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8일 경기북부경찰청 주관 ‘2024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돼 지역 치안 유공을 인정받았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매년 경기북부경찰청이 관할 내 모든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자율방범 활동 실적 △ 경찰서와의 협력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지역 치안 공동체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다산1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지역 내 방범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 공원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심야 순찰 강화 활동과 각종 지역행사 시 안전질서 유지 활동을 수행하며,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중앙공원과 다산수변공원 인근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야간순찰 강화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 순찰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다산1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건웅 다산1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1일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에서 열린 이·통장연합회 회의에 참석해 임야화재 예방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양주시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최근 경북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사례를 공유하고, 임야화재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행위 계도 및 산불 예방 캠페인 활동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단독주택 대상 ‘대피계획 수립하기 캠페인’ 등 실생활 밀착형 정책도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윤호 서장은 “임야화재 예방에는 이·통장님들의 역할이 큰 만큼, 주민 계도와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취약 지역 20개소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민시장담당관 현장기동팀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민원콜센터로 접수된 현장을 집중점검 대상지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반침하 징후 여부 ▲균열 발생 및 진행상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보강 공사를 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원경희 시민시장담당관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목적 외 사용, 무단 형질변경 등 다양한 문제점 파악 및 조치를 통해 효율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함이 목적이다. 각 재산관리 부서가 조사 주체가 되어 7개월 동안 현장 점검과 대장 정비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 1만 9,000여 필지(약 1,690만㎡) △건물 약 386동 △무형재산 51건이며, 위임 관리 중인 도유지 7,000여 필지(약 440만㎡) 역시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실태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해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 장부(토지대장·등기부등본 등) 내 오류를 일괄 정비하고, 누락 재산을 추가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향후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과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단순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시 재정확충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투명한 관리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21일부터 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The자람’ 유아발달검사 지원 신청을 받는다. ‘The자람’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남양주형 보육 정책으로,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부모와 교사가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는 검사 대상 연령을 기존 3세(2019년생)에서 5세(2021년생)까지로 확대해 보다 넓은 연령층의 발달 특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K-CDI 아동발달검사 △검사 결과 기반 놀이콘텐츠 제공 등이며, 특히 2019년생 유아를 대상으로 한 CBCL(행동평가척도) 심리정서검사를 추가해 정서 발달까지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축적된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결과와 과거 결과를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유아의 발달 변화와 영역별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시행 방법, 검사 결과 해석, 놀이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놀이코칭카드와 해석상담이 제공되며, 해석 상담을 신청한 가정에는 개별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남양주시립박물관 소장 한글 자료를 모은 상설 전시 ‘한글문화’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애쓴 선인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한글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 ‘기증자 전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남양주 지역 선학들이 남긴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한글문화 유산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1443년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에 의해 창제된 ‘훈민정음’이 18세기 문화 황금기와 20세기 전반 일제의 문화 탄압 속에서도 지켜졌으며, 해방 이후 한글로 꽃피운 역사적 과정이 펼쳐진다. 주요 전시유물로는 근대국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경서언해본 '서해'와 '주역언해', 일제강점기 출판 문화의 흔적인 '조선태조실기'와 '태조대왕실긔' 규방 문화를 담은 '규문오론'과 '불경 한글 필사본'이 있다. 또한, 해방 이후 한글을 정리하고 알리기 위한 '한글맞춤법 해설'과 '훈민정음 해례본(1946년 영인본)'과 한글 시와 동요를 적은 '달밤'과 '회갑연 축시'도 전시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감사예배’가 다산은혜교회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예배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총연합회장, 도의원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배 중 특별기도 시간에는 세계 평화와 전쟁·기근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위로와 회복, 그리고 남양주시의 경제적 발전과 ‘상상 더 이상’의 살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 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총연합회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함께 관내 초·중·고·대학생 50명에게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러한 나눔은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이어져 왔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남양주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봄날의 클래식 피크닉’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몽골 초원을 연상케 하는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남양주시 교향악단, DN금관앙상블, 그리고 마음소리 합창단이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로 구성된 마음소리 합창단과 교향악단의 협연도 꾸며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이웃이 잔디 위에 모여 클래식을 듣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협연하는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피크닉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오늘 행사는 노마딕드림홀이 새롭게 단장한 뒤 시민과 함께하는 첫 공연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 이 공간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몽골문화촌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실내‧외 공연장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글램핑 카페, 미디어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안정적인 예술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2023년 대비 약 두 배 확대된 1,097명에게 1인당 150만 원(회당 75만 원)을 두 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하며, 사업비는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신청 대상자는 2025년 4월 21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가운데, 개인소득인정액이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만 416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신청자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1차 지급은 6월 ~7월 중, 2차 지급은 9월 중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받는 자가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 받는 경우, 수급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행정복지센터 등의 업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9일오전 9시, 와부읍 도곡취수장 상구쪽 화장실 인근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쓰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식물 가시박의 확산을 막고,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 속에서도 9개 자원봉사단체에서 7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단체별로 구간을 나누어 가시박 새싹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등 생태 복원과 환경정화를 위해 정성껏 활동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인증되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제도를 통해 참여자에게 2,000원의 리워드도 지급됐다. 작지만 의미있는 보상이 봉사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상철센터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실천은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쓰담데이’ 와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화도읍 마석우리와 창현리 일원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한 ‘2025년 봄맞이 민·관합동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행사에는 센터 관계 공무원 및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관내 13개 사회단체에서 총 25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 △ 도로변 배수로 정비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등을 펼쳤고,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로변뿐만 아니라 마석우천 산책로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막혀있던 도로변 배수로를 정비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었다. 유형식 센터장은 “이번 봄맞이 쓰담데이는 단순한 환경정화활동을 넘어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화도읍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도읍 쓰담데이는 연중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도시건축과 환경팀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관내 고시원, 남양주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관 협약은 사회적·경제적으로 고립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시원 거주 고위험군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골자로 한다. 각 기관은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고시원 운영자는 위험징후가 있는 거주자를 우선 파악해 주민센터에 제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를 맡는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경제적·정서적 지원과 사례관리를 담당하며, 지사협은 후원품 지원 등 민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내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상담, 모니터링, 공적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시원 운영자들은 이번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 운영자는 “고시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퇴계원읍이 ‘퇴계원읍 바르게살기 위원회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김순임 바르게살기운동 신임 위원장의 인사와 함께 ‘질서·진실·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 중심의 봉사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순임 위원장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바르게살기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바르게살기 퇴계원읍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따뜻하고 질서 있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사업을 홍보하고 실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내동 소재 청년창업센터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팝업스토어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업체는 △블링연구소(액세서리) △그루(수제 종이 제품) △쏘잉부부(수제 파우치)로,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각 업체가 2주씩 번갈아가며 매장을 운영한다. 참여 업체는 청년창업센터 내 창업 스토어 공간(14.31㎡, 약 4평) 및 동력비(전기, 가스, 인터넷 등)를 2주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경우 사유서를 제출하면 외근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팝업스토어 참여 희망 업체 8개소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사업자는 28일까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진접읍 장현천 산림교육원 연수원길 일대에서 봄맞이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 일대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하천변 뿐만 아니라 도로변의 쓰레기와 떨어진 꽃잎과 풀잎까지 정리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재균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주민들이 연수원길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주시고, 공헌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예봉산 등산로 입구 및 벚나무 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부읍 의용소방대 △와부읍 자율방재단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예봉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우거진 잡목을 제거하고 쉼터 주변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장재 와부읍 지사협 위원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해진 예봉산을 오르고 주변 풍광을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기적으로 등산로 입구 주변 일대 정비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 지사협은 취약계층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른 단체와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땀이 모여 쾌적하고 정돈된 등산로 환경이 조성됐다. 오늘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오남사랑회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 100만 원의 후원금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오남사랑회 회장은 “오남사랑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만큼,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현숙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남사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오남사랑회가 보여준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식아동돕기 목적으로 창설된 오남사랑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양정동주민센터가 밀알두레학교(교장 신기원)와 함께 학교 주변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한 ‘쓰담데이’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양정동주민센터(동장 이주연)가 밀알두레학교(교장 신기원)와 함께 학교 주변지역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한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 사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밀알두레학교 초등부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은 양정동 직원들과 함께 골목길 담배꽁초, 플라스틱, 폐비닐 등 무단투기 생활 쓰레기 약 50kg을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가 조금이나마 환경을 지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쓰담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후 주택으로 생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집수리 가구 발굴 조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동면 지사협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주거 불편 사항을 조사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이번 조사로 취약계층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조사 결과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온돌봉사단의 봉사 활동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은 지난 17일 주민 소통 협의체‘별빛 메신저’ 중 하나인 학부모 회장단과 정담회를 열고 본격적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정담회는 별내 소재 초·중·고 10개교 학부모 회장단 대표,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아나바다 △초중고 교류 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갈 별내동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회장은 “별빛 메신저를 통해 10개교 학부모가 이렇게 한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빛 메신저는 지역 구성원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협의체로,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리더들을 연결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을 바꾸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