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개인이 신축한 건축물의 과세표준 누락 기획조사로 13건을 적발해 취득세 등 1억여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가표준액으로 납부한 458건, 취득가액이 7억원 이상인 건축물 65건, 시가표준액보다 20% 이상 낮은 금액으로 신고된 49건 등 총 572건을 조사했다. 이는 대부분의 공사비가 시가표준액보다 높다는 점, 취득가액이 높은 건축물일수록 공사비를 축소해 신고한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현행 제도는 연면적 200㎡ 초과 건축물 신축시 건설업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소요된 경비를 취득가액으로 신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건축비나 부대 공사비 등을 축소해서 신고하는 경우 추징 대상으로 1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시 담당자는 “취득세 신고·납부 의무가 잘 지켜져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세원 누락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2개 사업에 선정돼 이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속에서 삶의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대표 인문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공모를 통해 1,188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고, 심의를 통해 길 위의 인문학 508개, 지혜학교 19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천시립도서관은 7월 6일부터 9월 7일(매주 토, 10회)까지 “이천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며, 7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상 문학, 그 비밀을 찾아서”(매주 목, 13회)를 주제로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프로그램인 지혜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천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강연, 체험, 인문 자원 탐방 참여로 일상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체득하며 행복한 삶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5월 30일 호법면 소재 산업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규제 개선을 위해 이천 유산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활동에 방해되는 규제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의 무상귀속과 관련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하면 산업단지 내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은 지방자치단체에 무상귀속 후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게 되어있으나, 소규모 산업단지 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어왔다. 입주기업체협의회를 구성하지 못한 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의 경우 공공시설 소유권이 지자체에 귀속되므로 시설물 이관 시 지자체와 협의를 하는 등 불필요한 절차가 발생한다. 또, 관리청인 자치단체의 경우 소수의 기업만 사용하고 있는 도로, 공원 등 공공성이 떨어지는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산업단지의 관리 용이성을 위하여 실수요자가 개발하고 3개 이하의 기업이 입주하여 관리하는 산업단지의 경우 지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천시, 계양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등 8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시민안전 사회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박덕수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계양역에서 테러로 열차가 탈선하고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복합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과 긴급 복구 등 통합적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토론 훈련이 진행됐다.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모티브로 계획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해 골든타임 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계양역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으로 평소 인천공항, 서울로 향하는 인파로 혼잡해, 열차사고 및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재난대응 훈련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토론훈련을 통해 사고수습기관의 상황전파, 인명구조, 구급활동의 협업체계와 임무를 확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트램 관련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트램, 무엇이 궁금한가요?’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실시했으며 SNS를 통해 총 52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참여자의 49.1%가 자가용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고 자동차(49.1%)를 주로 이용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은 44.7%로 나타났다. 트램에 대한 기대를 묻는 말에는 고급대중교통(42.6%), 친환경(41.3%), 접근성 향상(40.9%), 도시재생촉진(36.9%), 도시경관 개선(13%)순으로 응답했다. 트램 건설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으로는 정거장 위치(44.4%), 트램 노선(40.5%), 건설공사 기간 및 개통 시기(39.8%) 등을 꼽았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로는 예상 혼잡 도로구간 및 혼잡시간(57.6%)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공사 정보(44.4%), 공사 구간 우회도로 정보(39.6%), 대중교통 이용 정보(30.2%), 불편 민원 처리(8.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의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에바다마을 이용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키움 교육' 5회 교육을 완료했다. 교육용 키오스크와 전문 강사를 활용하여 패스트푸드 및 카페 음식 주문법, 영화관 및 대중교통 티켓 예매법, 무인민원발급기 사용법 등 다양한 상황별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순서대로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자료를 활용한 디지털 예절 교육, 개인정보 보호법, 디지털 범죄 예방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그 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해보고 인공지능 챗봇을 활용하여 대화를 진행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 당사자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역량 강화를 도왔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키오스크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병원 진료를 예약하거나 편의점 물건을 결제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유익한 교육 시간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듣고 싶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화성오산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 ‘사유하는 학생을 위한 깊이있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화성오산 관내 초등학교 교사 100여 명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황광윤 외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2학년 통합△3~4학년 영어 △5~6학년 에듀테크 수업 등의 수업 사례 나눔 후 나눔 교사 6명과 객석에 있는 교사들의 질의응답 중심 플로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5월 28일에는 깊이 있는 수업의 이해 제고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했고, 6월 3일부터 14일까지는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 2주 동안 나눔교사 교실에서 3~6학년 수업공개 및 수업 사례 나눔과 수업톡톡(수업 이야기 나눔)을 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깊이있는 수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업 설계로써 불확실성으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상황과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수업이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28일을 시작으로 5월 30일(목)까지 시흥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 구현을 위한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교사 간 수업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사례와 콘텐츠를 나누면서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통한 학교교육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 적극 반영하여 기획했다. 특히 현장 맞춤형 연수 지원을 위해 계획 단계부터 설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 되는 수업’이라는 부제를 중심으로 ▶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실천 ▶질문있는 수업 ▶수업을 바꾸는 시간 등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퍼실리테이터 교사가 직접 실천한 수업과 활동 사례를 함께 보고, 토론하며,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과 우수수업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할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위축됐던 교사 간 수업나눔의 대면 교류를 다시 확대한 시흥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은, 중·고등학교의 교사들이 모둠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가족 지원정책과 자치구 가족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시가족센터와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가족센터 등을 방문해 가족 지원정책 및 가족센터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가족 지원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가족 지원정책 예산 확보와 가족센터 관련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또 가족 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남성 육아 지원 정책 및 서초구의 특색사업인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석정규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해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올 6월 관내 고읍도서관에서 매 차시 주제와 연결된 여행책을 읽고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며 나아가 진정한 여행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는 여행 인문학 특화프로그램 “여행, ‘여’기에서 ‘행’복해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차로 관내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행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삶에서 행복해지는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통합임대공공주택 ‘과천포레드림’(S10) 단지에서 입주민을 위한 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것이다.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자들과 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은 행사 현장에서 300인분의 직접 짜장을 조리하여 행사장을 찾는 입주민들에게 짜장을 나눠주었다. 이날 짜장 나눔 행사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입주민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한 끼 식사를 마련해주신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천포레드림 입주민들을 위한 현장복지 상담소를 운영 중이며 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홍보와 함께 입주민 대상 욕구 조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인천’을 주제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5개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체지방 측정, 치매검진, 구강검진, 금연클리닉 등록,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건강 및 금연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건협 인천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및 건강관리상담, 헤모글로빈 측정 및 말초혈관에서의 산소 대사상태 유무 등을 확인하며 질환별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하였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체험관 운영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 달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30일 광명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랴오청시’에 광명시 대표 청소년으로 방문할 교류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와 랴오청시는 2005년 상호결연 체결 후 청소년 교류, 랴오청시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사업, 상호 예술단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다, 코로나 이후 주춤해졌으나 질병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올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류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2024 청소년국제교류사업[랴오청사진]’ 은 광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5세~17세(2008년생~2010년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광명시 대표 청소년교류 단원은 랴오청시에 광명시를 알리고 현지의 진로체험과 청소년 문화교류 등을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이 세계시민 일원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재개되는 청소년국제교류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요청드리며 앞으로도 광명시와 랴오청시가 청소년 간 상호결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위공직자와 인천시 공무원 및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은 온라인 방송(유튜브 생중계)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시청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제도 위주의 교육이 아닌 모래로 그리는 청렴(샌드아트),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청렴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청렴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는 30일 목요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역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를 엄선하고, 지자체와 함께 3년간 약 1.1조 원을 지원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앵커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인천 모빌리티 신(新) 기술전환 지원’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월 모빌리티 분야 기업 47개를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고, 참여기업들은 앞으로 3년간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300억 원 규모로 지원받는다. 또한 인천TP는 참여기업의 성장을 내실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 유관기관과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물류, 로봇, 모빌리티 관련 소부장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세계공정무역의 날’(5월 11일)을 기념해 30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와 수원공정무역협의회가 주관한 캠페인에는 수원시 공정무역 커뮤니티인 수원도시재단,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 천천고등학교 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참살이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캠페인에 함께한 시민들을 격려하고, 공정무역을 함께 홍보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의 개념을 안내하고, 과일·커피 등 공정무역 제품을 나눠주며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20년 공정무역 도시로 첫 인증을 받은 이후, 관내 공정무역 인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교육활동을 하는 등 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정무역’이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침해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를 말한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가치 소비’를 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1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뜻이 있는 관내 다양한 조직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염선애 소리마루 대표, 이상일 ㈜에코해빗 대표, 황태근 ㈜빙그레 광주공장 공장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청 청사 내 카페 소리마루는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에코해빗은 다회용컵 세척 및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며 ㈜빙그레 광주공장은 자원순환 시책에 동참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기간 동안 청사 내 카페 다회용컵 세척료를 ㈜에코해빗과 ㈜빙그레 광주공장에서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 및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청사 내 다회용컵 순환 사업을 통해 내방객 방문 시 및 회의 시, 청사 내 카페 음료 이용 시 다회용컵을 사용 중이며 텀블러 세척기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실천,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기 신도시 G-UP(Urban Planner)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건축, 교통, 환경, 조경 및 산업, 사회, 부동산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G-UP 위원회는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의 지구별 지구계획, 설계, 공사, 운영관리 등 각 단계에 걸쳐 성공적인 신도시 조성을 위한 조언을 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G-UP위원회에서는 GH가 참여하는 경기도내 3기 신도시 14개 지구의 조기안착 및 친환경, 문화공간, 가족중심의 직주근접 경기도형 신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김세용 GH사장은 “경기도형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위촉했다며, 전문가의 집단지성으로 경기도민에 환영받는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도록 GH 임직원은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지난 29일 저녁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진행한 인스타그램 ‘특별자치도 라이브생방송’에 출연해 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오석규 의원은 시기별 상황을 설명하며 “경기북부 지역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각종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면서, “특히 우리 의정부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시 전체가 과밀억제권역으로 공장 총량제의 적용을 받고 있는 등 자족도시로서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로 의정부시는 도 내 31개 시군 중 7번째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비율이 높다”면서, “도 내 시군 중 GDRP, 즉 지역내총생산 수치가 가장 낮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과거 노태우·김영삼 전 대통령도 경기도 분도에 관한 공약을 하셨고, 여러 국회의원들께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분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공언해오셨다”면서 즉흥적으로 급조된 아젠다가 아님을 피력했다.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단순한 분도 차원이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5월 29일 수요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 해설, 토론 및 설문 작성, 협의회 활동현황 보고, 2024년 하반기 민주평통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주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한 주요 도전요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우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자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집중토론과 정책건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통일 관련 국민통합 선도, 현장에서의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남 회장은 먼저 온 통일이라 일컫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