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부터 이틀간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소속 4급 지방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행정 리더 미래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읽는 리더, 변화를 실현하는 행정’을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선도할 교육행정 리더의 역할과 책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정책 실행력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간 수평적 협업 ▲세대 간 공감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닌 참여형·토론형 과정으로 운영해 실제 정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설계했다. 교육내용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교육행정 혁신 특강 ▲정책현안 토론 ▲엠지(MZ) 세대 직원과 리버스 토크 ▲교육감과 소통 ▲역량진단 및 디브리핑(사후 평가) 등이다. 정책현안 토론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행정혁신’을 주제로 도교육청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 관련 기관 간 협업 방안과 실행 전략을 모색한다. 토론 결과는 향후 정책 실행과 현장 적용에 직접 반영되도록 체계적으로 정리·공유할 예정이다. 리버스 토크(Reverse Ta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6일 도내 교육지원청 국장과 과장, 팀장 등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국·과장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앞서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체계 구축의 실행 주체로서 학교 현장 지원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꼭 맞는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주요 내용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 ▲교육지원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액션플랜(Action Plan)’ 수립 워크숍이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정책 방향을 선도적으로 이해하고 지역별 상황에 맞는 실천 전략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복지협력과 박현숙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점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도내 음악 계열 진학 희망 고등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음악 계열 대입 진학설명회 및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일반 계열(인문·자연)에 비해 정보 제공이 부족했던 음악 계열 분야를 대상으로 세부 전공별 진학 설명회를 운영하고, 나아가 실용음악 모의 실기평가 경험을 제공해 해당 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계원예술고등학교(교장 박선종)에서 오전에는 세부 전공(성악, 피아노, 작곡, 실용음악, 음악교육)별로 진학 설명회를, 오후에는 실용음악 모의 실기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다. 도내 음악 교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함께 참여해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진학설명회는 ▲성악 ▲실용음악(보컬, 기악) ▲실용음악(작곡, 미디 등) ▲음악교육 ▲작곡(클래식) ▲피아노 총 6개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했으며 모의 실기 프로그램은 실용음악 보컬 및 기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학생의 실제 연주를 듣고 장점과 보완할 점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 행사에는 도내 77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부서와 직속기관, 직속기관 간 소통과 협업으로 경기교육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3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직속기관장 협의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정책기획관, 19개 직속기관장과 본청 관련 부서장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9. 1자로 새롭게 임명된 3개 직속기관장이 처음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각 기관의 비전과 특색을 살린 운영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자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크게 두 가지로 ▲기관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노력 및 지원 방안 ▲기관별 구성원 역량 강화 활성화 방안으로 설정했다. 첫 번째 안건에서는 ▲기관 이전 추진 과정과 현안 안내(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양성 및 연수 과정 운영 사례 공유(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공유학교 성공 모델 기반 경기온라인학교 적용을 위한 새 모델 확립 방안(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등을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9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을 선출한 후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2025년도 협의회 회장에는 김흥진 속초지역협의회장, 부회장에는 △탁원빈 춘천지역협의회장 △우민구 양구지역협의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개최안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운영안 △그밖에 교육 현안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가 지역 교육의 중심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년 9월 23일 ~ 9월 25일 2박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성장캠프 Wave up 부산!’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교 안 청소년들이 흔히 경험하는 수학여행과 같은 기회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새로운 체험과 연결, 모험을 통한 확, 나눔과 공유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부산의 특색 있는 장소를 탐방하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적 의미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미션 활동과 주민 응원키트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해운대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소감과 감상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은“학교 밖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동시에 지역사회와도 연결된 점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단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도전 경험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9월 30일 '성진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에서 공립 특수학교인 성진학교의 계획안이 통과되면서 설립이 공식화된 것에 연이어 빠르게 사업 착수에 들어선 것이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설계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사업 취지와 요구 조건을 제시하고 다수의 건축가가 제안한 설계안을 심사해 가장 적합한 설계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건축적 완성도, 교육적 가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학교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진학교는 2024년 2월 성수공고와 휘경공고 통폐합으로 발생한 성수공고 폐교 부지를 활용하여 설립되는 공립 특수학교로, 서울 동북권 지체장애 특수학교 부족 문제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체장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와 진학 희망 배치 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되는 성진학교는 기존 성수공고 부지 일부(8,000㎡)에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전면 개축하는 방식으로 22학급, 136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27일 14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2025년 네 번째 인문학 시간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시간에는 국내 유일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편집장이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송경원 영화평론가가 초청되어 ‘영화로 말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송경원 영화평론가는 영화의 정의부터 시작해 영화를 보고, 읽고, 쓰고, 말하는 법을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어렵고 낯선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영화로 쉽게 풀어내어 이해하기 좋았다.”, “생각할 거리가가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강연이 참가자들이 인문학적 사고와 비평의 깊이를 배우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10월 18일 진행될 올해 마지막 인문학 시간 강연에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는 지난 9월 27일 오전 10시에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양구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5 양구 사이언스페스티벌’은 관내 학교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상상력을 더하고 신나는 체험을 통해 더욱 손쉽게 과학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건축 분야, 로봇공학, 푸드테크는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받아 진행하고, 그 외 과학수사, 물리, 화학, 생명, 항공공학, 우주공학, 스포츠과학, 창의만들기, 드론코딩, 재난구조로보틱스는 현장에서 자유체험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9월 25일에 90명이 넘게 등록했으며 당일인 9월 27일 마술쇼로 시작한 ‘2025 양구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체험학생 규모가 참여한 유치원생을 포함하여 누적 300여 명이 넘어 양구군 청소년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은 모습을 보였다. 축제의 한 부분으로 양구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과학, 수학과 관련된 체험부스에서 학우들과 배움의 깊이를 함께하는 모습이 축제의 모습을 더 풍성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전국영농학생축제·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강원 직업교육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치러진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영농학생축제의 우수한 성과에 이어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도내 직업계고 18개교, 80명 학생이 28개 직종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우수상 6개, 장려상 16개를 수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수상 직종 및 결과는 △냉동기술 금상·은상(춘천기계공고) △프로토타입모델링 금상(춘천기계공고) △피부미용 은상(강원생활과학고)·우수상(춘천한샘고) △배관 동상·우수상(강원생활과학고) △산업용드론제어 우수상(강릉중앙고) △농업기계정비 우수상(영서고) △공업전자기기 우수상(미래고) △건축설계/CAD 우수상(춘천기계공고) 등이다. 상급별 상금은 △금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여) 1,000만 원 △은상 600만 원 △동상 4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다. 또한 직종별 상위 2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 카이스트(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카이스트(KAIST) 교육청 위탁 사이버영재교육 오프라인 교육’에 강원특별자치도 학생 16명을 포함해 전국 13개 시·도 교육청 학생들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주관하고 전국 13개 시·도 교육청(강원,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이 주최했으며, 수학과 과학 분야에 흥미와 잠재력을 지닌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학습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 우수 참여 학생 231명이 초청됐다. 참가 학생들은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의 특강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튜터와의 만남을 통해 진학·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공연 관람을 통해 카이스트(KAIST)의 생생한 캠퍼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0일부터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7개를 포함해 총 7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725명이 51개 종목에 참가했으며, 경기도는 104명의 학생 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전기・전자, 기계, 건축・목재,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는 경기직업교육의 청년 기술 인재 발굴과 미래 산업 선도하는 의미를 더했다. 금메달은 ▲김포과학기술고(금형) ▲경기항공고(목공예) ▲수원정보과학고(산업용드론제어) ▲안산공업고(웹・제품 디자인)에서 배출됐다. 특히 안산공업고는 3년 연속 우수 기관상 동탑을 수상했다. 컴퓨터과 3학년 신동현 학생(웹디자인 직종)은 삼성 후원상을, 김민정 지도교사(애니메이션 직종)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으며 선수 육성과 지도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회의 성과가 향후 전국대회와 세계기능올림픽 등 국제대회까지 이어지도록 훈련 환경 개선 등 지속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양성 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부서장 이상 고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남부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성희롱·성폭력 사건 전문 법률가인 천정아 변호사가 강의를 맡았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성폭력 관련 최신 법률과 제도 ▲다양한 실제 사례분석을 통한 법적 쟁점 이해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등으로, 건전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있어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역량이다. 특히 관리자가 사건 발생 시 취해야 할 법적·행정적 조치와 책임 범위를 명확히 설명해 참여자의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법률적 이해를 높이고, 선제적이고 올바른 대응으로 조직 내 신뢰와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7일 인천시가 주최한 ‘2025년 도서관 및 독서문화진흥’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독서환경 조성, 시민 독서운동 확산, 독서 소외계층 지원 등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수여된다. 연수도서관은 ▲다문화 어울림 공동체 구축 ▲가족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 ▲민·관·학 협력 독서활동 전개 ▲복합문화 플랫폼 구축 ▲AI 시대에 맞는 도서관 환경 조성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경희 연수도서관장은 “지역의 지식·문화 허브로서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독서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스마트창의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유아(6~7세)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카미봇 환경 파수꾼’은 10월 13일과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로봇을 조작해 쓰레기 수거·분리수거 미션을 수행한다. 성인 대상 ‘그림 한 장으로 시작하는 디지털 부업, 스톡작가’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총 5회 진행되며, 디지털 드로잉을 활용해 스톡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판매 방법을 배운다. 참여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0월 23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함민복 시인과 함께하는 독서인문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읽걷쓰’가 어우러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함민복 시인과 함께 강화도 황산도 나들길을 걸으며 자연과 시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고려시대 대표 문인 이규보 묘를 탐방한다. 이어 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함민복 시인의 강연 ‘이 시대, 시를 읽고 쓰는 이유’와 시 쓰기 체험이 이어진다. 신트리도서관은 이번 독서인문기행이 ‘읽걷쓰’를 결합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지난 5월부터 관내 257개 학교에 20억 원을 투입해 냉난방기 종합 세척과 실내 복도·계단 청소, 운동장 배수로 청소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 활동에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운동장 배수로 청소를 장마철 이전인 7월 초에 마쳐 침수 피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현장의 평가가 있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학교시설유지관리를 지원하고 학교 업무 경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월 22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우리는 인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현악기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대를 통해 깊은 울림과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변화를 선도하는 중임교(원)장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경영의 질적 도약과 교육정책 실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장 경력 4년 이상의 중임교(원)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의 복합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복한 미래 설계 △사례 중심 예산·회계 관리 △생성형 AI 활용 △학교공동체 갈등 관리 사례 공유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 참가자는 “AI 활용과 갈등 관리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동료 교장들과 경험을 나누며 리더십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학교경영 리더십 연수를 통해 교장들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7일 관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과학동아리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25개 팀, 3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과학동아리 활동 결과를 전시·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며 과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에는 실생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구 결과물이 선보였으며, 과학체험부스와 천체투영실 운영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 우수활동 동아리로 선정된 초·중학교 각 2팀과 고등학교 4팀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 탐구와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