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특별위원회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리더십을 성장시키고자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광수 교수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의원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주요 개념과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반부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윤리의식 제고를 통해 윤리특별위원회가 더욱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반려식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관한 목표 및 기본방향 등이 포함된 시행계획 수립 ▲반려식물 관련 행사 등의 지원 사업 등 시행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시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시행하기 위해 반려식물 관련 실태조사 실시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식물 활성화 관련 행사, 홍보, 보급, 체험, 교육, 병충해 치료, 전화 상담 등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시민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를 일부 감면하도록 해 용인시 주민의 체육시설 이용을 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등을 개최하는 경우 전용사용료 일부 감면 ▲용인시 주민이 개인 또는 단체로 체육시설 이용할 때 이용사용료 일부 감면 등이다. 임현수 의원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감면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체육시설 이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주차장법」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려고 제정됐다. 김병민 의원은 "이번 조례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지상으로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기자동차 충전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조기 진압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관련 기관과의 연락체계 등 구축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 노력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등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교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교복 지원의 대상에 대안교육기관을 포함해 정비하고 지원되는 교복의 범위에 체육복, 생활복 등을 명시해 교복지원의 형평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교복 지원 대상에 대안교육기관을 명시 ▲지원되는 교복의 범위에 생활복, 체육복 등을 명시 ▲지원 금액은 교복구매 평균가격, 물가상승률,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등이다. 이윤미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교복 지원의 대상, 범위, 절차 등이 명확해지고 교복 지원의 형평성과 실효성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가족돌봄 청소년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 수립 ▲가족돌봄 청소년 가족에 대한 돌봄 및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등 실시 등이다. 황재욱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가족돌봄 청소년을 실효성 있게 지원함으로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직장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의 상호존중 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며 피해자와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시책 추진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교육 연 1회 이상 실시 ▲필요한 경우 설문조사 등의 방법으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대한 실태 조사 등이다. 신나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직원의 인격권이 보장되며 상호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의 기본이 되는 사항을 마련했고, 향후 2차 피해 방지,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등 매뉴얼 개발과 시행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구 보정동 한국철도공사 분당차량사업소의 이전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한국철도공사 분당차량사업소는 ‘분당’이라는 지역명과 달리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동열차 정비 등 열차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시설로 설치됐지만 도시미관 저해, 소음 및 분진, 진동 발생 등 시민들에겐 설치 당시부터 비선호 시설로 인식되어 왔고 1기 신도시인 분당 도심권을 피해 도심 외곽의 미개발 지역이면서 넓은 부지로 활용이 쉬운 기흥읍 보정리 일원에 자리하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당시에는 합리적인 선택이었을지 모르나 30년이 지난 현재 보정동은 인구 3만 6000여 명이 거주하는 큰 도시로 성장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인 GTX 용인역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SRT 열차 환승역으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정동은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으로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과거에 기피 시설로 도심 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라지구 지곡동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기흥구는 2015년 경사도 완화조례(용인시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되며 본격적인 난개발이 시작됐고, 주민들은 기흥구 보라지구 지곡동 부아산 자락이 훼손되는 것을 지켜봐야 했는데 보라지구 지곡동 하이퍼스케일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 개발은 그 정점을 찍은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개발사업 부지는 2019년 보전산지(임업용)로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고시된 것으로 본다고 규정되어 있는데 산지전용허가를 받기 위해 관광농원으로 허가받아 관광농원조성 목적으로 입목벌채, 산림훼손 등을 할 수 있게 하고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로 변경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방송통신시설이라는 명목하에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개발사업이 가능한 상황이 됐으며,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온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이퍼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가 시민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도입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용인시는 도시와 농촌이 복합화된 도시구조로 지역적 특성 및 도시철도 운행 여부에 따라 지역별로 버스 운행에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며, 광역, 시내·외, 마을버스 등 총 279개 노선에 1181대의 버스가 운영되고 있으나, 110만 명 인구에 비해 대중교통 수단은 이를 충족하지 못해 시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중교통 불편 서비스 보완재로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 일명 똑버스를 본격 보급하고 있다며, 똑버스는 경기도 신도시 대중교통 불편지역을 대상으로 신교통서비스 사업을 통해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각지대 해소, 대중교통의 접근성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똑버스는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 및 사전 예약에 대응하여 탄력적으로 승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태계 교란 식물 확산에 따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생태계교란식물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는 식물로 우리나라는 17종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환삼덩굴을 제외한 16종은 모두 외래식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021년 한국외래생물정보시스템의 생태계교란식물을 보면 동백호수공원을 포함한 용인 대부분의 하천 주변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가시박은 전국적으로도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경안천의 중류인 대대천 등에는 단풍잎돼지풀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용인 곳곳의 하천 등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외래식물은 토종식물에 비해 번식 능력이 뛰어나고 환경 내성 범위가 넓어 단기간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토종식물을 밀어내며 단일군락을 형성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생물의 다양성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태계교란식물의 확산을 계속 방치하면 용인의 아름다운 하천과 산야는 회복 불능의 외래식물 군락지로 전락할 것이라며, 용인시 어디에도 심각성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은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하동 공항버스 노선 정류장 추가 설치 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하동에 공항버스 노선 정류장 추가 설치를 요청했다. 현재 용인시를 지나는 공항버스는 용인터미널에서 출발해 강남대역, 광교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8852번과 한국민속촌, 흥덕지구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8877번, 그리고 용인터미널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는 8165번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들 노선의 관내 경유지를 살펴보면 주로 경전철 라인을 따라 신분당선을 타고 올라가거나, 보라동에서 영덕동을 거쳐 용인시를 빠져나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역사 주변을 벗어난 지역주민들은 여행 짐을 갖고 여러 차례 환승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하동은 공항버스 정류장이 한 곳도 없어 주민들이 강남대역이나 용인시청역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공항버스 수요를 고려한 노선 신설이나 정류장 추가 설치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로, 2차 병원이나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병원 접근성을 강조하며 기흥구 내 주요 병원을 경유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용인시장으로부터 재의 요구된 ▲용인시 공공시설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부결했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직장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변경)]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시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반려식물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동의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1일 용인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용인공영버스터미널(김량장동 23-1번지)의 재건축 공사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 공공건축과, 대중교통과로부터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에 관한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임시 터미널 구축 지연 등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등 종합적인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1994년 건립된 건물로 2015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성 E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노후화된 버스터미널에 대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은 시비 약 148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881.7㎡)로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재건축으로 버스터미널 이용 시 이동읍 방향의 버스가 좌회전이 불가능해 약 1㎞ 이상을 우회하던 버스 노선을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출입로를 설계에 반영하는 등 교통개선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되돌아본다. 성실한 의회 운영을 통해 민생을 돌보는 의회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0회를 개회해 조례안 120건, 예산‧결산안 14건, 공유재산안 16건, 동의안 53건, 결의안 4건, 규칙안 5건, 기타 46건 등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의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8회, 자치행정위원회 20회, 문화복지위원회 20회, 경제환경위원회 18회, 도시건설위원회 19회 등 총 95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되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질문을 통해 49건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9대 개원 1년 “더 크게, 더 깊게,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가겠습니다. 윤원균 의장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용인특례시를 위해 32명의 의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 2022년 7월 1일 개원한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가 1주년을 맞이했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정하고,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발로 뛰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9대 의회의 1주년을 되돌아본다. □ 성실한 의회 운영을 통해 민생을 돌보는 의회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 등 총 10회를 개회해 조례안 120건, 예산‧결산안 14건, 공유재산안 16건, 동의안 53건, 결의안 4건, 규칙안 5건, 기타 46건 등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5개의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18회, 자치행정위원회 20회, 문화복지위원회 20회, 경제환경위원회 18회, 도시건설위원회 19회 등 총 95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은 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일부 공유재산 관리체계의 재정비와 시민에게의 환원에 대해 언급했다. 박 의원은 수지구 포은대로 37에 위치한 길마재민속공원(광교지구 역사공원) 및 그 관리동(독바위전수관)은 2층 높이의 건물로 전통 민속놀이인 독바위 줄다리기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나, 관리주체가 많고 사용‧수익 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해당 건물은 상현3동에 위치하나 1층은 서부공원관리과, 2층은 상현1동 주민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두 곳으로 나눠 사용‧수익하는 이유가 있는지 묻고, 이로 인해 전기, 수도 등 비용을 어디서 관리하고 납부하고 있는지조차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얼마 전부터는 퓨전장구, 풍물놀이, 탁구 등 상현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임시로 해당 건물에서 운영되고 있어 동호인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5일 중 2일 이상을 특정 동호회가 전일에 가깝게 사용하는 등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본연의 프로그램의 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연구용역 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추진사항을 검토하고 보완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은 용인의 자원 현황을 분석해 지속가능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주식회사 올굿이 맡아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에서 발표를 맡은 조강현 연구원은 청년창업 정책에 대한 이해와 선행연구 검토 등 현재까지의 연구내용을 보고했다. 강영웅 대표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 청년LAB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며 “오늘 의원들의 제안이 반영된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주옥 간사는 ”‘용인의 현재’에 대한 입체적인 분석이 핵심“이라며 ”청년창업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중점으로 연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7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계획 변경 예정지인 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예정 부지(기흥구 중동 1106번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확인은 7일 개회한 제274회 임시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취득과 관리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 확인은 필수“라며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은 7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기동 산20-12번지 일대 노인복지시설 건립 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0년 용인시에 제출된 약 50만㎡ 554세대 규모에 실버타운을 짓겠다는 개발계획안에는 전체세대의 47%인 265세대는 분양하고 요양병원을 건립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첫 삽을 뜬 해당 공사는 당초 계획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했다고 지적했다. 가구 수는 960여 세대로 대폭 늘어났고, 분양이 9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하며, 요양병원 설립 계획은 없어지고 보전녹지에 복지시설의 탈을 쓴 일반 아파트와 가까운 분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놀랍게도 그 중심에는 용인시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1년 한강유역환경청은 녹지훼손을 우려해 실버타운 높이를 산의 6부 능선인 약 196m까지로 제한하고, 자연경관을 최대한 유지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나, 용인시는 2013년에 200m가 넘는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14개 동에 대한 승인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2015년에는 실버타운 분양을 금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