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영양죽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씨제이(CJ)제일제당과 우양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부드러운 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영양죽(닭백숙, 새우계란죽)을 전달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영양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소화 기능 문제로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웠는데 영양죽을 받게 돼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다른 어르신은 “허리통증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영양가 있는 2가지 죽을 제공받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태미 관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텐데, 부드러운 죽을 통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 피해 복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공단 노동조합도 성금 모금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사 간 협력 체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부서 1청렴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청렴 과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갑질 근절 캠페인,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으며, 주민 투표를 통해 청렴 명찰 패용, 청렴 문구 삽입 머그컵 사용, 청렴 좌우명 갖기 등이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공단은 우수한 청렴 과제를 추진한 부서가 청렴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 마일리지를 제공해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 생활인들이 제9회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작품 공모전에 한지공예 작품을 출품해 특선(1명)과 입선(2명)을 수상했다. 다사랑의집은 올해 인천시 노숙인 시설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노숙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서·건강증진 사업과 직업 재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들은 직업 재활사업인 한지공예 프로그램의 참여자이다. 수상자들은 “직접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고 지역 사회에 전시할 뿐만 아니라,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하고 작가로 등단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남순 원장은 “다사랑의집과 같은 소규모 개인 시설의 경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인천시 노숙인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사회에서 노숙인 시설과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외국어 캠프 수료식을 끝으로 여름방학 동안 관내 거주 초등학생 4 부터 5학년 대상(캠프별 80 부터 120명)으로 진행한 ‘외국어 캠프, 수·과학 융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외국어 캠프에서는 인하대학교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 세계 음식과 식문화 배우기, 수·과학 융합캠프에서는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연구소와 함께하는 가상 현실(VR)캠프, 그래비트랙스 등 대학의 우수 기반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이 외국어, 융합과학 등의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미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항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캠프는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교육지원 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미추홀구보건소, 주안1동, 인천사랑병원, 인천우리병원, 이왕병원, 인천직업전문학교,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 사회 유통판매업체(3개소) 등이 참여했으며, 협약서를 통해 생명 존중과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구와 센터는 주안1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시범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미추홀구 전 지역으로 확산해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라며, “협약식에서 다진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동별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 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활동(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아동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지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 이해 증진의 기회를 제공해 역량 개발과 자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자체 봉사동아리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자립을 준비하는 보라매보육원생의 하계 캠프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이 하계 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얻고, 나아가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보육원과 함께 아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보라매보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설 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한 달간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무인 단말기(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교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주민자치회는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설명, 카카오톡 등 다양한 앱 활용, 무인 단말기 주문 실습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사용할 수 없었던 스마트폰 앱과 무인 단말기 활용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며, “카페에 가면 주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경미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를 더욱 쉽게 사용해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을 추가 개설해 달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이 주관하는 ‘31일간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구민과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거리로 나와 헌혈 릴레이 동참 거리 응원을 벌였다. 아울러, 헌혈 릴레이 행사를 마무리하며 헌혈에 동참한 구민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팔팔정형외과(대표원장 권인협)는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600봉지(200만 원 상당)를 주안2·3·7동, 학익2동에 나눠 전달했다. 권인협 원장은 “지역사회 내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주안팔팔정형외과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해 내실 있는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 및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회 16차시로 구성, ‘마을교육 개론 과정’과 ‘마을교육 방법론 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중요한 연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활동가는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활동가로서, 학교와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31일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기여를 위해 회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연계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다문화 가족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 우산 50개를 기부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미추홀구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오는 13일까지 미추홀구 근현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갈 미추홀 시민기록단 3기를 모집한다. 미추홀 시민기록단은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시민의 시선으로 미추홀구 시민음식, 숭의목공예마을, 인천기계산단 등 문화, 산업 등의 주제에 대해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기록했으며, 미추홀시민아카이브 도서 제작을 통해 지역민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다시 전달해 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시민기록 활동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 20명 이내이며, 미추홀구에 기반(거주, 직장, 활동 등)을 두고 지역과 이웃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과 문서작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인터뷰 심사로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일은 지역사의 주인이 시민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미추홀구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지속해서 찾아가는 기록 활동이 왕성히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정)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를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오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양 전문가(센터 영양사)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잔반량을 줄이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교육하고, 잔반량 줄이기 포스터를 이용한 퍼즐 맞추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잔반량 기록지를 배부해 시설에서 측정 및 기록함으로써 잔반량을 눈으로 보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정현정 센터장은 “어린이들은 환경 교육으로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등의 기본 개념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태도나 가치관, 신념이나 감수성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므로 보다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은 지난 31일 동 청사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해남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용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재난 상황 및 기타 지역사회 문제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1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4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86개의 사례가 선정됐고, 2차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지역학생과 주민을 전문 작가로서 양성해 책을 창작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 판매에서 소비까지 연결되는 책 순환 프로젝트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은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9일까지 비위행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공단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정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이해충돌 방지법 및 행동 강령 위반,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비위행위이다. 신고 방법은 공단 방문, 누리집 신고센터,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또한, 신고 사유로 불이익 조치도 절대 허용되지 않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다. 공단은 신고된 모든 내용을 철저히 조사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스님)로부터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백미 5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지 여암스님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영선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쌀은 홀몸 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 전등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 청사에서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아이들(만 5세에서 13세) 10명을 대상으로 ‘인지튼튼 두뇌튼튼 도예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흙의 재료적 특성을 활용해 창의적인 표현과 촉각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인지 강화에 도움이 되는 도자 핸드페인팅, 코일링 그릇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원영 지사장은 “마사회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도예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체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 미추홀지사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6번 진행될 예정으로 9월부터는 사회 문화적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의 치매 예방을 위한 수업도 운영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폐현수막·재활용 장바구니 무료 나눔 온라인 신청 창구’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필요로 하는 주민들은 공단 누리집-고객 소리함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 후 공단에 직접 방문해 폐현수막 또는 폐현수막으로 재활용된 장바구니를 수령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폐현수막 처리 비용과 소각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게시대에 부착됐던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와 재활용품 수거용 마대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