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천변에서 하천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시흥천’은 시민들이 편하게 여가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산책명소로 잘 조성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직원 19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시흥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공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주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의 휴식장소인 지역하천을 항상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편의 증진 및 새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2024 성남시 성과시상금’ 심사에서 시정발전 분야 우수사업으로 ‘업무협력 강화를 통한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 성과시상금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우수자를 발굴, 근무 의욕 고취 및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정발전, 국·도비 확보, 외부평가 수상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는 성남시에서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이 2023년 추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1차 사전심사, 2차 실무심사위원회, 3차 성과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과 시상금을 확정했다. 노상주차처의 ‘업무협력 강화를 통한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은 ▲무단방치차량 신속처리 사업계획 수립 ▲시·구청·공사 협의체 구성 ▲업무협력 및 행정절차 개선 등 적극행정 추진의 노력으로 방치차량 문제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 모두 성남시의 시정발전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 5월 28일부터 29일 2차에 걸쳐 공사 관리감독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토대로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법적 사항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자의 직무,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위험성 평가 및 기타 안전보건 등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도 함께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홈페이지 내 안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VR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8일 광명동굴에서 실종아동 조기발견 모의 훈련인‘코드아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드아담’은 아동이 실종됐다는 상황을 설정하여 자체 매뉴얼에 따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훈련으로, 성수기 관광객이 집중되는 광명동굴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다. 이 훈련은 미아 발생 접수, 직원 간 경보 발령 및 아동 인상착의에 기반한 안내방송 송출, 실종아동 수색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광명동굴에서는 이 훈련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직원은 물론,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훈련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정기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광명동굴을 찾아주시는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진행한 ‘시흥시연성행복건강센터 협업 건강교육 공공 서비스’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치매 조기 검진(21일),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22일), ▲치매 예방 교육(24일)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외에도 ▲행복건강센터(능곡, 연성)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치매안심센터(연성)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소’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031-8084-011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7일 월요일부터 28일 화요일까지 2일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문2리 새마을회관에서 One-Stop 보상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One-Stop 보상 상담소는 보상 착수 예정지에 상담소를 설치하고 주민 상담 및 계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이 복잡한 보상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보상 상담소를 방문한 A씨는 “서류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직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쉬웠다.”라며 “소유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신경철 사장은 “보상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상 행정에 있어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하반기에는 백암면 영골선 및 양준선 개설공사 보상 예정지에 보상 상담소를 설치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보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제14회 뱃놀이 축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버스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에 종착하는 공영버스를 장식해 운행하며, 축제의 흥미와 즐거움을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에서는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망),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노선의 공영버스를 뱃놀이 축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외부를 장식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코리요 공룡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여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공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 방문객과 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친화적 소통을 위해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배선 설비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광명시 화재통계 결과 화재 주원인으로 지적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경감을 위해 기획됐다. 이는 지난 5월 7일 공사 전 직원 대상 전기안전교육 중 도출한 의견으로서, ‘지역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공사 내부뿐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의 전기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라는 직원 의견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안전관리실 소속 산업안전관리자와 전기안전관리자를 필두로,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6명의 직원과 함께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A-착한요양원’을 찾았다. 이들은 콘센트와 멀티탭 등의 전기배선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정격전압 사용 여부와 누설전류 유무, 전기선 피복 마모 등을 점검했다. 이후, 노후 멀티탭 교체와 콘센트 안전 마개 설치, 전기선 보수 등 전기안전 소모품의 교체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날, 안전점검 뿐 아니라 안전교육 또한 함께 진행됐다. 요양원 직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법과 사다리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전반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공사는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 안전성, 수선유지 등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201개소 중 81개소를 1·2순위로 선정했다. 이후 재난안전실 직원 및 부서별 기계·전기·소방·건축 등 전문 인력과 점검반을 구성, 현장에서 각 시설물을 살피며 안전 위해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노후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을 통해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발견하고, 신속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앞서 2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안전점검이 진행됐으며, 추후 정밀진단 및 계획수립 등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선제적·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에 의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와는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과 지난 25일 소래너나들이센터에서 ‘ESG활동장학생-그린어스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ESG활동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공사와 재단 양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ESG활동장학생 사업 설명, 세부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위촉된 활동장학생들은 ▲에너지 관리 및 절약교육 ▲친환경 자원순환 시스템 견학 ▲정보소외계층 ‘공공기관 바로알기’등 다양한 ESG 자치활동을 약 6개월(6월~12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와 재단은 지난 2월 시흥시 청년의 활동지원과 지역우수인재 과업 달성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의 ESG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청년·청소년들의 ESG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정동선 사장은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에 위촉된 ‘ESG활동장학생-그린어스’가 ESG 문화를 시흥에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간부 13명이 참석하여, 정부의 혁신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5년 경영평가 편람 변경사항에 따른 전략과제 별 세부 지침을 공유하고, 정부 혁신 과제 이행을 위한 혁신 전략 및 특화과제 수립 현황을 점검했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정부 부처 혁신 관련 포상 획득을 위한 적극적인 공모를 당부했다. 아울러 향후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속집행 및 혁신구매 활성화 방안도 다뤘다. 상반기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6월 말 예상 집행률이 11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혁신 구매를 요청하고, 혁신 장터 내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를 독려하는 등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는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5월 31일부터 ‘2024년 5차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42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체험형인턴A(문화관광산업체험형) 8명 △체험형인턴B(스포츠레저산업체험형) 3명 △시설환경정비 등 1명 △시설물관리원 2명 △종량제봉투 운영 1명 △주차관리원 14명 △광명동굴 현장운영 13명의 실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현장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의 절차를 거쳐 6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세부 응시 자격 요건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일동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와 함께할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약자에게 승하차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23명의 HU공사 임직원들은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향남 홈플러스 및 발안 만세시장 주변 버스정류장에 배치되어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부축하고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를 도왔다. 특히 발안 만세시장 장날에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버스정류장 주변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노선안내 등의 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HU공사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은 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100만 화성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병철 직원이 지난 24일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임준영)로부터 협력치안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부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 성남시 체육·문화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해 왔다. 아울러 공사 김병철 직원은 ▲타 기관 및 지자체 벤치마킹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체계 유지에 기여했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중원경찰서로부터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병철 직원은 “이번 표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민 대상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광명시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광명시가 개최한 이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관련 부스 30개소 등이 마련된 가운데 광명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취업 기회를 부여했다. 공사는 2024년 5차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서류접수 안내와 함께 △광명도시공사 사업장별 직무소개 △채용지원서 작성시 주의사항 안내 △맞춤형 취업컨설팅 총 3가지 파트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그 중 ‘채용지원서 작성 시 주의사항 안내’가 구직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구직자들이 직무탐색과 함께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광명시 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관리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험관리컨설팅이란 사업장에 잠재된 각종 위험을 발견‧평가해 이에 대한 손실을 예방하고 경감대책을 제시하는 컨설팅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컨설팅은 용인도시공사 관리시설인 아르피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물 균열 및 변형여부, 주요 사고사례 원인 분석, 위험물 관리상태, 비상대응 계획 및 훈련 등으로 시설물 안전에 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신경철 사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계기로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컨설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종합장사 행정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 직원들이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시민 맞이에 나섰다. 민원접수 및 안내와 운구 등 엄숙한 장사(葬事)시설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고 단정한 색상으로 정해진 새 근무복은 직원들에게는 장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는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품격 있는 장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용인평온의숲은‘서비스 질 향상으로 시민만족 제고’라는 핵심목표를 담은 슬로건으로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객중심의 장사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장례복지 확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서비스를 용인시와 지역 내 장례식장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평온의 숲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새 의전복 착용으로 용인 평온의숲이 더 차분하고 품격 높은 장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평온의숲 직원 일동은 단정한 복장 착용을 통해 더욱 예의를 갖추고 정성을 다해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하면서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장례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은 직원 친절교육,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 고객만족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교통약자 임차택시 7월 시행을 위해, 임차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추가로 운영되는 임차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일동 사장은“교통약자 임차택시 시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2024년 교통약자 임차택시 사업자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모집대수는 6대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택시 또는 법인택시 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5월 30일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4일 시흥그린센터(소각장)의 상반기 대수선 공사와 관련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작업 전 ‘TBM 활동(교대 회의, 동종업종 사고사례 브리핑, 관리감독자 주관 공정회의, 운전조 회의 등)’을 통해 공사 기간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강조했다. 또한 도급업체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물 안전조치 상태도 중점 점검했다. 주요점검 사항은 ▲도급업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사전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작업허가서 발부 여부 ▲작업 공정별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등이다. 공사는 시흥그린센터의 대수선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유해·위험요인의 경우 즉각 개선하여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대수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안전 교육·점검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개관 예정 시설인 ‘은계2어울림센터’에 대한 CEO 주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규 시설 개관을 앞두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은계2어울림센터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의 구조로, 도서관, 어린이집, 행복건강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동대본부, 작은 복지관 등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6월 10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시민들을 맞을 막바지 준비가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CEO가 직접 주재하여 시설 내·외부 안전조치 상태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구석구석 작은 부분까지 점검과 개선조치를 통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개관을 앞둔 은계2어울림센터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고, 개관 전까지 개선조치를 완료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