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9일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와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용 연우 대표와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가족 소통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아동, 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아동 및 가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9일 ㈜인천그린푸드랑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스마트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162,274㎡(약 49,000평) 원도심지역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물리적 환경개선과 함께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 사업공모를 신청한 상태이며, 광역 평가와 중앙 발표평가를 거친 후 12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그린푸드랑은 사업대상지 내 마을환경관리기업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의 판로와 신선한 식자재의 정기적인 공급 및 유통을 지원하는 등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와 인천그린푸드랑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이 환경회복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8일 ㈜동양 건재부문 인천공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양 건재부문 인천공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서구에 소재한 건자재 회사이다. ㈜동양 건재부문 장경남 인천공장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서구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경제적인 보탬과 마음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동양 건재부문 인천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7일,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는 청라국제도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나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매년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일태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서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고, 꾸준히 지원을 해주신 청라국제도시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지역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놀이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2023 찾아가는 우리동네 팝업 놀이터’를 5회에 걸쳐 서구 전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일상에서 일시적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하루 놀이터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물놀이, 복고놀이, 기후위기, 마술·과학, 미술을 주제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1,000여명이 넘는 아동과 학부모들이 참가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구는 놀이시설과 아동행사가 부족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하게 증가했다. 이에 부응하여 기획된 행사로써 서구청 어린이 축제기획단이 직접 주제 및 놀이선정, 운영까지 참여하여 남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만족감이 높은 행사였다”, “집앞이나 공원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꾸준히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향후에도 팝업놀이터 행사를 기대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놀이공간이 다소 부족한 구도심의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13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도시주택국 공무원(7급 이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주택국 신규 직원 및 기술직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구청 토목직 공무원과 도시주택국 공무원 76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부패취약분야 사례'관련 동영상 시청), ▲가좌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특강, ▲직무교육(공사설계 및 원가산출 실무, 도시계획 실무), ▲시행착오 및 감사 지적사례, 민원응대 방법 등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공무원이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와 선배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설계, 도시계획, 감사사례와 같은 업무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특히 신규 직원들이 업무 추진을 할 때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라며, “적극적이고 앞서가는 도시주택행정을 실현하는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문화원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2023 군구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가좌! 동네 한 바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가좌! 동네 한 바퀴’ 행사에서는 인천 2호선 가재울역 역사에 가좌동 과거 사진 20점을 전시하는 가좌컬랙션과,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여 코스모 40이 진행됐다. 또한, 신진말 일대에서는 선데이이즈, 포토존, 거리장식, 초등학생 대상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됐다. ‘가좌! 동네 한 바퀴’는 참여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가좌동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조사 결과, 향후 재방문 의향이 76.3%를 기록하여, 관광지로서의 인천 서구를 알리기도 했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2023 군구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사업'가좌! 동네 한 바퀴'로 인천 서구 가좌동의 모습을 새롭게 인식시켰다. 우리 지역이 관광지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좌동의 미래를 상상하여 그리는 ‘초등학생 대상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 축사에서, “과거 공업단지였던 가좌동에 복합문화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진정한 자원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모인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가 올해 창단 44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긴급 환자 병원 이송, ▲자살 시도자 긴급 수송, ▲절도범 및 성폭행범 현장 체포, ▲여성 안심 귀가 등 치안 보조자로서 최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심 안심마을 사업 등 폭력예방, ▲환경안전, ▲교통안전, ▲청소년 및 여성보호 등 한주에 5일, 야간에 연희동 지역 주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에 임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단체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 상인들이 동참하여 매년 대규모의 성금 모금과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을 가졌다. 15일에는『제22차 사랑의 모금함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가장에게 전해달라며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박스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곶자율방범 기동순찰대는 44년 동안 지역사회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2년간 꾸준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쌀 1,900포, 라면 1,100박스를 기부했다. 독거노인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는 ㈜남부개발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5백만원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기탁받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고추장, 김치 등을 직접 담가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에 ㈜남부개발이 성금 등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선뜻 나서준 ㈜남부개발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이번달 23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행사를 통해 사용할 예정”임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준 ㈜남부개발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달했으며 “서구 또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 공촌천 유수지 일원에서 미꾸라지 방생과 화초(국화 4,200포기)심기 행사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 및 한전KPS(주)발전정비기술센터임직원은 물론, 서구 관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하천생태계 보호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수질개선 및 모기퇴치 효과, 교란식물 성장 억제를 위해 하천(변)에 미꾸라지 방생 및 국화심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종만 한전KPS(주)서인천사업처장은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확산과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만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담은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정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도 “환경보전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해 관련 봉사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부녀회가 12일 서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추장 나눔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부종 서구새마을회 회장, 오민 새마을 협의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구새마을부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해마다 전통 음식인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춧가루 20관 등의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400세대에 전달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서구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협의체 활동에 대한 소진을 예방하고, 협의체 위원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계기를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빙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강범석 서구청장의 “나는 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후 2부 순서로 최현우 마술사가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마술을 선보여 동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항상 서구를 위해 앞장서서 헌신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보낸다. 앞으로도 서구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용타일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용타일 양봉주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커낼웨이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2018년 서구청역과 검단사거리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청라3동에 네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기기 내에 소장하고 있는 500여권의 도서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또한 2024년에는 서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와 연계하여 서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책을 미리 신청하여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는 2023년 청라3동 스마트도서관 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9개의 스마트도서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도서관 근접 여부와 관계없이 구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라3동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과 동행할 수 있도록 열린 독서환경을 확대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환경국 산하 부서 각 팀 7급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간자로서의 역할과 업무특성에 맞는 실무위주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1부에서는 구정 및 이해충돌방지법 홍보영상 시청, 환경국 비전을 통한 2024년 환경국 주요업무, 중간 7급으로서의 조직 및 업무의 상·하 가교 역할의 중요성을, 2부에서는 민선8기 구정정책방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교육에서는 환경국장의 주재하에 2023년 조직개편에 따른 환경국 산하 6개의 과별 긴밀한 업무협의와 소통의 가교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강범석 구청장이 직접 강의를 펼치며 ‘민선8기 구정정책방향 특강’을 통해 구정 주요정책과 운영방향 공유뿐 아니라, 앞으로 조직에서의 역할과 긴밀한 직장 내 인간관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교육대상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조직에서 중간급인 7급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스스로 조직에서의 상·하 가교역할 및 조직의 든든한 허리역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7개 주요 민원부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를 배부하고,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사용법,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간단한 조작으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하며, 보호장비 운영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으로 안정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생활밀착형 가정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을 추가로 설치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왕길동(봉수대로1440번길 29)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서구9호점은 하나금융 지역사회기여사업으로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에 위탁되어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놀이 환경, 놀이 프로그램, 부모양육, 정보제공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커뮤니티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타임(타임당 2시간·이용료 1,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가 단순히 공공형 키즈카페에서 그치는 게 아닌, 부모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육아코칭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 최상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2024년 검단신도시에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검단 LH아파트의 벽체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인근에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도 다수 시공중인 만큼 사안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서구는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나 최근 발생한 벽체철근 누락 사례가 관리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 기술자 배치·운영부터 감리, 외부기관 점검 등 3중 4중의 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철근 누락 현장이 LH의 사업장이라고는 하나 서구 관내에서 발생한 사례인 만큼 사업주체인 LH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능한 것은 가용 자원을 활용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시공현장에 대해서는 향후 있을 감리실태점검 및 동절기 현장점검 시 점검내용을 강화·추가하여 서구에서 승인된 아파트만큼은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사업주체가 누구든 결국에는 우리 구 주민이 되실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안정적인 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4일,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에서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0포(16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 스몸비(NO! SMOMBIE) 캠페인’을 10월~11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스마트폰(smart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스몸비(SMOMBIE)’라고 한다. 횡단보도, 인도 등 보행 시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행동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전체 보행자 중 약 15%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0~30대의 젊은 세대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이 본격 도입된 2014년보다 무려 2배 정도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보행 중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넣어두기,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 스마트폰 보지 않기,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실천하기, 보행 중 이어폰 등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