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S/W)의 일환으로 진행한 사진 및 영상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성남·옥천지구 주민과 사진 및 영상교육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의 사진·영상 촬영 기술의 대한 기초 개념과 촬영 방법 교육, 야외 촬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진 및 영상교육을 통하여 교육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은 추후 마을 소식지 및 역사기록지에 개재하여 참여하는 교육 성과로 이어진다.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진 및 영상교육 이외에도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S/W)의 일환으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집수리 양성 교육의 수강생도 모집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3월 13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성남·옥천지구 주민 및 주민협의체 회원 등을 우선순위로 하며 이후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 9일 목요일 14시 30분부터'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성시 공직자 독서문화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2022~2023년 임용된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도서관 소개 ▲도서관 이용방법 ▲시설 견학 및 도서회원가입 ▲도서관 원데이 프로그램 체험 등으로 꾸려,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직자들의 원활한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상세 교육내용으로는 현재 안성시가 운영하는 공공도서관(6개관)과 면단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설명하고, ‘도서관과 책의 역사’, ‘도서관 이용방법’, ‘전자도서관’, ‘책꾸러미 서비스’등을 신규공직자에게 안내하여 이용을 장려했다. 또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공직자의 심리적인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 공직사회 속 독서활동의 씨앗이 되어 업무역량 개발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공기 질 개선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생활 속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말하며 인터넷 사용, 배터리 충전, 데이터 소비 및 대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한다. 이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 발생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1.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전원을 절전모드로 조정하기 2. 불필요한 메일은 정리하고 스팸 메일은 차단하기 3. 음악 및 동영상은 스트리밍보다 직접 파일을 내려받아 시청하기 4. 노트북 사용 후 덮개 닫기보다는 전원종료 및 전기코드 뽑기 등을 실천하여 줄일 수 있다. 이에 정보통신과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누리집 등 행정정보시스템의 오래되고 불필요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완전히 삭제하고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실천 방법들을 분기별로 안성시청 전 부서에 홍보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조금씩 모이다 보면 언젠가는 깨끗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옛 안성군수 관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 품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해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총사업비는 약 10억원으로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도비 약 5억원을 확보했고 향후 시 추경예산을 통해 시비 약 5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동본동 89-2번지에 위치한 옛 안성군수 관사는 1979년 처음 건축된 이후 20여년 전부터는 군수가 사용하지 않고 노인복지센터 등으로 활용되다가 노후화 정도가 심해져 현재는 폐공간으로 방치중으로 2017년 이후 관사개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3~4월 중 주민공청회, 시설명칭 공모 등으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건축설계 및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옛 군수관사를 시민들께 돌려드리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사업대상지가 구도심에 있는만큼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의 메카로 거듭나는 문화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혁신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디지털 아카이브는 그동안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과 필름 자료, 동영상 등의 영구적인 보존과 관리는 물론, 시민 공유를 위해 구축된 온라인 저장소이다. 시는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 및 체계적 분류, 전산환경 개발 등을 통해 아카이브 시스템을 마련했고, 디지털 사진 37만 컷과 필름 사진 3만 컷 등 40만 컷에 이르는 사진 데이터를 구축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정치·행정, 사회·경제, 관광·체육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안성의 역사를 장식한 분야별 사진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고, 지역 명소와 각종 축제 등을 시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도별 사진을 나눠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을 더하며 기록물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성시민의 자부심과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기록문화의 확산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행을 확대하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과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장착 보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시간을 연장(06~21시 → 06시~익일 06시)하고 예비비상저감조치 후 즉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등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클린 앤 쿨링로드)조성사업,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을 추진중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일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비전을 실현하고 안성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민계획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36명의 시민계획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실시, 선발된 36명을 4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4차에 걸쳐 안성시 미래상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며, 제시된 의견은 2040 안성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은 안성시의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안)을 작성하고, 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승인권자인 경기도지사에게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김보라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산후조리원이 없어서 타 시군으로 산후조리를 갈 수 밖에 없는 산모들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와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설치 공모, 3월 9일 심사를 거쳐 3월 12일 안성시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안성시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인근 아양택지지구 내 옥산동 일대 부지를 매입 계획으로, 총 사업비 187억(도비 55억, 시비 132억)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지하 1층, 면적 3,200㎡에 산모실 20인실 규모로 조성하며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2021년 민간산후조리원이 폐업 후 지금까지 불편을 겪었던 산모들에게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질 높은 산후조리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큰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의료취약계층 등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 완화함은 물론 산후조리원이 없어 타지역으로 가야만 했던 출산모에게 이제는 지역 내에서 차별화된 고품격 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월 10일(금) 11시, 양성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제104주년 안성 첫 만세운동 기념 ‘3월 11일, 함께 기억하는 104년 전 그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성초 1~6학년 학생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성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이 준비한 ‘태극기와 2일간의 해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태극기의 구조와 의미, 안성의 3.1운동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양성초ㆍ중학교장의 기념사와 안성시장의 인사말을 통해 3.1운동 당시 학생들의 참여가 만세운동의 확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상기시켰다. 그리고 6학년 학생 대표단이 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했으며 양성면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위원장이자 양성초 동문인 한경선씨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삼창을 함께 외쳤다. 1919년 당시 안성에서는 양성공립보통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고원근, 남진우 선생이 고향인 양성에 내려와 3.1운동 소식을 알려오자 3월 11일 오전 11시경 양성공립보통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의 주도로 첫 만세운동이 울려 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월례회의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2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사업 외에도 금석천 환경지킴이, 안성둥이 출생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삼죽면 덕산리 하덕마을 일원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용 페비닐 수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마을별로 수집한 농업용 폐비닐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폐비닐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농업용 폐비닐 수거는 마을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활동이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준희 삼죽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뜻깊은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7일(금)까지 일주일간 문학관 박두진 시인 탄생일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지훈・박목월과 함께 ‘청록파’ 시인이라 불리는 박두진은 1916년 3월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안성의 대표 시인이다. 1939년부터 1998년까지 60여 년 동안 '해', '어서 너는 오너라', '청산도' 등 1,000여 편의 시와 400편이 넘는 산문을 발표했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3월 10일(금) 박두진 시인 탄생 107주년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박두진 시 필사’ 또는 ‘리그램’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박두진 시 필사’ 이벤트 참여자는 박두진 시인의 시를 골라 필사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되고, ‘리그램’ 이벤트 참여자는 문학관의 이벤트 홍보 게시물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그램하면 된다. 참여자 중 20명에게는 에코백, 달력 등 문학관 기념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박두진 시인의 탄생일 주간을 맞아 시인의 작품을 따라 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4~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동화구연 프로그램인 『신나는 체험동화마을』을 운영한다. 『신나는 체험동화마을』은 대형 스크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배경 안에 어린이들이 직접 투영되어 이야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독서 진흥 사업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 진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체험관을 조성하고, ‘방귀쟁이 며느리’, ‘개미 공주를 구해줘요’, ‘오즈의 마법사’ 등의 컨텐츠를 제공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체신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어린이자료실에서 사서 지도하에 도서관 견학 및 자료실 이용 교육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체험동화마을은 접수 시작 후 조기 마감되는 등 매년 성황리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며, 참여자 대부분 만족도가 높다. 또한 도서관 이용 교육 등을 더하여 어릴 때부터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동화구연가가 회당 30분씩 진행하며, 매주 3일, 주당 총 6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활발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3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거리 1m로 환산하는 범시민 생활독서운동이다. 경기 전에 직접 코스를 설정하여 대출·반납한 도서의 페이지 수 누계로 기록이 인정되며, 독서감상평을 작성하면 추가 기록도 인정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독서마라톤 참가종목으로는 개인종목 3개와 단체종목 2개가 있다. 개인종목에는 걷기코스(5km), 단축코스(12km), 하프코스(21km), 단체종목으로는 풀코스(42km), 더블풀코스(84km)가 있다. 단체종목은 개인 2인 이상 6인이하면 참여 가능하다.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전원 완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고 2024년 1년간 안성시 도서관 관외대출 도서 권수 확대 혜택이 제공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3월 9일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및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렴 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산림녹지과 전 직원은 ‘청렴한안성’, ‘깨끗한행정’, ‘부정부패NO’, ‘금품수수NO’, ‘부정청탁NO’를 외치며 청렴한 행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첫걸음으로 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위해 나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산림녹지과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지난 3월 4일, 사업담당자 및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담당자와 업체 직원 1:1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시청사 전기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행정정보시스템 일시 중단 작업으로 사업담당자와 정보통신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마련되어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을 통한 청렴 결의대회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투명한 업무수행에 있어 청렴성을 의심받는 행위 등을 하지 않을 것을, 유지관리 업체 직원들은 청탁,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정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로 청렴에 대해 돌아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 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안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20여 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에 의거하여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구성되는 기구로서 청소년 정기회의, 교류활동, 워크숍,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안성시 청소년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소속집단(학교, 단체 등)을 둔 청소년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또는 네이버 URL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적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으로 상·하반기에 각 50%씩 지급된다. 저소득층 생활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3월 2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다. 온라인 및 읍·면·동사무소 신청시 학생 생활기록부, 통장사본,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각종 수상 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여성공무원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성시지부는 이번 행사에 난방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340송이를 구매해서 전달하며 지역 농가 도움의 의미도 함께 담아 전달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7년 UN에서 공식 지정한 날이다. 이날 노동조합 간부들은 이른 아침 제일 먼저 출근하여 안성시청 청사를 청소하시는 여성 청소근로자를 시작으로 민선8기 여성 시장인 김보라 시장까지 직책에 상관없이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이를 받은 여성 공직자는 “출근길에 예쁜 꽃을 받으니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여성노동자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어려운 시기에 여성노동자들에게 더욱 힘이 되어주는 노동조합이 되길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9일 서운면사무소에서 ‘(구)포도박물관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운면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의 개요 ▲기본구상 설명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포도박물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 부지의 지역 여건, 시설 연계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구조안전성 검토 결과 D등급으로 구조적인 안전성 보장이 어려워 철거 후 포도테마공원 등 다목적공간으로 조성해 달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 지역여건 등 연계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하여 행정절차 이행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