한규창(남·52) 지역경제부문 김일태(남·44) ▲교육부문 김준희(남·56) ▲특별부문 최광은(남·64세) 등이다. 구민상 시상식은 9월16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5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60만 서구민을 대표해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는 28일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2층에 위치한 ‘가재울 공유부엌’ 의 운영 개시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이용창 시의원, 이한종 서구의회 부의장, 한규창 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등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가좌4동 5개 자생 단체 회장·임원진, 주민자치회 위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현판 제막식과 기념 촬영을 하고, 주민들이 손수 만든 음식으로 마을 잔치를 열었다. 가재울 공유부엌은 헬스장 폐쇄 후 생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이다. 연면적 247.5㎡의 2층 규모 중 66㎡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주민자치센터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요리교실 프로그램과 지역공동체 나눔 실천 공간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유부엌이 마을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공유부엌을 통해 세대와 이웃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지역 주민들간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 동에 처음으로 공유부엌이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29일 가정역, 석남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홍보를 진행했다. ‘출근길 찾아가는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 목표 달성에 따라, 주민들의 염원과 관심을 이어가고자 인천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인 응원을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역과 석남역에 많은 사람들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했고, 출근길 주민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시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인천은 인구수가 광역시 중 2위인 대도심에도 불구하고 고등법원이 설치되지 않아 항소심 재판시 많은 주민들이 서울고등법원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인천고등법원’은 주민들을 위해서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와 SK인천석유화학이 함께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하여 행복도시락 나눔에 힘을 모았다. 인천 서구는 8월 28일, 서구청에서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5,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의 행복도시락 나눔은 2018년부터 지속됐으며, 올해도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2동, 가좌1동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다사랑행복도시락’, ‘행복을나누는도시락’등 지역의 사회적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지역 결식아동이 행복 도시락을 통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서구의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SK 석유화학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청이 보유한 각종 행정정보 중 민간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로 담은'생활편리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편리지도'는 분야별 9종(교육/아동, 사회/복지, 보건/위생, 문화/관광, 지역/경제, 환경/녹지, 안전/교통, 도시/개발, 편의/기타)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구민의 관심을 끌 만한 구 주요사업 안내도 및 동별 주민등록·지목현황 등 실생활에 필요한 40여 개의 행정정보를 한데 모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편리지도'의 접속 방법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생활편리지도’를 검색하거나 하단 패밀리사이트를 통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이 ‘생활편리지도’ 를 통해 다양한 행정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구민이 원하는 지도를 제작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서구 소재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태안개발을 ‘우리구 착한기업’ 6호점으로 지정하고 28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사업이다.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 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이 지정된다. 김현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며 “뜻깊고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준 ㈜태안개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