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12월 6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독서동아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책으로 시작하는 대화”를 운영한다. 지역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독서로연구소 소장인 서미경 독서전문가가 진행하며 여럿이 모여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독서 대화의 의미와 필요성, 방법 등을 알아본다. 특히 잉여 찾기, 인물 추론, 이성적 공감 훈련 등의 활동을 통해 문학 독서의 매력을 찾을 계획이다.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라는 책을 이용하여 실제 문학 독서 대화에 참여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11월 20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 오프라인 학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7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교육강사와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여성들에게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과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직무소양교육으로 구성됐으며 8월 28일 개강하여 총 40일간, 160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의 수료생들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했고, 산모도우미와 베이비시터로 취업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하며, 적극적인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민방위대원 대상 마지막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마지막 민방위 보충교육은 하반기 교육까지 불참한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3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2년차 이하 대원은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집합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은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 평일 14:00까지 방문하여 4시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평일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과 야간 각 1회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할 수 있다. 안전담당관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 그리고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느티나무 사진관' 성과공유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이 '느티나무 사진관' 사업을 조성해 지역의 보호수를 알리고, 활용할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작가와 함께 월곶면의 일대를 누비며 사진에 대한 기초역량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14명의 김포시민이 담아낸 사진 속에는 여름의 녹음을 자랑하는 통진향교의 모습에서부터 월곶면 작은 골목의 정겨운 풍경을 포함한 다양한 월곶면 일대의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가닿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만드는 문화가 지역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며 문화적 선순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프로젝트의 의의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총 67명으로, ▲직업능력(취·창업자격증), ▲기술·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제안강좌 분야로 이루어진 평생학습관 62개 정규강좌와 5개의 성인문해강좌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경력자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의 서류를 갖추어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원접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강사는 2024년 1년간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화재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및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직원·시민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게 된다. 이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실시하는데 시 본청의 경우 민방위강사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서관, 현업업무 및 민원처리 담당자는 훈련 대상에서 제외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는 롯데마트 김포한강점, 홈플러스 김포점, 홈플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할 교육강사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시민참여, ▲기초문해 ▲강좌제안” 분야에서 사전에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한 총 230개 강좌의 교육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신청하되 읍·면·동별 2개 강좌,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중복접수가 가능하다. 강사 지원 희망자는 2023년 11월 7일 화요일부터 11월 9일 수요일까지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김포시 평생학습관 2층 (사우중로 3번길 13-17)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김포농업 대축제’에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작구 구민 30여명을 초대해 김포인삼과 우수농축수산물을 홍보하는 ‘김포인삼축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합행사로 진행된 제10회 김포인삼축제의 세부행사다. 행사는 대곶면 대명리에 위치한 김포파주인삼농협경기서부유통센터에서 홍삼가공장을 견학한 후, 석모리 소재 신김포농협로컬푸드매장 ‘벼꽃농부’ 한식당에서 연잎밥 등 김포금쌀밥을 시식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후 사우문화체육광장 주행사장에서 인삼튀김과 인삼맥주, 6년근 수삼 등 다양한 김포우수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김포의 농업을 한눈에 즐기고 맛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량진에서 참여한 오영숙님은 “김포쌀의 품질이 좋은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품질좋은 6년근 인삼이 김포에서 생산 및 가공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순무김치도 맛이 좋아 다시 구매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재열 김포인삼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제10회 김포인삼축제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인 동작구 구민들과의 향후 소통의 기회가 여러 가지 형태로 이어지길 바라며,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 문화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는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하고 방문 인증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에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10개 인증 완료 시 이벤트에 응모된다.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 경품(도미노 피자세트 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소개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플랫폼에는 총 43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매력이 담긴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30일,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3년 현안 사업 마무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우리시에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소 럼피스킨병으로 축산농가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다른 고병원성 전염병 예방에 총력 지원을 지시했다. 아울러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서울 편입 문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 설명으로 행정절차 및 장·단점 등 사실에 기반한 홍보를 주문하며, 라베니체 축제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야간 개장 등은 운영 성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향후 축제와 관광 활성화에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병수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2024년 예산편성은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로 정말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편성하고 신규사업 억제로 효율적 운영”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설해와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으로 내세운 70버스와 똑버스에 대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70버스와 똑버스에 만족을 표하는 한편, 캠페인에 동참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포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출근급행버스 운행 지역에 거주하는 실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도 및 이용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오프라인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동네 전용버스 70버스, 똑버스로 출근하세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양일간의 행사는 고촌읍과 풍무동 각각 2개 단지씩 총 4개 단지에서 열렸다. 행사는 똑타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김포시 채널 추가 후 만족도조사를 완료한 시민들이 다트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70버스와 똑버스 등 출근급행버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고, 88%가 증차 운영에 대해서도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70버스 도입으로 이제 맘편히 버스타고 다닌다”, “너무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다”, “똑버스와 70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8일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토요트립 4기’를 운영했다. 체험 테마는 ‘전통문화’ 테마로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선시대 실물 가옥, 생활문화 및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놀이기구 이용, 인절미 만들기, 단소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 한국의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알게됐고 공부가 됐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1월 29일, 12월 6일에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용처럼 별명의 숨은 뜻을 알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아린', '괴물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동중인 김포시 지역작가인 ‘정승희’ 작가가 진행한다. 1주차는 친구와의 관계 속 나는 어떤 모습일지 소통하는 시간, 2주차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한 나를 알고 너를 아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의 모집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문화공연 ‘낭독 콘서트 우동 한 그릇’을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구리 료헤이의 단편소설 ‘우동 한 그릇’을 성우의 낭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소리극이다. 공연 대상 작품인 ‘우동 한 그릇’은 어려운 시절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세 모자와 섣달 그믐마다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우동집 부부의 모습을 통해 희망과 용기, 배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 후에는 감상평 공유, 의미 분석과 사고 확장 등 독후 활동도 진행된다. ‘낭독 콘서트 우동 한 그릇’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7일 금요일 밤 11시까지이나,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김포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28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내·외빈들과 참가선수 및 응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청 일반부와 50대부, 관내 1~4부 등 6개 부로 나뉘어 각 부별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와 심판들의 선서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공격과 수비를 오고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초청 일반부에서는 김포대학, ▲초청 50대부 안양스마트, ▲관내 1부 괴물수족관A, ▲관내 2부 금나루폴리스, ▲관내 3부 통진(홍)팀, ▲관내 4부 대곶A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참가선수들의 열정만큼 족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양곡 족구장 정비사업을 추진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족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 농업의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모여 풍성한 ‘김포농업 대축제’가 열렸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열린 ‘김포농업대축제’에 시민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28일~2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소통하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날, 김포인삼축제, 우수농산물판매행사 등 농업분야 주요 행사를 통합해 한 자리에 담아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포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농업인 시상, 김포농업 발전 및 화합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농업인 학습단체 및 시민이 함께한 기부 행사(순무김치 150kg, 배추김치 100kg) 등이 이어져 통합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금쌀, 인삼 등 품평회 우수 농산물 ▶사업분야별 성과 홍보관 ▶미래농업 전시관), 즐길거리(▶치유 및 농촌관광 프로그램 체험), 먹거리(▶인삼튀김·라떼, ▶한우불고기, 한돈 스윗볼, 유제품 등 축산물 시식회)가 가득 채워져 대축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의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문한 관람객은 총 1,413명으로 개관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했으며, 이 중 야간개장을 함께한 관람객은 45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체적으로 진행한 야간개장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는 93점으로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 직원의 친절한 응대, 프로그램의 다채로운 구성 순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추후 재방문에 대한 희망률 역시 100%를 달성했다. 기존 연장운영과는 달리 일몰 이후 야경 관람이 가능했던 것과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야간개장을 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17시 30분,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김빛날윤미의 바이올린 공연에는 200여 명의 관람객이 평화교육관을 가득 채웠다. 이후 1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평화생태전시관 1층 로비에서는 철거된 철책을 새활용한 모빌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타투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유아 프로그램 ‘창의 융합 책놀이’를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만나는 창의 놀이 △그림책과 만나는 신체 놀이 △그림책과 만나는 예술 놀이 △그림책과 만나는 협동 놀이를 주제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동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6~7세 유아 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악산과 개성 사이로 조강이 흐르는 웅장한 파노라마가 펼쳐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해넘이 노을과 달맞이 장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최초로 열렸다. 민선8기 김포시가 첫선을 보인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은 문화가 흐르는 야간경관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군과의 지속적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행사다. 10월 28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단 5회만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이제 11월 25일, 12월 24일, 1월 27일, 2월 24일 4차례의 기회만 남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8일 첫 행사에는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 500여명이 조강과 노을이 어우러진 노을장관을 즐겼다. 퓨전 바이올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노을과 어우러져 음악이 있는 장관을 이뤘고,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들은 아름다운 애기봉의 모습에 감탄을 터뜨리며 행사를 즐겼다. 시민들은 전망대에서 애기봉 노을경관을 감상하고 바이올린 공연행사와 철책모빌만들기에 참여하며 사진촬영 이벤트를 통해 직접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등 준비된 행사를 즐겼다. 가족과 함께 애기봉을 찾은 한 시민은 “애기봉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숙)가 지난 27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행복나눔바자회 및 힐링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야무진 하루’라는 주제로 관내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육아스트레스 및 양육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음악회와 가정 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장난감 바자회로 구성돼 인기를 끌었다. 이날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힐링공연 및 부모교육을 이수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바자회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했고, 쿠폰을 소지한 부모들은 힐링 음악회와 바자회를 동시에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인기를 끌었던 장난감바자회에서는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장난감도서관에서 대여하는 장난감 중 일부 부품 분실 또는 수리가 필요해 더 이상 대여가 어려운 품목 400여점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했다. 또한, 수리가 필요한 장난감은 뚝딱장난감병원 서비스를 제공해 장난감을 현장에서 수리해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버려지는 장난감이 많은 요즘 장난감바자회를 통해 환경 리사이클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선순환을 실천한다는데 의미가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