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의 올인원 업무 플랫폼인 다우오피스에 BaaS(Banking as a Service) 기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다우기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경영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은행의 금융API와 다우오피스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다우오피스 내에서 금융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금융서비스 제공을 추진해왔다. 본 서비스 출시로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은 다우오피스 경리회계 서비스 내에서 실시간으로 계좌(입출금, 예적금, 펀드, 대출) 조회 및 환율 조회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 스크래핑 방식에서 금융API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은 다우오피스에서 별도 비용 없이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기업은행의 BaaS 서비스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기업은행 고객이 비은행 플랫폼에서도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BaaS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이하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신규 인증 205개사, 재인증 44개사 등 총 249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7개사가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도의 인센티브 확대는 물론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가족친화 분위기가 확산되고,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인증사업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경기도가 선정하는 정책이다. 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모집해 인증하고 유망중소기업인증,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5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 중소기업의 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총 200억 원(기업 당 2억 원, 이차보전 2%) 규모의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우수기업 홍보(동영상 제작 등) 등의 혜택을 신설했다. 신규 인증은 지난해 35개사보다 15개사 늘어난 50개사를 진행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한국바이오협회 등 4개 기관과 손잡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선다. 경과원은 23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 이광근 동국대학교(일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바이오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빅데이터 등 미래기술 기반 인력양성과정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장 및 실습공간 등을 구축하고,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공정 개발 인력양성 ▲바이오제품 인허가 전문가 양성 ▲바이오(유전체) 데이터 분석과정을 운영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AI 솔루션 개발 교육을 제공하며, 아주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일산)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청년 사업 운영과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사업 운영을 위한 동반관계 구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오프라인 사업 홍보 협력’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의 청년의제 발굴 프로그램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25일 오후 7시에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경기도민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설립된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의 문화공간 운영·역량 강화, 문화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맞이 공원 시설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우기철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태전한아람공원 내 배수불량 구간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지난달 선제적으로 정비공사를 완료하였다. 또한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공원 120개소, 녹지대 122개소에 대한 일제 사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는 시민대표 및 시설물 안전, 전기설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원 주민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시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는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민들의 여름철 도심 속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원 내 물놀이 수경시설 운영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공사는 이달 말까지 공원 내 수경시설 20개소에 대한 일제점검, 시설정비, 청소, 시험가동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시설 풍수해 피해 예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1일 '2024 이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 e-룸에서 개최하여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60여명과 우수 인재를 구하는 5개기업이 참여하며 만남의 장을 가졌다. ㈜발렉스서비스, 샘표식품, 영진아이엔디㈜, 코스맥스엔비티,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등 5개 기업은 청년 구직자 24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취업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교육연구소 박보영이사와 이천기획 이경한 대표는 창업을 위한 점포 선정과 마케팅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청년 1:1컨설팅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청년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취업 타로카드를 비롯하여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를 제공 등 청년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본 후 청년이룸 앞 광장에서 청년 4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청년 일자리,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청년정책을 포함해 시정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5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정부 및 물류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평택-베트남간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및 동남아 물동량 확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40개 기업, 70여명의 선사, 포워더, 화주 등 물류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 베트남은 평택항 교역국가 2위의 국가이며, 지난해 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은 평택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820,289TEU)의 5.8%인 47,450TEU를 처리했다. 이는 전년대비 물동량 21.5%의 증가율로, 타 교역국가와 비교하여 교역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교역량 증가의 배경에는 평택항 컨테이너 항로 16개 중 4개가 베트남을 기항하고 있어, 베트남 교역의 빠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관문항으로서 평택항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 이러한 평택항으로의 관심을 물동량 유치로 직결시키고, 평택항 이용 애로점을 원스탑(One stop)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부두운영사, 항운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 사업 실시를 위해 4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사회·문화 시설기반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듦으로써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과 도·농간 인프라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 □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 농촌 출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초록사다리」라는 이름으로 브랜딩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지역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자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카드신청 페이지 주소(URL)가 담긴 LMS를 발송하면 고객이 직접 카드신청부터 발급까지 앱 설치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카드발급이 완료되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BC페이북을 통한 ‘간편결제 바로사용’이 가능하다. 동 서비스는 5월 재구축한 웹기반 카드발급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제휴 플랫폼 등 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고객도 자격확인과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어 3분 이내에 카드 발급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카드발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카드발급 시스템이 카드사업의 양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발급 완전 디지털화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카드를 발급받고 영업점은 불필요한 일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개인사업자 등 기업카드도 웹기반 카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21일부터 홍콩H지수 ELT 손실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조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원활한 접수를 위해 가입시점별 순차적으로 자율조정대상 고객에게 안내 문자 발송을 진행 중에 있다. 안내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가입한 계좌 중 H지수 편입 ELT 만기 손실 확정 계좌 또는 중도해지에 따라 손실을 입은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 안내 문자를 받은 고객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율조정을 신청 접수할 수 있고, 21일 이후 600여건의 자율조정 동의를 접수받아 절차를 진행 중이다. □ 한편, 공정하고 신속한 자율조정 진행을 위하여 지난 4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자율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세부조정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율조정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와 신뢰회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제주행,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88)에서 풍수해 및 복합재난(화재᛫선박사고) 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공이 참여하는 국가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시 중구청, 중부소방서,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 중부보건소, 육군6617부대, KT 등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총 250여 명이 참여했다. ○ IPA는 인천항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이경규 사장 주재로 재난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초기대응, 구조᛫진압᛫방제 등 비상대응에 필요한 자원 파악 및 지원 등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 이번 훈련은 현장과 토론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태풍으로 인천항 내 다중이용시설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고, 이용객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으로 상황이 시작됐으며 초동대처와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활동까지 상황별 신속한 위기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청년 사업 운영과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광명시 청년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사업 운영을 위한 동반관계 구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오프라인 사업 홍보 협력’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우선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한 경기 더드림재생 서비스랩의 청년의제 발굴 프로그램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25일 오후 7시에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일상을 곱씹는 시간(오후 7시)’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경기도민이 참가할 수 있으며, 향후 지속해서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설립된 광명시 청년동은 광명시 청년들의 문화공간 운영·역량 강화, 문화예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과 시책사업 추진에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시정자문단을 구성했다. 시는 23일 오전 10시30분 시청 4층 제2회의실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자문단’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 시정자문단은 자문단장을 맡은 정광우 건국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산업, 경제, 환경, 산학협력 분야의 교수, 기업대표, 변호사, 연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기업 간 협업, 투자 및 고용 창출 관련 정책을 비롯해 시정 분야 전반에 걸쳐 기업 관련 시책의 효율적 이행 방안 제시 등을 통해 성남을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자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이 가진 풍부한 기업 인프라를 산업집적지별로 특화하고 거점별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관내 전문 기업인들의 자문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성남시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서 “성남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데 자문단을 든든한 동반자로 삼아 위원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주최한 새빛가족 소통캠프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으로 가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열리는 소통캠프에는 모두 30가족(100명)이 초청된다. 초청 가족은 캠핑장 내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을 1박2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새빛톡톡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수원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 소통캠프에는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기타 및 우쿨렐레 연주, 마술 공연, 풍선아트 등 공연을 즐기고,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동화구연과 그림책 놀이, 캠핑요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가 바라본 양성평등 주제의 작품도 전시되며, 재능 나눔을 통해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SNS 등을 참고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행복과 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소통캠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관내 소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역량강화’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사업운영에 필요한 세무 및 노무,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 교육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및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소공인 경영 및 마케팅 교육은 기업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관내 소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체육시설(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및 공원시설(갯골생태공원)을 대상으로 이용고객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공사 주요시설 이용고객 및 단체로 구성했다. 특히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 이용고객 평가단으로 구성하여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공사는 산업안전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직원들과 이용고객들과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장애인 시설이용 불편사항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 기구(AED) 등 정상 동작상태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기타 안전위협요소에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공사는 합동점검 후 무기명 설문 및 강평을 통해 이용고객의 불편사항 및 안전 위협요소를 발굴하여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했다. 또한 즉시 개선이 어려운 부분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설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고객에게 최고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에코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량강화 교육은 연중 4회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및 순환경제 패러다임에 대한 명사 강연’과 ‘시흥시 도시숲의 조성배경과 시화호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새로운 도시를 열어가기 위해, 직원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자원순환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순환경제의 주체로서 자원순환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티센크루프 등 유럽계 투자기업 대표단을 초청해 평택 포승(BIX)·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투자설명회에는 유럽 최대 철강회사인 티센크루프, 독일 글로벌기업 뷔르트 등 10개 사가 참여해 개별 미팅 등을 통해 투자‧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기경제청은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현덕지구 등 사업지구별 특장점과 투자환경, 기업지원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지구와 인접한 평택호관광단지, 평택항 배후부지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럽 투자기업들은 평택 포승(BIX)지구 현장을 방문해 입지환경과 기업 투자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물류시설용지에는 16만 5872㎡규모의 친환경 물류센터가 조성되어 있다. 산업시설용지에는 최근 현대모비스, TOK첨단재료, 에어프로덕츠 등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수소산업분야의 글로벌 앵커기업들이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서평택지역의 첨단산업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포승·현덕지구 현장뿐 아니라 연계된 주변의 교통여건, 인프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챗GPT를 활용해 비예산으로 자체 제작한 ‘공무직 시간외수당 정산 자동화’ 프로그램을 공무직 고용 부서를 대상으로 배포해 사용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자동화 시스템은 전문적인 코딩 방법을 챗GPT의 도움을 받아 회계부서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수당시간 자동정산, 휴게시간반영, 수당 오지급 방지를 위한 특별휴가자 검증 및 시간외수당 지급명세서 작성 기능 등이 있으며 버튼 클릭 몇번만으로 자동 처리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공무직 직원의 경우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어서 별도로 시간외수당 계산작업을 해야하는데 매일 4시간 초과 근무하는 경우 30분씩 휴게시간 공제, 휴일 근무는 없었는지, 대체휴무를 사용했는지, 직접 수기로 확인을 해야했다. 자동화프로그램은 초과근무수당 엑셀 자료만 넣어주면 수당과 함께 지급명세서까지 자동으로 작성해준다. 도는 시간외수당 정산 업무와 행정업무 서류작성까지 자동으로 1분만에 처리하게 됐으며, 인건비 집행 시점까지 고려하면 최대 열흘까지도 소요했던 과정이 이틀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사용자들이 기존 2시간 작업하는 업무를 빠르게 끝낼 수가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비영리법인 등 찾아가는 컨설팅’ 참가자를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2023년부터 비영리법인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사, 사회복지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방문 컨설팅을 시작했다. 사회복지법인을 비롯한 비영리법인 종사자들이 높은 교육참여 욕구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방문 컨설팅 6곳, 비대면 컨설팅 13곳, 특별점검 2곳 등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참가 법인으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비대면 컨설팅 및 특별점검은 폐지하고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방문 컨설팅으로 전면 개편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 사업은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법인에게 회계사, 법인운영 전문가 등이 직접 방문해 법인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사회복지사업법 등 비영리법인 관련법령을 중심으로 ▲이사회 운영, 등기사항, 임면보고 ▲기본재산 관리 ▲재무·회계 ▲인사·노무 등 맞춤형 방문컨설팅으로 구성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