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22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의 일환으로 겨울 이불 25채를 기탁했다. 연천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헌철 연천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천 하나님의 교회 및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22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조일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전해드린 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드시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백학포럼의 회원인 백학면체육회장 최정인님도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4포를 추가로 기탁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백학을 사랑하시는 분들 덕분에 설 명절 동안 백학에 밥 짓는 냄새와 온기가 가득 찰 생각을 하니 제 마음도 포근해진다”라며 “이웃을 위한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외부 청렴체감도 측정 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에서 외부 청렴체감도가 가장 높은 최상위 교육지원청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외부 청렴체감도는 ▲부정청탁 ▲특혜제공 ▲업무투명 ▲절차위반 ▲갑질행위 ▲사익추구 ▲소극행정 등 부패인식 및 부패경험 항목에 대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외부 민원인(업무상대방)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며, 연천교육지원청은 격년으로 외부 청렴체감도를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선도하는 청렴(자율), 제도화된 청렴(균형), 실천하는 청렴(미래) 가치를 토대로 청렴한 조직문화와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1일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실행됐다. 연천군은 지속되는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인구의 유출 등으로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공단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의가 크다. 송승원 이사장은 “농촌사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등 지속해서 인구문제에 마주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포천도시공사를 지목했다. 한편 공단은 연천군의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 대응 워크숍, 인구문제 교육 실시 등 내부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관광․문화 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이달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평일 야간(20:00 ~ 06:00) 시간대 및 주말(24시간)점멸 교통신호로 전환해 교통흐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일반주민의 교통편익 뿐만 아니라 농번기 지역주민의 원활한 농업활동과 주말을 이용해 연천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증진시켜 지역 내 관광활성화에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야 시간 및 주말 점멸운영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 특정 시간 점멸 교통신호 전환이 관내 주민의 교통편익에 효과적일 것이라 예측되어 지난 12월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의결된 사항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은 물론 연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2일 오전 8시부터 1시간가량 군청 본관 1층 입구 앞에서 ‘설맞이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덕현 군수와 간부급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부정청탁과 같은 관행적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향한 다짐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근길 직원에게 부패취약 시기인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에 관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또한, 추위를 이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즉석 붕어빵과 따끈한 어묵으로 청렴다짐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덕현 군수는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애쓰는 직원을 격려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의 안전을 최우선 중점사항으로 하여 ▲노인일자리 활동수칙 및 안전 교육 실시 ▲사고시 상해보험 안내 ▲팀구성 및 협약서 작성 ▲참여자 기초서류 접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2025년 전곡읍 노인일자리 사업(거리환경 지킴이)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격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에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고 156명이 신청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145명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전곡읍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전곡읍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며, 무엇보다도 활동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명절을 혼자 보내는 독거노인, 독거남,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떡국떡, 곰탕, 만두, 김, 계란과 함께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부치고 담은 전과 물김치로 음식 꾸러미를 제작해 위원들이 직접 4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해마다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명절을 홀로 보내는 분들이 음식 꾸러미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홀로 지내는 이웃을 둘러보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더 힘쓸 계획이며, 소외계층 없는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도부터 매년 작은 기부에서 시작되는 ‘공병모아 마음모아’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공병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으로 다양한 이웃돕기사업을 진행했고, 2024년 한해 모아진 수익금으로는 지난 20일 왕징면 경로당 4개소에 식료품 꾸러미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올 한해 왕징면에 기부한 공병으로 수익금이 발생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식료품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모금 활동으로 도움을 주신 우리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듯한 왕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최근 독감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협의된 기관 한 곳은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교육청에서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설 명절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들은 입소자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노곡제일교회는 지난 20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곡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도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나눔에 앞장서는 노곡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에 대한 인정,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 의지에 따라 ▲ 친환경경영 체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과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 ▲ 관광 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농특산물 판매 지원 프로그램 ▲ 가족 다양성 확대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지원 활동 ▲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가 일손 돕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획득 52개 기업․기관 중 공단은 유일한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지방공기업으로, 중첩규제․인구감소 등 연천군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농촌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농어촌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인구감소로 소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23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언장 연천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싶어 라면을 기탁했다”며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서 신서면 주민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산면 소재 나린오토캠핑장 유옥순 대표는 2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옥순 대표는 “설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나린오토캠핑장은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쌀, 농협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공직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가치인 청렴을 강조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관내 각급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서한문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은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율성을 토대로 구성원 서로가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푸드뱅크센터는 지난 15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 꾸러미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 아동가정) 100가정에 6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을(21,000원 상당) 지원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경기도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도서관은 지난 18일,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다달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연천군도서관 특화 인문학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번째 다달이 인문학은 '독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특강에서 김을호 교수는 “독서는 취미가 아니며, 생존 독서, 몰입 독서, 의식(목적) 독서”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질문의 중요성과 독서가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함을 주장하며 다양한 예화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식인은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법을 잘 하는 사람으로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을호 교수가 직접 개발한 ‘1131(닐닐쌈일)’법칙을 통해 패턴에 따라 말하고 글쓰기를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그 방법은 첫째 질문을 따라하고, 둘째 나의 생각을 말하고, 셋째 이유를 3가지로 말하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장병 협업 지역상생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장병 협업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관·군·민의 협업구도를 중심으로 연천군 지역사회 문제분석 및 맞춤형 정책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고자 5사단 군장병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사단장을 비롯하여 군장병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기 위해 군장병 우수제안 4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으로는 ‘연천을 유익하게 홍보하는 시티투어 버스 운영’, 우수상으로는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 구성’, 장려상으로는 ‘SNS 활용을 통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 ‘지역 내 미활용 주둔지 재개발 프로젝트’가 각각 선정됐다. 연천군은 발굴된 군장병 아이디어에 대해 실무부서의 검토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모델구축에 활용하고, 군(軍) 과 협업을 통한 참여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안보에 큰 기여를 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비전과 목표, 중장기발전계획에 관한 방향설정과 각종 주요시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중현 위원장, 간부공무원,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연천군 주요축제 성과와 2025년 군정 중점추진사업을 보고받고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제출한 정책에 대한 제안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 AloT 스마트 돌봄센터 구축 △느티나무를 활용한 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 문화의 거리 축제기간 연장 등 다양한 정책제안에 대한 심도 있는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원과 공직자가 평행선이 아닌 하나가 되어 정책제안의 실현을 위해 깊이 있게 몰입해야 한다”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원행이중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군정 주요방향에 대한 길을 잡아주고 현안에 대한 가감없는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다음달 14일까지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 신청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동참하고자 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 활동으로는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가을갈이(볏짚환원)가 있다. 지원자격은 신청 당해연도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벼 재배 농지로 휴경 및 폐경면적, 논 타작물 재배면적을 제외하고 20ha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또는 자조금 운영 생산자단체, 농협 등으로 지원대상 활동비는 1㏊당 중간 물떼기 15만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16만원, 바이오차 투입 36만4천원이며, 가을갈이 하는 경우 46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격을 갖춘 사업참여 희망 법인·단체의 대표가 신청 기간 내 사업등록 신청서 및 관련 첨부서류를 갖추어, 연천군 농업정책과에 신청 후 선정 된 단체 소속의 농업인이 활동을 이행하고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현장점검 및 이행확인을 거쳐 최종지급 대상으로 확정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업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