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6일 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에서 무탄소 재생에너지 사용전환 및 K-RE100 동참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 K-RE100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자발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 NH통합IT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이후 전국 영업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친환경 ESG경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적극적으로 감소시켜 미래세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위해 매년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과 REC구입, 태양광발전 자가 소비 등으로 사용전력의 20% 수준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6일 서울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강남체험관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N키즈 금융교육'의 마지막 과정인『울려라, 금융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N키즈 금융교육' 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단계별로 운영되는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며, 금융 골든벨은 마지막 과정으로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 강남체험관에서는 총 25명의 참가자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그간 배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된 퀴즈를 풀어 평화초등학교 2학년 김서진 학생(저학년)과 고일초등학교 4학년 이하준 학생(고학년)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정현범 본부장은“N키즈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준비하여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6일(월)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2024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지난 2013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3개 협동조합 설립, 육성 및 매출 확대 지원, 1억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지역신협과 연계한 어부바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 문제 해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인 ‘2024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프로젝트’는 협동조합의 우수한 사업 모델을 발굴 및 견고한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신협이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신협은 공모사업을 통해 협동조합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한 공모사업을 후원하며 신협의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쓸 방침이다. 진흥원의 전문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공모사업은 ▲신협 연계, ▲협동조합 연계, 2가지 프로젝트로 나누어 협약식 이후 3개월 간 착수될 예정이다. 신협 연계 프로젝트는 지역 신협과 협동조합의 협업해 지역 내 공동문제 해결 및 개선하기 위함으로, 해당 모집 분야에서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3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이하 '농가주부모임') 회원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실시하고 증권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 지난 4월 26일 여성농업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하여 농가주부모임과 결연을 맺고, 약 4만 명 회원을 대상으로 보장한도 1,000만원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진행 하였다. 지난 7월 24일 농가주부모임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단체보상보험을 개시하고 증권전달식을 개최한 것이다. □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농협은행으로부터 교육받은 보이스피싱 사기유형과 대응요령 등을 주변에 전파하며 농촌지역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함께 힘쓰고 있다. □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은 "한동안 감소세였던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된다"며, "대고객 홍보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피해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태권도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참가선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한 성과를 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고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파트너사로 유소년 및 국가대표팀 육성, 시범공연단 지원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3일(금)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2층 대강의실에서 ‘2024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월) 밝혔다. 수료식에는 이정수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인재들의 8주간의 여정을 기념했다. 총 28명의 신협 대학생 인턴들은 전국 28개 신협에 배치돼 ▲통장· 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 대표로 선발된 문지현 학생(군산제일신협)은 “인턴십에 참여한 첫날에는 설렘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따듯한 환영과 지도 덕분에 프로그램 기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다양한 금융협동조합 관련 업무를 경험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수 신협중앙회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신협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이론적 지식과 실무 경험이 앞으로의 경력에 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兼 에셋전략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우리 쌀 집밥 꾸러미(250상자)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나눔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 □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독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이러한 행사가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2020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덕균 前 신협중앙회장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故人)은 1970년 신협중앙회 이사 활동을 시작으로 1977년부터 1983년까지 부회장을,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제18대, 제19대 중앙회장을 역임했다. 고(故) 오덕균(세례명 베르나르도) 전 중앙회장은 정치적·경제적 혼란기인 1980년대 신협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세계신협인대회 및 WOCCU 총회 한국 개최, 중앙회 사옥 이전 등 신협 역사에 굵직한 이력을 남겼다. 또한, 대전 최초의 신협인 목동신협(現 대전행복신협)의 발기인으로서 설립을 주도하고, 선화신협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대전지역의 신협운동 확산을 주도하기도 했다. 고인(故人)은 신협에서 20여 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봉사한 경험을 원동력으로 1989년 충남대학교 최초의 민선 총장(제11대)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고인(故人)은 지난 2019년 6월 신협중앙회와의 인터뷰에서 “협동의 핵심은 교육에 있다”고 역설하며 신협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참여와 행동을 이끌어내고, 활동하는 조합원을 양성해야 신협 조직이 소망하는 목적을 성취해 나갈 수 있다”고 당부한 바 있다. 빈소는 충남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는 8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비전룸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노란우산공제회 소상공인 회원을 위한 미수채권 회수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를 가입한 소상공인 고객(중소기업 협동조합원 포함)이 대상이며, 소상공인이 기업체를 운영하며 발생한 미수채권의 회수업무 및 채권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착수금 면제 및 부가세 환급절차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IBK신용정보 대외사업본부 김응수 상무는 “고금리 여파와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추세이다. 이에 미수채권 회수 및 채권관리는 당사가 전담하고, 노란우산공제회 소상공인 업체는 고유의 본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고객은 현재 보유중인 미수채권의 회수 및 효율적 관리로 재무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며, IBK신용정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호간 홍보 및 인프라 지원 등 마케팅 분야에서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지난 2024년 8월 8일, 한국혈액암협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혈액암협회는 혈액질환 및 종양 환우들을 위한 교육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로서,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우를 대상으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 비용을 지원하여 메디컬푸어 발생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일부터 22일까지 NH통합IT센터(경기 의왕)에서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훈련기간 동안 농협은행은 ▲필수직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상황보고/전시 현안과제 토의 ▲전시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한 대체사업장 운영 등을 실시하였다. □ 특히, 21일에는 NH통합IT센터에서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관한 가운데 민·관·군·경 총 1,400여명이 장사정포가 떨어진 상황을 가정하여 화생방 신속대응, 기동 타격대 운용, 화재진압 및 구호활동, 기반시설 복구절차 등 전시 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 농협은행 안전관리단 정진영 단장은“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동초등키움센터에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상반기 동안 약 2억3천만원(8월 16일 금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13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서초구지역소외계층 중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서비스인 ‘페이고스’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해외Ro(路)-!’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고스’ 서비스는 아마존에 입점하거나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의 해외 판매대금 정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정산 절차가 편리하고 환전, 송금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많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페이고스 서비스 신규 가입 기업 또는 페이고스 가입 기업 중 2024년 온라인마켓 정산 실적 발생 기업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 환율 80% 우대, ▲해외 송금수수료 면제, ▲제휴 해외 PG사 수수료율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가입 150개 기업과 최초 정산 50개 기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온라인 수출규모는 993백만불로 2017년 이후 6년 연속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페이고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대금의 편리한 정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센터장 고주영)는 지난 19일 종로구청(구청장 정문헌)을 찾아 ‘사랑나눔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쌀 나눔행사는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통해 최근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실시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종로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17개 동에 배분되어 기초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정문헌 종로구청장은“이번 쌀 나눔을 통해 관내 복지증진은 물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 한다”며, “오랜 기간 우리 밥상을 지켜온 쌀의 소비가 더욱 더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0월 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 및 홍보하고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이끌어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으로 후속 투자유치 단계가 ‘Pre A’ 또는 ‘Series A’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스타트업 플러스(www.startup-plus.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핀테크 기업은 ‘IR 디자인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후 본 행사인 데모데이에 참가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개 기업에게는 ▲대상 : 서울핀테크랩 입주(최대 3년), ▲인기상 : 서울핀테크랩 멤버십 혜택(최대 1년) 등이 주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미래를 책임질 과감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탄생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와 함께 '2024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START-UP OPEN STAGE)'에 참여해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할 혁신 스타트업을 9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모집분야는 ▲생성형AI ▲데이터 ▲프롭테크 ▲금융서비스 ▲자금세탁방지 ▲네트워크 보안이며, 서류심사 이후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와의 1:1 밋업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 또한,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및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NH오픈비즈니스허브」로도 선정되어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기회 제공 ▲펀드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NH디지털혁신캠퍼스 內 업무공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23년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디비디랩 등 7개 기업과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가치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94개사와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왔으며, 스타트업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오픈비즈니스 홈페이지w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인기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OF COURSE' 광고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본 광고의 슬로건은 'OF COURSE로 즐기는 혜택가득 금융생활'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금융생활을 당연히 챙겨주는 NH올원뱅크를 레스토랑의 코스(OF COURSE)메뉴로 재미있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어 참여할 수 있다. 총 3,520명을 추첨해 닌텐도 스위치 OLED(20명), BBQ 모바일쿠폰(500명), 배달의민족 1만원권(1,000명), 스타벅스 모바일쿠폰(2,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NH올원뱅크의 혜택을 널리 알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서비스와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고객이 더 자주 찾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IBK 모두다 아트캠프’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전국 8개 지역 15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지방에 소재한 다문화센터 등의 기관 참여를 적극 독려해 참가자 절반 이상을 비수도권에서 모집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메인프로그램(난타), ▲미술체험(협동미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공연관람(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드로잉쇼, 타악퍼포먼스쇼, 연극 관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평소 언어장벽, 정보의 한계로 인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었던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김리나 양(베트남)은 “그림과 음악으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기관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고 함께 어울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8월 31일까지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의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예진이가 금일봉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개인 체크·신용카드 회원 중 오예진 선수의 출생연도인 2005년 출생자이면서 월평균 이용금액 1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며10, 110, 1010, 2005번째 및 마지막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상 고객에게 LMS를 통해 발송될 예정이며 기업은행 공식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가 여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지원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부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며 대출금리를 최저 3.9%~최고 4.5%로 우대 적용한다. 또한 피해기업이 보유한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제공한다. 일시상환방식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연장을 지원하며 분할상환 중인 대출의 할부금도 다음 회차까지 유예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와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은행 내 별도의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기업 지원 대응반’ 운영을 통해 피해기업에 금리감면 등의 구조조정을 적극 지원하고 내부 전문인력을 활용한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타 정책금융기관과의 협업은 물론 내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두터운 지원으로 피해기업이 빠르게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